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12/05 10:06:42
Name MirrorShield
Link #1 https://playhearthstone.com/ko-kr/expansions-adventures/kobolds-and-catacombs/cards
Subject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 카드가 전부 공개되었습니다. (수정됨)
https://playhearthstone.com/ko-kr/expansions-adventures/kobolds-and-catacombs/cards

아만보와 설레발이 될 것을 감수하고 직업별로 아무말 대잔치를 좀 해보자면

일단 덱별로 밀어주는 컨셉이 두가지 정도 존재합니다.

[중립]
다량의 토큰 하수인과 버프 하수인의 등장으로 어그로덱이 꽤나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어그로덱을 억제하는 판쓸이 카드를 또 다량으로 직업 카드에 추가해줬기에 이번 확장팩도 즐거운 어그로와 컨트롤, 콤보덱의 난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둠의 존재라는 재미있는 카드가 추가되었는데, 20/20라는 카드를 깨어나기 전에도 쓸수있다면 양초는 버리고 도발 부여나 침묵걸고 쓸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마 깨어나기 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겠죠? 콤보덱이 대세를 탄다면 써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용 사육사는 이세라 말고 연계가 안되는 쓰레기로 보였으나 잠꾸러기 용의 등장으로 용 소집덱의 가능성이 조금 보입니다.

[드루이드]
밀어주는 컨셉 : [방어도 드루이드]/[소집 드루이드]

방어도 드루이드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직 지원카드가 부족해요.
이번 카드공개때 일부러 밀어주는 컨셉의 키카드를 꼭꼭 숨겨두는데 맛들렸는지, 천공의 호랑이가 등장하여 소집 드루이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죽어도 덱으로 계속 들어가는 천공의 호랑이 두마리와 함께 불곰 수호병과 참나무 소환술, 중립 카드인 길드 소집관을 이용해 계속 천공의 호랑이를 꺼내는 소집덱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성능을 떠나서 끝없이 나오는 호랑이가 정말 재미있어 보이네요.

[사냥꾼]
밀어주는 컨셉 : [주문냥꾼]/[소집죽메냥꾼]
아래 이리와라 논란 게시물에서 제가 주장했던대로 사냥꾼의 전설무기가 주문냥꾼 지원 카드로 등장했습니다.

제때 전설무기를 찰 수만 있다면 핸드걱정없이 주문으로 계속 몰아칠수 있겠네요.

주문냥꾼에게 부족했던 하수인 소환 카드도 많이 추가되었으니 추이를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이리와라에 분노하셨던 분들은 잠시 더 기다려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확팩 카드만으로는 조금 부족해보이긴 하지만, 당분간은 꾸준히 밀어줄 컨셉으로 보입니다.
하수인 소환카드가 한두장만 더 등장해도 정말 좋은 덱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소집죽메냥꾼은 정말 조금 밀어줬는지라 지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마법사]
밀어주는 컨셉 : [랜덤법사]/[정령법사]
덱에 고코스트 주문이 있으면 시너지를 받는 카드들이 3종류 추가되었는데요.
덱에 5코스트 랜덤 주문을 5장 섞어넣는 신비의 덱과의 연계가 주목할만합니다.

과연 랜덤법사는 얼마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지?

정령법사도 루비 주문석과 아무튼 생성됨 정령으로 지원을 좀 해주긴 했는데.. 현재 정령법사 덱의 컨셉과는 잘 맞지 않아보입니다.

그와 별개로 폭발의 룬과 거울상으로 필드압박을 넣는 비밀템포법사도 강할것 같네요.

[성기사]
밀어주는 컨셉 : [비트기사]/[신병버프기사]
2코스트 이하 하수인을 3마리 소집하는 긴급소집이 굉장히 강력한 카드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예전 파마맨이 쓰레기 비밀 5개를 덱압축만 해도 굉장히 강력한 오른쪽을 보여줬는데, 긴급소집으로 저코스트 하수인들을 다량으로 덱에서 뽑아내 버리고 후반은 오른쪽을 노리는 템포기사의 강력함이 기대할만한것 같습니다.

과연 기사가 멀록과 작별을 고할수 있을지?

신병을 다량으로 전개하고 버프하는 버프기사도 밀어주고 있는데, 덱이 나오기엔 뭔가 1g모자라 보입니다.
힐기사도 지원카드가 있긴한데 힐기사의 약점과는 별 상관이 없는 카드들이라 크게 개선이 되지 않을것같구요.

