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09 14:29:42
Name Leeka
Subject [LOL] KT의 눈물의 롤드컵 도전 히스토리
13 서머
-> 승승패패패.. (전설의 페이커 제드 대 제드 탄생) 로 지고 선발전 밑바닥부터 시작

다시 올라왔더니 악마같은 페이커가 다시 때려서 롤드컵 못감


14 서머
-> LCK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머 우승하고 선발전 광탈로 롤드컵 못감'

왜 처음이자 마지막이냐면.. 이 이후 LCK는 룰이 개정되어서 서머 우승팀이 롤드컵 직행하도록 바뀜..


15 서머
-> 간만에 스무스하게 가서, 스무스하게 조 1위 했는데
8강에서 조 2위라고 온 팀이 KOO 타이거즈였음
???




16 서머
-> 바론 체력 2!!  가 나오면서 결국 준우승 한 뒤
19:0으로 뚜까패던 삼갤을 선발전에서 만나서 짐

17 서머
-> 정규 막판에 갑자기 삐끗해서 정규 2위 따리로 1차 놓치고
SKT 상대로 승승패패패 당해서 2차 놓치고
SKT가 우승했음 포인트로 가는데 SKT가 칸에게 박살나서 3차 놓치고
선발전 갔더니 각성 삼갤에게 슈퍼 오피 칼리스타를 퍼주면서 4차 타이밍도 놓치고 롤드컵 못감




18 서머
-> 드디어 롤드컵 간 뒤,  조 1위 하고 스무스하게 8강 갔는데
'조 2위로 올라온 팀이 IG임'

??????





그리고 긴 기간동안 롤드컵과 인연이 없었던 KT에게 5년만에 다시 기회가...


이번엔 과연!!




참고로 KT는 LCK 우승을 딱 2번 했는데

그게 14 서머 (14 월즈 한국 개최)
18 서머 (18 월즈 한국 개최) 고

LCK 정규리그 1위도 딱 2번 했는데

18 서머 (18 월즈 한국 개최)
23 서머 (23 월즈 한국 개최)
일때 한 만큼....

한국 롤드컵과 KT는 인연이 확실히 있다면 있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종말메이커
23/08/09 14:37
수정 아이콘
18 롤드컵은 KT든 RNG 든 우승했어야 하는 해였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역만없
23/08/09 15:24
수정 아이콘
뭐 KT가 IG 잡았어도 우승은 어려웠을 것 같긴 합니다 크크 LCK 팬 입장에선 그나마 RNG가 아니라 IG가 우승해서 다행이었던...
반찬도둑
23/08/09 15:58
수정 아이콘
ig 잡았으면 우승이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무냐고
23/08/09 16:00
수정 아이콘
18KT는 18IG에 제일 비볐도르가 있긴 하죠 크크
larrabee
23/08/09 16:04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후 ig랑 붙던 애들 경기력보면 kt가 올라갔다면 kt가 우승했을거같단 생각이 들었죠 크크크 물론 상상입니다만
qwerasdfzxcv
23/08/09 21:23
수정 아이콘
IG 잡았으면 우승이 정배라고는 보는데 정작 IG전 자체는 KT에게 굉장히 운이 많이 따른 시리즈라고 봅니다

하늘이 도와줘도 못 잡은 느낌
파고들어라
23/08/09 14:44
수정 아이콘
17 서머에서 저 극악의 확률을 뚫고 탈락한 시점에서 왠지 믿음이 안 가는 KT.
23/08/09 14:46
수정 아이콘
그럼 KT의 롤드컵 최고 성적이 8강인가요... 덜덜덜
23/08/09 14:47
수정 아이콘
수많은 에피소드들로 인해 애초에 롤드컵을 2번 가봤는데

