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8/26 01:06:41
Name 키류
Subject [LOL] 와리가리 ep7 이후 와디드의 개인 발언 요약.txt


저는 아까 방송을 끝까지 들었는데 요약할 생각을 안해서 정리 해야하나 했는데

에펨코리아에 정리해주신 분이 있어서 퍼와봅니다

https://www.fmkorea.com/3056315020

이 글입니다. 이 아래글 요약본과 동일 작성자 분이시네요.

완전 전문은 아닌데 그냥 쓸모없는 부분 가지치기 정도는 된거니

의심스러우시면 동영상을 직접 보시면 됩니다.

방송을 들은 입장에서 그냥 생방송 -> 유튜브 편집본 정도의 요약률 입니다.

저는 중간에 욕설 같은 것 수정했고, 악성도네 이미지가 들어가있는데 그냥 사진 태그하기 귀찮아서 타자로 옮겨적었습니다.

==========================================================================================================




이건 한번쯤 듣거나 읽어볼만 한거같아서 긁어옴

영상 링크:https://www.twitch.tv/videos/720816818

최대한 전문을 바탕으로 적었음. 뉘앙스나 내용이 다르면 지적 바람.

-----------------------------------------------------

급발진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빡쳤다



페이커가 인신 공격받으면 화 난다

롤 프로게이머로써 페이커가 우상이 아닌 사람이 없을거다

너무 역겹다 다 고소미 먹었으면 좋겠다

아까도 말했지만 이게 티원 이야기를 할 때 부딪치는 문제가 있다



첫번째로 티원 선수들은 항상 겁나게 까인다.

경기력으로 까이는 건 몇 십만개 중에 한 두개고, 그냥 인신공격만 계속 나오는거 같다 너무 안타깝다

되게 분위기 자체가 티원 선수들은 비판에 식탁?

티원 선수를 내가 비판을 하면 객관적 지표를 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가 그 커뮤 의견에 동승해서 그 선수들을 까는거처럼 말한다

그게 너무 화 난다.

아 저 녀석은 슼까네 페까네 되버린다

그래서 그 문화가 자리 잡힌거 같다.

티원은 애초에 평가하기가 힘들구나



근데 저는 신경 안 써요

저는 선수 존중을 하지 않는다는 메일을 계속 받는다. 해설 은퇴해라 이런다

저희는 이 판을 스포츠판이라고 생각한다. 스포츠로 인식되길 바라고.

스포츠에서 프로 선수들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평가가 변질되기 시작하면 선수들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선수로써 존중받고 평가 받아야하는 선수의 가치가 훼손받는거 같다.

어찌되었든 선수로써 존중 받고 인정 받는거는 경기력으로 증명하고 평가하는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저도 사실 힘들다. 제 신념이 이렇다고 해도 욕을 먹는다.

이번 시즌에 욕을 진짜 많이 먹었다

해설 능력 같은거에 비판을 받는거는 상관없다.-비난을 많이 받았지만-

메인으로 두는건 선수를 선수로써 평가하는거다.

그래서 직설적으로 얘기한다.



저는 팬 문화에 대해서 질책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할 생각은 없다

결국 스포츠가 되고 프로판이 만들어지고 인정받을 수 있는거도 팬이 있기 때문이다

제가 존중 받는 이유는 팬분들이 있으니 존중받을 수 있는거다.

팬문화에 옳다 그르다는 없다. 선호도가 있을뿐이다.

나는 조금 더 유럽이나 미국의 오픈 마인드가 마음에 든다. 이런거다

실제로 한국 팬분들이 선수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

외국에서 선수들이 선물 받는 경우가 얼마 없다

한국은 선수들이 선물을 진짜 많이 받는다.

유럽이나 미국은 좀 더 팬들이랑 친구같다? 그게 있는거 같다.

선수랑 팬들이 친구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게 다르면 다른거지 틀린건 없다.



이번 페이커 선수가 클로저 선수 때문에 공격을 많이 받고 있다.

그런 부분에 덧입혀서 제가 막 띄워주고 페이커 퍼포먼스가 안좋다고 했던거 퍼간다고 연락도 오고 메일도 엄청 왔다

저는 그런것들에 대해서 저도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페이커에 대해 이야기 할거도 많고, 선수 존중에 대한 개념이 잘못 잡혀있는거 같아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정수가 공격을 받는거도 이해가 안 된다

밴픽이 어떻게 이루어지냐면 실제 경기 전날에 몇 시간동안 회의를 한다.

결국 플레이하는건 선수들이고 선수들에 의해서 정해진다.

