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23 11:45:53
Name Aedi
Subject [정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동조하는 분이 계신가요?
지난 총선부터 부정선거 줄기차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딱해보여서 뭔 주장인가 봤는데 음모론 정도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했고.. 결론적으로 법정에서도 완패한걸로 압니다. 아니나다를까 이번 강서 보궐선거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다, 심지어 더 심한 강도의 선거 조작이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들이 얘기하는 당일투표와 사전투표 간의 큰 괴리, 즉 사전투표 득표율에서 민주당 후보가 훨씬 많은 표를 얻는게 비정상적인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보수 진영이 계속 사전투표 음모론 얘기하니까 사전 투표 대신 본 투표 하는 사람이 많아서 생기는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평소라면 별 걱정 안하는데 이번 정권은 우파 유튜브 정권이라는 말도 나오니 다음 총선에서 부정선거 주장할까 겁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꼬마산적
23/10/23 11:47
수정 아이콘
내가 지면 전부 부정선거임!!
증거? 몰루 그냥 부정임!!
여행가요
23/10/23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23/10/23 11:49
수정 아이콘
당연히 동조 안 하는데 문제는 그 우파 유튜브 수준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실재하는 거라서... 그분들이 그렇게 믿고 싶어 하고 믿는데 뭐 어쩌겠어요
manymaster
23/10/23 11:52
수정 아이콘
몇 년을 그 소리를 했으면 주장에 근거가 더 붙고, 붙고 해서 더 강력해져야 하는데, 그 소리가 그 소리면...
눕이애오
23/10/23 11:53
수정 아이콘
피지알엔 많이 없을 거 같은데 소위 우파 유튜버들 구독자수 상당한 거 보면 여기 밖엔 엄청 많지 않을까요??
분당선
23/10/23 11:53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주장하는건 진짜 극우 어른신들말곤 거의 없을거에요..
23/10/23 12:13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23/10/23 13:54
수정 아이콘
김어준씨라고 있었습니다 흐흐
Janzisuka
23/10/23 15:33
수정 아이콘
대전 모 변호사...여명숙하고 다투는 중년의 여성도 있죠
23/10/23 11:57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주장하는인간들 보면 이기는 선거에선 입꾹닫이라 더 덜떨어져 보이더군요.
덴드로븀
23/10/23 11:57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8D%94%20%ED%94%8C%EB%9E%9C
[더 플랜(영화)]
2017년 4월 20일 개봉한 18대 대선의 개표부정 음모론을 주장한 영화로, 프로젝트 부의 일환이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제작하고 최진성 감독이 연출하였다.]

영화는 18대 대선 251개 선거구, 13,500여 개 투표구의 개표상황표를 전수 조사한 결과, 개표 과정에 인위적인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는 음모론을 주장한다.
후보별 분류표와 미분류표의 상대적 차이, 이른바 K값(상대적 득표율)[1]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것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이후 투표지 분류기 조작을 통해 정상표를 미분류표로 보내고 그 빈 자리를 혼표로 메우는 개표부정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개표 과정에서 완전 수개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막을 내린다.

김어준씨가 이거 관련해서 사과한적이 없죠 아마?
그럼 아직도 믿고있거나 최소한 동조하고 있다고 믿어줘도 되지 않을까요...?
눕이애오
23/10/23 12:06
수정 아이콘
원래도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거 때문에 김어준 되게 싫어하게 됐는데 부정선거는 사실 양쪽 극단적인 분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같네요.

총선은 아마 민주당 압승일 거 같으니 부정선거 메타는 쭉 국힘쪽 무기가 될 거 같고
23/10/23 12:12
수정 아이콘
정체불명의 K값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 총선 사전투표의 '칸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무효표를 유도하는 투표용지'라는 실제 개표 과정에서는 단 하나의 사례도 나오지 않은 집단 최면까지 김어준류의 음모론이 민주주의의 최악의 적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23/10/23 12:14
수정 아이콘
김어준씨가 아직도 주장하는건 아니죠 ?
23/10/24 04:06
수정 아이콘
모릅니다. 아님말고 식으로 음모론 던지고 다음 건으로 넘어가는게 너무도 많은 사람이라서요. 당장 서이초 사건도 한기호 연루설 주장하다 고소당했죠.
23/10/23 12:21
수정 아이콘
K가 1.5라는데 전 이게 아직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여기저기 개표소에서 모양 좋은 수치들만 뽑아서 만든 것 같던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23/10/23 14: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영화가 해악이 좀 컸다고 보는데, 그 이전까지는 그냥 소수 정치인들의 선거불복쇼에 가까웠는데 이때 이후로 좀 부정선거론이 커졌어요. 영화로 개봉한것 자체가 좀 영향이 크더라고요.
그리고 개표기 조작 운운얘기가 이후 부정선거론의 핵심이 되기도 했었고요. (그 이전까지는 주로 선거함 바꿔치기 같은거였죠)
크림샴푸
23/10/23 12:00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로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밖에 없어요