2번 가서 조 1위 했더니 8강 상대로 보내준 조 2위가 쿠타이거즈 / 18 IG 라는...... 결말로 인해 8강딱으로 끝났죠..
23/08/09 14:49
수정 아이콘
17이 진짜 억까의 억까.....
23/08/09 14:54
수정 아이콘
18 kt는 ig잡고 올라갈 수도 있었죠. 몇 번이고 복기해도 우승 경쟁력은 충분했었다고 생각합니다.
페로몬아돌
23/08/09 14:57
수정 아이콘
1 경기에 스코어가 똥꼬쇼 해서 다 풀었더니, 미드에서 갑자기 급발진을...
어제내린비
23/08/09 15:27
수정 아이콘
3킬 만들고 전령 치고 있었는데 미드에서.. ㅠ.ㅠ
파란짬뽕
23/08/09 15:01
수정 아이콘
갑자기 미드가 루키한테 롤력을 뺏기는바람에 그만
만찐두빵
23/08/09 15:25
수정 아이콘
그 1세트를 잡았어야했는데.. 진짜 스코어가 말도 안되게 초반부에 다풀어준걸 갑자기 유칼이 앞 돌진을...
알빠노
23/08/09 16: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게, 그 매치에서 IG가 이긴 세트는 압도적인 상체 무력차로 박살낸 반면 KT가 이긴 게임은 어찌저찌 비비다가 끝에 가서 간신히 이기는 양상이었기 때문입니다
보면서 스코어는 3대2여도 체급차(특히 라이너간)가 명백히 나는게 느껴졌고, 이 정도 체급차면 그 스코어가 낼 수 있는 최선의 결과였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23/08/09 16:55
수정 아이콘
100판하면 ig가 70 80판 이길거 같긴했었죠
Bronx Bombers
23/08/09 16:58
수정 아이콘
전 그다지......당시 IG가 이긴 세트는 진짜 압도적인 무력 차이가 났었고 3경기도 더샤이의 무리수 아니었으면 거기서 끝났을겁니다. 심지어 KT가 이긴 세트 중 하나는 상대가 듀크였구요. 솔직히 스코어만 3:2였지 그 당시 메타에서 5전제 10번 했으면 한 번이라도 이겼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IG의 약점이라는 바텀도 KT에게 안 밀려서.....
디스커버리
23/08/09 19:39
수정 아이콘
3세트도 더샤이 무리수로 한끗차로 이긴거라 3대0 셧아웃각이었죠 4세트에 듀크나와서 한세트 따고 다시 더샤이 나온다음에 결말은 아이템 안사온 르블랑....
23/08/09 15:04
수정 아이콘
역시 코리안팀
Valorant
23/08/09 15:05
수정 아이콘
2018년은 결승무대도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앨마봄미뽕와
23/08/09 15:13
수정 아이콘
17은 KT도 KT인데 스피릿의 그 점멸 배치기가....
파쿠만사
23/08/09 15:50
수정 아이콘
진짜 롤판 최고의 스노우볼 하면 그 점멸 배치기가 아닐가 합니다..크크
타르튀프
23/08/09 15:33
수정 아이콘
루키와 카카오가 템퍼링을 하지 않았던 세계관에서의 KT는 어땠을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월즈 우승까지는 몰라도(14삼화랑 15슼이 워낙 이레귤러라) 4강 또는 준우승까지는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기다림...그리
23/08/09 15:46
수정 아이콘
루키, 카카오가 있던 14년에도 선발전 광탈이라 장담할수 없지 않았을까요
타르튀프
23/08/09 16:02
수정 아이콘
다시 찾아보니 14년에도 선발전 광탈이었군요 크크. 그럼 별일 없었던 걸로.
phenomena
23/08/09 15:40
수정 아이콘
명문.. 치곤 우승이 좀 적긴하네요 리그우승은 그래도 좀 한줄 알았는데 DRX도 리그2회 아닌지
23/08/09 15: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애초에 티젠담듀 넷이 그냥 4탑입니다..

LCK에서 월즈 우승해본 팀도 저 넷이 끝
LCK에서 '2연속 우승' 해본 팀도 저 넷이 끝
LCK에서 므시 나가본 팀도 저 넷이 끝...

인 수준이라..

