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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20	[일반] 당신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2021년 한 해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총평 [27]	이그나티우스9184	21/12/30	9184	6
94615	[일반] 2021년 애니메이션 개인적인 감상 [22]	Aquatope8467	21/12/30	8467	0
94585	[일반] (스포주의) <고요의 바다>와 <돈룩업> 감상평 [34]	Serapium7908	21/12/28	79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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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47	[일반] 마법소녀물의 역사 (1) 70년대의 마법소녀 [8]	라쇼15451	21/12/26	15451	15
94530	[일반] <노스포> 고요의 바다 후기 - 에일리언 아류가 아니다!! [34]	카트만두에서만두11650	21/12/24	1165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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