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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5 14:19
엠비션-젠지 건은 이미 정리가 된 이슈이고 스트리머-팬덤 간의 불화라는(울프의 경우에는 팬덤을 가장한 분탕들로 보이지만) 공통점이 있어서 언급했는데, 혹시 아직 재점화될만한 장작들이 남아있는걸 제가 미처 몰랐던거라면 해당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25/05/25 14:37
저는 반대로 정리가 된 사건이니 언급을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사건의 종료 여부와 관계없이 비난할 여론들은 해당 스트리머에게 가서 긁어댈 가능성이 높거든요
25/05/26 11:52
25/05/25 14:17
(수정됨) 뭐 단톡방파서 울프,구마유시,제우스 등등 어떻게든 찌를곳 찾는 그분들이겠죠
그렇게나 디도스 외주주면서 개억까 시전했는데도 기어코 월즈 2연속 2연패 먹은시점에서는 더더욱 길길이 솟아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기획중이신거겠고요 참으로 볼때마다 사탄,악마라는것의 모티브가 과연 저런것이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어쩜 저렇게 인생을 남 음해하는것에만 꽂혀사는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누가 돈이라도 주나?
25/05/25 14:42
진짜 얘들은 해설자나 팀스트리머들이 죄다 운타라 뱅 수준이길 바라는 듯
클템은 몇년째 물어뜯고 있고 얼마전엔 포니 물어뜯느라 바빴을텐데 그새 울프쪽 쿨타임 돌아서 몰려갔네 부지런한 거 보소 크크 10년을 넘게 봐왔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대단한 감성이에요 크크크
25/05/25 14:56
인방으로 돈 벌기가 쉽지 않은 이유가 저거죠.
쟤네들 진짜 한가해서 24시간 감시당하는 기분들겁니다. 울프 안 그래도 공황있는데 걱정 좀 되네요
25/05/25 14:59
저는 뱅과 운타라의 중계는 좀 안맞고 울프중계, 강퀴중계가 맞아서 티원경기는 울프, 나머지 경기는 강퀴 위주로 보거든요? 근데 너무 억빠 억까하는 애들이 많은데, 특히 울프에게 뭔가 더 많이 들어가는듯 해서 조금 짜증이 납니다. 나는 조용히 티원 응원하면서 같이 보고 싶은데 그게 정신나간 애들때문에 같이 볼 수 있는 무대가 없어질까봐... 진짜 실제 인원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고. 한줌세력이 진짜 죽어라 글쓰도 활동하고 다니면 그것도 골치아프고.
25/05/25 15:34
유튜브로 강퀴, 울프만 보는 입장에서 두 사람 좀 안 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둘 다 중계 안해서 영상 안 올린다할까봐 불안불안한데.
25/05/25 16:02
김희철이었던가요, 변호사에게 완전 일임하고 합의금? 같은것도 변호사에게 줘서 악플러 자동사냥 돌리는 연예인이 있었는데... 티원에서 선수랑 스트리머 위해서 좀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25/05/25 16:05
다른 건 모르겠고 밴픽할때 도란 보고 럼블 못 뽑는다던 말은 좀 긁히더군요.
통산 럼블 게임수 29, 승률 79.5%로 제도기만 따져도 가장 많이 하고 가장 높은 승률 기록한 선수한테 럼블 못 뽑는다니.
25/05/25 18:32
저도 도란이 자기 챔프폭 중에 럼블 못한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도란 기인 같은 선수들은 승률 가지고 얼마나 잘하는지 판단은 어렵죠.
대부분의 챔프들 통산승률은 도란이 기인보다 높을 것 같은데요.
25/05/25 19:14
(수정됨) 프릭스에서 긴 커리어를 보낸 기인보다야 팀 수혜를 많이 받았긴 하겠지만 비슷하게 좋은 팀에서 커리어 보내는 중인 제우스보다 높은 건 참고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럼블을 강팀 상대로 많이 뽑기도 했고요.
25/05/26 00:10
티원 스트리머 중에서 울프만큼 티원을 위한 행복회로 돌리면서 해설하는 스트리머 없죠. 그래서 처음 이 공지보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25/05/26 00:19
구마유시 공격하는 놈들이나, 울프나 뱅 공격하는 놈들 다 비슷한 놈들이죠.
사람이 많다보니, 다섯 중 한 명 있다는 그런 녀석들이 많습니다.
25/05/26 18:20
(수정됨) 그 팬덤? 이라는게 대체 뭔가요. 팬덤이라고 부를거면 무언가 혹은 누군가의 팬 모임이라는건데 그 팬덤이라 부르는 것들의 행적을 보면 맨날 누구 까대기나 하지 누구 응원하거나 하는 꼬라지를 본 적이 없는데..
여기서는 못 쓰는 말이지만 원래 걔네한테 붙는 다른 호칭이 더 적합하고 맞아보입니다.
25/05/27 18:23
넘버원에는 본인 인생을 그 선수에 투영시키는 소위 "그 팬덤"들이 몰리기 마련이죠. 방구석 게임판이 특히나 그런 문화가 심하구요. 페이커가 부정 당하면 본인 인생이 부정 당하는거니 참기 힘들겁니다. 적당히 동기부여만 받거나 취미로 소비하면 괜찮은데 저런 불쌍한 인생 비중이 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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