DRX가 그렇게 월광포화를 밥먹듯이 남겨도 커리어는 훨씬 좋은...
타르튀프
23/08/09 16:04
수정 아이콘
사실 KT가 명문인 건 롤판 이전부터 이어진 스타판까지 고려한 표현인 것 같고... 롤판에서는 아직 커리어가 좀 많이 부족하기는 합니다.
무냐고
23/08/09 17:04
수정 아이콘
억신사 매치..!
23/08/09 21:39
수정 아이콘
스타시절도 무관왕인건 마찬가지....
23/08/09 15:44
수정 아이콘
이 팀을 10년간 포기하지 않은 제 자신에게 오늘 치킨을 선물하겠습니다.
17년에는 SKT한테 역스윕 당한것도 개빡쳤는데 SKT가 그나마 LCK 결승 전승이래서 믿고 있었는데 칸디디한테 박살나는거 보고 저 팀은 대체 우리한테 왜이럴까 손발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23/08/09 15: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3은 첫번째니까...
14는 팀 자체가 분위탔었던지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고(물론 서머 우승 억까는 참..ㅜㅡ)
15는 팀 기대치에 맞는 수준이었고...
16이 세상 억까 당하는 기분..(천적이었던 상대팀을 패패승승승하니 바론피2 억까에 선발전에서 아우솔 글로버벤..)
17도 세상 억까 2편..(여긴 경우의수 억까가...)
18은 처절해서 눈에 땀이...
그래서 올해는 일단 롤드컵에만 가고 4강만가도 히라이종신을...ㅠㅠㅠ(사실 빠른별 종신)
23/08/09 21:41
수정 아이콘
16에 아우솔 글로벌밴도 붙여주세요.. 진짜 온세상이 억까했음.
23/08/09 22:51
수정 아이콘
반영 완료...억까 그 자체...15때도 그라가스 글벤이긴 했..
23/08/09 16:00
수정 아이콘
SKT 평생 싫어할 것!
소리 날 정도로 항상 너무 앞을 막았죠(아님, 젠지한테도 털림 ㅠ)
DownTeamisDown
23/08/09 17:06
수정 아이콘
Skt하고 젠지 차이는 슼은 정규건 선발전이건 항상 막은존재라면 젠지는 kt전력이 좋을때는 정규에서는 계속 이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중요순간에 귀신같이 앞을막음
아이폰12PRO
23/08/09 16:16
수정 아이콘
지금도 저는 좀 불안한 면이 있다고 보긴하거든요. KT팬들 축제즐기는데 좀 죄송스럽긴하지만....

일단 팀에서 메타 상관없이 상수라 할 수 있는 선수가 기인 한명 뿐인데 이게 포지션이 하필 탑입니다.

커즈? 리신이런거 여전히 못하고 메타도 많이 타는 선수고
비디디는 지금 현 시점에서도 메타를 타고 있는데 라인전, 한타가 과거보다 확실히 좀 내려온 느낌이 있고
에이밍...은 생략하겠습니다. 플옵에서부터 잘할지 봐야됨.
리핸즈는 최근와서 좀 완성체 느낌이긴한데 역시 이 선수도 불안한 면이 있죠.

뭐 어떤 선수라고 메타 안타겠냐만은 사실 그런 선수가 있긴 하고요 (ex 쵸비 페이커 등)
그런 선수가 미드인 팀과 아닌 팀은 의외로 월즈라는 큰무대에서 꽤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KT가 미드가 특 S급인적이 있었냐 하면 단 한번도 없었기에 그동안의 월즈 고전이 좀 이해가 되는 면도 있고요.
23/08/09 16:24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론 원딜이 좀.... 정규시즌에서는 잘해주는데 플옵떄 너무 안좋다보니..
뭐 차라리 스킬 빨아보겠다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죽는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이게 지난 플옵에서 짤릴떄는 또 그런 맥락도 아닌게 많았거든요.

기인 제외 나머지 3은 메타를 타도 뭐 어떻게 역활이라도 수행은 될 거 같은데
에이밍이 또 지난 스프링 같은 모습이면 뭐....
포커페쑤
23/08/09 16:51
수정 아이콘
커즈는 진짜 리신 대세러되는순간 위기이긴합니다
23/08/09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불안요소 없는 선수들이었다면 kt 예산으로는 못 데려왔을거에요. 지금을 즐기겠습니다..ㅠ
23/08/09 17:49
수정 아이콘
저도 에이밍은 다전제 지켜봐야하는 입장인데 커즈는 작년 선발전부터 꾸준히 잘해줬어서 딱히 걱정이 되지 않네요. 리신 못하는게 메타탄다고 하면 예전 스코어도 마찬가지라서;; 오히려 리헨즈가 컨디션 저점이냐 고점이냐가 중요할거 같아요. 워낙 외줄타기를 잘하는 선수라서...
다시마두장
23/08/09 18:2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말씀대로 현 선수단 전체가 기인 정도를 제외하면 메타/바이오리듬 영향을 강하게 받는 선수들이긴 하죠.
23/08/09 18:39
수정 아이콘
전 동의하지 않는데
비디디의 선수폭 저점, 커즈의 메타 및 저점, 에이밍의 플옵, 리핸즈의 메타 및 저점은 일단 모든 선수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하고
(갑자기 폼 떡락하는 도란이나 롤드컵 나가면 지워지는 쵸비나 MSI에서의 페이즈나 딜라이트 저점 생각하면 젠지도 결국 비슷하다고 보고)
에이밍이 플옵에 못했던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정규시즌에도 솔리드하게 잘하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커즈도 맨날 초반에 라인전 개입없고 미드가 약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 진다고 하는데 지금은 첫 용싸움부터 엄청 적극적으로 게임을 만들고 있죠.