몇 시간 동안 회의를 하고, 몇 백가지 케이스를 연구해서 정리하는게 감독 코치의 역할이다

감독 코치가 제시하는게 보통 보편적이고 합리적이다

비율이 다를 수는 있지만 전적으로 감독이나 코치의 잘못인건 아니다

-도네에서 스프링 젠지 최우범 감독이 안타깝다는 얘기. 와디드도 동감함-

그 베이스는, 기본 구조는 안 바뀐다.



제가 페이커를 깐다고 해서 존중 안 한다고 생각하는건 그릇된 생각이다

와디드 너 이 자식 페이커 어그로 편승해서 관심 받고 싶어서 그 jr 하지라는 메일도 받았다

어이가 없다

내가 뭘 위해서? 뭐 돈을 더 많이 받나요? 아니에요

이미 벌만큼 벌었고, 저는 롤과 LCK가 너무 좋아서 하는거다.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구조 자체가 이상한거 같다.

프로 플레이어는 돈을 받고 일하는 프로 플레이어니까 퍼포먼스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다



-아무튼 향후 중계 이야기-



아무튼 제가 직설적인 단어로 직설적인 표현을 할때가 많은데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이게 프로 생활을 외국에서 3년동안 해서 영어도 잘 생각이 안 난다. 미칠거 같다. 치속 미칠거 같다. 개 헷갈린다. 기발도 헷갈린다

필터링을 안 거치고 막 뱉는거 같아도 경기 돌려보고 플레이 하나하나 신경써서 본다.



지표 사이트 얘기 생각없이 내뱉는거 아니다

언어는 딸릴 수 잇다. 억양 사투리 단어선택 그런거는 제가 사과해야되는거다

해설 퀄리티에서 만큼은 전해드릴 수 있는 정보가 양질의 해설이라도 들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그로 끌기 위해 자극적인 말을 한다 그런거는 참을 수 없다



1차 빡친거는 그런걸로 욕먹는거고

2차 빡친거는 페이커 욕먹는거

페이커 욕먹는거 때문에 2차 빡침이 돌아가지고 영상 찍을거다 역겹다

직설적으로 말하게 여러분 내가 누구 까잖아? 내가 그 팀의 팬이야

그리고 어디 까잖아? 그러면 나는 무조건 롤갤 출신이야

저새끼는 롤갤소속이다 롤갤을 대표하는 씹새끼다. 이런다. 씨발 난 보지도 않는다

아 나 개빡친다 킹받네



근데 또 커뮤니티가 크니까 재밌는 드립들도 많잖아요

인신공격 억까 그런거 다 빼고 재밌는 드립은 롤갤펌해서 올라와요

어디 가도 엄청 재밋는 게시글 제일 밑에 롤갤펌 적혀있다



디시인사이드가 제일 커서 어쩔 수 없다

그런 악성 악질 막 그런 나쁜 사람들의 의견들은 알아서 걸러들어야되는데

마치 내가 그쪽 의견에 편승하는거처럼 욕하는 메일을 실제로 받아요

진짜 힘들어요

왜 해설분들이 발언을 조심하는지 알거 같다

내가 젊어서 대처가 되는거 같다

만나자고 까지 했다.



고소할만한거도 메일이 많이 오는데

바쁘더라도 해야 되는데 그래야 타개가 되는데



근데 또 뫼비우스의 띠다

롤갤은 공격적이고 안 좋고 이상한 드립도 많이 치고 인신공격도 많이 하는데 가장 큰 커뮤니티라서 그쪽에서 나오는 피드백을 무시할 순 없다

다 알겠지 사실 관계자들도 다 체크를 해요

나는 근데 안 봐

그 페이커 억까 그 17년 롤드컵 결승에서 그때의 그 반응들을 잊을 수 가 없다

그런거를 봤을 때 너무..개빡치네



-기타 자지 선수 발음 얘기, 선수 어려운 닉네임 얘기(절지), 근데 자지는 자지다. 다른게 될 수 없다 이건 선수를 모욕하는거다.-



아 SK 왜 떨어졋냐 개빡치네

아니야 근데 자지가 퍼포먼스가 그렇게 좋지도 않앗다



샬케 경기들을 보면서 세나 노틸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이게 엄청 역겨웠던게 뭐냐면 단식 세나하면서 노틸이 개 쓸모 없었다

파밍 세나 했을 때 괜찮은거 같기도 하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레오나가 챔피언으로써 더 괜찮은거 같다

노틸 그 자체의 평가를 내리는거다

강팀들 노틸 안 하고 담원도 노틸 안 한다

그래서 노틸이 안 좋아보이는건데 거기다가 세나 노틸이 되버리니까 정신이 나가는거다

왜냐면 세나 레오나 하면 상대방 입장에서 개 역겹다


[<어그로 도네>
근데 까놓고 얘기해서 본인도 그리핀 서폿시절 힘드셨다고 했자나요? 그때 뭐 남미리그 뛰던 머디드라는 사람이
해설잡고 뭐 이딴 폼으로 그리핀 살린다고 들어갔냐 대단하다 하면서 이게 남미해설문화라고 하면 안빡쳐요?]




