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1/04 15:55:43
Name TAEYEON
Subject [LOL] 클템의 찍어를 비롯한 리뷰 영상들 모음 (수정됨)


클템제우스의 찍어





프로관전러PS의 결승 밴픽관련 (3부작 예고)





빛돌의 리뷰




아뚱의 리뷰





도인비의 찰진반응 모음





강퀴의 리뷰




그 외 아직 못본것도 많아서 뺴먹은게 있을 수 있습니다.. 크크
글솜씨가 부족한 관계로 코멘트는 생략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04 15:57
수정 아이콘
클템 찍어가 4강 영상이네요
24/11/04 15:57
수정 아이콘
24/11/04 15:58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24/11/04 16:01
수정 아이콘
언제 다보냐 크크
롤드컵때는 심심했는데 끝나고나니 볼게 넘치네요
도인비해설도 들어야하는데
24/11/04 16:08
수정 아이콘
도인비의 예언이 현실로 됐음 중국팀들은 제발 젠지가 이기길 기도해야하는거아니냐 크크
24/11/04 16:08
수정 아이콘
강퀴 중계로 봤는데 진짜 겜잘알 롤붕이가 흥분해서 보는 리액션이라 그런지 너무 재밌더군요.
24/11/04 16:18
수정 아이콘
강퀴가 작년을 라이브로 안봐서 그런가 아주 죽을라던데...
24/11/04 16:21
수정 아이콘
뭔가 느끼는 감정이 비슷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기적을 목격했다]
24/11/04 16:17
수정 아이콘
승리요정 하푸미? 분석이나 경기영상은 아니고 직관 브이로그

https://www.youtube.com/watch?v=NzruqHR0JAM&t=10s

전 이분 작년에 보고
올해도 올라왔길래 봤습니다. 감동~
크로플
24/11/04 20:23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께.. 참고로 이분 4강 영상도 감동입니다~ 현장감 최고...
24/11/04 16:18
수정 아이콘
도인비 찰진데 추가해주시면 안되나요 크크
24/11/04 16:25
수정 아이콘
잠시만여 그거 저도 방금 막 봐서 크크크크 근데 리뷰라기보단 걍 반응영상인거 같긴한데 일단 올려놓겠습니다
포커페쑤
24/11/04 16:19
수정 아이콘
클템 리뷰...처음 몇초가 선발전 [티원 vs 디플러스 기아]. .........

저런 티원을 이긴 디플러스기아 어디갔나요! ㅠ 내년에 잘하길!@

티원이야 뭐 최고죠. 이거뿐만아니라 스트리머들 반응영상도 재밌더군요.
무적LG오지환
24/11/04 16:50
수정 아이콘
강퀴가 리뷰 영상에서 4,5세트 엘크랑 온 플레이 나빠진 이유를 멘탈을 들면서 설명하던데 제일 빵 터졌고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크크
24/11/04 16:51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그럴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사람인 이상 멘탈문제는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고
4세트에서 그렇게 직접적으로 맞은 당사자들은 움츠려들수밖에 없었을거고..크크
무적LG오지환
24/11/04 16:56
수정 아이콘
특히 4세트 탑에서 엘크 심리 설명해주는 장면은 보면서 미친듯 웃었습니다 크크크

진짜 엘크랑 온 입장에서는 4세트 사일러스에 당한 직후 5세트에서 갈리오만 보면 정신 나갔을 것 같긴 해요 크크크
24/11/04 17:28
수정 아이콘
'이xx가.. 레벨차이도 나고, 신발도 없는게.. 나 2티어 신발인데, w를 그따구로 써?'
'모지모지? 야 너 시야 닫혀있는거 아냐? 너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야이 또라이xx 이거이거 미드에 다 보이는데 혼자아냐 너? 왜 박어? 우리팀 세주 있을수도 있다고. 세주 골렘먹는다? 골렘 먹는다? 야 세주 골렘이라고 골렘이라고!!'
이른취침
24/11/04 20:08
수정 아이콘
료 라이라이에 이른
페이커 라이라이...
중국해설은 대놓고 표현하더라구요.
이른취침
24/11/04 20:07
수정 아이콘
그쵸.
5세트 초반 인베부터 라인 설때까지의 초반동선만 봐도 이전의 그 날카로움이 사라졌더라구요.
얘들도 사람이구나 싶었음.
24/11/05 00:50
수정 아이콘
온에게 라칸은 특별한 의미인데 2세트도 그렇고 4세트도 그렇고 페이커가 라칸 궁을 뺐어서 한타로 박살내버리니 더 멘탈이 나갈거 같아요
한창고민많을나이
24/11/04 16:57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온 평가에 헤엄 열심히 치면 모함 따라잡을 수 있을 거란 반응 보고 실소 했는데 크크크
24/11/04 17:02
수정 아이콘
이번에 강퀴가 엄청 감격한 느낌이더라고요.
원래 약간의 호들갑과 칼 같은 냉정함이 섞여 있는 게 매력인데 이번에는 결승전 중계 때나 이후 리뷰 영상 때나 느낌이 많이 달랐어요. 크.
24/11/04 17:13
수정 아이콘
해외 스트리머 해설들 반응 번역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kIm2cfjm9R8
https://www.youtube.com/watch?v=imqTiD5C6Jg

