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9/01 14:24:59
Name Leeka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3.png (52.2 KB), Download : 32
File #2 934bb2ad86041c5cedc66d4ab85e45f6.png (209.4 KB), Download : 48
Subject [LOL] 서머시즌 베스트 코치, 영 플레이어가 공개되었습니다. (수정됨)




* 점수의 경우, 만점은 190점이 됩니다.
(총 40명 투표. 단 같은팀은 뽑을 수 없기에 38명에게 5점을 받을 수 있음)



베스트 코치

1위 - 담원 제파  167점
2위 - T1 김정수  93점
3위 - DRX 씨맥  82점


영 플레이어

1위 - 담원 쇼메이커 167점
2위 - 담원 캐니언 156점
3위 - DRX 쵸비 98점


* 칸나는 나이 / 클로저는 경기수 부족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아닙니다.




역시나 영 플레이어는 이미 망한 상이라고 소개한것 답게..   쇼메 / 캐니언 / 쵸비의 3파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영플레이어 후보 계산을 했었는데..   로스터 제출 시점 기준의 만 19세라서 쇼메이커가 포함되었네요 -.-;
전 서머시즌 종료 시점으로 계산해서 쇼메이커는 빠졌던것으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역슨
20/09/01 14:27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이름만 다른 mvp상이 둘 있는 수준이라 영플상은 내년엔 어떻게든 바꿔야..
wersdfhr
20/09/01 14:28
수정 아이콘
영플레이어 후보 라인업 실화인가;;; 다음 시즌 부터라도 나이제한 없애고 그냥 신인한테 주는 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고라스
20/09/01 14:28
수정 아이콘
영플상을 신인상으로 대체하는게..
20/09/01 15:31
수정 아이콘
혹시라도 신인이 아예 없을 시즌이 생길 수 있어서 그렇게 못하는거겠죠
Bartender
20/09/01 14:29
수정 아이콘
와디드가 미르 뽑은거랑 데프트가 히라이감독 뽑은게 눈에 띄네요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9/01 14:35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1~4위까지 지난 스프링때도 똑같이 KT 감코진으로 뽑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크크크
정글자르반
20/09/01 14:52
수정 아이콘
???: 그 kt에서 감독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일
Achievement
20/09/01 15:14
수정 아이콘
이거였군
20/09/01 19:02
수정 아이콘
혁규야 우승해라ㅜㅜ
Lord Be Goja
20/09/01 14:30
수정 아이콘
영플레이어 없애고 만 23세이상 베테랑상 선정하는게 차라리 밎을거 같습니다..어리면 더 쌘 종목에서 뭔짓이여 ㅠㅠ
지성파크
20/09/01 14:31
수정 아이콘
근데 베스트 코치에서
정규시즌만 봐도 T1이 서머에서 스프링보다 못한 성적을 거두고 여러 문제점도 많다 생각되는데
씨맥보다 점수가 높네요
20/09/01 15:24
수정 아이콘
살짝 고생한다 느낌아닐까요?
소금사탕
20/09/01 14:31
수정 아이콘
그냥 신인상을 해
무슨 영플레이어 상이야
그러면 더노장 상도 넣어줘야지 (오히려 이쪽이 더 의미있을수도)
에바 그린
20/09/01 14:31
수정 아이콘
오 뭐야 베스트코치상 뽑을 때 감독한테만 투표할 수 있는게 아니군요?
젓가락
20/09/01 14:40
수정 아이콘
투표 기준이 대체 언제였는지.. 도란 표식 케리아 절반이 신인급인 팀으로 롤드컵 직행시킨 drx 씨맥이나 감독이 물러나고 감독대행 자리에서 정규시즌 2위 서머시즌 3위까지 올라간 주영달 감독대행, 하다못해 정규시즌 더블당하고 와카에서 경기력으로 역전해버린 아프리카 최연성 감독도 있는데 스프링 우승한 팀이 서머 정규시즌에 4위, 플옵결과 5위를 했는데 김정수 감독이 2위라는 게 의문이긴 하네요
20/09/01 14:42
수정 아이콘
정규끝난 시점이라 그런가봅니다
20/09/01 14:42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끝난 직후에 합니다. (포스트 시즌은 포함 안됩니다. 이건 LCK만이 아니라 LPL / LEC / LCS도 동일)

