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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8 20:18:22
Name 카린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84330?sid=100
Subject [정치] 尹 긍정평가, 이전 수준 회복..여권 "계엄배경 인식 시작" (수정됨)
조원씨앤아이, 지난 14~16일 조사 결과
尹 긍정평가, 전주 대비 4.6%p 상승 24.2%

여당 핵심관계자는 "탄핵안 가결과 여당 지도부가 정리되면서
보수층을 중심으로 흥분을 가라 앉히고 상황을 다시 지켜보게 되는 국면이 된 것"
뒤에 발언으로는 대통령의 담화?가 회자 되면서 국민들이 계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틀 연속 숨막히는 뉴스만 올려서 죄송하긴 한데
퇴근하면서 너무 기가 막힌 발언을 봐서 또 올리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힘계 주류들은 이제 진짜 종말로 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여권 핵심 관계자라고 기자랑 인터뷰 하는거 보면
더 이상 자정작용 같은 건 전혀 바랄수 없는 상황인거 같기도 하구요

그나마 저쪽에서 바른말 하고 있는 유승민은 사실상 뒷방 늙은이 신세에
신나서 날뛰고 있는 친윤계는 정치생명 든든히 잡고 있는 권성동 윤상현이네요

또 다른 뉴스는
[단독]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초선 소장파 김재섭 의원 급부상

이건 사실상 총알받이로 쓸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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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안티포바
24/12/18 20:21
수정 아이콘
탄핵 가결됐다고 지지회복하는것도 어이없긴한데
박근혜때는 탄핵가결되고 집무정지되고나선 대통령 지지율 조사 안하지않았나요?
24/12/18 20:22
수정 아이콘
박근혜시절에는 탄핵 가결 과정이 꽤 길기도 했고 지지율이 9프로급으로 내려가서..
카이바라 신
24/12/18 20:35
수정 아이콘
안하는데도 있습니다..
24/12/18 20:22
수정 아이콘
윤상현한테 그렇게 당하고
또 바지사장인가라고 하기에는
비대위원장이라는 자리의 무게감이 있긴한데
좋은 조건부라면 받을만 할지도
체크카드
24/12/18 20:26
수정 아이콘
비대위원장하고 당대표선거에서 친윤이 당대표하면 그게 무슨소용인가 싶네요
아이군
24/12/18 2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게감이 있겠습니까...

최근 2년 사이 당대표(비대위원장 직무대행등 당대표급 포함)가 12번이 바뀌었더군요.
거기서 쫒겨난 사람만 2명입니다.(이준석, 한동훈)
그냥 당대표는 3명이 다 불명예 퇴진 했습니다(이준석, 한동훈은 강제 하차, 김기현은 자진사퇴)