[사제]
밀어주는 컨셉 : [미라클 사제]/[용사제]
미라클사제와 용사제를 밀어주고 있는데,
미라클 사제는 용의 영혼만 빠르게 찬다면 엄청나게 강력할것 같으나, 드로우가 약하다는 단점은 전혀 개선되지 않은데다 추가적인 지원도 가젯잔이 곧 명전을 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관계로 아쉬운 상태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반대로 용사제는 제작진 공식 OP 비밀요원과 함께 쓸수있는 다량의 용족 등장과 함께, 켈레세스 메타에서 켈레세스와도 상당히 어울리기에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대세인 하이랜더사제는 영혼의 절규를 아주 잘 써먹을수 있겠네요.

[도적]
밀어주는 컨셉 : [성검도적]/[죽메도적]
죽메도적은 사실상 비취도적에 가까워서 시한부 인생이긴한데, 엘프 음악가의 추가로 저코스트 죽메를 다량으로 전개하는 덱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비취 야생 이후로도 추가 죽메카드에 따라 충분히 강력해질 포텐셜이 있구요.

그보다 주목할 점은 동굴 금속탐지꾼의 추가로 왕의 파멸을 확정 서치할수있는 성검도적인데요.
왕의 파멸을 계속 찾아서 버프해가며 밀어붙이는 덱이 아주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성능을 떠나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착취독 붐이 올까요?

[주술사]
밀어주는 컨셉 : [토템술사]/[정령술사]
메아리치는 정령의 등장으로 인해 정령술사가 꽤나 강력해질거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정작 정령의 전투의 함성들은 2번 발동해서 이득을 볼수있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정령술사 자체가 강해지긴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비취술사에 쓰기엔 드로우가 약한 주술사에게 비취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토템술사의 경우 재미 하나는 보장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예능덱으로 머무를것 같습니다. 진퇴술사에 섞어넣을순 있겠네요.

오히려 주목할 만한 카드는 [불안정한 진화]카드입니다. 한턴에 제한없이 진화를 시킬수있는 카드인데요. 토템등의 1코스트 하수인에 써서 수습생이라도 뽑게되면 풀필드를 12코스트 하수인까지 진화시킬수 있게 됩니다.

[흑마법사]
밀어주는 컨셉 : [악마흑마]/[버리기 흑마]
강력한 악마들의 추가와 만아리의 해골의 추가로 악마흑마가 굉장히 강력해질 가능성이 보입니다.

흑마의 약점인 빠른 덱 소진을 커버하기 위해 상대의 덱도 날릴수있는 첫번째 사도 린의 가능성도 괜찮아 보이구요.

덤으로 4턴에 확정적으로 필드 클리어 및 퀘스트를 클리어할수 있는 대격변의 등장으로 퀘스트 흑마도 추가적으로 강해질것 같습니다.

[전사]
밀어주는 컨셉 : [방어전사]/[소집전사]
소집전사의 경우 밀어주는 컨셉이긴 한데 빅사제나 드루에 비해 나은 점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방어도 전사도 후반 뒷심을 잡아줄 카드가 여전히 없습니다.

오히려 코볼트 야만용사의 우월한 스탯을 이용한 어그로 전사가 가장 셀것 같습니다...만
이글너프 후 어그로 전사도 죽을 쑤고 있기에 덱 자체의 강력함은 글쎄..정도가 될거같네요.

전사는 이번 확팩도 암울기를 보낼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05 10:13
수정 아이콘
어둠은 도적 세라잔처럼 카드나오기전엔 타겟팅이안된다고 하네요
MirrorShield
17/12/05 10:14
수정 아이콘
그점은 예상대로네요 크크

전형적인 스트리머용 카드겠군요.
Betelgeuse
17/12/05 10:25
수정 아이콘
어둠은 하이랜더덱 카운터로도 쏠쏠할꺼 같은 느낌이...
MirrorShield
17/12/05 10:26
수정 아이콘
콤보덱 카운터로 좋을거같다고 저도 쓰긴 했는데