스프링부터 몸이 올라오면서 현재 썸머 KT는 팀적으로 꽤 잘 다듬어졌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천사루티
23/08/09 19:4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고점 저점 없는 선수가 어디 있나요. 그런 운까지 왔을 때 우승하는거죠.
아이폰12PRO
23/08/10 11:09
수정 아이콘
현 서머는 저도 우승할거 같다는 말씀드립니다

월즈 우승후보로 봤을때 메타변화에 따른 불안요소가 다른 그동안의 강팀보다 많다 딱 이 수준이죠
Silver Scrapes
23/08/09 16:19
수정 아이콘
19:0에서 21:3이 됐는데 3이 갔다고 크크크크
23/08/09 16:29
수정 아이콘
올해는 눈물 흘릴 일이 없을거 같네요. 현재 폼이 극강이라서. 롤드컵 가서야 뭐 별개의 문제겠습니다만. 일단 즐기세요!
23/08/09 16:33
수정 아이콘
16은 플라이 최악의 몸상태 + 아우솔글밴까지 겁쳐서... 플라이만 정상컨디션이었어도 그래도 갔다고 보는데 플라이 개인도 참 월즈랑 인연이 없는...
포커페쑤
23/08/09 16:35
수정 아이콘
근데뭐 이런 식의 법칙은 깨지기가 쉽다고 생각해서;; 작년만해도 수많은 저런류의 법칙들이 다 깨졌죠. kt는 저런거 신경안쓰고 하면 롤드컵 컨텐더 될 것 같네요.
다만 KT는 불안한게 픽이 가끔 소위말하는 꼴픽일때가 있어보여서..
23/08/09 16:59
수정 아이콘
17kt는 감코진이 최악
롤드컵때 한번도 못본 칼리스타를 크크
23/08/09 17:51
수정 아이콘
킅롤팀 창단때부터 응원했는데 끝까지 방심 안합니다 하핫ㅜ 별개로 섬머 정규시즌 포스는 역체킅이긴 해요. 제발 플옵, 롤드컵까지 컨디션 잘 유지해주길 바랍니다.
EurobeatMIX
23/08/09 17:53
수정 아이콘
17~18보다 포스는 훨씬 강력합니다 리얼
EurobeatMIX
23/08/09 17:52
수정 아이콘
조2위의 징동이 오나...
DownTeamisDown
23/08/09 21:14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가 없어져서요
화작확통생윤사문
23/08/09 18:37
수정 아이콘
KOREA
TELECOM
키타산 블랙
23/08/09 18:38
수정 아이콘
저도 KT팬이지만 사실 냉정하게 KT는 강팀, 상위권, 명문팀이라고 하긴 그렇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중위권이죠. 잘 쳐줘야 중상위권
스타판이랑 이어지게 생각해서 T1이랑 라이벌이니 전통의 강호니 헛소리 하는거지
23/08/09 21:46
수정 아이콘
전체성적과 역사를 보면 명문팀인건 맞죠.
강팀인 시절이 더 길어서 강팀인것도 맞고...

커리어 앞서는 팀중에 역사와 성적으로 앞서는건 티원뿐이죠.
나머지는 안정적인 전력자체를 구축 못하거나 역사가 짧거나..
키타산 블랙
23/08/09 22:43
수정 아이콘
전 국내 롤팀 통틀어서 5번째 겨우 들어간다 봐서요
이정도면 냉정하게 잘 쳐줘도 중상위가 최고라 봐요
3팀 4팀 나가는 롤드컵 10년동안 2번 나간게 별로 강팀같지도 않고요
그냥 오래된 팀이 명문이다 하면 명문일순 있지만
키타산 블랙
23/08/09 18: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랫동안 스포츠나 게임 응원하면서 느낀점이지만
항상 일희일비하고 좁은 시선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잠깐 기세탈때 얼른 축제 즐기고
어쩌다 한판 이겼을때 잔뜩 취해야해요.
23/08/09 18: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동의합니다.
예전에는 게임 중간중간마다 화내고 기뻐하고 슬퍼하는거 이해안됐는데
지금 즐기지 않으면 다신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ㅠㅠ 무적권 순간을 즐겨야합니다.
당근케익
23/08/09 19:05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kt 초치는 소리 할 필요 있나요?
어느팀/선수나 다 불안한 구석이 있고 완벽한 선수 없는데요
불판에서도 누구누구 불안하다고 조장을...

