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1/24 21:35:45
Name Leeka
Subject [LOL] 라이엇에, 계약기간이 업데이트 된 주전로스터들

* 오피셜/거피셜보다.. 라이엇 계약기간 업데이트가 좀 더 느립니다. (공식 등록되고 기간이 남기 때문에..)

* 주전으로 보이는 5명만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라이엇 계약기간 미업데이트/이적 미반영 선수는 일단 안적음.


T1 : 제우스 (22) / 오너 (22) / 구마유시 (22) / 케리아 (22)

담원기아 :

젠지 : 룰러 (22)

브리온 : 소드 (22) / 엄티 (22) / 라바 (22) / 헤나 (22) / 딜라이트 (22)

아프리카 : 기인 (22) / 엘림 (22) / 페이트 (22) / 테디 (22) / 호잇 (22)

DRX : 킹겐 (22) / 표식 (22)

KT : 커즈 (23) / 에이밍 (23)

리브샌박 : 도브 (24) / 크로코 (22) / 클로저 (23)

농심 : 드레드 (22) / 비디디 (22)

한화생명 : 두두 (22) / 윌러 (23) / 비스타 (22)



현재 업데이트 된 선수 기준 '다년계약은 5명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내년에 FA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oão de Deus
21/11/24 21:37
수정 아이콘
내년 스토브리그도 흥미진진할듯.. 기인 사가가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League of Legend
21/11/24 21:38
수정 아이콘
T1은 내년에 전부 FA도 가능하네요. 페이커도 1+1이라고 하니
ioi(아이오아이)
21/11/24 21:39
수정 아이콘
올해 스토브리그를 보고도 다년계약을 하시는 분이 있긴 있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다년계약은 선수의 권리를 포기하는 거 같은데
나뭇가지
21/11/24 21:41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가 늦는거 생각해보면 저들은 스토브 제대로 못 보고 계약했을수도 있죠
아니면 필요한 조항을 넣었던가
이경규
21/11/24 22: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연봉보전정도는 되지않나요 리치가 계약해지 거부하고 뻐겼으면 계약연봉은 보전되지않았으려나요
몽키매직
21/11/24 22:09
수정 아이콘
연봉 뻥튀기 되는 시기에나 그렇지 연봉 축소 시기에는 반대로 선수한테 유리하죠.
올해 신규 계약이 단년이 좋은지 다년이 좋은지는 내년이 되어봐야 압니다.
ioi(아이오아이)
21/11/24 22:22
수정 아이콘
연봉 보전이 되는 다년계약이었다면 그런데,
T1 칸나가 협상을 다시 하는 계약이고,
담원 고스트는 연봉이 절반으로 깍이는 계약을 해야 할 상황에 쳐해지는 데

연봉이 보전이 되는 다년계약에 성공했을 지 모르겠네요.
21/11/24 23:38
수정 아이콘
칸나는 최소보전 아니었나요?
위원장
21/11/24 21:40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농심에 있는데 피넛은 아직이군요
트레비
21/11/24 21:40
수정 아이콘
도브 종신이였네요
올해는다르다
21/11/24 21:44
수정 아이콘
로치..처럼 그냥 2군에 머물러도 무조건 이득인 경우 아니면
주전보장, 옵트아웃, 트레이드거부권, 상호해지, 방출시 잔여연봉지급 등등 조항 생각해봐야할 거 같아요.
무턱대고 다년계약 맺으면 무슨일 생기는지 여러 팀에서 보여준거 같네요.
21/11/24 2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은 단년계약이 좋아보이죠. 언젠가 연봉 인플레 끝나고 떨어지기 시작하거나 하면 오히려 단년계약이 s급을 제외한 선수들에게 비수가 될거에요.
사실 올해 나온 액수가 저는 T1, 젠지정도를 제하고 LCK에서 쓸수있는 거의 끝까지간 액수라고 생각하는데 뭐 선수들이 잘 알아서 판단하겠죠.
감자채볶음
21/11/25 0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의합니다
저는 김창동씨가 어차피 연봉거품은 걷힐거같고 4강 탑솔이란 위명보다 내년에 잘할 보장도 자신도 없으니 지금 땡긴다는 마인드로 행동했다고 생각합니다
팀에서 못잡아 안달인 특s급 아니면 내년 몸값은 지금만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될정도로 지금 몸값전쟁이 극에 달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그러면 적당한 선수면 다년계약 맺을만 하죠
진짜 특급 선수는 김창동씨가 주장했던 옵션계약까지 맺을 가능성도 있긴하겠죠 크크
당근케익
21/11/24 21:59
수정 아이콘
도브 상남자네
그리고 내년 엄청나겠네요
벌써부터 스토브리그 3.4시즌이 보인다