나는 내 퍼포먼스로 까는거 다 인정했다

난 내가 못 했으면 못 했다고 한다

내가 잘한다고 하지 않앗어

내가 힘들었다는건 짧은 기간동안 준비했다는게 힘들었던 거지

프로 선수가 퍼포먼스 비판 받는게 무서워서 프로를 안 한다? 그게 능력이야



페이커가 왜 전설인지 알아요?

그렇게 많은 gr 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왕좌를 지켜왔다

그래서 선수로써 존중을 받는거다



[<어그로 도네2 >
아 그니까 본인은 그냥 해설 본분으로 폼 평가하는 거고 거기에 편승해서 어그로 끌고 커뮤 곱창(순화)내는 건
롤갤 자유고 자기도 어그로 빠순이들 피해자다 이거네요. 뭐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데 본인이 촉발한건 없으시고]





그럼 해설은 왜 존재하죠

스포츠라는건 왜 존재하죠

개념에 대해 이해했으면 좋겟다

제가 편승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아니면 제 발언들을 가져와서 메일로 보내주세요

왜 그랬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줄게요

이런 자료를 보고 이런 이런 자료를 보고 퍼포먼스를 보았을 때 이런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전달해줄테니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화를 안 할려고 했기에 안 풀린거다

저는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페이커 손흥민 광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우 졸귀-



기타 자기 유럽 플레이 리딸


내가 지투가 지켜오던 우승을 화려하게 준우승으로 깨버렸다



-----------------------------펌 끝--------------------------


들으면서 와디드 해설의 고뇌가 느껴진다 싶었습니다.

또 딱히 티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고소 좀 확실히 해서 선 넘는 것들은 좀 확실하게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든 해설자든 고통받는거 보는게 참 힘드네요.



ps. 누군가는 제가 무슨 자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 퍼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딱히 그런거에 관심없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주장할 뿐이고 많은 분들에게 안 받아들여지거나 어그로 취급당하면 할 수 없는거죠

다만 팀 세탁하면서 가면쓰고 거짓말하며 어그로 끌진 않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아서 결과적으로 어그로 끈 게 될 수는 있어도요.


ps2. 앞으로는 제가 수준 낮은 글이나 펌글 가끔 올려서 겜게의 문턱을 많이 낮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저런 수준 낮은 글도 올라오는데? 하면서 달필가 분들이 아니더라도 저보단 달필이신 분들이 가볍게 많이 쓰셨음 좋겠네요

유게에 올리면 용도에 맞게 써달라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셔서, 공지도 그게 맞기도 하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큿죽여라
20/08/26 01:19
수정 아이콘
우동사리 발언이 일으킨 파장을 생각하면(저는 이게 파장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진짜로 엄청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와디드도 결국 말을 더 조심하게 되거나 해설을 그만두게 되거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바 그린
20/08/26 01:22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G2 우승 브레이커 저거보고 빵 터졌는데 크크크크크크크

어쩐지 해설할때 샬케 경기 안봤나? 세나 노틸 좋아보이던데 라고 생각했는데 해설 전에는 안봤었나보네요 크크크
역시샬케. 샬멘.

