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23 16:36:35
Name 한입
File #1 IMG_3915.jpeg (171.1 KB), Download : 1616
Link #1 https://x.com/teska1567/status/1793512755590471926?s=46&t=y6a9iuPRW9X09-ObCn_Tzw
Subject [모바일] 오늘 나온 명조 3시간 플레이 후기


오늘 나온 게임 명조를 3시간 정도 플레이 해본 후기입니다
사진은 낡은창고님의 트위터에서 가져왔고, 스카라는 보스 전까지 완료했네요

원신에서 가져온 요소가 정말 많다는 느낌을 먼저 받았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햐나 싶을 정도로 비슷한 요소가 많아요

1. 스토리

최악입니다 붕괴 스타레일에서 야릴로에 가기 전 우주정거장의 느낌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자기들만 아는 고유명사 남용 세계관 몰입에 방해히는 일방적인 정보의 주입 세계관에 집착해서 다소 부실해진 스토리라인

3시간동안 게임을 플레이해봤지만 게임의 스토리적 목표가 무엇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스카가 나오기 전에 나왔던 양치기와 어린양들 이야기는 작은 이야기에 집중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서브스토리들도 괜찮고요

중국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지나치게 세계관에 집중하는 거 좀 그만보고 싶네요


2. 현지화

나아졌는데 나쁩니다 직영으로 현지화를 담당한다는데 번역 오류가 간혹 보이고 앞서 스토리에서 지적했전 대로 고유명사가 답이 없습니다 고유명사쪽은 현지화의 문제라기 보다는 고질적인 문제로 보여요


3. 그래픽

확실히 모델링이 좋습니다 업계 최상위인 원신에 비견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사견으로는 국내 게임사의 대부분의 게임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퀄리티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습니다


4. 액션

최상일거라 예상했는데 A+ 정도의 느낌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압도당한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어요

저스트 회피와 패링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저스트회피의 경우 이게 저스트 회피인가 느낌이 들 정도로 보너스나 임팩트가 부족해 보입니다

패링의 경우 일반 공격키로 패링을 하는데 생각보다 시스템이 괜찮아보였습니다 난이도의 경우 아직 그 정도를 논할 정도로 게임을 진행하지 않았고, 타이밍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무지성으로 일반공격만 연타하면 패링에 실패하기에 적절한 만족김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회피보다 오히려 qte를 통한 캐릭터 교체나 필살기 쪽에서 많은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시각적 효과도 좋고 확실히 손맛이 있어요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중에서 액션은 수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로 플레이했는데 조작에 별도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총평]

중국겜의 고질적 문제인 스토리가 너무 아쉽지만 퀄리티가 준수한 게임

다만 오픈 월드로서의 새로운 면은 원신과 크게 달라진 게 없어 이 점을 기대하시는 분은 원신이 오히려 더 취향이실 듯 합니다

액션의 경우에서는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여러가지 맛을 보여주기 때문에 해볼만한 게임인 거 같습니다


