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8/25 11:33:03
Name 마빠이
File #1 EgMh2zmXkAAHpMT.jpeg (76.0 KB), Download : 41
Link #1 https://www.superdataresearch.com/blog/worldwide-digital-games-market
Subject [기타] 2020년 7월 전세계 게임 매출 순위와 주저리


고오쓰가 ps4 신규ip기준 역대급 첫 달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디지털 기준190만) 평이 좋으니 역시 판매량도 따라오는군요.

발로란트는 중국 판호가 막혀서 아직도 중국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데(미중 분쟁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라이엇이 사실상 중국 회사가 아닌지?) 1~4위 게임들이 사실상 중국?에서 대흥하는 게임인걸 감안하면 발로란트는 서양권에서 매출을 많이 뽑아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라오어2는 역시나 빠르게 떨어지는 중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1편의 반타작도 힘들어 보입니다. 이 작품의 진짜 문제는 이야기 구성이지 pc가 문제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 스토리와 개연성이 무너진 이유가 저는 pc라고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정체불명의 여성단체와 성평등만화협회?인가에서 만들어 뿌린 여혐 방지 지침중에 하나입니다.
[여성 캐릭터의 죽음, 고통을 남성 캐릭터의 각성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 개념이 서양 pc에서 넘어온건데 스포라 더 언급하기 뭐하지만 [백인남성] [미러링] [페미니즘] 등등 이런 키워드 들이 합쳐지면서 이야기 구성이 극단적이고 파괴적이며 산으로 가버린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포켓몬GO가 유저는 전성기보다 줄었지만 매출은 전성기시절 최고 매출에 근접 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25 11:39
수정 아이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웨스트는 머에요? 북미매출만 따로 집계한건가?
피잘모모
20/08/25 11:43
수정 아이콘
햐 글옵이 9위에 있군요!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Lapierre
20/08/25 11:52
수정 아이콘
pc 콘솔은 그런가보다 하는데 모바일은 장르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랑 괴리감이 크네요.
시그마
20/08/25 11:58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 망했다, 망했다는 얘기만 많이 들은 것 같은데 매출 5위네요.
비슷한 fps 장르인 카스 글옵보다 더 많이 버는군요.
20/08/25 12:07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는 대체 어케 저기 있는 거죠 크크
Lord Be Goja
20/08/25 12:10
수정 아이콘
4위하는 저 게임이나 발로란트나 포나는 외국취향이라 접하기 힘들다지만,
roblox는 동네 잼민이들 컴퓨터마다 깔려있던데,pgr21에서는 아예 언급이 없어서 신기합니다..
20/08/25 12:19
수정 아이콘
roblox 샌드박스류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지만 말씀하다시피 잼민이에게만 인기있는게 크죠
20/08/25 12:25
수정 아이콘
애들위주니까요..
HA클러스터
20/08/25 12:26
수정 아이콘
정치병, 예술병에 걸려서 유저들한테 싸움을 거는 작품이 흥하면 그것도 이상하죠.
그래도 AAA겜에 전작이 엄청난지라 10위안에는 들어가는군요.
Lord Be Goja
20/08/25 12:31
수정 아이콘
출시당시 매출이 포함된 표에서는 1위였죠
초기 매출도 4백만카피인가 그랬다고 하고..

라제가 욕진탕먹었어도 왠만한 영화들보다 많이 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그렇게 장사할수 있을지는 의문.

게임에서 예구라는 문화가 빨리 사라지던가해야지.
20/08/25 12:26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뭐죠?외국에선 흥하나보네요?
스덕선생
20/08/25 12:39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의 성과는 정말 당황스럽네요. 국내에선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안티조차 없는 게임인데...
꿈꾸는드래곤
20/08/25 12:48
수정 아이콘
전에도 댓글달았는데 발로란트는 타겟 유저층이 붕괴한 국내는 흥하기 힘들고 해당 유저층이 멀쩡한 해외는 흥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피시방에서 7만 시간씩 해주는 유저층이 국내에 남아있었던 것만으로도 전 의외라 봅니다.
20/08/25 13:04
수정 아이콘
월탱도 나온지 거의 10년이 다 돼가는데 대단하네요
그말싫
20/08/25 13:16
수정 아이콘
카스 - 도타 - 포나 - 발로란트
이런 계보로 가려나요, 월클 게임이 한국서 죽쑤는...
기사왕
20/08/25 13:24
수정 아이콘
1편의 반의 반도 나와서는 안될 쓰레기 게임....
새벽하늘
20/08/25 13:31
수정 아이콘
피시방 가면 발로란트 하는 사람 있긴 하더라구요 .국내도 폭망은 아닐거 같아요.
탐사정의위엄
20/08/25 13: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발로란트가 PC방 순위 10권 안에 계속 있는거 보면 명맥은 유지하고 있죠.
청순래퍼혜니
20/08/25 13:50
수정 아이콘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정말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너무 짧네요...
20/08/25 13:51
수정 아이콘
언제적 GTA가 아직도..
20/08/25 14:17
수정 아이콘
몽환서유 해보고 싶은데..
피터 파커
20/08/25 14:19
수정 아이콘
고오쓰 근데 하면 할수록 재미 없더라구요...
갤럭시S10
20/08/25 14:47
수정 아이콘
포켓몬 Go 재미있어요!!