1. 20~50대는 사전 투표율이 높다
2. 사전투표자는 대부분 더불어다
3, 사전투표를 없앨 경우 투표을 심각하게 낮고, 노인들은 무조건 국힘찍는다
4. 선거 무조건 이긴다

부정선거는 내년 총선까지 무조건 이슈몰이하면서 반드시 사전선거를 없애는 것이 저들의 숙명입니다

실제로 사전선거 못 없애면 선거는 필패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니까요
23/10/23 12:15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사전투표를 없애기 위한 수단일수도 있겠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0/23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진지하게 믿는 제정신인 인간은 거의 없을거라고 보고, 저런 여론을 이용해서 민주당에 유리한 사전선거를 없애거나 줄이려는 국힘의 얕은수라고 봅니다.
카케티르
23/10/23 12:05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 이후가 다 부정선거여야죠 단지 중앙 선괸위가 여러 문제를 터트리니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울리히케슬러
23/10/23 12:06
수정 아이콘
국힘에서도 물었다가 선긋고 있지않나요?
23/10/23 12:07
수정 아이콘
이준석 때 선 그었는데 이번 보궐선거 하루 전 날 선관위 딜 집중하는거보면 모르겠어요
23/10/23 12:14
수정 아이콘
이준석 때는 부정선거하면 웃음벨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23/10/23 12:07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음모론은 자기충족적 예언의 완벽한 사례죠. 그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 절대 다수가 여당 콘크리트인데 그 분들이 사전투표를 피할수록 사전투표 득표율은 더 벌어지니 음모론 계속 믿게 되는거고, 그 분들은 선거를 하루만 하는데 그거 안믿는 사람들은 사전투표까지 3일간 자기 편할때 골라서 하니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겠지만 조금이나마 더 격차 벌어질 요인이 생기는거죠.
23/10/23 12:08
수정 아이콘
좌파때는 안그랬나요... 그냥 서로 맘에 안드는 놈 당선되면 부정선거 타령하는거죠
지구 최후의 밤
23/10/23 12:25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에서 소숫점 차이가 났지만 이후 딱히 시끄러웠던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23/10/23 12:29
수정 아이콘
지금도 부정선거 음모론 믿는 분들은 심지어 여당 압승한 지선에서도 사전투표때문에 경기도지사 졌다고 하고 계시죠.
지구 최후의 밤
23/10/23 12:32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이미 논리를 떠난지 오래고
양산에서 퇴임 후에도 선거를 지배하고 있는 흑막이 너무 밉겠죠.
23/10/23 12:13
수정 아이콘
그냥 지고나서 패턴이죠...애시당초 공무원 조직이 그렇게 쉽게 가담할수도 없을 뿐더러 당락이 갈리면은 향후 몇년의 인생이 갈리는 판에서 참관인들을 그리 쉽게 선발해서 관리 하지않습니다.. 돈이 한두푼 꼬라박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지고나서 뺴애액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23/10/23 1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정 투개표 못해요
정말 억지로 깽판을 칠 수는 있겠지만 그런사태가 벌러지면 60~70년도거나 아님 나라가 망한 지경에서나 가능할껄요
퍼펙트게임
23/10/23 12:24
수정 아이콘
제가 선관위 알바 해봐서 아는데 부정선거라는 인간들 제발 선관위 알바좀 시켜봤으면 좋겠어요.

