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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2 06:00
치킨스톡 굴소스 멸치액젓 혼다시 다 써봤는데
결국 MSG다 보니 다 거기서 거기고, 뭣보다 너무 아는 맛이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약간 라면이 맛있긴 하지만 그래봤자 라면....너무 자주 먹어서? 그런 느낌?
24/09/22 01:44
제가 파스타 쉽게 해먹는 방법이
시판 소스 1통 + 토마토 페이스트 통조림 1통 + 우유 추가 + 치킨스톡 or 굴소스 약간인데 이대로 하면 쉽고 맛있고 실패할수 없는 파스타 소스가 나옵니다 토마토 / 로제 / 그 외 토마토 베이스 소스는 이거면 실패할수가 없습니다 본문 비법은 요거보다 좀 더 난이도 높고 손이 가는 방식이긴한데 저 방법도 맛있을꺼 같네요
24/09/22 18:54
그냥 입이 까다로워서 시판소스 노맛! 이게 아닌이상 가격 자체는 3~5천원에 2번은 해먹는데 라면같은 음식과 경쟁하는게 아닌한 가격도 싸다고 봐야죠. 먹는 양이 적으면 1인용들 더 저렴하게 팔기도 하고요. 물론 이건 시판소스 only일때의 이야기라서 여기서 재료가 더 들어가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24/09/23 07:52
예전엔 2회분에 3~5천원 수준이 아니었던거같아서요 흐흐 제 기억이 워낙에 희미하기도 하니 애매하네요. 저도 외식할때 파스타 좋아하는데 조만간 좀 사봐야겠습니다.
24/09/22 08:54
사실 msg는 기본으로 깔고 거기에 알파를 해주는 재료들입니다. 치킨스톡이나 멸치액젓도 처음에는 너무 좋았는데 나중에는 그냥 빼고 만들기도 합니다. 이게 자주먹다보면 뭘 해도 아는맛이 되어버려서.
24/09/23 22:54
알리오 올리오 5년째 도전중인데요
식당에서 파는 향과 맛은 도대체 어떻게 내는걸까요? 승우아빠 영상에서 한번 만든적이 있는 [아로마 루] 가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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