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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2 2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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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뉴스] 라이자의 아틀리에 2 다음작품은




소피의 아틀리에 2
출시 예정일은 2022년 2월 25일

 

상품소개

'소피의 아틀리에 2: 신비한 꿈의 연금술사'는 소피와 플라흐타의 모험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소피의 고향인 키르헨 벨을 떠난 두 사람은 플라흐타가 꿈에서 봤다는 것과 똑같이 생긴 거대한 나무를 발견하게 되고

가까이 다가갔더니 수수께끼의 소용돌이가 안으로 끌어당겼습니다

소피는 Erde Wiege라는 신비한 세계에서 홀로 깨어납니다

그리고 마을 변두리에 살고 있는 플라흐타라는 이름의 연금술사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놀랍게도 소피는 아틀리에에서 플라흐타라는 젊은 연금술사를 만나게 되고, 같은 이름이지만 소피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이 여행에서는 어떤 놀라운 일들이 소피를 기다리고 있을까?

 모험을 하는 도중 소피는 연금술사가 되려는 라미제르 에를렌마이어를 만나게 되고, 어려울때 끼꺼이 돕기로 다짐합니다

이 스토리는 2021년 발매된 라이자2의 고품질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매력적인 비주얼 스타일로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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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onnect
21/10/02 22:04
수정 아이콘
자체 게임 엔진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자두삶아
21/10/02 22:11
수정 아이콘
또 저는 수 백 시간을 삭제당하겠군요.
내맘대로만듦
21/10/02 22:19
수정 아이콘
시간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피리스랑 리디수르도 나올지.
그건 그렇고 그 대박쳤던 라이자시리즈 후속작 거르고 블루리플2에 신비4라니..거스트의 로망은 대체..
이웃집개발자
21/10/02 22:26
수정 아이콘
소피 1은 솔직히 좀 별로였지만... 뭐 잘 하겠죠
용노사빨리책써라
21/10/02 22:51
수정 아이콘
라이자3 어디갔음
류수정
21/10/02 22:53
수정 아이콘
로로나가 최앤데 아란드도 지속좀...
잠이온다
21/10/02 22:58
수정 아이콘
소피1은 그냥 수면제였고(연금도 좀 별로), 라이자 2는 연금이나 시스템 개선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스토리는 쓰레기같았는데 과연 이작품은 어떨지... 라이자에서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솔직히 거스트의 능력은 못미더워서...
21/10/02 23:12
수정 아이콘
스토리 발전이 없으면 이번에는 안 할 거 같습니다 ㅡㅡ; 라이자1은 재밌게했는데 2에서 실망해서...
21/10/02 23:53
수정 아이콘
라이자가 아틀리에 시리즈 중에서는 좋게 말하면 스토리가 이질적인 시리즈였는데 과연 장점만 섞을지 단점만 섞을지
위원장
21/10/03 00:06
수정 아이콘
소피1 노잼이었던거 같은데...
AaronJudge99
21/10/03 11:02
수정 아이콘
라이자 평이 좋네요 나중에 해봐야지..
좌종당
21/10/03 16:54
수정 아이콘
라이자는 찍먹했고...
다른 아틀리에 들어가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되나요?
내맘대로만듦
21/10/03 23:28
수정 아이콘
소피2편나오니 소피1편하심 되지않을까요?

소피1 - 소피2 (소피시리즈)
소피1 - 피리스- 리디수르 (신비시리즈) 테크트리 타기도 좋을거같습니다
좌종당
21/10/03 23: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잠이온다
21/10/04 00:00
수정 아이콘
각자 특징이 있습니다. ps3이전 작품들은 솔직히 시대차가 너무 나서 추천하는 경우가 많이 없고(저도 안해봐서 뭐라 말을 못하긴 하지만), 크게 알란드(로로나,토토리,메루루,루루아), 황혼(아샤,에스카로지,샤리), 신비(소피,피리스,리디수르), 비밀(라이자)정도가 있는데요, 라이자는 해보셨다니까 논외로 두고, 시리즈마다 특징이 너무 달라서 그냥 캐릭터/스토리, 연금 디자인, 편의성 및 한글 여부를 한번 써볼게요.

캐릭터나 스토리는 솔직히 도토리 키재기라고 생각해서(개인적으로는 수면제에 스토리에 자극이라는 것을 거세해놓다싶이한 소피1을 최악으로 칩니다만...) 그냥 좋아하는 디자인이나 주인공을 보고 점수로 삼으시면 됩니다. 스토리가 이어지기는 하지만 솔직히 그냥 좋아하는 캐릭터보고 고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스토리 비중이 큰 편은 아니거든요.

두번째는 연금 시스템인데, 복잡도로 구별하면 루루아>>신비>>>황혼>아란드=비밀 정도로 느꼈습니다. 편의성은 솔직히 신비(라이자)이전은 모두 개판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아틀리에를 알아보실 정도의 열정이면 극복가능하시리라 믿습니다(라이자가 넘사벽으로 편합니다). 그러니까 연금 파고들기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신비나 루루아를 고르시면 되고요, 중간정도면 황혼, 고전 게임 감성을 좋아하시면 아란드를 해주시면 됩니다(단, 아란드4편인 루루아만 비교적 최근 게임이라 시스템이 좀 차이가 납니다).

나머지는 한글 여부인데 스팀, 콘솔(플4,비타,스위치) 다가지고 계시면 문제가 없지만 스팀으로는 한글이 안되는 작품들도 좀 있어서 이것도 고려해주셔야됩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telierseries&no=35916 참고) , 유저들이 각 작품에 대해서 특징을 써둔 내용도 있고요(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telierseries&no=32222).

하도 시리즈가 많아서 주저리주저리 잡설이 길었는데 위 부분들을 한번 종합적으로 보고 평가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라이자 이전 구작들은 대중성이라곤 없는 작품들이 산더미라...
좌종당
21/10/04 00:16
수정 아이콘
오.,.. 링크랑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글고 좀 복잡해도 꼭 파고들어야만 클리어 가능한게임이 아니면 그건 뭐 상관없습니다
스팀한글이 되는것 중 찾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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