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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18:57
뻔하죠 뭐.
검찰이란 조직이 어떤 집단인지 이번 정부에서 아주 대놓고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검찰 출신들 싸고 도는 모양새가 아주 걍 어디가 헐도록 싸고 도는데... 앞으로 잘도 검찰 수사를 국민들이 믿겠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검찰은 이번 정권부로 기레기보다도 아래고, 길가에 밟히는 담배꽁초보다도 하찮고 더러운 존재로 밖에 인식이 안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다음 정권 때 정말 몰살에 가깝게 박살났으면 하는 유일한 조직이 검찰입니다. 이 조직은 진짜 갈아엎고 리셋할 때가 되었어요. R&D 카르텔????? 검찰 카르텔에 비하면 그냥 발톱의 혈관 수준도 못 되죠.
24/12/13 21:26
[검찰 특수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체포]
https://m.yna.co.kr/view/AKR20241213150100004 손때라 좀...
24/12/14 10:11
김병주 의원이 얘기한것차럼 군검찰에서 진술해서 장난질 못치게 해야겠습니다. 쓰고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군에서 반란이 일어났는데 군에서 조사를 해서 은폐시도를 무마해야한다니.....
24/12/13 22:03
지금은 이렇게 들끓어도 정권 바뀌면 댓글 분위기 또 어떻게 바뀔까요...
윤상현이 얘기한 1년만 지나면 다 잊어먹는다...가 재수없는 말이긴 하지만 여태까지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니었으니 말이죠.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 해...가 얼마나 갔었죠?
24/12/14 04:17
사실 그때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밀어줬는데 정작 하고 싶은 대로 안 해서 민심이 돌아선 쪽에 가까웠다고 기억합니다.
이러라고 밀어준 과반이 아닌데 진짜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24/12/13 22:08
그동안 잘 버틴건가, 악업을 쌓아서 지들 명줄을 줄인건가…
다음 정권에선 진짜 끝났다고 봐야죠. 저는 도개자 하는걸로 보여요.
24/12/13 22:16
옆으로봐도 뒤집어져봐도 사죄하는거로는 안보는데요..
좋은 경기력으로 속죄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잘못했다 싶으면 짜져있는게 도와주는거죠
24/12/14 10:37
검사는 3급 대우를 받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경무관 아래부터 총경까지는 검사의 수사권지휘에 움직여야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경무관(3급)=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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