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8/21 11:36:44
Name Leeka
Subject [LOL] 심플해진 서머시즌 플옵 진출팀 순위 경우의 수 (수정됨)


1.  1~2위 결정전

담원 vs KT -> KT 승
DRX vs T1 -> DRX 승

일 경우에 DRX 1위 / 담원 2위

그 외의 경우 담원 1위 / DRX 2위가 됩니다.



2.  3~4위 결정전

젠지 vs 아프리카 -> 아프리카가 2:0으로 승
T1 vs DRX -> T1이 2:0으로 승

일 경우에 '3~4위 순위 결정전' 이 펼쳐지며

그 외의 경우 젠지 3위 / T1 4위가 됩니다. 




사실상 도르로 보면

1위 - 담원
2위 - DRX
3위 - 젠지
4위 - T1
5위 - 아프리카
롤드컵 선발전 - KT

로 거의 결말이 나왔습니다. 


아무리봐도 DRX는 스산슬한테 한번 진게 롤드컵 진출에 큰 스노우볼이 될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T1은 서머 최종 3위만 해도 롤드컵 직행이 확정되며
젠지는 서머 결승전 진출 시에 롤드컵 직행이 확정됩니다.

DRX / 담원의 경우엔.  서머 우승이 아니면 경우의 수가 맞을 때 직행을 할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연­
20/08/21 11:39
수정 아이콘
KT 2:0, 아프리카 승 뜨면 좋겠다 크크
프테라양날박치기
20/08/21 11:39
수정 아이콘
순위경쟁 이야기는 이제는 뭐 다들 재미로 언급하는거지 순위 자체는 다 나온것 같습니다. 남은 경기는 걍 각 팀들이 점검하고 기세를 올리는 시기일 뿐... 그래서 상당수 팀들은 진정한 의미의 실험(?)을 한두경기 할것 같기도 하네요. 안쓰던 선수도 한번 내보내 보고 스크림에서만 쓰던 챔피언도 써 보고. 진짜 싸움은 이제 플옵이니.
치키타
20/08/21 11:45
수정 아이콘
DRX는 올초 구성됬을때 치면 농사 잘 지은것 같구요. 그런데 스산슬...
T1은 스프링 끝났을 때랑 비교하면, 아쉽구요. 뭐 그래도 티원이니까 플옵은 기대해봅니다.
20/08/21 12:12
수정 아이콘
스프링 1~4위가 정확히 서머 4~1위(사실상)가 되면서 롤드컵으로 가는 길이 흥미진진하네요.
요즘 보면 담원은 서머 우승 느낌이고 나머지 3강 중에 한 팀이 떨어지는 각인데 누가 초대받지 못한 자가 될 지 ㅠㅜ
20/08/21 12:26
수정 아이콘
담원대 kt가 먼저라 거기서 1위, 2위 확정된다고 봐야죠. 담원이 이기면 DRX는 T1전 약간 모험이나 점검같은거 해볼것 같네요. 뭐 항상 모든 겜을 이길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정규시즌 1,2위 정도 차이에서의 시작 차이는 어차피 우승할 팀이라면 별로 차등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8/21 12:28
수정 아이콘
담원은 무조건 서머 우승해야 직행하겠죠? 스프링 의미없다 뭐다해도 스프링이 크긴 크네요 크크 고스트를 스프링때부터 영입했더라면...
20/08/21 12:32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스프링 2라부터 들어왔었죠... 합이 맞아들어 가면서 서머에서 터진거라고 생각합니다.
20/08/21 12:41
수정 아이콘
아 스프링때도 있었군요 크크 왜 서머 스타트로 기억하고있었을까요...
감별사
20/08/21 13:03
수정 아이콘
서머 우승 혹은 T1 우승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담원팬들은 이제 T1이 결승오길 바란다고 하더군요.
20/08/21 13:2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우승해도 됩니다...
감별사
20/08/21 14:38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해보니 그것도 있네요.
興盡悲來
20/08/21 12:55
수정 아이콘
숙소의 KT라면 모른다...
소금사탕
20/08/21 13:01
수정 아이콘
이대로 굳어질 확률이 높죠
근데 지난 시즌 우승 준우승팀이 이번에 3,4위라
티원 3위면 포인트 직행이라는것도 흥미롭네요
아프리카가 윗팀들 못잡을것 같아서 플옵 첫경기가 사실상 롤드컵빵...
다리기
20/08/21 13:05
수정 아이콘
T1은 다전제에서 젠지 한 번 잡으면 직행이라 맘 편할지도요
선발전에서 만나면 좀 그러니까 준플옵에서 꼭 이겨야겠죠.