에이밍 커즈가 어떻게하냐에따라
내년에 kt가 주인공이 될수도
물론 둘이 못하면...
21/11/24 22:01
수정 아이콘
저는 lpl에서 선수들 돌아오는것도 그렇고 오히려 연봉 규모가 더 줄어들 수도 있어서 조항만 잘 넣는다면 지금 연봉 인플레 고점일때 장기계약 맺어두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뭐 다들 느낀게 있을테니 본인 계약은 알아서 잘 하겠죠
소믈리에
21/11/24 22: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중견 이상되는 선수는

다년 빨아야 된다고 봅니다. 인플레일때 말이죠

싱싱한 선수들은 단년하구요

뭐 S급선수들은 알아서 하심될듯 크크
21/11/25 10:12
수정 아이콘
이 관점에서 보면 포변하면서 장기계약까지 박은 비둘기좌가 POG 크크
21/11/24 22:42
수정 아이콘
기인 에이전트가 이예랑 사단인데 다음 스토브리그 때 젤 늦게 도장찍을듯
더치커피
21/11/24 23:56
수정 아이콘
이예랑님 lol 에이전트도 하시는군요 덜덜
21/11/25 00:22
수정 아이콘
에포트도 맨 마지막에 크크
아이폰텐
21/11/24 23:11
수정 아이콘
근데 도브 저는 3년 박은거 좋은거 같긴한데, 어차피 이판 매년 연봉계약 새로하는거 다 알려진데다가, 아마 올해가 인플레 최고점 찍을거라...
21/11/25 08:41
수정 아이콘
한시즌만에 세체탑되는거 아니면 윈윈인 계약이죠.
탑에 큰 돈 못 쓸 샌박은 선수잡아서 좋고 도브 선수는 포변 후 불확실한 상황에서 최소연봉 보장받을거라 좋고.
FarorNear
21/11/24 23:32
수정 아이콘
담원기아 : 무
감자채볶음
21/11/25 01:51
수정 아이콘
지금 티원에 남은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뿐 아니라
클로저 엘림 이런 친구들도 올해 다 잘할거 같은데
내년 스토브리그도 기대됩니다
키모이맨
21/11/25 05:10
수정 아이콘
매해 모든선수들이FA가되는 꿀잼스토브를 매년즐겨보세요
21/11/25 09:21
수정 아이콘
갱맘 분석가가 짚어주었지만 유망주나 b급 선수들은 팀이 계약을 주도하고, a급+ 이상 선수들은 선수가 계약을 주도하기에 다년계약을 무조건 나올수밖에없죠. 팀이 주도하는 계약이면 어차피 팀에 유리하며 개인이 주도하는 계약이면 다년계약이라도 본인에 유리한 조건을 넣겠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5 10:26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기인은 떠날듯 떠날듯하면서 안떠나고 무관이 되더라도 프차로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처음 본인을 알리던 시기에 아프리카 계약하고, 그뒤에 또 다년계약을 하면서 팀의 상징이 되어버려서요
GOAT 그리고 룰러와 함께 셋은 해당 팀 그 자체가 되어서,
가끔은 셋 다 팀을 떠나는 그림도 그려보긴 하는데 그럼에도 왠지 안그럴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에도 FAker 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바라기도 했죠. 가끔보면 이 선수가 팀을 위해서 너무 손해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프론트가 엉망이라는 느낌-
한편으론 I'm back을 외치며 돌아온 그를 보니까 더더욱 해당 팀에서 은퇴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덕선생
21/11/25 10:53
수정 아이콘
도브 3년계약이 언뜻 호구같아 보여도 샌박의 운영방식을 고려해보면 포텐터지면 이적료 받고 보내줄테고, 반대로 포변으로 폼 무너져도 코인 갖고있는 셈이죠.