조금 더 플레이를 진득하게 해보고 리뷰 방향성에 변화가 생긴다면 새로운 글을 써보겠습니다 이러나저러나 아직은 재밌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aranormal
24/05/23 16:40
수정 아이콘
슬슬 평이 나오는데 생각 보단 별로군요. 나중에 플스로 해봐야겠네요
24/05/23 16:42
수정 아이콘
명조는 상시 엔드컨텐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원신은 5성 캐릭터를 많이 수집해도 수년째 나선 12층 클리어하면 하드한 엔드컨텐츠가 끝인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잠이오냐지금
24/05/23 16:43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의견이 비슷하더군요
원신 시작하기에 늦은거 같으면 이거 하면 됨
Liberalist
24/05/23 16:48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명빵 초반 켈시어 난무하던 수준인가보네요.
암만 캐빨 내세우는 서브컬쳐겜이라지만 스토리가 대놓고 망이면 별로 안 끌리는데요;;;
24/05/23 16:50
수정 아이콘
캐빨도 아직까지는 영 별로입니다
중국겜 - 세계관 위주 스토리 전개
일본겜 - 캐릭터성 위주 스토리 전개
한국겜 - 서사 위주 스토리 전개 (블아는 돌연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캬옹쉬바나
24/05/23 17:2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그래서 중국게임을 하면 이게 뭔 상황인지 이해가 하나도 안 가는 경우가 많죠.
일본은 캐릭터들의 개성으로 그것을 커버라도 하는데, 중국 게임들은 그것도 약하니...
No.99 AaronJudge
24/05/23 18:58
수정 아이콘
블아가 진짜 캐릭터성 미쳤죠
DownTeamisDown
24/05/24 12:37
수정 아이콘
블아가 중국회사가 퍼블리싱하고 한국회사가 만드는 일본겜스타일이죠.
밤에달리다
24/05/23 16:50
수정 아이콘
중국겜은 초반에 설정 주입하려는 버릇좀 버려야함 크크
그런건 궁금한 사람만 찾아보게 하고 도파민으로만 가득 채워도 부족한데
24/05/23 16:52
수정 아이콘
아직 안해봤지만 어떤 느낌일지 알거같은 스토리텔링..
세계관을 소개하는것도 처음엔 지엽적으로만 보여주고 조금씩 확장하며 보여주면 될텐데
왜 프롤로그에 후다닥 다 쑤셔박을려는지 원. 용어는 또 쓸데없이 어렵고 말이에요..
이건 한자문화권이라서 오히려 한자어를 의역안하고 직역으로 번역가능한 나라라서 더 문제일수있지만요.
24/05/23 17:01
수정 아이콘
스타레일도 스토리 하나도 못알아먹겠던데 중국겜 특징인가보네요
스테픈커리
24/05/23 17:53
수정 아이콘
중국게임은 해보고 좋았던 기억이 거의 없음.
피지컬은 좋으나 소프트웨어는 거의 바닥인 느낌
4090으로 fifa97 돌리는 그 기분.
24/05/23 17:58
수정 아이콘
지금 하고 있고 한 3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 스토리가 영... 원신 따라가려면 한참 남은 느낌이에요. 원신에 딱히 할게 없을 때 소소하게 할거 같네요. 오픈월드가 취향이라 아직 꾹 참고 하고 있습니다.
류지나
24/05/23 18:04
수정 아이콘
으음...... pc에다 깔았는데... 저는 논평하기 이전에 너무 튕겨대서 게임을 할 수가 없네요...
24/05/23 18:07
수정 아이콘
원신 + 엘든링이면 대박이네요.
모르면서아는척함
24/05/23 18:29
수정 아이콘
한자특인지 진짜 중국겜은 스토리보고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패드로 하는데 UI는 왜케 왔다갔다하고 불편하게 계획한건지 아..
24/05/23 18:38
수정 아이콘
중국게임 중에 모처럼 기대한 게임인데,
뭔가 획기적 업데이트나 스토리 전면 개편 없으면 타오판 시즌2 정도에 머무르겠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스토리는 정말 중국에서도 반응 나쁜 걸 보면 번역탓 할 게 못되고, 전체적 퀄리티는 기대대로 끝내주는데 재미랑 연결이 거의 안 돼요.
퍼니싱 해외에서 전혀 안 먹힐 때 이유로 나온 단점이 완전 그대로 남아있는 느낌입니다.
OcularImplants
24/05/23 18:53
수정 아이콘
좀 미묘하더군요 스토리 스킵이 전혀 없는게 자기들 강점을 다 버리고 있어요
24/05/23 1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신,니케,블아 해 본 입장에서 일단 스토리 몰입하기 많이 힘듭니다.
빨간머리 있을 때는 그나마 3줄 정리해줘서 틀은 파악하고 갈 수 있는데 얘 빠지니까 그것도 못해요.
중간중간 방지턱처럼 세계관만의 독특한 표현-굳이 안 써도 되는 표현-들이 나와서 이해를 방해합니다.

캐릭터 디자인,모델링은 잘 나왔어요.원신보다도 제 취향입니다.복장 시원하고 디자인도 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액션은 원신보다 낫지만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3시간 넘게 했는데 지금은 대충 눌러도 일단 깨지는 단계여서 아직 체감이 안 되요.
결론은 가챠에서 능양만 피하면 일단은 계속 해 볼 것 같습니다.
Silver Scrapes
24/05/23 19:45
수정 아이콘
저도 1시간쯤 해봤는데 그냥 타오판 발전판 느낌.. 몬가몬가임..
대장햄토리
24/05/23 19:4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번역쪽은 cbt에 비해 많이 고치긴했는데..
뭔가 있어보이는 세계관 + 여전히 자기들만 아는 고유명사 남발+ 간단하게 말해도 될걸 장황하게 알려줌
이 합쳐져서 스토리가 호불호가 갈리는데..
불호쪽으로 많이 갈리긴 합니다..덜덜
그래도 뭐 나름 괜찮다고 하시는분들도 보이고..
근데 확실히 지들만 아는 이야기하다 뒤쪽 능양 퀘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을 보다보니..
뭔가 스토리 작가를 교체하던가 하긴 해야될것 같아요 크크크
뭐 첫날이라 최종 콘텐츠를 논하기는 그렇고..
오만 미니게임을 넣어 놨다던가.. 횡스크롤로 자연스럽게 변한다던가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한 티는 납니다..
BM은 소위 말하는 풀돌 풀재련 달리는거 보니 원신보다 천장이 10연차 낮고 무기 픽뚫이 없는게 은근 차이가 컸고..
전투는 묵직함보다는 스피디한?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처음에 기대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렇긴한데..
원신 하고 있으시다거나 원신 딥하게 하셨던 분들은 구지 막 무리해서 할 필요까지는 없는거 같아 보이고..
아직 오픈월드 게임 안해보셨다거나 캐릭터 모델링이 마음에 든다거나 (액션봤을때) 액션이 맘에 든다거나
이런분들한테 더 맞을거 같아요 크크
스토리나 여타 최적화나 이런저런 불편한것들 보면 최소 반년정도는 지켜 봐야될 게임같긴 합니다 크크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달까..