도인비는 찰지지만 우지는 진짜 맨붕에 PTSD 제대로 온 반응입니다. 페이커가 너무했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의 맨붕한 반응들이라서...
중국측도 3세트까진 정말 코앞에 온거 처럼 흥분하는데 4세트 페이커 플레이부터 뭐야 이건? 이런 반응들이 오기 시작하고...
Liberalist
24/11/04 17:14
수정 아이콘
강퀴의 선수 심리 짚어가는 설명에는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롤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거라서 그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4/11/04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퀴가 대단한게 선수들이 실수한 걸 실수라고 거리낌없이 짚어주면서도 그렇게 된 심리분석을 해서 납득하는 수밖에 없게 만들더군요
이런게 분석가의 품격이구나 싶어요

서구권 자칭 이론가 전문가들이 힘을 잃는 이유가 맨날 이선수가 던졌다 실수했다밖에 설명을 못해서고 그래서 캐드럴이 뜬건데
강퀴는 이미 그것보다도 한단계 앞선 어나더레벨 느낌이죠.
이른취침
24/11/04 20:10
수정 아이콘
페이커한테 아이템빌드 지적하는 자신감.. 크크
0126양력반대
24/11/04 17:18
수정 아이콘
수염펍만의 재미가 있죠 흐흐.
리니어
24/11/04 17:28
수정 아이콘
강퀴는 확실히 평소의 그 강퀴가 아니긴 했습니다

4강은 내전이라 원래대로 하는거 같았는데 확실히 결승은

티원을 18~20 전성기의 G2에 투영해서 본 게 확실해요

원래 그런 시간까지 경기하면 방송 끝나고 바로 가는데

20분 가까이나 투자해서 '위대한 2년을 보냈다' 언급한거나

오랜만에 가슴이 뛰었다고 한거나.. 많이 겹쳐 보이긴 했나봅니다
스덕선생
24/11/04 1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확실히 SKT 시절엔 뱅이나 그 후계자 테디를 봐도 알 수 있듯 밸류픽을 선호하는 팀이었죠.
물론 라인전 자체도 강해서 상대를 초중반에 박살낼 때도 있었지만 이 팀의 상징은 페이커 쇼크웨이브같은 후반 한타니까요
현재의 팀으로 따지면 젠지가 오히려 SKT의 후계자 같은 느낌입니다.

반면 현재의 T1은 초중반 서커스와 주도권으로 대표되는 속도전을 선호하는 팀이고요
담배상품권
24/11/04 20:08
수정 아이콘
15~16 skt가 제일 많이 썼던 전략이 서폿미드(특히 룰루)/뱅 원딜키우기였죠. 17 삼성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원딜키우기로 제일 재미 많이 본 팀은 SKT일겁니다.
그럴수도있어
24/11/05 07:57
수정 아이콘
그시절엔 "실수만 안하면 이겨"였죠.
wersdfhr
24/11/04 23:12
수정 아이콘
롤드컵 빼고 다 먹은 19g2 롤드컵 하나만 먹은 24t1

