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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16:03
미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일거라는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이렇게 큰 불확실성을 안고 내가 정상적인 멘탈로 일상생활 가능할까 싶어서 런했습니다 크크크 스테이 한 분들은 다 성공하시길
25/06/27 16:29
종토방 특히 토스에 올라오는 글 보면 상승이든 하락이든 정신 나간 글들만 많아 지더라구요.
트럼프 하락기에 절반 정도 매도해서 총알 확보해 놓아 다행히 어느정도 하락 방어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개별주에 조금씩 눈이 가는데 다시 오르는 슨피랑 나스닥 보며 참고 있습니다
25/06/27 16:50
나스닥 2배에 소액을 넣고 있는데 결과적으론 손해는 아니네요. 근데 차라리 그냥 1배가 더 수익률이 높네요.
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 25/06/27 17:45
무한매수로 3월부터 TQQQ SOXL BITU 따라하고 있었는데
머피의 법칙인지 제가 들어가니까 귀신같이 폭락하면서 4월 중순에는 투자금의 1/3 수준까지 맛보았습니다. 25% 손절을 2번 하면서 버텼더니 4월하순경부터 한숨 돌렸어요. 트럼프가 1달 더 난리쳤으면 백기투항을 했을텐데 다행히 전화위복이 되었고 현재는 순항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이지만 장이 안좋았던 상태에서도 월 수익률은 좋은 편입니다.
+ 25/06/27 18:46
크크크..개인적으로 시드가 커질수록 멘탈관리 가능한 종목 이게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비트코인 못하는 이유기도 하고..요즘엔 그래서 배당이 나오는 금융상품 비중이 늘어나는중이네요. 투자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당을 받으니까 충동적인 사팔을 덜하는 느낌.
+ 25/06/27 19:15
국내 개별주로 피를 하도 봐서 미국 지수 레버리지는 떨어져도 버틸만 하더라고요… 크크 전 일단 젊을때 지수etf는 꾸준히 레버리지 비중을 가져가려 합니다.
+ 25/06/27 19:35
쿨타임 찼으니 다시 보는 태명문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snp500&no=95167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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