이 선정 시리즈에 애초에 포스트시즌은 포함이 안되는거기 때문에 김정수는 서머 4위한 감독이고. 씨맥은 서머 2위한 감독이죠.
롤드컵을 보내고 말고는.. 당시엔 T1이나 젠지나 DRX나 확률은 큰 차이 없었고..
젓가락
20/09/01 14:43
수정 아이콘
서머시즌 전체를 보는 것도 아니고 정규 시즌만 봤나 보네요.. 서머시즌 투표 이런거면 포스트 시즌까지 다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해외에서도 다 정규시즌만 보고 투표를 한다니 신기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젠지 최우범 감독 물러나고 감독 대행 맡아서 정규시즌 3위까지 올린 주영달 감독대행 제낀 건 진짜 의문인 것 같습니다;
20/09/01 14:46
수정 아이콘
NBA 같은 프로스포츠도 다 정규시즌만으로 투표합니다.. 정규시즌만 보고 투표하는 스포츠가 보통입니다.

포스트시즌을 잘한팀은 그냥 우승하는거고
보통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잘한 선수를 Final MVP 로 뽑아서 별도로 축하하는 정도의 추가 투표만 합니다. (4대리그나 NBA 모두 동일)
젓가락
20/09/01 14:4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농구나 야구 쪽은 잘 안봐서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01 17:40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은 진출한 팀만 추가로 경기를 갖기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 정규시즌만 봅니다. 예를 들어 이번 LEC 퍼스트팀 탑은 10등팀 탑이었습니다. 올프로팀은 개인 퍼포먼스만 보고 뽑는 거기때문에 하위권팀 선수들도 충분히 기회를 받아야하니까요.
LCK에서도 작년부터 이런게 있었으면 기인은 팀은 하위권이었지만 올LCK팀 충분히 들만했죠.
20/09/01 14:41
수정 아이콘
1위 제파는 의견의 여지가 없지만 2위가 김정수 감독인건 장말 우덜식이네요......주영달,야마토캐논,씨맥도 아니고요.
장고끝에악수
20/09/01 17:36
수정 아이콘
야마토 캐논이 언급될급은 아닌거같은데요
서지훈'카리스
20/09/01 17:3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나 업계 관계자분들이 더 잘알거 같은데요
감독 코치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인가요?
장고끝에악수
20/09/01 18:03
수정 아이콘
업계 관계자들도 김정수를 야마토캐논보다 높게 뽑았는데요? 님 말대로 소위 "더 잘아는 분들"이 뽑았는데 왜 토다시죠? 더 잘아시나요?
퍼리새
20/09/01 14:45
수정 아이콘
와디드 투표는 신인상으로 바꾸라는 무언의 항의 같네요
20/09/01 14:48
수정 아이콘
영플레이어 대신 데뷔 1년 이내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신인상으로 좀 해줘요.
수박바
20/09/01 14:54
수정 아이콘
케리아가 쵸비 도란보다 나이가 많았군요
Crystal Rain
20/09/01 15:11
수정 아이콘
케리아, drx의 막내 입니다. 스프링에 첫 영플레이어 수상했고요, 그래서 제외 인가봐요
20/09/01 17:43
수정 아이콘
케리아 서머 퍼포먼스가 스프링에 비해 아쉽기도 했고, 타 스포츠같은 종목을 봐도 진짜 얘를 뽑아야할만큼 활약이 미치지 않으면 2연속으로는 잘 주려고하지 않더라고요.
어제의눈물
20/09/01 14:54
수정 아이콘
영플레이어에 걸맞는 선수들이긴 한데....쇼메,캐니언,쵸비는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자나요?
이러면 영플레이어상은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네요.
감별사
20/09/01 14:55
수정 아이콘
김정수 감독이 2위요?
크크...김정수 감독 1위로 뽑은 사람들은 진짜 뭔 생각이지...5위따리인데
스프링 때에도 구설수가 있었는데 올해도 구설수가 많겠네요~
별개로 영플레이어상은 진짜 이해 안 감.
퍼리새
20/09/01 15:02
수정 아이콘
저도 둘다 이해 안 되긴하지만 와카전 기준이라 당시엔 4위.... 그래도 2위는 이상하긴 하네요
감별사
20/09/01 15:03
수정 아이콘
1위는 제파 2위는 씨맥이 맞다고 봅니다.
Good Day
20/09/01 15:51
수정 아이콘
씨맥이나 주영달코치가 2위를 해야 맞는 것 같은데 관계자들이 찍은 이유가 있겠지만 궁금하기는 하네요
Crystal Rain
20/09/01 15:13
수정 아이콘
겪어본 사람만 감독의 단점을 절감한다던데... 아마 그 탓이지 싶습니다.
(일례로 김정수 감독을 1위로 꼽은 담원 둘은 김감독이랑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람이네요)
Arcturus
20/09/01 14:56
수정 아이콘
영플레이어는 정말 의미가 없어졌네요; 사실 롤같이 선수 나이 분포가 넓지 않은 종목은 영의 의미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노장상을 주는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퍼리새
20/09/01 15:02
수정 아이콘
이러면 전 무조건 스멥주겠습니다
청춘시대
20/09/01 14:56
수정 아이콘
해설자들 빼면 딱히 진지하게 뽑는 사람 없는듯
20/09/01 15:00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으로 따져도 김정수는 2위 아니죠
20/09/01 15:01
수정 아이콘
와디드 크크
블레이즈
20/09/01 15: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팀 관계자들은 투표에서 제외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종목별로 논란은 있지만 괜히 기존 스포츠가 시즌상 줄 때 기자단 투표를 하는게 아니라고 보고요. EPL 선수협에서 선수들이 뽑은 상처럼 따로 선수들이나 감코들이 뽑은 상이 있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롤 다른 지역 리그도 LCK랑 같은 방식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에바 그린
20/09/01 15:03
수정 아이콘
쭉 훑어보고 느낀점
신인상
1. 신인상 1~3위를 빼면 도란,에이밍,라이프가 표를 꽤나 받았다.
2. 페이트도 꽤나 받았고, 미르, 두두도 적지만 표를 받았다.
2. 바이퍼한테 투표한 LS는 뭘까?