-안군-
21/11/25 12:44
수정 아이콘
담원은 대체 어떻게 되어가는 것인가...
AppleDog
21/11/25 13:28
수정 아이콘
윌러는 원래 2023년까지 였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123 [PC] 언디셈버 - 사전예약 영상 공개 [2] 타크티스8005 21/11/25 8005 0
73122 [LOL] 비역슨이 뜬금 한국 온 이유 [13] 착한글만쓰기11692 21/11/25 11692 1
73121 [LOL] [오피셜] 젠지 2022 코칭스태프 스코어, 마파, 무성 [189] 저스디스16759 21/11/25 16759 2
73120 [LOL] KeSPA, '로드 투 아시안 게임 2022' 캠페인 발표 [57] ARIA Company11786 21/11/25 11786 0
73119 [기타] 싱글벙글 텐센트 [20] KOS-MOS10692 21/11/25 10692 0
73118 [LOL] Welcome TL Bjergsen! [23] 반니스텔루이12388 21/11/25 12388 1
73117 [LOL] 라이엇에, 계약기간이 업데이트 된 주전로스터들 [30] Leeka17032 21/11/24 17032 0
73116 [콘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수상결과 [24] 아케이드11766 21/11/24 11766 0
73115 [콘솔] 슈로대30 1회차 클리어 소감. (약간의 스포 포함) [20] kaerans13053 21/11/24 13053 2
73114 [LOL] 쵸비 젠지 합류 기념. 2년간 젠지 상대 히스토리 모음 [27] Leeka12701 21/11/24 12701 5
73113 [LOL] [오피셜] FA 최대어 '쵸비'의 선택은 젠지였다 [119] 캬옹쉬바나17661 21/11/24 17661 4
73112 [기타] Stop nerfing fighting game - 롤격 개발노트 감상 [99] RapidSilver16795 21/11/24 16795 10
73111 [LOL] 와디드 풋살팀 출범.jpg [20] 아지매15161 21/11/24 15161 0
73110 [LOL] Welcome, Lehends [57] Leeka14308 21/11/24 14308 0
73109 [LOL] 현 시점 기준 오피셜 + 거피셜 주전 로스터 업데이트 버전 [23] Leeka14353 21/11/24 14353 0
73108 [LOL] 18년을 기준으로 뒤집힌, 한중전 국제대회 다전제 [27] Leeka11808 21/11/24 11808 1
73107 [LOL] 다가오는 시즌 매우 일러보이지만 짧게 적어보는 몇몇 팀 전망 [41] 랜슬롯13642 21/11/24 13642 1
73106 [LOL] 한스 사마와 뷔포, 팀리퀴드 행 [14] 반니스텔루이10751 21/11/24 10751 1
73105 [LOL] MVP 3강타, 옛날 이야기 [33] Hell12220 21/11/24 12220 36
73104 [LOL] 농심이 담원기아에 공개적으로 사과를 남겼습니다 [63] Leeka17872 21/11/23 17872 3
73103 [LOL] 묘연해진 스카웃의 거취. 도인비vs신연재,윤민섭 기자의 막고라가 의도치 않게 열렸습니다. [79] 소유자18489 21/11/23 18489 2
73102 [LOL] 칸나선수 문제가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64] 청보랏빛 영혼 s17385 21/11/23 17385 18
73101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카운터 사이드 메인 에피소드 1-1 더빙 버전 풀영상 [4] 캬옹쉬바나7334 21/11/23 73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