본인들이 해봐야 몇 명을(그것도 상대정당에서도 나오는데다 누가 나올지도 모르는 사람을 당일에) 구워삶아야 저게 가능하게 되는지 알게됨.
23/10/23 12:25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풀어놓은 독을 양껏 마신 극우들 아니면 안믿습니다.
23/10/23 12:29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주장하는 쪽이 진다는 게 정배~
닉네임바꿔야지
23/10/23 12:29
수정 아이콘
정의당까지는 부정선거 어쩌고 하는 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그렇게 정신승리 할수도 있다고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걸 뭐 막고 그럴 능력이 없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거대 양당인 국힘과 더민주는 그러면 안되죠. 걔네는 부정선거 당하면 능력 부족이고 직무태만이죠. 거대양당이면 상대가 그렇게 하려고 해도 악으로 깡으로 막아 내야 자기 일을 하는 거지 무슨 선거 다 끝나고 부정선거니 뭐니...그럴 거면 정치인 그만 두고 집에가서 잠이나 자요.
계층방정
23/10/23 12:40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을 향하여 하신 말씀이겠지만 말씀하신 논리는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좀 위험합니다. 극우정당이 그러니까 부정선거 못 막는 무능한 국민의힘 때려치고 우리 정당 지지하라고 호소하고 있거든요. 실제로 그래서 극우정당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23/10/23 12:38
수정 아이콘
23/10/23 12:48
수정 아이콘
오 마이 갓.. 놀랍도록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엔딩이면 좋겠네요..;
제주용암수
23/10/23 12:43
수정 아이콘
뭐 일단 구독 좋아요 하기에는 좋은 컨텐츠니까요. 그냥 다른 세상 이야기
박한울
23/10/23 12:45
수정 아이콘
최근에 국정원 동원해서 선관위 턴게 매우매우 이상하죠.

왜 국정원을 동원했는지 부터가 상식에 만지 않죠.
이게 다 사전투표 없애려고 하는 밑그림 같은데.

그렇다고 사전투표가 쉽게 없어지진 않겠죠. 선거법을 바꿔야 하고, 국회통과가 되어야 하니까.
근데, 선관위 예산을 깍아 버리면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힙니다.
23/10/23 13:11
수정 아이콘
용산 : 야씨 나는 사전 투표 해도 이겼어!

이런 꼰머짓은 인정합니다.
23/10/23 13:22
수정 아이콘
이제 부정선거는 지지자들 달래기용으로도 쓰기 때문에
없어질 수는 없습니다 크크
유료도로당
23/10/23 13:30
수정 아이콘
이거 사실 보수쪽에 악재로 작동할게 뻔해서 멍청한 일이기도 한데요... 원래는 사전투표를 이틀이나 하게 해 줌으로써 지지자들에게 투표 가능일을 3일이나 주는거고, 심지어 전국단위 선거에서는 전국 아무 투표소에서나 투표할수있도록 하는 강력한 접근권을 줍니다. 진보성향 지지자들은 이 기회를 맘껏 활용하고있고요.

근데 부정투표 군불을 계속 때고있으면 보수 성향 지지자들은 사전투표를 의도적으로 피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투표 기회를 원코인밖에 못받는거고, 투표 당일날 갑자기 다른 일정이 생기면 투표 못하는거에요. 한표라도 더 끌어와야하는게 절실한 상황에서 분명히 손해보는 장사를 하고 있는거죠.
23/10/23 14: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준석이 당대표일때는, 국힘쪽에서도 사전투표를 독려했었죠. 사실 그게 맞는 방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투표기회가 원코인이냐 추가코인이 있느냐는 차이가 커서..
지금처럼 사전투표 부정론을 주장하는것보다야 저게 전략적으로도 더 유리해요.
23/10/23 13:43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부정선거를 최초로 공식적(?)으로 제기한 사람은 김어준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K값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것으로 외국 학자까지 동원해서 부정선거 주장하고 영화까지 만들었던 기억이 선하네요.

이게 선거에 진 쪽에게 자기위로의 효능을 발휘해서 그런지 어느 진영이건 없어지지 않는데
진보세력은 뭔가 K값이니 뭐니 하면서 세련되게 보이는 주장을 하고
보수세력은 무대포로 주장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차이가 있을 뿐...
유료도로당
23/10/23 14: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좀 재밌는 이론이긴했습니다. 요지는 분류기에서 자동 분류되지 않고 '미분류표'가 되는 비율은 표본이 크면 비슷한 값으로 수렴해야되는데 왜 지지 후보마다 이렇게 다르냐? 라는거였고 저도 처음엔 말이 되는 얘긴데 왜 그럴까 좀 이상하네? 정도 생각했었어요.