베스트코치상
1.감독 말고도 표를 다 줄 수 있었구나. 양대인이랑 톰 트레이스가 많이 받은거같음.
2. 개인적으로 감독-코치중에 신인상이 있다면 그건 스브스꺼라고 보는데 스브스 표가 너무 안나왔다.
3. 김정수가 뇌신 제치고 스프링 1등받은건 그래도 이해할 부분이 있었는데, 서머에도 2등이라니 대체 뭘까?
정글자르반
20/09/01 15: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담잘알분들 dwg daeny는 어느쪽 담당 코치인가요? 생각보다 표가 많군요.
그리고 선수한테 투표권 주는것 크게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상하게 투표하면 자기한테 돌아오는거라서
에바 그린
20/09/01 15:07
수정 아이콘
너구리 두피마사지 전담 코치
20/09/01 15:08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는 기자단투표로 진행됩니다.
FIFA 올해의 선수상이 선수들에게도 투표권을 주고요.
정글자르반
20/09/01 15:0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20/09/01 15:09
수정 아이콘
통합되고 다시 쪼개진지 얼마 안되서 헷갈리셨을겁니다
블레이즈
20/09/01 15:16
수정 아이콘
국대 주장들한테 투표권을 줄텐데 거의 팬심 투표가 이루어지죠. 현실적으로 선수들이 해외 리그 경기를 얼마나 챙겨볼까요 롤판은 좀 덜하겠지만 마찬가지로 타팀 경기를 꼼꼼히 챙겨보는 선수는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20/09/01 15:19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가 다시 분리한 이유도 그점이 클겁니다. 투표의 신뢰도로 인해 상의 권위가 많이 하락했죠.
정글자르반
20/09/01 15:26
수정 아이콘
Lck롤판의 슬픈 현실같습니다. 권위를 가지고 투표권 받을 만한 이스포츠 기자가 많이 없... 두자리수는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20/09/01 15:05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시점에서 뽑았으면 베스트코치는 씨맥일거라고 보는데 시점이 아쉽네요.
20/09/01 15:09
수정 아이콘
빈칸들이 왜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투표방식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던걸까요
곰성병기
20/09/01 15:10
수정 아이콘
영플은 나이제한말고 두시즌 참가이하나 대회기준으로 했으면 하네요.
자몽맛쌈무
20/09/01 15:11
수정 아이콘
베스트코치 1위 제파 완전인정
2위 ???
파아란곰
20/09/01 15:12
수정 아이콘
이게 영플레이어 상인지 mvp 상인지 .... 롤 특성상 나이 어린 선수들이 많기때문에 반드시 기준을 바꿔야 할 상이네요
지락곰
20/09/01 15:21
수정 아이콘
서머시즌이 아니라 서머 2라운드라고 지칭하는게 맞을 정도로 가중치가 이상한 듯요.
Crystal Rain
20/09/01 15:38
수정 아이콘
이거 보면, 올스타 투표도 되게 쎄한데요... 이해 안되는 부분 꽤 있을듯
스톤에이지
20/09/01 15:40
수정 아이콘
씨맥은 에이밍 참 좋아하는듯 스프링때부터 에이밍 투표 많이 하네요
박민하
20/09/01 16:55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히라이 바라기
씨맥은 에이밍 바라기
어?!
미카엘
20/09/01 15:48
수정 아이콘
그냥 신인상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고 신인이 없으면 안 주면 그만이죠.
엘롯기
20/09/01 15:55
수정 아이콘
김정수 2위 크킄크
새벽하늘
20/09/01 15:57
수정 아이콘
영플레이어는 시즌mvp로 바꿔놔도 그럴듯할정도네요
마니에르
20/09/01 16:01
수정 아이콘
리헨즈 쵸비>도란>쇼메이커 순... 아무리 그래도 도란이 쇼메보다 앞은 너무한거 아니냐 크크..
페로몬아돌
20/09/01 16:02
수정 아이콘
롤은 재평가의 장 크크크 씨맥이 티원전 이후로 후려치기 미친듯이 당하다가 젠지전 이후 다시 평가가 좋아지네요.
20/09/01 16:24
수정 아이콘
역시 감코진이 겉에서 보는 사람들이랑 직접 관계자들이 볼때 제일 많이 다르죠. 누가 맞는지야 뭐 말 안해도 뻔하겠고요.
밀크카밀
20/09/01 16:31
수정 아이콘
투표 자체가 플옵 전에 한거라 이해는 합니다만 영 플레이어의 기준은 참 황당하네요.
올해의 신인상이라고 해서 주면 될 것을..그해 신인이 없으면 안 주면 되구요.
황제의마린
20/09/01 17:09
수정 아이콘
투표보면 역시 롤은 재평가의 장..

