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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03 04:28:05
Name
Subject [LOL] LEC의 호랑이(아님) G2가!!!
방금 있었던 LEC 2025 윈터 결승전에서 카르민코프에게 3대 0으로 박살나면서 준우승을 하고 맙니다.
제가 발로란트는 잘 모르지만 여기서도 결승에서 졌다고 하니 종목은 다르지만 하루 사이에 두 번의 준우승을 추가하는군요….



야이크는 자기를 내보낸 G2에게 세게 복수를 했고,
칸나는 좋은 활약 보이면서 퍼스트 스탠드에 진출하면서… 제우스랑 붙겠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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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lgeuse
25/03/03 04:34
수정 아이콘
임팩트vs칸나vs제우스
티원이 없는 퍼스트 스탠드에서;
25/03/03 04:36
수정 아이콘
헉, 그러고 보니 5팀 탑 중 셋이 T1 출신이군요 크크크.

369: 이거 뭔가 이상한데…?
김삼관
25/03/03 08:35
수정 아이콘
대영제국형 우승이 가능한 것인가..!
25/03/03 04:46
수정 아이콘
10시간동안 2준우승 달성..크크크
25/03/03 04:59
수정 아이콘
미드차이가 엄청 심하게 나던데요. 블라디라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지켜보면서 캡스도 이제 늙었구나 싶다가도 휴머노이드가 결승왔으면 늘 그랬듯이 캡스가 두드려 패고 우승했을것 같기도..
25/03/03 05:09
수정 아이콘
원딜인 칼리스테도 그렇고, 베테랑(칸나/야이크/타르가마스-_-)과 신예(블라디/칼리스테)가 잘 조화된 팀인 것 같아요. 늘 보던 G2 프나틱 매드 라인업에 격변이….
기무라탈리야
25/03/03 08:43
수정 아이콘
G2는 발로란트에 이어 롤에서도.....
25/03/03 09:20
수정 아이콘
칸나 1세트 아트는 스킬샷 머지 이랬는데 3세트 나르는 찰지더군요
3세트 용싸움 웜보콤보 지렸습니다
25/03/03 09:29
수정 아이콘
3세트 빅토르가 너───무 잘 커서 나르는 걍 숨만 쉬어도 이길 게임 같긴 했는데, 그래도 용 싸움할 때랑 탑에서였나? 나르 궁 끝내주게 깔리면서 멋진 그림 나왔더라고요. 크….
별나그네
25/03/03 09:41
수정 아이콘
팀적인 스포트라이트는 아무래도 역대급 유망주인 칼리스테에 집중되긴 했는데, 아무리 봐도 칼리스테보단 블라디가 진짜 말이 안됩니다. 어디서 이런 미친 신인이 하늘에서 떨어진 건지...
비오는풍경
25/03/03 10:24
수정 아이콘
칼리스테는 프랑스 팬덤이 띄워준 거에 비해 영 맛이 없고 블라디가 진짜죠
국제무대 활약이 궁금함
김삼관
25/03/03 10:37
수정 아이콘
우와 제가 경기를 안봤는데 그정도로 잘했나요? 
별나그네
25/03/03 11:43
수정 아이콘
신인인데 신인 티가 안 납니다. 저점이 매우 낮고 솔리드한 경기력이 특징인데 그렇다고 고점이 낮은 것도 아니라.

칼리스테는 반대로 저점 터질 때 저점이 확실해서 확실히 신인 느낌이 좀 많이 나는 편이고요.
데몬헌터
25/03/03 15:50
수정 아이콘
신인(5년차)라서 그렇읍니다..
별나그네
25/03/03 16:31
수정 아이콘
앗, 그건 몰랐...
다레니안
25/03/03 18:43
수정 아이콘
저도 소문으로만 들었을 땐 EU 재키러브 등장인가? 싶었는데.... 나쁜 의미로 "숟가락원딜" 특화같아서 뭔가뭔가싶더라구요. 크크
25/03/03 18:23
수정 아이콘
블라디가 그냥 캡스 2년차 모습 그대로 보입니다.
진짜 미쳤어요.
비역슨
25/03/03 20:50
수정 아이콘
칼리스테 이전의 기대감 컸던 유럽 대형 원딜 유망주가 카르찌 정도인데 최소한 카르찌 데뷔시즌과 비교하면 칼리스테가 그렇게 처지진 않았죠. (개인적으론 더 나았다고 봅니다)

기대가 워낙 커서 실망도 생기는 케이스지만 칼리스테는 확실히 스타트를 잘 끊은듯 합니다. 물론 윈터 MVP를 뽑자면 당연히 블라디지만요
타르튀프
25/03/04 02:09
수정 아이콘
칼리스테는 좀 너무 하입인 것 같고

블라디의 활약이 진짜 눈부셨네요. 캡스의 뒤를 이을 유체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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