최근에 큰 이벤트로 매출 1위를 달성했네요!
키모이맨
20/08/25 17:28
수정 아이콘
[던]
일반상대성이론
20/08/25 18:29
수정 아이콘
PC관점에서 클리셰 깨기 하다가 작품 프레임이 박살남
GTA는 6가 나올 필요가 없겠네요 크크
20/08/25 20:02
수정 아이콘
리니지는 모바일게임 매출 목록에 이름도 못 디미나요?
바카스
20/08/25 21:36
수정 아이콘
국내 한정과 월드와이드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린우드
20/08/26 01:23
수정 아이콘
포나 인기가 많이 떨어진게 눈에 띄고 발로란트의 의외의 인기도 놀랍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207 [LOL] 각성 아프리카! T1 무너뜨리고 와일드카드 승리 [360] 스위치 메이커21276 20/08/26 21276 17
69206 [모바일] 가디언 테일즈 신규 영웅 나리 등장. 8/27 업데이트 내역. [55] 라쇼50578 20/08/26 50578 2
69205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24화: 생명의 사과 [25] 도로시-Mk219253 20/08/26 19253 27
69204 [기타] 와! 폴란드 도시 키우기! Waterworks! [12] Farce9544 20/08/26 9544 10
69203 [LOL] 10.18 pbe 패치노트 [50] BitSae12740 20/08/26 12740 1
69202 [LOL] 슬램덩크팀들에다가 LCK팀들을 대입해본다면(?) ※ 뻘글주의... [31] bifrost10126 20/08/26 10126 1
69201 [LOL] 클템-포니 +게스트 강퀴 주간 토크쇼 플옵 부분 요약 [18] 삭제됨12227 20/08/26 12227 3
69200 [LOL] 2020섬머 플옵, 5개팀별 최상, 최악 시나리오는? [10] 기사조련가10570 20/08/26 10570 3
69199 [LOL] ps프로관전러의 플레이오프 밴픽 포인트 [11] 키류8752 20/08/26 8752 2
69198 [LOL] 와리가리 ep7 이후 와디드의 개인 발언 요약.txt [19] 키류12501 20/08/26 12501 0
69197 [LOL] 오늘자 와리가리 + 폰 방송 내용 요약.txt [62] 키류17532 20/08/25 17532 2
69196 [모바일] 콘솔게임 폰으로 구동 시켜서 해봤습니다 [34] 이츠키쇼난10769 20/08/25 10769 0
69195 [PC] ‘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 국내 발매 결정 [65] 캬옹쉬바나11912 20/08/25 11912 0
69194 [기타] 2020년 7월 전세계 게임 매출 순위와 주저리 [28] 마빠이12069 20/08/25 12069 0
69193 [스타2] "프로리그 부활이 목표" Team NV 구단주 '테일링' 인터뷰 [12] RagnaRocky13992 20/08/25 13992 10
69191 [오버워치] OWL 마지막 주 리뷰 [8] Riina8643 20/08/25 8643 6
69190 [LOL] 최근 T1을 둘러싼 논란과 팀의 전망에 대한 생각 [519] 베스타28824 20/08/25 28824 37
69189 [LOL] 롤드컵 일정 공개 [11] 반니스텔루이9275 20/08/25 9275 1
69188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23화: 불가리아의 짜르 [34] 도로시-Mk217650 20/08/24 17650 31
69187 [LOL] LEC 신흥 강호 팀들에 대한 나름의 감상 [14] Padori9745 20/08/24 9745 2
69186 [LOL] 폭탄목걸이가 주어진다면 어느팀에 배팅할래 [97] 삭제됨13090 20/08/24 13090 0
69185 [LOL] LCK Young Player 후보를 정리해봤습니다. [20] Leeka10214 20/08/24 10214 0
69184 [LOL] 당신의 정규시즌 MVP, 영플레이어, 베스트 코치는 누구? [39] 에바 그린10048 20/08/24 1004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