https://open.kakao.com/o/gH8840Yf
혹시나 명조 관심있어서 즐겨보실 분들이나
괜찮은거 같다 하시는분들은 여기로 놀러오세요 흐흐
24/05/23 20:20
수정 아이콘
액션에 강점이 있으니 수요가 어느정도있을거고
원신보다 저렴하게 즐길수있는 모바일 오픈월드 게임으로 접근해야
다레니안
24/05/23 20:36
수정 아이콘
굳이 초반부터 달릴 필요 없이 한 1년 정도 지난 뒤에 1주년 이벤트로 시작하면 적당하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정도 지나면 좀 더 다듬어져있을 것 같아요. 물론 발전하지 못하면 1년 뒤엔 언급도 안될거구요. 크크크
MissNothing
24/05/23 20:41
수정 아이콘
스토리야 아무도 좋다고 하는사람이 없고, 모델링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모션이나 액션성은 전작인 퍼니싱보다 더 안좋은 것 같습니다.
조작은 거의 패드로 하는걸 전제로 하는것 같고, 카메라 시점이나 조작감에대해선 뭐 말할필요도 없는듯
재미있다는분들은 대체 어디에서 재미를 느끼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굿럭감사
24/05/23 21:27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원신 하위호환 느낌(스토리 세계관 더빙 캐릭모델링)에 전투쪽은 재미는 모르겠고 좀 화려하다? 정도인듯요. 솔직히 큰 재미를 못 느끼겠어요.
24/05/23 22:41
수정 아이콘
집에와서 대강 해본 느낌은..과금모델, 더 나가서 인터페이스 배낀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게임디자인을 이렇게까지 원신 따라할 필요가 있는가..
원신 해본 사람은 아무것도 안봐도 대충 어떤식으로 육성하고 어떤 재화를 아끼고 어떻게 가챠하고 이런거 스스로 깨우칠수 있겠네요. 물론 배울거 없고 익숙한거 좋긴 좋은데..반대로 빨리 질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오픈월드 이런 탐험은 원신에서 실컷 하다가 접었는데.

일단 스토리는 평은 안 좋다만 맛만 본거라 뭐라말하긴 그렇고 솔직히 세계관 쑤셔박는다길래 스타레일 생각했는데 스타레일보단 덜 쑤셔넣습니다(...) 전투는 이것저것 풀리고 5성으로 굴리면 재밌을거같아 보이는데 반대로 딸각이 안 되니까 나중에 좀 안 맞는다 싶으면 쉽게 접을 요소가 될거같기도 하고요.
소와소나무
24/05/23 22:49
수정 아이콘
캐릭터를 잘 만들기는 하는 것 같은데, 제 취향은 아니라 시작하지는 않을 것 같긴 합니다.
별도로 풍경이 너무 우중충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시작하신 분들은 음림 나올때까지는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남행자
24/05/23 23:11
수정 아이콘
조작감이 너무 구려서 빠르게 보내드렸습니다
닉네임여덟자기억
24/05/23 2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때깔 좋은 원신라이크인데 지금 당장은 그냥 쏘쏘고, 평가는 PVE 엔드 컨텐츠와 다음 지역 나오는 거 보고 판단을 내리면 될 것 같네요.
24/05/24 06:48
수정 아이콘
저도 잠깐 햇는데 스토리는 뭔소리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액션은 그냥 나혼렙이 더 재밌는듯
코우사카 호노카
24/05/24 07:58
수정 아이콘
그 동네는 문학하는 사람이 없는가 스토리 진짜 못 봐주겠더군요 고유명사 갖다박는거 아니면 대화를 못하는지