알고보니 세대간 지지성향이 확연히 갈리는 경우, 즉 노령층이 특정 후보를 많이 뽑는 경우에 실제로 나이가 많을수록 기표 도장을 깔끔하게 못찍는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아서 미분류표로 더 많이 분류되는것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진짜 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끄덕끄덕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23/10/23 14:53
수정 아이콘
사실 미분류표는 참관인들이나 개표인들이 수작업으로 재검토한다는 과정을 빼놓고 결론낸거라 문제긴 하죠. 크크크....
미분류표일수록 철저하게 달려들기 마련인데, 그냥 개표기로 자동 미분류하면 끝인것처럼 영화를 만드니....
유료도로당
23/10/23 14:5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아마 그렇게 해서 많이 생성된 미분류표를 대충 박근혜쪽 표뭉치에 섞어서 늘릴수 있는거 아니냐 뭐 이런식으로 주장하는것 같던데 그건 소설의 영역이라...

그런짓을 하더라도 모든 개표소의 사무원들과 감시관들이 표뭉치를 대충 휘리릭 넘기면서 검표하고 만다는 가정이 필요 한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굉장히 꼼꼼히 보기 때문에 100장짜리 표뭉치에 혹시라도 아닌거 잘못 들어가있으면 거의 대부분 걸러진다고 하더라고요.
피우피우
23/10/23 14:58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걸고 넘어지는 부정선거 음모론이나 코로나 백신 음모론 같은 것도 다 같은 맥락이었지요.
사전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어떤 정치적 경향성을 가진다면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양상은 다를 수밖에 없고
코로나 백신과 돌연사의 관계가 입증되려면 백신 맞고 돌연사한 사람들의 존재만으로는 불충분하고 백신을 맞지 않았을 때의 경우보다 유의미하게 그 비율이 높아야하죠.
간단히 보면 다 그냥 조건부 확률인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 조건부 확률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K값 음모론은 그 중에서도 좀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세련되긴(?) 했었어요 크크
이른취침
23/10/23 13:48
수정 아이콘
이거 주장하는 사람중에 엘리트층도 꽤 있긴하죠…
23/10/23 13:53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는 모르겠는데, 부실선거는 맞죠
No.99 AaronJudge
23/10/23 14:23
수정 아이콘
이승만정권이나 유신시대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부정선거 하기엔 너무 시스템이 견고하죠

솔직히 트럼프가 부정선거 외치는거랑 똑같아보입니다
헛소리라는거죠

그래도 뭐…어떤 분들은 믿으실수도…

근데 여당이 부즈엉 하는건 뭔지 모르겠어요
시라노 번스타인
23/10/23 14:36
수정 아이콘
극단에 있는 분들은 언제나 무는 떡밥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음모론 자체가 아예 0% 확률이 아니라 0.00001% 되는 확률이여도 1가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스피커가 어떻게 논리를 피냐에 따라서 그럴 듯 해보이죠.
불가능하다. 불가능하진 않다. 는 누가 이야기하냐에 따라 뉘앙스가 매우 달라질 수 있으니깐요.
다리기
23/10/23 15: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스피커들은 돈 벌려고 주장하는 거고
정치인들도 정치적인 이유일테고
진심으로 믿는 건 그 좀 음... 잘 없긴 할겁니다. 극단적인 지지자들 중 일부겠죠.
다람쥐룰루
23/10/23 15:10
수정 아이콘
그냥 유튜버들이 돈 되니까 주제 물고와서 떠드는 그런거 아닌가요? 별 관심이 없긴 한데요
이번 선관위 이슈도 선거과정을 개선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3/10/23 15:54
수정 아이콘
강성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의사가 선거에서 사표가 되었다는 혹은 본인들이 생각하는것만큼 지지율이 나오지 않았다는 실망감을 정신승리로 환원시켜줄수 있는 가성비 좋은 떡밥이기 때문에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죠. 결국 저런 저질 떡밥은 지지자가 걸러야 되는문제인데 그걸 못하고 진심으로 믿는분들이 생기니 이슈가 되는거라고 봅니다.
레드빠돌이
23/10/23 16:59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를 믿는 사람은 없죠
내 생각만을 믿는 사람들 뿐이죠