와디드는 이번에 LEC 경기전에 나와서 영어로 인터뷰 하는데 최근 본 모습중에 가장 멋있어보였음. 뭔가 마음 편하게 자기 얘기를 하는느낌? 제가 보는 와디드는 세간의 평가에 굉장히 민감한 스타일인거 같았거든요. 처음 객원해설때 선수들에 대한 TMI로 호평을 받자, 두번째에는 너무 거기 집착하느라 게임 흐름 다 놓치면서 비판받았고, 분석데스크에서 와카콜라라는 이미지가 잡히자 거기 부응하기 위해서 해설에서 억지로 세게 말하려다가 갑분싸를 만들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해설할때도 뭔가 이렇게 개인방송이나 LEC에서 하듯이 그냥 자연스럽게 자기의 색깔, 자기의 강점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클템이랑 할때 약간 클템에 끌려간다는 느낌을 받는데(했던말을 자주 따라함) 강퀴나 동준좌처럼 자기 생각이 다를때 자기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까지 나오면 더 좋을거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와디드에 대해 말이 유독 긴데 사실 저는 앞에 쓴 과거의 해설의 안 좋은 기억때문에 해설은 안했으면 싶었는데, 요즘 듣다보니 어 괜찮아진거같은데? 그런 느낌도 받은것도 있고. 강퀴도 연착륙하는데 한참 걸렸던거 생각하면 좀 더 기다려줘야하지 않나 생각도 들어서 그렇습니다 크크. 이왕 시작한거 정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LCK 해설 다 좋아하고 잘 듣고 있는건 맞는데, 뭔가 예전보다 내용이나 디테일에서 약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거든요. 가장 최근까지 현장에 있었던 만큼 선출의 장점을 살린 그런 디테일함을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크크.
큿죽여라
20/08/26 01:24
수정 아이콘
저로서는 와디드 해설 나쁘진 않은데 다른 해설들처럼 없으면 서운한 뭔가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그런 무기가 필요할 것 같고, 이건 불만까진 아닌데 '해설님'을 안 했으면 좋겠다 싶긴 합니다. 압존법의 희생자….
다레니안
20/08/26 01:31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악질커뮤니티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커뮤니티 없어져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활동할거라고들 하는데 어느 커뮤니티에서 그런 저질스런 말투를 검열없이 허용하나요?
그럼 또 말투만 존대하지 역겹게 까대는건 똑같다고 할텐데, 어차피 깔꺼면 차자리 존대하면서 까세요.
그게 가식이라느니 하는거 우습지도 않습니다. 뭐라 말해도 악질짓 할거면서 핑계가 참 많아요. 악질짓할거면 가식이라도 뒤집어 쓰고 하세요. 그나마 그게 덜 역겹습니다.
20/08/26 01:34
수정 아이콘
롤갤의 명과 암이 다 있다고 봐서요.
물론 피쟐에는 암을 크게, 혹은 암 밖에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긴 한데

그 날 것의 해학이나 드립같은게 웃긴것도 많은건 사실이기도 해서...
그냥 각팀 프런트가 고소미만 좀 많이 먹어서 저질스러운 글만 좀 걸러냈음 좋겠습니다.
리로이 스미스
20/08/26 01:44
수정 아이콘
여기나 롤갤이나 인벤이나 특정사이트가 특정사이트보다 도덕적 우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어느 한곳만 쓴다고 가정해야 그 논리가 성립한다고 보거든요.
그냥 깔놈들은 사이트마다 돌아가며 사이트에 맞춰서 깝니다.
그냥 사람이 나쁜거에요. 그래서 그런애들 고소하면 됩니다.
커뮤니티를 없애는 것 보다 그런 사람 고소해서 못하게 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어차피 커뮤니티 없애봐야 다른곳에서 똑같이 할 테니까요.
쌀스틱
20/08/26 01:55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롤갤뿐만 아니라 DC가 전체적으로 무례한 모습들을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예의범절이라는게 괜히 생긴게 아니죠.
20/08/26 08:58
수정 아이콘
근데 여기도 뭐 슼 승부조작 창조논란이나 폰 모르가나 버그 조작 같은 흑역사에서 자유롭지는 못 하죠
유니언스
20/08/26 09: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곳도 선수 까는데 다르게 뭐냐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같이 선수를 까더라도 까는 수준이 다르죠.
PGR도 선수 까는 사람 많고 흑역사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패드립을 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죠.
하지만 그곳은 아주 창의적으로 패드립을 신나게 하는데 차이가 없을수가 있나요.
최소한의 리미터가 있고 없고 차이가 얼마나 큰데요.
비행자
20/08/26 14: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요즘은 커뮤니티간 도덕적 우열은 가릴수가 없는거 같아서요.... 롤갤이 없어져야할 정도면 피지알 펨코 루리웹 등등 다 없어져야한다고 봐요.
통속의뇌
20/08/26 01:38
수정 아이콘
중간 sk 선수 발언에서 빵터졌네요 크크크 그나저나 저런 속긁는 도네 할거면 만원 보냈으면 좋겠어요 고작 천원내고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려고 하다니
及時雨
20/08/26 01:46
수정 아이콘
스포츠 같다는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기존 어느 스포츠를 직관 가도 끝나고 버스 앞에서 선물 주고 그런건 다 있던데
엔터테인먼트랑 스포츠의 경계가 점점 겹쳐져서 흐려지는 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야구 같은 쪽 보면 롤판이랑 비슷하게 까이고 그럴텐데
20/08/26 02:04
수정 아이콘
싸우는거 보면 해축 커뮤니티 메호대전하고 비슷해 보이더라고요
다른점이라곤 그쪽은 두 선수로 싸우고 여기는 한 선수로 싸운다는거?
빙짬뽕
20/08/26 02:01
수정 아이콘
자지선수 이야기 나오니까 자지이즈커밍 드립만 떠오르는군요
펠릭스30세(무직)
20/08/26 02:35
수정 아이콘
사실 와디드가 피쟐에서 제일 욕먹은 게 그 해설이었지요.