근데 이거 뭐 써머 2라운드 평가인가요?
drx가 후반 뒷심이 약해보였던것도 맞지만 그건 2라운드 후반이고

1라운드에는 표식도 날아다니면서 다 때려부수고 다녔는데
20/09/01 17:14
수정 아이콘
이젠 관계자들 투표 까지 온갖 궁예에 뇌피셜 까지 동원하면서 보고싶은 것만 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적당히 좀 하시지..
탐이푸르다
20/09/01 17:34
수정 아이콘
김정수 감독님 인비저블썸띵도르 하셨군요.
성적으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
서지훈'카리스
20/09/01 17:41
수정 아이콘
성적으로만 줄거면 1위~5위로 줄 세우면 되지 투표를 왜 하죠
20/09/01 17:43
수정 아이콘
관계자들이 투표한거 가지고 뭐라하는거면 다음부턴 그냥 팬투표로 진행하죠
암드맨
20/09/01 18:20
수정 아이콘
영플 기준은 무조건 바뀌어야합니다.
기타 육체스포츠는 힘까지 갖춰서 육체가 완성되는 타이밍이 20대 초반 이후 인지라 영플레이어 의미가 있는데..
이 스포츠는 전성기가 누가뭐래도 10대후반에서 20대 극초반이라 저 영플레이어를 따로 시상하는 의미가 코딱지 만큼도 없습니다.
차라리 올드 플레이어로 리그 5년차 이상 선수 투표하는게 훨씬 의미 있겠죠.
20/09/01 22:1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다만 올드플레이어는 나이제한 풀리자마자 데뷔한선수는 5년차돼도 21세라 7년차정도로하거나 아니면나이로 23세나24세정도로 하는게나아보입니다.
집행유예
20/09/01 18:52
수정 아이콘
어릴 수록 더 잘할 확률이 높은 롤판에서 영플레이어상은 전혀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윗분들 말마따나 차라리 노장상이 낫지.
그냥 mvp후보군이랑 똑같은 수준이고...
스프링때는 그나마 신인상 느낌으로 케리아가 받아서 넘어갔다면 정작 이번 섬머에서 신인상 받아야 할것 같은 칸나 클로저 리치 같은 선수들은 정작 후보요건에도 안드는 이상한 기준의 상...
Eulbsyar
20/09/01 18:59
수정 아이콘
지역대회 상은 그닥 많을 필요는 없고

앞에 이야긴한대로 [롤롱도르][월드베스트]는 있어야....
20/09/01 19:04
수정 아이콘
올느바마냥 월드로 퍼스트 세컨 서드팀까지 있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전쟁터를 볼 수 있을듯 크크
20/09/01 21:03
수정 아이콘
월드는 경기도 너무 적고 토너먼트라서 그냥 대부분 우승팀 준우승팀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크게 의미있는지 모르겠네요.
Eulbsyar
20/09/01 23:24
수정 아이콘
그냥 월드 베스트요 축구가 챔스만 보고 월베 정하는거 아니잖아요?