담원은 계속 미친듯이 잘하는데, 롤드컵 결승까지 계속 잘했으면 싶어서 불안불안하네요 크크
미숙한 S씨
20/08/21 13:09
수정 아이콘
만약 이러다가 혹시라도 DRX가 롤드컵 출전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DRX는 KT한테 털린거 진짜 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하게 될것 같네요.... 팬 입장에서 쪼끔 쫄깃하긴 합니다. 헤헤..
페스티
20/08/21 13:16
수정 아이콘
음... 결국 다전제를 극복해야하는 숙제가 있어서 이러나저러나 팬들은 쫄깃할 수 밖에 없죠 하 마약같은 구단
하카세
20/08/21 14:30
수정 아이콘
그쵸.. 아직도 플옵 다전제는 물음표라 진짜 환장합니ㅠㅠ 스프링때도 진짜 아쉽게 미끄러진거 생각하면..
아델라이데
20/08/21 13:15
수정 아이콘
T1은 생각보다 롤드컵 진출은 수월하게 할지도.. 아무튼 drx는 떨어지면 진짜 억울한 한해가 될거같습니다.
Pygmalion
20/08/21 13:28
수정 아이콘
DRX가 MSC에서 IG와 젠지를 찢어버리고
마지막으로 젠지에게도 패한 징동을 만났으니 아무래도 이길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3연패 끝에 탈락하게 된, 말 그대로 최악의 경우도 있었던 DRX라서...
자칫 잘못하면 진짜 최악의 경우가 될 수도... 후덜덜덜;;;
20/08/21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느낌이 쒜한게 플레이오프에서 이긴다고 해도 T1이 올라오면 우승을해야 직행인데 담원상대로는 안될거 같고...
왠지 느낌이 T1이 올라오고 T1을 극적으로 잡고 결승가지만 담원한테 발리고 폼 떨어져서 선발전에서 젠지 상대로 발리는 스토리가 그려집니다.
DRX가 롤드컵 가봤으면 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결과가...
20/08/21 19:03
수정 아이콘
스피릿의 그라가스처럼 스산슬 마오카이 스노우볼이 롤드컵까지 굴러갈까요. 일단 플래그는 섰습니다...
보물지도
20/08/21 21:20
수정 아이콘
하루에 3번은 못이기는 씨맥쵸비 흑흑..
에바 그린
20/08/21 13:31
수정 아이콘
사실상 확정분위기라 김이 새는것도 있죠. 마지막주가 아니라 몇주전에 이미 확정분위기 크크
바람의바람
20/08/21 18:44
수정 아이콘
느낌상 그냥 순위대로 끝날거 같아요...
raindraw
20/08/21 20:02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강팀이 딱 네팀이라 한팀이 떨어지는게 다시 한 번 아쉽네요.
20/08/21 22:22
수정 아이콘
이번플옵에서 젠지대 T1은 엄청많은게 걸린경기겠네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
20/08/21 22:49
수정 아이콘
T1 젠지가 플옵에서 만나면 사실상 롤드컵빵이라고 봐야죠..
T1은 젠지를 이기면 가고
젠지는 스프링 2위임에도 포인트 진출이 사라집니다..
톰 하디
20/08/22 02:12
수정 아이콘
담원이 못 올라 간다면 이번 롤드컵도 그닥 기대 될건 없다 생각하는데 그나마 DRX도 역전하는 습관 같은게 있으니 그 두팀은 꼭 올라오면 좋겠네요. 나머지 팀은 솔직히 대진빨로 4강 아니면 전혀 기대 안되네요. LCK를 위해 제발 DRX와 담원이 선전해 주길 바랍니다. 올해 롤드컵은 재작년 처럼 기대하고 보고 싶습니다. 두팀 다 올라가길 기원합니다.
얼척없네진짜
20/08/22 17:37
수정 아이콘