김재섭이 받을 수는 있겠는데, 저는 절대 안 받습니다.
티배깅도 한 번이지 두 번 당하는 건 좀...
데몬헌터
24/12/18 20:25
수정 아이콘
7년전탄핵 직후 대통령 '재보궐선거'에서 홍준표의 득표율을 감안하면 저게 진짜일 수 있다 봅니다
24/12/18 20:26
수정 아이콘
빨리 탄핵되고 윤씨가 나가리가 되던가 해야지 진짜 아휴
알바척결
24/12/18 20:32
수정 아이콘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탄핵가결을 이끌어 냈으니, 단단히 뭉쳐있던 것이 약간은 느슨해져서 반사이익을 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동원
24/12/18 20:32
수정 아이콘
윤상현씨, 국민을 과소평가 했군요.
1년이 아니라 1주면 되는 걸
모그리
24/12/18 20:35
수정 아이콘
웃음만 나오네요 크크
벨리어스
24/12/18 2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한테는 저런 설문조사 오지도 않던데 희안하네요. 실제로 누군가 정말 긍정평가를 했다면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겠지요.
...제가 자세힌 얘기 못하겠지만.. 이번 사태에 피가 없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아닌걸로 가볍게, 안일하게, 숨을 쉴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을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던데, 지금 탄핵이 가결되고, 헌법재판소 판결 결과를 기다리는 이 순간들이, 어쩌면 앞으로 몇십년 인생에 자유를 느끼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다는 생각과 각오를 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탄핵이 기각되는 그 순간부터 진짜 끔찍한 지옥이 시작될수 있습니다. 민주당도 매일 매순간 정신차리고 있길 바랍니다. 저쪽은 목숨을 걸고 사생결단으로 나오고 있을겁니다. 윤석열 탄핵이 인용되고 체포되는 그 순간까지 한 순간조차 방심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시간이 금이고 단 한순간이라도 빈틈을 보이는 순간 저들이 비집고 들어올겁니다.
24/12/18 21:48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입니다.
24/12/19 01:4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외국에서 소식을 접했던 저도 아직까지 끔찍한데 그냥 해프닝이었던 것마냥 언급하는 걸 보며 정신이 아득해지는 걸 느낍니다.
지구돌기
24/12/18 20:42
수정 아이콘
뭐 부동산 관련 단톡방 같은데서는 계엄으로 종북 좌파 빨갱이들을 다 쓸어버렸어야했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요.
복타르
24/12/18 20:49
수정 아이콘
저번주 탄핵부결 되었으면... 상상하기도 끔찍하네요...
raindraw
24/12/18 20:49
수정 아이콘
데드캣 바운스 아닐까요?
제로투
24/12/18 20:50
수정 아이콘
윤상현이 왜 그런말 했는지 슬슬 이해가 가네요.
벨리어스
24/12/18 20:54
수정 아이콘
그러니 우습게 보고 계엄을 계획했을테고 실패한 지금까지도 뻔뻔히 구는거겠죠. 국가 시스템과 국민을 아주 밑바닥으로 보는 겁니다.
이쥴레이
24/12/18 20:54
수정 아이콘
국힘뿐이겠습니다. 슬슬 주위에서 국힘 의견과 똑같은 사람들 보여서 짜증나고 커뮤니티도 다시 옹호하는 여론 조금씩 생기겠죠.
짜증나도 계속 기억하고 이야기 할 생각입니다.
벨리어스
24/12/18 2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공격적 표현 (벌점 2점)
린버크
24/12/18 21:15
수정 아이콘
내란수괴를 옹호하는 국힘 의견을 수용해야 민주주의다 혹은 민주주의를 지향하지 않고 반대하더라도 자기 소신은 박수칠만한 일이다 라는 분들이
정말 넓은 범위의 표현의 자유나 사상의 자유를 옹호하시는 것 같다가
정작 또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것, 동의하지 않는 것에는 또 호통을 치시더라고요. 또는 본인의 사상이 정립될 때는 없다가 최근 등장한 것에도 그렇습니다만
점잖게 호통을 칠 때는 OO가 사회갈등을 조장한다 정도 발언이기는 한데
정작 사회갈등을 극도로 조장하는 건 반민주주의 세력인데 말이죠.
린버크
24/12/18 20:58
수정 아이콘
그냥 봐주고 넘어가면
의원의 90%(96명)가 내란에 적극적 혹은 소극적으로 동조한 국민의힘이
아무튼 정권심판론, 기계적 환국론, 알아서잘하겠지 여야상호견제론에 힘입어
또 표를 얻고 의석도 130석,150석 얻고 정권도 다시 얻는다는 뜻이죠
절대 협의란 없고 자당 탄핵은 쿠데타를 세 번 일으켜도 동의 안 할거고요.