합치면 그슬 or 시즌무관이네요;;;
감전주의
24/11/04 18:13
수정 아이콘
도인비 반응은 밥 먹고 천천히 감상 해야겠네요
리니어
24/11/04 18:27
수정 아이콘
ON은 올때 빨리 수영하면 DK 모함을 만날수 있다 가 하이라이트
24/11/04 20:35
수정 아이콘
페이커 요네 b선마 ㅠㅠ
라이엇
24/11/04 18:15
수정 아이콘
강퀴가 저렇게 몰입하는거 처음봤습니다. 언제나 한발, 아니 두세발짝 떨어져서 웃기면서도 냉정한 중계했었는데.
Extremism
24/11/04 18:17
수정 아이콘
BLG가 1~4세트 초반까지도 경기력이 분명 좋았는데 딱 급락하게 된 원인을 심리로 정확히 캐치해낸 강퀴 리뷰 방송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페이커뿐 아니라 T1 5명 전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내년에, 앞으로도 계속 결승이라는 기회가 있을거라는 자신감" 이게 확실히 있어보였고 BLG는 궁지에 몰리니 게임에 집중을 못하는게 대놓고 보였어요. 사실 정상적인 경기력과 집중력이면 충분히 대응할만한 상황이 많이 있었는데 불리했던 상대에게 슈퍼플레이를 연달아 허용하는건 엄연히 심리적인 압박이 있었다는 것이기에
Janzisuka
24/11/04 18:4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Pj0nsLaIqE?si=cCvEPm9G-SaPRIFZ

짜잔! 프레이도 두두등장!!!
맞아본 사람이 해주는 
24/11/04 21:53
수정 아이콘
강퀴 리뷰 중에
방송을 하면 좋은 것이 시청자와 토론을 할 수 있다는건데
그 중 90%는 헛소리라고 크크크크크

이 점을 커뮤하는 우리 롤붕이들도 알아야 합니다.
바꿔말하면 여기 글들에 달리는 댓글 중 90% 는 헛소리일겁니다.(전문가 강퀴 기준)

너무 강하게 말하지 마세요. 특히 인게임적 부분은 더더욱.....너도 나도 다 헛소리하는 롤붕이일 뿐입니다 크크크
24/11/05 03:47
수정 아이콘
롤을 잘 아는 전프로, 고티어, 해설들일수록 24월즈결승 페이커는 칭찬을 넘어 신 그 자체가 된거 같더군요. 진짜로 페이커를 넘어설 선수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435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357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31822 13
80787 [기타] 스팀 세일 이것저것 후기 [2] 티아라멘츠3423 24/12/26 3423 0
80786 [LOL] 재미로 보는 LCK 팀들의 재계서열 [19] Leeka5372 24/12/26 5372 0
80785 [LOL] 대형차 부품사 DN그룹. SOOP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 [33] SAS Tony Parker 5436 24/12/26 5436 0
80784 [기타] [철권] 2024 STL CHAMPIONS 대회 안내 (1.4~5) [3] 염력의세계4251 24/12/25 4251 1
80783 [LOL] 포스코. LCK 스폰서 합류 [41] SAS Tony Parker 10113 24/12/25 10113 4
80782 [기타] 최근 찍먹 스팀(과 다른 플랫폼) 게임 리뷰 [5] 모찌피치모찌피치5436 24/12/24 5436 2
80781 [PC] [2024년 결산] 올해 해본 스팀 게임들 플레이 후기 [34] 손금불산입9992 24/12/23 9992 6
80780 [PC] 바람의나라 클래식 두번째 영업글!! [33] 원스9764 24/12/22 9764 2
80779 [기타] 겨울세일 추천 잘만든 아쉬움이 남는 게임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 2 [16] 랜슬롯8983 24/12/22 8983 7
80778 [스타1] 캠페인 노데스 런(!)에 대하여 [23] Keepmining11374 24/12/21 11374 1
80777 [발로란트] 이정현 아나운서 모친상 [26] SAS Tony Parker 13254 24/12/21 13254 4
80776 [기타] Our Adventurer Guild 후기- 아 재미는 있는데 이게;; [9] 티아라멘츠4848 24/12/21 4848 3
80775 [LOL] 2024 LCK 올해의 선수상 후보 4인 [123] EnergyFlow11207 24/12/20 11207 3
80774 [스타1] 스타크래프트 1 공식전 후기 시절 경기들을 다시보고 느낀 소감 [34] 독서상품권8277 24/12/20 8277 3
80773 [기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1st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43] 껌정7120 24/12/19 7120 0
80772 [기타] 니케 10개월 소감문 [29] Quantum218922 24/12/18 8922 3
80771 [LOL] LPL 2025시즌 포맷 확정 [39] BitSae10496 24/12/18 10496 0
80770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한화생명, 내년엔 국제대회 우승 도전” 김성훈 단장 인터뷰 [920] 시린비32477 24/12/18 32477 5
80769 [모바일] 이 정도면 정식 출시 인정?!! 젠레스 존 제로를 시작하신다면 바로 지금! (1.4업데이트 쏟아지는 별의 폭풍) [48] 대장햄토리8856 24/12/17 8856 2
80768 [PC] 페스 오브 엑자일 2 패치 예고 [20] 라쇼7936 24/12/17 793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