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27 19:33
인생 참 모르겠습니다.
죄가 있다면 죄값을 치르고, 회복할 기회, 혹은 과거의 잘못이 잊혀질 기회도 제공되어야 하는데, 너무 극단적인 세상 같아요. 자살이지만 타살같이 여겨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20:24
앞으론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져서, 피의 사실 누설을 통해 조리돌림 당하는 문화가 사라지길 바랄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21:23
나의 우월할 수도 있는 하나의 무기로
남의 열등할 수도 있는 다양한 인생을 파탄내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23/12/28 00:00
뭔가를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보다, 뭔가를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큰 시대에서 살고 있는 게 슬픕니다.
무척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의 가족들도 부디 많이 아프지 않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