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4/24 11:27:27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왕조의 몰락 LOUD, 리빌딩 움직임 시작.
남미 발로란트의 황금기를 건설하고 세최팀으로 불렸던 LOUD.

세계 최고의 정점을 찍었을 때만 하더라도 그들의 왕조 신화는 여전히 이어질거라 생각했는데.....

갈수록 핵심 멤버들이 하나둘씩 다른 팀으로 떠나게 되면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굳건 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면에는 그들이 조금씩 가라앉게 되는 징조가 생겨날거라곤 그 누구도 생각치 못했었죠.

갈수록 그들의 왕조는 조금씩 무너졌고, 결국은 VCT 아메리카스 스테이지 1 조별리그에서 0승 5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조기 마감을 한 후, 해외 언론에서 LOUD가 스테이지 1 이후, STK 코치를 내보낸다는 기사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뒤이어, 아직은 '뇌피셜'이지만 3명의 선수가 나간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된 시점에서 LOUD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과연 LOUD가 예전에 빛났었던 그들의 왕조를 다시 한번 내세울 수 있을지....

해당 기사는 레딧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reddit.com/r/ValorantCompetitive/comments/1k6eh6o/luishow_tuyz_vinny_stk_potentially_dgzin_on_loud/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삼관
25/04/24 12:07
수정 아이콘
주요멤버들이 나갔는데 제대로 된 리빌딩이라는게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다음 챔피언스를 앞둔 시즌 도중에..
일렉트
25/04/24 12:17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지금의 리빌딩은 변수 자체가 굉장히 크죠. 합도 처음부터 다시 맞춰야 할 뿐더러 폼을 급히 끌어올려야 하는게 관점이니까요.

다만, 팀 입장에선 챔피언스 진출 조차 가능성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리빌딩을 하자는 판단을 내리게 된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걸 단기간 내에 하는건 쉽지 않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저 지켜보는 수 밖에 없죠.
김삼관
25/04/24 13:01
수정 아이콘
하긴 진출만하면 흑자니..
일렉트
25/04/24 13:18
수정 아이콘
그저 라우드가 험난한 과정을 해쳐나갈수 있을지 지켜보는 걸로 하시죠 허허
Mephisto
25/04/24 17: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리빌딩도 팀의 기둥이 온전하거나 새로운 기둥을 마련한 상태에서 해야 리빌딩의 목적 달성이 가능하지 라우드는 그냥 이름만 라우드인 새팀을 다시 꾸리는 거랑 다를 바가 없죠. 어케 꼭 붙잡아두어야 할 친구들만 놓쳐버리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330 [LOL] 도란과 구마유시가 미쳐 날뛰었네요 [84] 능숙한문제해결사14908 25/06/15 14908 9
81329 [LOL] "이번엔 진짜 안되겠지" + 오늘 시리즈 감상평, 칭찬하고 싶은 포인트 [51] 랜슬롯11604 25/06/15 11604 20
81328 [LOL] 결국 돌고 돌아 므시에 진출한 세팀 [22] 한입9751 25/06/15 9751 3
81327 [LOL] Power overwhelming- R2M 최종전 한화vsT1 후기 [107] 하이퍼나이프10868 25/06/15 10868 8
81326 [LOL] 22서머 이후 다전제 최종전에서 져본 적이 없는 남자 [19] 십자포화6669 25/06/15 6669 8
81325 [LOL] 도파민:도란을 보면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62] roqur6652 25/06/15 6652 11
81324 [PC] 시프트업, 차기작 디렉터에 페미니스트 개발자 전격 선임 후 논란 [67] AGRS6474 25/06/15 6474 3
81322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2일차 요약. [3] 일렉트1602 25/06/15 1602 0
81321 [발로란트] '젠지를 이겨라' '서울 퍼시픽리그를 이겨라' [3] 김삼관1699 25/06/15 1699 0
81320 [LOL] 충격의 LPL (완) [48] 설탕7626 25/06/14 7626 7
81319 [LOL] 어이 거기까지다, T1 vs KT R2M 4라운드 후기 [37] 하이퍼나이프8312 25/06/14 8312 7
81318 [LOL] 감동란:도란의 감동적인 플레이 [71] roqur8663 25/06/14 8663 5
81317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1일차 요약. [6] 일렉트3269 25/06/14 3269 0
81316 [LOL] 먼저 갑니다 수고들 하세요 - 젠지vs한화 R2M 3라운드 후기 [141] 하이퍼나이프12933 25/06/13 12933 21
81315 [LOL] [LPL] 마지막 MSI티켓은 누구에게? [11] 설탕5497 25/06/13 5497 2
81314 [LOL] Hall of Legend Uzi 영상 + 우지 명전세트 현지에서 하루만에 38억이상 매출 [21] insane5820 25/06/13 5820 1
81313 [모바일] [모비노기] 보임런 최후의 만찬... 두 달치 보석 챙겨 갑니다! [24] 우정머5506 25/06/13 5506 0
81312 [콘솔] 몬스터헌터 : 썬브레이크 후기 [13] 데갠5285 25/06/12 5285 1
81311 [뉴스] 中 텐센트, 넥슨 인수 추진하나...NXC "확인 불가" [25] EnergyFlow6840 25/06/12 6840 0
81310 [LOL] 가볍게 써보는 롤 솔랭개선방안 [20] Mamba5857 25/06/12 5857 1
81309 [PC] 크로노 오디세이 IGN 17분 게임 플레이 영상 [10] 안녕하시나요4741 25/06/12 4741 0
81308 [발로란트] iNTRO 선수, 복귀 선언 및 LFT 업로드. [1] 일렉트2521 25/06/12 2521 0
81307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스위스 스테이지 5일차 요약. [5] 일렉트1742 25/06/12 17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