사실 그 모든것보다 힘들게 50뽑했는데 탈춤 나와서 삭제했습니다... 너만 아니면 되는데..!!!
강동원
24/05/24 0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혹평이 많은데 저는 나름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토리는... 분명히 고유명사가 많아서 난해한데 어제 밤샘으로 스토리 마지막까지 달린 사람의 후기로는
1~3막까지 (개지루하게) 던진 떡밥들을 4막부터 회수하고 호감 캐릭도 등장하고 6막 마무리가 괜찮다길래
일단 계속 해보렵니다.
24/05/24 09:02
수정 아이콘
스토리도 어이가 없는데 캐빨이라는게 불가능한 구조인걸 보고 탈출.
전투는 괜찮긴 했는데 조작감이 또 덜컹거리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마작에진심인남자
24/05/24 11:01
수정 아이콘
모바일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게 스토리와 조작감이죠.
그 두개를 버렸으니... 결말도 어느정도 예상 가능합니다.
24/05/24 13:25
수정 아이콘
최적화가 엉망이라그런가.. 배경같은건 원신만 못해보이던데(컴 최고사양입니다) 캐릭터 모델링 한정으로는 원신<<<<<스타레일<<<<<명조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36 [LOL] 캐니언을 역체정으로 인정한 사람들 [67] Tinun14392 24/05/27 14392 8
79635 [모바일] 우마무스메 육성 개론(1) - 200만원으로 우마무스메 12/15관을 달성한 비결 [70] Kaestro8837 24/05/27 8837 8
79634 [PC]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피시방 서비스 종료 예정 [4] SAS Tony Parker 8082 24/05/27 8082 0
79633 [LOL] "LCK는 주도권에 미친 리그입니다." [17] 수퍼카15286 24/05/26 15286 2
79632 [스타2] 스타1 VS 스타2 모드 스1 종족들 간단한 플레이 후기. [32] 원장12055 24/05/26 12055 9
79631 [모바일] 그래서, 스토리가 좋은 모바일 게임이 뭐가 있는데? [134] Cand11184 24/05/26 11184 7
79630 [LOL] 뒤늦게 써보는 지역별 MSI 후기. [14] aDayInTheLife10956 24/05/26 10956 5
79628 [LOL] Faker 전설의 전당 관련 영상들과 소식 [31] 본좌11297 24/05/26 11297 4
79626 [발로란트] 상하이 도서관을 만든 Gen G [21] 김삼관10110 24/05/26 10110 3
79625 [모바일] 명조 관련 여러 댓글을 보며 [74] 소와소나무11249 24/05/25 11249 2
79624 [콘솔] 하데스2 리뷰 [17] 데갠8992 24/05/25 8992 2
79623 [LOL] 페이커 이후의 전설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는 누가 될까요? [103] 눈물고기13947 24/05/25 13947 0
79622 [모바일] [작혼] 화료의 형태 [6] 마작에진심인남자8394 24/05/25 8394 3
79621 [기타] 태고의 달인 현장대회가 있나봐요 [3] 김삼관7901 24/05/25 7901 0
79620 [기타] 이터널 리턴의 페이커, 쵸비는 누구? 이리 대회의 주요 선수들 간략 소개 [9] 환상회랑15147 24/05/25 15147 3
79619 [모바일] 엄청난 피드백 속도로 민심을 회복하려는 명조 [33] 대장햄토리11319 24/05/24 11319 3
79618 [LOL] 당신이 생각하는 페이커 최고의 플레이는? Faker - Hall of Legends [106] Janzisuka12618 24/05/24 12618 3
79617 [발로란트] 젠지는 두 종목 국제대회 우승 타이틀을 얻을 수 있을까요? [12] 김삼관7754 24/05/24 7754 0
79616 [LOL] FearX, BNK그룹과 네이밍 스폰서 협약 체결 [19] BitSae10142 24/05/24 10142 0
79615 [LOL] 농심 레드포스, 애디, 피셔 영입 / 미하일 콜업 [11] BitSae11635 24/05/23 11635 0
79614 [LOL] OGN, 은퇴 선수들 함께하는 '게임 낫 오버'로 e스포츠 추억과 재미 선사한다 [15] nuri12124 24/05/23 12124 2
79613 [발로란트] T1 vs G2 [6] 김삼관7836 24/05/23 7836 0
79612 [모바일] 오늘 나온 명조 3시간 플레이 후기 [35] 한입11951 24/05/23 1195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