다시 돌아와서 kt 롤드컵 역사에 억까는 16이죠
아우솔 글로벌밴 억까는 진짜 심했음
No.99 AaronJudge
23/08/09 21:39
수정 아이콘
참 롤드컵이랑 애증이 많긴 해요
23/08/09 21:51
수정 아이콘
대신 이번 롤드컵 진출까진 걱정안하는게
커즈가 자원과 공간을 많이 쓰는 정글러인데
기인이 턴을 거의 안쓰는 탑이고 (비슷한 류로 칸..)
비디디는 자원을 안쓰는데 시야가 넓다는 점입니다.
상체 시너지는 확실하게 나고 있다는거.

바텀만 지금처럼 유지되면 17롱주 상위호환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47 [LOL] 오늘 탄생한 대기록들 [30] Leeka16563 23/08/10 16563 5
77746 [LOL] 오늘 5세트 보고 느낀점 (KT중심) [90] TAEYEON16980 23/08/10 16980 6
77745 [LOL] 구마유시의 챔폭 딜레마가 T1승리에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49] 삭제됨12934 23/08/10 12934 1
77744 [LOL] KT는 T1을 골랐고 결국 [226] HolyH2O18941 23/08/10 18941 14
77743 [LOL] 클템의 찍어 플옵 1라운드 [14] TAEYEON12807 23/08/10 12807 3
77742 [LOL] 안지현이 알려주는 젠지 응원법 [16] SAS Tony Parker 13303 23/08/10 13303 0
77741 [LOL] 새로운 응원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7] 대구머짱이15484 23/08/10 15484 0
77740 [LOL] 롤이 얼마나 미드가 중요한지 알아보는 이야기 [54] Leeka18836 23/08/10 18836 8
77739 [LOL] 52세 할재(?) 플레 찍기 도전 성공 [41] 티터13115 23/08/10 13115 45
77738 [PC] 리뷰가 추가될수록 메타 점수가 오르고 있는 게임 [45] João de Deus11486 23/08/10 11486 0
77737 [LOL] 스프링 T1을 완벽하게 재현한 서머의 KT [20] Leeka15550 23/08/09 15550 4
77736 [LOL] Kt가 플레이오프 상대로 t1을 지목했습니다 [116] 한입23021 23/08/09 23021 1
77735 [스타1] 정명훈 피셜 레이트 메카닉은 내가 만들었다.JPG [26] insane13773 23/08/09 13773 1
77734 [LOL] DK vs DRX의 선발전 패자조 대결이 확정되었습니다. [93] Leeka18850 23/08/09 18850 2
77733 [LOL] KT의 눈물의 롤드컵 도전 히스토리 [64] Leeka15277 23/08/09 15277 9
77732 [LOL] 롤드컵 진출 & 선발전 경우의 수 총 정리 (T1 vs DK 경기 업데이트) [29] Leeka17083 23/08/09 17083 0
77731 [LOL] LCK 아프리카 다시보기 [19] 날굴~11930 23/08/09 11930 4
77730 [기타] 로지텍 지슈라2 실물 및 가격 유출 [25] SAS Tony Parker 12311 23/08/09 12311 0
77729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3.5주년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 시작 !! [4] 캬옹쉬바나10217 23/08/09 10217 0
77728 [발로란트] 유정선 해설의 발로란트 챔피언스투어 팀 소개 [9] 서린언니8347 23/08/08 8347 2
77727 [LOL] 더샤이가 4년만에 롤드컵에 옵니다 [45] 가자미자16182 23/08/08 16182 5
77725 [LOL] 롤은 미드망겜이다를 증명한 LPL [28] Leeka14400 23/08/08 14400 5
77724 [LOL] 3년연속으로 티담이 서머시즌에 다전제를 펼칩니다 [62] Leeka15140 23/08/08 151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