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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 15:42
x킹에서 오래 근무했지만 저런 케이스는 또 처음보네요
가격 오류라면 호텔 측 실수일 가능성이 99%라 그건 아닌걸로 보이는데.. 가장 유력한 가설로는 호텔이 특가 가격을 잘못 설정해서 대행 업체에 취소 요청을 했고 국힙님이 직접 전화를 걸었을 때 거짓말을 했다 정도? 그런데 업체에서 예약 정상 확정되었고 이용에 문제없다고 했으면 그 말 그대로 대행 업체에 전달해서 니들이 확인하고 다시 연락줘라 라고 하면 되긴합니다
25/04/24 15:59
제가 숙박앱 회사에 다시 연락을 해야하는 상황일까요? 아직 뭐 환불처리 된 것도 아니고 어플 들어가봐도 그냥 정상인 상태입니다.
+ 25/04/24 17:14
귀찮지만 현장에서 사실 방 없다 이러면 곤란해지니 다시 숙박앱 회사에 연락해서
1. 내가 호텔에 직접 연락했는데 예약 문제 없다고 하더라 2. 만실 아닌 점 확인 받았으니 너네가 다시 호텔과 확인하고 예약 상태 확인줘라 라고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 25/04/24 17:16
너무 포커스를 가격으로만 잡았는데 실제로 오버부킹 가능성도 있습니다
메세지 내용을 보니 아고다 통해서 예약하신 거 같은데 진짜로 오버부킹이라면 숙박앱에서 대체 숙소를 구해주거나 보상금 책정을 해주니 크게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해야죠
+ 25/04/24 17:22
혹시나 싶어서 회사가 어딘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겠습니다.
오버부킹이라면 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연락이 갔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호텔에서 예약확인을 했으니..... 연락하기 싫어서 안 하고 있습니다 ㅠㅠ
25/04/24 15:46
중개업체가 가격 잘못올린듯
선부킹 후결재 하다보니 호텔에 북을 했는데 지불금액이 차이나니 아차 하고 고객에 덤탱이 씌우는듯 무시하시고 그냥 가세요
25/04/24 16:01
저도 이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무슨 영세 업체도 아니고 회사가 고작 저정도 가지고 그짓을 할까 싶어서요.
진짜로 제가 업체 이름 까고 인터넷에 막 올리고 다니면 어쩌려고....
25/04/24 15:50
그냥 흔한일입니다. 중개업체에서 특가행사하면서 업주들 동의받는 절차를 거치는데 어르신분들이 운영하시면 잘 모르고 지나치게 되는 상황이 생겨서
30짜리 방이 15에 예약되면 당황하고 취소하려고 하는데 입실이 얼마안남은 시기면 업주 취소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업주도 직접 중개업체에 연락해서 취소해야 됩니다 딱히 사기인 상황은 아닐 겁니다. 그나저나 30만원짜리 방이 40%특가면 고작은 아니에요. 광고는 업체에서 하고 계약한 펜션 주인장들은 전혀 몰라요
25/04/24 16:08
그리고 제 입장에서는 결제 완료까지 했는데. 결제 즉시나 하다못해 다음 날도 아니고 며칠 뒤에 만실인데염 하면서 취소시켜도
특가 낚시 사기이고, 만실도 아닌데 만실이라고 구라 친거여도 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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