아무리 몇분이 둘다 싫다고 하면 뭐합니까. 25%는 내란을 일으키건말건 지지하는데 중립이 의미가 없어지죠
크림샴푸
24/12/18 21:01
수정 아이콘
모금해서 100억 만들고 의원하나 꼬드겨 봅시다
내부 문서 쇽쇽 가따바치라고 100억 정도면 저 당에선 충분히 배신 + 돌아설 분들 많을 것 같은데
24/12/18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2점)
24/12/18 21:02
수정 아이콘
기가 맥히네...
이번 기회가 적기 입니다. 진짜 극우세력 완전히 박멸해야합니다.
다시 저런 사람들이 살아나면 미래가 암울합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12/18 21:06
수정 아이콘
진짜 기가차네요
숭일매국, 비리, 입틀막 등등 보여주다
화룡정점 내란을 일으켜도 24%?
저런분들의 의견도 그래도 존중해야 하나
회의감이 듭니다
독도 팔아먹어도 25%는 충분히 지지율 나올거 같습니다
쵸젠뇽밍
24/12/18 21:15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북중러를 싫어한다 말하면서 누구보다 북중러와 같은 사람을 원하는 사람들.
개까미
24/12/18 21:18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 진짜 크크크크크크
빼사스
24/12/18 21:34
수정 아이콘
강성지지자들에게 일어나라고 지시했고, 강성지지층이 많이 받는 ARS에서 반응하는 거죠.
뻐꾸기둘
24/12/18 21:36
수정 아이콘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이긴 하죠. 이번 대선이야 계엄빨로 민주당이 이긴다 쳐도, 5년뒤면 빨갱이가 어쩌구, 중국몽이 어쩌구 하면서 엄대엄 갈겁니다.
유리한
24/12/19 01:18
수정 아이콘
너무 길게 보십니다. 길어야 2년, 짧으면 당장 대선 전부터 그럴겁니다. 
뒹굴뒹굴
24/12/18 21:57
수정 아이콘
절대 다수가 나이든 세대일텐데 민주주의 대해서 배울 기회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배울수 있는 기회는 결국 없을테니 죽을때까지 저짓 하는걸 봐야 할듯
유부남
24/12/18 21:59
수정 아이콘
박근혜때나 지금이나 정말 콘크리트 너무 단단해요
씨네94
24/12/18 21:59
수정 아이콘
진짜 같은 나라에 사는게 맞나..... 쉽지않다 진짜..
호날두
24/12/18 22:11
수정 아이콘
이야~ 무장한 군인들이 설치고 다녔는데 보름만에 지지율이 반등하는 나라가 있다니 레알크크
24/12/18 22:13
수정 아이콘
독도 일본에 줘도 북중러에 주는것보다는 낫다는 논리로 30프로 지지할거라고 했다가 지지층 비아냥 벌점 먹고 항의해서 다시 복구받았었거든요.

내란 일으켜도 지지한다고 하면 또 벌점 줄까요?
다람쥐룰루
24/12/18 22:19
수정 아이콘
이 나라를 누군가 지배한다는 느낌을 받을때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아이군
24/12/18 22:22
수정 아이콘
좋게 생각하면 콘크리트의 '크기'는 줄었죠. 보수의 콘크리트가 30퍼센트 대 였다가 줄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87년 혁명 이후로도 노태우가 당선되었던 시기부터 비교하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서서히 변화 한다고 봐야죠...

한국에서 성 갈등이니 지역 갈등이 어쩌고 해도, 최고는 세대갈등입니다. 세대간 갈등은 너무 심해서 세대간 이해부터 불가능한 수준이죠.
페미니즘 반페미니즘 갈등은 이러쿵저러쿵 해도 서로간에 말이 통하기 때문에 갈등이 표출되는 거지, 세대간 갈등은 토론이라도 하려면 단어 하나하나 부터 정의 해야 할 판이죠...
24/12/19 01:4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성별갈등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사회구성원들이 상당 시간을 상대방들과 부딛혀야 하기 때문에 말이라도 나오는 거 같은데, 세대 갈등 같은 경우엔 진짜 이해관계를 아득히 넘어섰다고 해야 하나요? 다행히 제 주변에는 아직까지 사고방식이 유연한 어르신들이 많은데, 제가 노인 복지 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라서 많이 만나보면 가끔 당황스러울 정도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실 노인분들 같은 경우에는 퇴직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유리되어서 점점 그 경향이 심화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노인분들이 다시 사회 구성원으로 약간이나마 자신의 위치를 찾으면 좀 나아질까 싶은데....
고기깡패
24/12/18 22:29
수정 아이콘
직무배제됐으니까 여태까지 중 젤 잘하고있긴 한거 같습니다?
24/12/18 22:36
수정 아이콘
이제 자신들이 공격 받는다, 방어해야 한다는 심리겠죠.
페퍼민트
24/12/18 22:38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들 심지어 아무 상관없는 유튭 영상 댓글까지 내란견들 출몰 빈도가 엄청 늘었습니다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몰려다니는듯
철판닭갈비
24/12/18 22:55
수정 아이콘
14일에 광화문에 탄핵 반대집회도 꽤 많이 모였었다죠?
윤석열 들어서 자유라는 단어의 의미가 공통되지 않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24/12/18 23:01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적어도 정치에서 자유 민주주의가 가장 큰 가치라는 대전제에
동의 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든 연령에 10% 가량 존재한다.
60대 이상에 특히 많지만, 시간만이 답이다.
내란동조당은 단기적 목표로 선택을 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알빠노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비정치인들이 개빡침.
설사왕
24/12/18 23:02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한명 있는데 대충 이런 논리입니다.
부정 선거는 분명히 있다. 그걸 밝혀내기 위해서는 계엄 밖에 없다.
나 : 왜 부정 선거인가?
그 : 사전 투표에 지나치게 야권표가 많다. 통계적으로 힘든 일이다.
나 : 미국도 사전 투표는 민주당 표가 많다. 미국도 부정 선거인가?
그 : 미국도 부정 선거 맞다.
나 : 부정 선거인데 어떻게 현 여권이 대선에 승리했나. 지난 지방선거 에서도 여권이 승리했는데
그 : 조작을 한건데 미스가 난거다.
나 : 여론 조사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그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 여론 조사도 조작이 많다.
나 :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작을 한다는 건가
그 : (유튜브를 딱 보여주며) 여기 다 나와 있다.
나 : 알았다. 그만 얘기하자.

