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17 11:01:38
Name 강가딘
Subject [정치] 구로구와 광명시사이의 지역갈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63164?sid=102

지난 5월 18년을 끌어오던 구로차량기지 이전이 이전 예정지었던 광명시의 반대 등으로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이 나면서 무산이 됐는데요




그러자 이번엔 구일역에 광명시 방향으로 3번출구를 내는거에 대해 구로구의회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곁으로는 목감천 흐름에 방해가 되어서 홍수시 문제가 된다는건데 이건 돈 좀 더 들어서 설계를 바꾸면 되는 문제라
결국 차량기지 이전에 반대하면서 출구만 가저가는 광명시의 대한 괘씸죄에 성격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3/10/17 11:1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63164?sid=102
[구로차량기지 이전 무산… 18년 끌더니 원점으로] 2023.05.12.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17 11: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차량기지 이전을 광명시가 받아줘야 할 이유가 있었나...?
덴드로븀
23/10/17 11:23
수정 아이콘
이전을 추진한게 2005년이라고 하고,
구로는 그래도 서울이고, 광명은 서울이 아니니 힘없는(?) 광명이 계속 당했다고 봐도 될것 같긴 합니다...?
원숭이손
23/10/17 11:30
수정 아이콘
옛날계획이었고 이제 3기신도시 발표됐는데도 "구로차량기지 받고 그쪽에 김골라같은 4량짜리 철도 가져가라"하는데 그거 받았다가 신도시 교통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재조사해달라고 해도 안하니까 결사반대로 넘어가버림

그리고 구일역 출구는 광명입장에선 굳이...? 그쪽에 인구가 적어서 버스노선도 최근에 겨우생겼습니다. 개봉역이나 가산디지털단지 이용하면돼요. 출근길에 가디 대신 구일에서 타실 분은 쓰시든가;
원숭이손
23/10/17 11:46
수정 아이콘
광명시도 구로 독산역에서 이어지는 그 노선 안 받기로 하고 금천구청 쪽으로 협의중입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신천~신림선’ 시흥시-광명시-관악구와 최적노선 협의]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7947
계층방정
23/10/17 12:4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40628?sid=102
4월 11일에 이 구일역 출구 신설 용역을 시작한 걸 보면 진짜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대가 요구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 무산은 말씀하신 대로 5월이었으니까요.
23/10/17 13:39
수정 아이콘
광명시는 서울이나 다름없지 않나 싶은데..
다람쥐룰루
23/10/17 13:47
수정 아이콘
사는건 거기서 거기고 땅값은 오히려 광명이 더 높은곳도 있는데 구로는 서울이고 광명은 광명이죠
옛날부터 서로 갈등이 좀 있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092 [정치] 유자녀는 벼슬이 아니고, 무자녀는 미안할 일도 아니다 [163] 방구차야16358 23/10/19 16358 2
100091 [일반] [역사] 어묵과 오뎅은 다른 음식! / 오뎅의 역사 [30] Fig.17772 23/10/19 7772 19
100090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상) [17] 후추통9497 23/10/18 9497 14
100089 [일반] 감기도 치료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23] 삭제됨8366 23/10/18 8366 28
100088 [정치] 이준석 전대표에 대한 생각 [245] kien19640 23/10/18 19640 0
100086 [일반] 크롬에서 다나와 접속이 막혔습니다+ 14세대 살까요?에 대한 1차적 답변 [33] SAS Tony Parker 11734 23/10/18 11734 1
100085 [일반] 가자지구의 병원 공습, 최소 500명 사망 [93] 두개의 나선13324 23/10/18 13324 2
100084 [일반] 감기는 치료제가 없습니다 [112] 아기호랑이11893 23/10/18 11893 51
100083 [일반] 은유가 우리를 구원하리라 [17] mmOmm7289 23/10/18 7289 22
100081 [일반] 불황의 늪 - 버티거나 포기하거나, 2023 자영업 생존기 [22] 챨스6531 23/10/18 6531 3
100080 [일반] 나이 40 넘어서 건강관리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39] realwealth10698 23/10/18 10698 30
100079 [일반] 컴퓨터가 감기 걸린 것 같을 때 CR2032 배터리 처방을...... [14] 카페알파6797 23/10/18 6797 4
100078 [일반] 처음으로 10km 달린 이야기(부제: 천천히 달리니 즐거워졌다.) [58] 사람되고싶다6844 23/10/17 6844 16
100077 [일반] 저출생 시대, 2~30년뒤 노인은 어떤 대우를 받을까요? [76] 푸끆이11725 23/10/17 11725 5
100076 [일반] 권경애 “사건 알려져 충격, 유가족의 손해배상 기각돼야” [53] GOAT11256 23/10/17 11256 4
100075 [일반] 5년(17-21)간 감기로 인한 건보부담 3.2조원 [41] VictoryFood8927 23/10/17 8927 15
100074 [정치] 유승민 “12월에 당 떠날지 남을지 선택…신당 창당은 최후 수단” [153] Davi4ever14332 23/10/17 14332 0
100072 [일반] 바이탈과 레지던트를 하며 얻은 것 [12] 헤이즐넛커피7818 23/10/17 7818 25
100071 [일반] 의지박약 고도비만 환자의 찌질한 건강 찾기 미완의 우여곡절 여정 [57] realwealth8034 23/10/17 8034 13
100070 [정치] 구로구와 광명시사이의 지역갈등 [8] 강가딘9627 23/10/17 9627 0
100069 [정치] 의대 증원이 답이 되려면 필요한 것들 (2) [139] 여왕의심복13412 23/10/17 13412 0
100068 [일반] “질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아”…판사가 성폭행범 두둔? [40] infinitefrontier12220 23/10/17 12220 4
100067 [일반] 진짜와 가짜 [23] 림림9326 23/10/17 9326 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