drx는 서머 2위하면 어떤 경우의 수에 포인트 진출이죠?? 케이티한테 진게 진짜 뼈아프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378 [LOL]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T1 [241] 사또27745 20/09/11 27745 1
69377 [LOL] 슈퍼스타가 있는 팀에는 리빌딩이 없다. [120] 류지나17787 20/09/11 17787 19
69376 [LOL] 김정수 감독, "휴가 중 기사 접해 당황, 팀과 상의된 부분 없어" [348] 아우어케이팝_Chris24595 20/09/11 24595 3
69374 [LOL] 김정수 감독이 사퇴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421]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24119 20/09/11 24119 4
69372 [LOL] 씨맥과 소드의 3차 공판이 9/10일 진행되었습니다. [149] Leeka20288 20/09/11 20288 5
69371 [LOL] 역대 롤드컵 도박사 배당률에 대해 살펴보자. [13] Leeka11234 20/09/11 11234 2
69370 [LOL] 이번 롤드컵 참가자&참가팀들의 다양한 기록들 [7] Leeka9493 20/09/11 9493 0
69368 [LOL] (펌글)야마토캐논, 쏘린, 몬테크리스토의 LCK 이야기(샌드박스, 담원,정글,고스트,쵸비 등등) [62] 신불해21996 20/09/10 21996 32
69367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30화: 운명의 아이 [28] 도로시-Mk221886 20/09/10 21886 23
69365 [LOL] 이번 월즈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 '단 하나' - 약속의 LCK, 프랙탈의 LPL [24] 루데온배틀마스터11578 20/09/10 11578 5
69364 [모바일] 가디언 테일즈 신규 영웅/챕터 등장. 9/11 업데이트 내역. [22] 웃어른공격8339 20/09/10 8339 3
69363 [LOL] LCK 팀별 롤드컵 조편성 확률 [28] ELESIS10032 20/09/10 10032 2
69362 [LOL] 롤드컵 LCK 대표 3팀에 대한 주관적 평가 [71] 베스타13066 20/09/10 13066 5
69361 [LOL] 롤드컵 진출 팀 라이너들의 라인전 성적표와 단상(?) [31] Ensis9974 20/09/10 9974 4
69360 [LOL] 페이커와 클로저 이야기 [24] 대관람차12999 20/09/10 12999 8
69359 [LOL] 내년 T1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77] 베스타13510 20/09/10 13510 23
69358 [LOL] 해외 팬들이 뽑은 파워랭킹 [21] 사또10280 20/09/10 10280 2
69357 [LOL] 끝나버린 20T1에 대한 시즌 소회 [202] 삭제됨15828 20/09/10 15828 5
69356 [LOL] 롤드컵 라인별 파워랭킹을 매긴다면? [79] 피베11148 20/09/10 11148 8
69355 [기타] [크킹3] 크린이용 팁 2번째 [12] 겨울삼각형18899 20/09/10 18899 3
69354 [LOL] 롤드컵 진출팀이 확정된 후 배팅사이트 첫 배당률 현황.jpg [77] 신불해15941 20/09/10 15941 0
69353 [LOL] 김정수 감독님 명장이 맞습니다. 다만 [153] 아지매18121 20/09/10 18121 85
69352 [LOL] LCK 팀들의 장기계약 명단 (feat 미리보는 스토브리그) [75] Leeka11896 20/09/10 118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