제가 사는 아파트 동대표 아주머니도 부정 선거 주장하는 태극기 부대입니다.
그 분 차를 보면 박정희, 트럼프 사진이 도배가 되어 있죠.
박정희는 그렇다 쳐도 트럼프 사진은 도대체 왜 달고 다니는 건지 참..
거기로가볼까
24/12/19 01:31
수정 아이콘
미국 정치 갤러리를 하실 수도..
한가인
24/12/18 23:02
수정 아이콘
에휴~ 도대체 정의란 무엇인지~ 이게 나라냐
요망한피망
24/12/18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개돼지라고 부를만하구나...
승승장구
24/12/18 23:5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계엄을 안하는게 비정상이네 2년반을 계엄 안하고 어케 참았대?
24/12/19 0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칭 보수주의자(제1우방인 미국을 프리패스하며)

이념의 영역이 아니고 지능의 영역에 가깝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박살나는 내수경제에 치명타를 날렸는데도
실드치는거 보면 정말 머리속에 뭐가 있는지 궁금한 수준
곧미남
24/12/19 00:35
수정 아이콘
네???
격렬하게쉬고싶다
24/12/19 08:38
수정 아이콘
저는 가족이 누가 저런소리하면 한마디할겁니다.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때매 내 해외투자 날아갔다고.
아들 혹은 조카의 앞길이 막혔다고요.
24/12/19 08:50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 이라면 이번 사태를 어떻게 보느냐는 각 개인의 자유겠죠.
그리고 저 역시 한 개인으로써 그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도 제 자유구요

전 내란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딱 3분류로 나눌 생각입니다.

1. 정보의 취득이 쉽지 않고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으셨던 사람들
예를 들어 시골의 80세 이상의 노년층
- 안타깝다. 청소년기에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청년/장년기에는 독재후진국에서 살아왔던 사람들. 그냥 안타까운 마음

2.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는 했지만. 청년기 이후 편향된 정보만을 취득해서 진영 논리에 매몰 된 인간들.
- 상종못할 인간들 일단 걸러야 된다. 지능의 문제다

3. 제대로 된 교육도 받고. 정보의 취득도 다양하게 함. 명확한 상황판단을 할 수 있지만.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내란을 옹호 하는 종자들
- 죽일놈들 합법의 영역안에서 최대한 응징을 해야 한다. 국가와 민족과 조직을 위해서 정치적/사회적 죽음을 내려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산다.
24/12/19 09:14
수정 아이콘
3번은 친일파와 똑같네요. 나만 잘 살면 공동체와 국가는 망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가치관. 이런 분들은 이민을 가셔야 다수가 행복할 거 같아요.
뒹굴뒹굴
24/12/19 09:22
수정 아이콘
2번은 공자가 얘기한 길 한 가운데 똥싸는 놈인거죠. 희망이 없는...
제랄드
24/12/19 09: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들입니다. 뭐하러 개, 돼지들에게 신경 쓰고 그러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다시 봐도 명대사
24/12/19 10:00
수정 아이콘
이 건만 튀는 건지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궁금하네요.
아니라면 25%는 답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Far Niente
24/12/19 11:13
수정 아이콘
[4명 중 1명]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2/19 11:39
수정 아이콘
이거야 말로 여론이 조작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인듯 싶습니다. 전국민의 24%가 제정신이 아니라는게 강력한 증거입니다. 여론조사 기관 압수수색 해야 겠네요 .
나른한우주인
24/12/19 14:10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이 듣고싶어하는말만 골라서 하니, 지지율이 오르는게 이상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문제는 얼마선까지 올라가느냐로 보여서…
사랑해조제
24/12/19 14:41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내일, 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진다"
지금이 이 정도인데 1년뒤에는 여론이 어떨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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