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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0 14:5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25975?sid=102
[지금도 더운데… 8월은 더 뜨겁다] 2025.07.29. <기상청 ‘1개월 전망’> 8월 1~2주 :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 40% (비슷할 가능성 40%) 8월 3~4주 :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 60% (비슷할 가능성 30%) [통상 8월 기온이 7월 기온보다 1도 안팎 높다.] 캐리어님 충성충성
25/07/30 15:01
뭐 여름이니까 덥고, 더우니까 여름이져
8월의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호주로 넘어가서 캥거루한테 냥냥펀치나 맞으면서 살면 될듯
25/07/30 15: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08954?sid=104
[가장 더운 8월 보낸 호주…겨울 사라지며 기온 40도 넘기도] 2024.09.03. 캥거루 : 오지마...더워...
25/07/30 15:05
그래서 집에서 휴가 보내는 분들이 많다는 소식도 있더군요.
그저께 까지는 서울 날씨 버틸만 했는데 어제부터 습도가 올라간 느낌이었는데 오늘 나가니깐 정말 덥네요.
25/07/30 15:13
이와중에 우리 사장님은 전기비 아끼신다고
브레이크 타임에 온도 26도로 올리고 둘중 상태 좋은거 하나 끄게하고 약한거만 트는데 브레이크 타임에 쉬는게 쉬는게 아닌 ... ㅠㅜ
25/07/30 16:32
지인들이랑 날씨 관련 대화하는데, "33도만 되어도 살 것 같더라" 이야기 나오는거 듣고 다들 띠용함 크크크
예전엔 33도면 폭염이라 했는데...
25/07/30 16:51
이런 올해가 제일 시원한 여름이라니
좀 지나친 비약일 수 있지만 이미 이상기후는 임계점을 넘었고 지금 당장 전세계 공장을 올스탑 시켜도 인류멸망급의 기상재해는 못 피한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AI 가 특이점을 돌파해주길
25/07/30 17:00
땀이 몽글몽글 나다가 진짜 많이 나면 뭉쳐서 흘렀는데
요즘은 몸에서 솟아날때부터 왕방으로 튀어 나와서 나오자마자 주르르륵 흘러 내립니다. 하 뚱땡이는 진짜 이제 못살아요
25/07/30 17:40
8월 중순 훈련인데
아아아 제발 ㅠㅠㅠ 방독면만 씌우지 말아주세요 옆 부대는 방독면 억지로 씌우다 사람 쓰러지고 벗겼다던데 굳이 사람 쓰러진 후에야 벗길 필요가 있을까요 28도면 군말없이 쓰겠는데 38도는 좀 아니잖아요
25/07/30 19:45
전문가가 지상파에 나와서 희망적인 예측을 못 하고 절망적이고 비관적인 예측을 국민들에게 전파해야 하는 상황이 다소 송구스러울수는 있지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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