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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3 13:30
아식스가 아니었다니...
전 저런 소비재나 식음료 업체(상장)가 잘나가는 게 부럽더라고요. 투자 기회를 근처에서 빨리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니... 이 분야는 확실히 내수 큰 게 장땡이긴 함. 또 저런 프랜차이즈 사업이 저만큼 클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외식이 자잘한 자영업보단 기업화된 회사들로 넘어가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뇌피셜도 굴려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패스트푸드 정도 빼면 프랜차이즈에서 외식을 적게하는 기분이긴 하네요.
24/12/03 14:28
이게 그 어떤 섬세한 맛 이런게 아니라 가성비가 메리트인 가게라 한국에 내면 글쎄말입니다...
여기는 일반적으로 국도 옆에 큰 주차장이 달린 가게를 내고 24시간 영업이 특징입니다. 기사식당같은 느낌인거죠. 꽤나 냄새도 세고 그런곳인데 왜 대박이 난건지 잘 모르겠네요. 가게 차체는 넓고 도심지 같은데가 아니고 교외에 있어서 줄설 일이 없어서 자주 갔었는데.....
24/12/03 21:33
아 여기 이바라키점 알바했었는데 맛있습니다
다만 다먹고 나오면 옷에서 그 돼지 꾸린내가 진동을 하는게 단점입니다 쯔케멘으로 드시는 걸 추천하네요 여기말고 여기그룹 다른 체인 고쿠니보시혼포 도 맛있습니다 멸치?다시로 만든 회색국물 쯔케멘있는데 진짜 영혼까지 맛있음을 느낄 수 있는 느낌?(대충 요리왕비룡짤) 일본전국에 몇점포 없어서 가기힘든 단점이 있지만 한번 갈만 합니다. 침 고이네요 주식은 안해서 모르지만 저 체인은 망하기 힘들거라 생각해요 다만 점장바이점장으로 매장위생이 조금 딸리는 경우도 있는데 감사? 비슷한것도 자체 정기적으로 나오고 점장, 부점장급 하루 싹 모아서 마셰코예선처럼 파썰기대회? 그런것도 시켜서 나름 자정작용은 있는 라멘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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