창의성 없는 무난무난한 색드립만 쳤다고. 최소한 입으로 먹고 살만한 해설이라면 관전자를 감탄시킬만한 뭐 그런 드립을 쳤어야 하는데 겨우 하는게 자지이즈 커밍이라니.
건강보험증
20/08/26 02:53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스포츠판으로 적용해도 개인&팀 모두 넘사 커리어를 달성해서 GOAT로 리스펙받으니 부가적인 이유를 갖다대는게 오히려 페이커를 낮잡아보는거라 생각합니다
Un Triste
20/08/26 08:39
수정 아이콘
ps로 사족은 굳이 안 달으셔도 됐을 것 같네요.
20/08/26 09:43
수정 아이콘
어그로 도네 진짜... 역겹네
20/08/26 14:25
수정 아이콘
글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217 [LOL] AF vs GEN 플옵 1차전 예상은? [91] 에바 그린13258 20/08/27 13258 0
69216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64] 카스떼라21067 20/08/27 21067 76
69215 [스타2] '돌아온 악몽' Team NV 장욱 선수의 본선 진출 인터뷰! [7] RagnaRocky11101 20/08/27 11101 3
69214 [LOL] T1 vs AF 와일드 카드에 대한 소감과 향후 T1의 선발전에 대한 예상 [70] Black Clouds14658 20/08/27 14658 1
69213 [LOL] LCK 롤드컵 진출 확률 정리 [97] Leeka20077 20/08/26 20077 3
69212 [LOL] 홈그라운드의 아프리카, T1을 제압하다 - 와일드카드 후기 [70] Leeka16424 20/08/26 16424 10
69211 [LOL] 팬이보는 서머 시즌 T1에 대한 총평, 그리고 응원 [79] 베스타14888 20/08/26 14888 49
69210 [스타2] Team NV 이재선 선수의 GSL 본선 진출 인터뷰! [8] RagnaRocky9906 20/08/26 9906 3
69208 [LOL] T1팬의 생각 많아지는 와일드카드 전. [224] 헤븐리17233 20/08/26 17233 15
69207 [LOL] 각성 아프리카! T1 무너뜨리고 와일드카드 승리 [360] 스위치 메이커21264 20/08/26 21264 17
69206 [모바일] 가디언 테일즈 신규 영웅 나리 등장. 8/27 업데이트 내역. [55] 라쇼50566 20/08/26 50566 2
69205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24화: 생명의 사과 [25] 도로시-Mk219228 20/08/26 19228 27
69204 [기타] 와! 폴란드 도시 키우기! Waterworks! [12] Farce9536 20/08/26 9536 10
69203 [LOL] 10.18 pbe 패치노트 [50] BitSae12726 20/08/26 12726 1
69202 [LOL] 슬램덩크팀들에다가 LCK팀들을 대입해본다면(?) ※ 뻘글주의... [31] bifrost10099 20/08/26 10099 1
69201 [LOL] 클템-포니 +게스트 강퀴 주간 토크쇼 플옵 부분 요약 [18] 삭제됨12213 20/08/26 12213 3
69200 [LOL] 2020섬머 플옵, 5개팀별 최상, 최악 시나리오는? [10] 기사조련가10548 20/08/26 10548 3
69199 [LOL] ps프로관전러의 플레이오프 밴픽 포인트 [11] 키류8742 20/08/26 8742 2
69198 [LOL] 와리가리 ep7 이후 와디드의 개인 발언 요약.txt [19] 키류12485 20/08/26 12485 0
69197 [LOL] 오늘자 와리가리 + 폰 방송 내용 요약.txt [62] 키류17511 20/08/25 17511 2
69196 [모바일] 콘솔게임 폰으로 구동 시켜서 해봤습니다 [34] 이츠키쇼난10760 20/08/25 10760 0
69195 [PC] ‘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 국내 발매 결정 [65] 캬옹쉬바나11900 20/08/25 11900 0
69194 [기타] 2020년 7월 전세계 게임 매출 순위와 주저리 [28] 마빠이12059 20/08/25 120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