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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5 01:07
저도 8강 자체도 재미나는 경기는 많이 나오니, 현행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결국 만나지못했던 [RNG-KT]처럼 이야깃거리가 발생될 매치업이 성사되었다면 더 재미있었을것 같다는 아쉬운 마음에... 다양하게 많이 경기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크크크
19/09/15 01:04
4번은 리그별로 팀 사정이 다르다는건 생각 못했었네요. 그래도 대회 시스템을 하위 호환으로 맞추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라이엇이 풀거면 10인까지 확 풀거나 아니면 변화가 없을듯요.
19/09/15 01:07
1)은 별로, 2)는 그냥저냥, 3)4)는 동의,
체력소모 심한 축구도 8강~결승을 2주이내로 끝내는데 롤은 8강 한주, 4강 한주, 결승 한주 총 3주로 좀 길긴 하죠.. 근데 저는 이 방향이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가장 큰 대회인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나섰으면 좋겠고.... 4)는 격하게 동의합니다. 이제 다른 메이저리그는 아카데미도 정착되서 굳이 식스맨을 한 명만 둘 필요가 없죠. 전략적인 교체 기용까지 감안한다면 10인 로스터도 얘기해봐야된다고 봅니다.
19/09/15 01:30
그런데 최상의 컨디션이라는게, 작년 프나틱은 "일정 너무 길어서 건강 관리 힘들고 폼 떨어졌다. 그래서 100%로 못 싸웠다" 대회 후에 이러더라구요. 막상 반응은 좀 추하다 이런 반응들이 대부분이긴 했는데...
19/09/15 01:34
식스맨 늘리는 건 동의합니다. 어떤 포지션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데 현행 시스템에서 식스맨은 그저 혹시나 모르는 운빨 대비인 거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더블스쿼드까지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19/09/15 01:41
저도 2) 때문에라도 1) 찬성해요. 어느시점 이후에는 일정 너무 지루해져요. 선수들 경기 준비하는 것도 그 시점되면 어려워지고요. 1)을 바꾸면 2)는 자연스럽게 해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19/09/15 01:55
오버워치리그 플레이오프와 도타2 TI처럼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도입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보면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https://liquipedia.net/overwatch/Overwatch_League/Season_2/Playoffs https://liquipedia.net/dota2/The_International/2019
19/09/15 02:13
1) 그러면 너무 일정이 늘어질 것 같아요. 솔직히 전 16강 조별리그도 안하고 올 토너먼트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님 그룹스테이지를 한번씩만 돌던지) 롤드컵은 한판 이기고 지는게 운명을 결정할 정도로 타이트했으면 합니다.
2) 동감합니다만 8강+4강을 한 주에, 결승을 1주일 텀을 주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롤드컵 결승 상징성은 두고 8~4강은 2~3일텀으로 빠르게 진행됬으면 좋겠어요. 3) 점점 리그를 확대하는 방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너리그에게도 1장티켓을 보장하는 24~32강체제로 점차 개편하는 식으로.. 지금의 플레이인 시스템을 본선에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4) 공감합니다. 전 지역리그에서 허용하는만큼 허용해줬으면 좋겠어요. 6명 유지시키려면 아예 지역리그도 6인 로스터 박아버리고, 10명 허용하면 롤드컵에서도 10인 허용.
19/09/15 06:26
8강 조별은 4일 소요됩니다.
16강 조별이 8일이거든요. 지금 8강 토너먼트를 5전제 하루에 2경기해서 2일만에 끝내는데, 사실 하루씩 했을때 4일이었죠.(지금도 16강8강 텀은 일주일이니 일정부분은 문제없는것 같습니다.)
19/09/15 02:37
롤챔스쇼 라디오에서 들은것 같은데 4번의 경우는 메이저지역 아닌 지역은 팀 사정상 6명 로스터를 겨우 유지하는 경우도 많아서 리그 규정상 6명이 최대인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경우에는 6명 밖에 없는 로스터를 10명으로 늘릴수도 없으니.. 물론 우리 입장에서야 주로 메이저 지역 팀들의 축제이니 매우 아쉽겠지만 군소리그는 안그래도 실력에서 밀리는데 리그 규정보다 많은 로스터는 감당하기 힘들어서 더 페널티로 작용하겠죠.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6명 로스터가 확장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19/09/15 04:05
냉정하게 말해서 정규 로스터가 적은 팀은 그 팀의 사정이지 그걸 감안해서 로스터가 많은 팀도 로스터를 줄여라는게 더 어이가 없는 규정이죠. 이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19/09/15 02:37
전 4강 이후의 더블엘리를 싫어해서.
본문에 언급된 것 중에서 적극 동의하는 건 로스터 확대고, 그 다음으론 출전권도 동의합니다. 시드를 줄여서 하위라운드 참여팀을 늘려 전체 티켓을 늘리는 방법이 있겠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개인적으로는 롤챔스의 방식이 변했으면 좋겠는데, 이건 '롤드컵'에 바라는 점이니까 해당없겠죠.
19/09/15 03:24
2번 경우는 그러면 4강전을 평일날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라이엇은 4강 결승은 주말에 하고 싶어하니 텀이 1주일 있는거라 생각되네요 거기다 4강 치루면 보통 이동을 했죠 경기장이 달라서... 결승전 경기장에서 하는거면 되긴 한데 보통 다양한 곳에서 경기 치루려 하니깐요
msi처럼 주말에 다 끝내는 4강 결승을 몰아서 하는 방법은 롤드컵이라는 1년에 가장 큰 무대를 생각하면 맞지 않고 결승 준비기간 최소 4,5일은 줘야죠 크크 결승만 봐도 결승이면 또 영상찍고 뭐하기도 하고....
19/09/15 03:49
8강 조별은 예전 ogn 스타리그나 해축 챔스 (여긴 32/16강)가 그랬는데 일정문제로 결국 토너먼트로 바꼈었던 기억이 나서 그런지 보통은 그걸 더 선호하는듯...
저는 다른것보다 8강 조추첨 방식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뭔 결승까지 같은 조였던 팀들은 다시 만나지도 못하니.. 추첨 몇번 하면 바로 다 결정나서 대진표 보는 맛이 없어요
19/09/15 11:57
옵치리그처럼 8강 풀더블 엘리미네이션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8강/4강 일정을 늘리고, 결승전에는 브라켓 리셋 대신 승자조 우승자에게 1승 주는 6전4선승제 도입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19/09/15 14:49
저는 개인적으로 상금 좀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롤이 연봉 스포츠라고 해도 Ti 13~16등이 받는 상금 보다 작은 상금을 롤드컵 3~4위가 받는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19/09/16 16:34
저는 로스터 6인은 전통으로서 중요하다고 보고 선수들도 롤드컵 로스터에 들어가기위해 더 노력하고 인내할거 같아서 찬성하는편입니다만,상금규모는 진짜 꼭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위4위전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4강까지 가서 지더라도 3위를 볼수 있는 기회를 중간에 한번 넣어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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