롤드컵 못 오고 핵고통 받아도 들 수 있는거고 그런거죠
이불베개
20/09/02 03:19
수정 아이콘
감독상 순위보고 저도 음? 싶긴 했는데 뭐 누가 봐도 어처구니 없는거 아니면 관계자나 선수들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기자단으로 가기에는 발롱도르에 비해 권위있는 기자단이 한참 부족한 느낌이고 팬투표든 더 어불성설이니까 지금은 최선이라고 봐야죠.
도뿔이
20/09/02 06: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강성 팬덤은 여러 문제를 낳죠. 두 강성 팬덤이 한 인물을 노리니 나오는 말들이 참...
정규시즌만으로 투표하는지도 모르면서 자기들이 관계자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자신감들은 대체 뭔지?
그 팬덤들의 대상 인물 둘이 다 제가 좋아하는 인물들인데 그 들의 팬덤이 하는 모양새는 맘에 안듭니다.
닌자35
20/09/03 0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금지
도뿔이
20/09/03 09:19
수정 아이콘
이러이러한 이유로 난 그들의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위의 댓글들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으니 문제죠..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고, 논리적 근거도 빈약하면서 그냥 니가 틀렸어 니가 악이야 하면
눈쌀이 찌푸려질수밖에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263 [LOL] 진짜로 롤드컵 하나만 남은 데프트 [34] Leeka13895 20/09/03 13895 0
69262 [LOL] 웨이보에서 화제가 되는 닝 정글링 속도(?) [61] 라면21050 20/09/02 21050 0
69261 [LOL] Worlds 2020, 조편성 경우의 수 [25] ELESIS11923 20/09/02 11923 4
69260 [LOL] 변경된 롤드컵 조 편성 방식 정리. [33] Leeka16179 20/09/01 16179 1
69259 [LOL] 변경된 롤드컵 진출팀 현황 총정리 (22팀중 17팀 확정) [10] Leeka13810 20/09/01 13810 0
69258 [LOL] VCS 불참 확정.. LCK 3번시드는 그룹스테이지 직행 [50] 에바 그린13273 20/09/01 13273 0
69257 [기타] 유황숙 더 디비전1 & 파크라이3 증정 [6] bspirity8438 20/09/01 8438 1
69256 [기타] 레전드 오브 룬테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15] 8871 20/09/01 8871 8
69255 [LOL] LCK 정규리그 수상자들이 나오는 김에 적어보는 다음 시즌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상들 [43] 세인10369 20/09/01 10369 0
69254 [LOL] 서머시즌 베스트 코치, 영 플레이어가 공개되었습니다. [83] Leeka12578 20/09/01 12578 0
69253 [LOL] LCK 프렌차이즈 2차 합격팀들의 커리어 [36] Leeka13392 20/09/01 13392 0
69252 [LOL] VCS(베트남 LOL리그)에 배정된 롤드컵 티켓이 증발(?)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네요 [101] 興盡悲來14687 20/09/01 14687 0
69251 [기타] [워3] 문vs로라이엇 역대급 상황 타개책 (골드리그 예선 스포주의) [12] v.Serum9344 20/09/01 9344 4
69250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26화: 짜르그라드 [23] 도로시-Mk217792 20/09/01 17792 34
69249 [LOL] LCK PO2 DRX vs GenG 5세트 마지막 한타 분석 [50] 아놀드의아몬드14680 20/09/01 14680 7
69248 [LOL] 마지막 챌린저스 코리아 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15] 비오는풍경10077 20/08/31 10077 6
69245 [LOL] LOL판에서 롤드컵이 가지는 위상은 어느정도인가? [135] 에바 그린16202 20/08/31 16202 7
69244 [LOL] 월챔 핫할것 같은 픽과 함정일것 같은 픽 예측 [53] manbolot11418 20/08/31 11418 0
69243 [LOL] 선발전을 앞둔 김정수 감독의 플랜은 어떤 것인가? [291] 삭제됨18268 20/08/31 18268 9
69242 [LOL] 현재까지 롤드컵 진출팀 & 잔여 롤드컵 선발 일정 정리 [10] Leeka11972 20/08/31 11972 2
69241 [콘솔] <영웅전설> 궤적시리즈 최신작 -시작의 궤적- 조금 플레이한 후기 [54] 쿠보타만쥬9180 20/08/31 9180 0
69240 [LOL] 신챔프 사미라의 데빌메이크라이 오마주 트리비아 [42] RapidSilver17585 20/08/31 17585 10
69239 [LOL] 각 지역별 진출팀 & 포스트시즌 및 선발전 잔여 일정 정리 [21] BlazePsyki13262 20/08/31 1326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