누구는 부정선거로 나타내고
누구는 이대남으로 나타내고
누구는 영포티로 나타날뿐이죠

부정선거 음모론은 결과지 원인이 아니죠
라방백
23/10/23 19:34
수정 아이콘
이건에 있어서는 이준석식 해법이 맘에 들더라구요. 말로만 하지 마시고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돈걸고 내기하자고 하니까 아무도 대꾸 안하던데요. 크크
똥진국
23/10/23 20:45
수정 아이콘
극단에 있는 분들은 철썩같이 믿더군요
어머니가 다니는 교회에서 노인네들 단톡으로 부정선거 어쩌고 한다고 어머니가 한탄하더군요
한동안 토요일마다 부정선거 어쩌고 하는 방송 트럭 지나간거 생각나네요
Far Niente
23/10/24 08:55
수정 아이콘
저지능을 인정하는 거죠
young026
23/10/28 14:26
수정 아이콘
방심하면 언제든 일어날 가능성은 있죠. 넓게 보면 특정 대상의 투표를 방해하려는 행위(이를테면 사전투표 폐지라든가)도 부정선거로 볼 수 있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173 [정치] 상속세 세수를 전액 국민연금에 전입하자 [46] VictoryFood9591 23/10/31 9591 0
100167 [정치] 차기 총선 경기 북부, 포천-가평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52] 밥도둑12074 23/10/30 12074 0
100156 [정치] 이태원 참사 1주년입니다. [91] Rio13950 23/10/28 13950 0
100155 [정치]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되는 나라 - 대한민국 [40] 계층방정12129 23/10/28 12129 0
100149 [정치] 與혁신위, 이준석·홍준표·김재원 징계 해제 건의키로(종합) [164] 눕이애오15110 23/10/27 15110 0
100147 [정치] 연금개혁 정부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근데 알맹이가 없네요. [49] 김은동10876 23/10/27 10876 0
100145 [정치] 생존 해병의 임성근 사단장 업무상과실치상 고소 입장문 [37] 덴드로븀8430 23/10/27 8430 0
100144 [정치] 어제 박정희 추도식에서 만난 윤석열과 박근혜 [73] Davi4ever10224 23/10/27 10224 0
100141 [정치] 국정감사에 나온 무협지 공문서 좀 너무하네요 [76] 또리토스13394 23/10/26 13394 0
100139 [정치] 국민연금 보험료 9→15%, 받는 연령 63→68세' 유력 [156] 붕붕붕14862 23/10/26 14862 0
100137 [정치] [단독] 검찰, ‘김건희 오빠’ 휴대전화 압수수색 끝내 막았다 [74] Crochen10849 23/10/26 10849 0
100136 [정치] 세수펑크와 지방교부세..이걸 이따위로?? [80] Janzisuka11004 23/10/26 11004 0
100135 [정치] 의료 왜곡의 주범인 실손보험, 어떻게 해야 하나 [71] Gottfried8651 23/10/25 8651 0
100132 [정치] 대통령실 "사우디와 우연한 숫자 행렬 40…파트너 신뢰 상징" [84] 빼사스11610 23/10/25 11610 0
100121 [정치] 유승민이준석 신당, 윤석열 신당 관련 여론조사(토마토뉴스 정기여론조사) [216] 빼사스16105 23/10/24 16105 0
100118 [정치] 국민의힘 신임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교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무 복귀 [126] Davi4ever14880 23/10/23 14880 0
100117 [정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동조하는 분이 계신가요? [61] Aedi9213 23/10/23 9213 0
100115 [정치] 세계 3대 험지 '노원 병'은 정말로 보수의 험지인가?(일부 수정) [231] 삭제됨17585 23/10/23 17585 0
100112 [정치] KF-21이 예산 누락으로 내년 양산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74] 가라한12722 23/10/22 12722 0
100110 [정치] [단독] 육사, 홍범도·김좌진실 등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 돌입 [166] Crochen15750 23/10/21 15750 0
100108 [정치] 일본의 6세대 전투기 F-3 개발이 헤매는 까닭... [36] singularian15932 23/10/21 15932 0
100105 [정치]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딸 학폭논란, 사의표명 [109] Thirsha12304 23/10/20 12304 0
100103 [정치] 尹지지율 30%로 6개월만에 최저…국민의힘 33%·민주 34% (한국갤럽) [99] 덴드로븀17161 23/10/20 171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