이번에 하이랜더 사제가 지원받은게 많지 않아서 어찌될지.. 크크
17/12/05 11:16
수정 아이콘
그럼 밀고자로 빼오면 어떻게되는건가요?
17/12/05 12:37
수정 아이콘
그것까지는.. 나와야 알겠네요
17/12/05 13:10
수정 아이콘
왜 전투의함성에 잠듭니다라는 문구를 넣지 않고 그 앞에 넣었나 했더니....밀고자로 나오면 영원히 잠들어있겠죠.
17/12/05 13:13
수정 아이콘
없어지는건 지속효과고 카드넣어서 그걸로 변신가능한건 전함이라서
그냥 공짜밀고자 될거같아요. 진화는 꽝일거같고.
물론 그냥 예상입니다.
17/12/05 10:24
수정 아이콘
어썸한 카드가 많아서 기대되네요
그리스인 조르바
17/12/05 10:25
수정 아이콘
어둠의 존재는 하이랜더 사제 저격용으로 쓸만한거 같아요. 딱히 하수인으로 활용을 기대한다기 보단 그냥 외눈깨비 내듯이 코스트 손해 감수하고 상대 덱의 핵심을 봉쇄한다는 느낌?
MirrorShield
17/12/05 10:28
수정 아이콘
콤보덱 카운터로 좋을거같다고 저도 쓰긴 했는데
이번에 하이랜더 사제가 지원받은게 거의 없어서 하이랜더 사제 자체가 그리 강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사제는 제압기가 많아서 발동한 어둠의 존재를 없앨 방법이 너무 많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죽음, 죽두인, 영혼의 절규가 있네요.

오히려 저는 드루 카운터로 좋을거 같습니다.

역병으로 드루도 덱을 굉장히 빨리 터는데다가, 드루는 제압기가 약점인 직업이라 나이사를 쓰지 않으면 처리할 방법이 거의 없거든요.
VrynsProgidy
17/12/05 10:50
수정 아이콘
근데 어둠의 존재 자체가 내는 턴에 너무 쓰레기같은 플레이라서 (외눈깨비는 저 카드랑 비교하면 코스트 대비 리턴이 훌륭하죠. -1.5 플레이니까, 저 카드는 -4고... )어떤 덱이 드루이드 카운터로 저걸 고려할것이냐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결국 저걸 내도 저게 깨어나기전에 4코 허공에 버린걸 만회하고 노루의 맹공에서 명치를 지켜낼 수 있어야 저 카드를 쓴 의미가 생길거 같은데..

누구를 상대로 쓰냐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쓰냐가 문제인 카드라서 저는 저 카드는 컴페티션에서나 몇번 볼까 말까한 카드로 남을거 같아요.
와일드볼트
17/12/05 10:53
수정 아이콘
하수인 활용 안하고 하이랜더 사제 저격용으로 쓴다는건 20/20 하수인을 활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4코에 상대덱에 양초 3개 넣어서 순수하게 라자 봉인용 + 20/20 제압 때문에 죽두인 타이밍 늦어짐 용도로 쓴다는 거죠.
VrynsProgidy
17/12/05 10:54
수정 아이콘
저도 차라리 라자 죽기를 쓰지 않으면 상대가 4코를 맨땅에 버려도 응징할 수단이 없는 하랜 사제쪽이 이 카드에 더 치명적으로 카운터 당할거 같네요.
MirrorShield
17/12/05 11:00
수정 아이콘
아 라자 봉인을 생각을 못했네요

그것까지 고려하면 하이랜더 사제가 훨씬 더 치명적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17/12/05 11:17
수정 아이콘
컨트롤 흑마하면 하랜 사제 상대로 4턴에 아무것도 안하는 경우 흔합니다.
그리고 컨트롤 흑마 지금 하이랜더 사제만 아니면 어느정도 쓸만한 덱이죠.
4턴에 칼같이 내서 라자만 봉인할 수 있다면 채용가능성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7/12/05 10:28
수정 아이콘
마법사 비밀은 정말 실망 그자체 발동조건이 다 같네요. 하수인 소환시 발동만 4개
거울상, 변이물약, 폭발의 룬 얼어붙은 분신
마법발동하면 작동하는 주문도 2개(주문외곡사는 타게팅주문만 방해하니 제외해도)
냥꾼, 성기사처럼 다양한 발동조건이 있어야지 야생도입전에는 발동조건이 다양했는데
MirrorShield
17/12/05 10:30
수정 아이콘
비밀은 오히려 발동조건이 비슷한게 많아야 심리전을 걸수가 있어서 의미가 커지지 않나요?
고타마 싯다르타
17/12/05 10:34
수정 아이콘
클리어 조건이 너무 단순해 지니깐요. 상대가 다양한 비밀을 걸었을 시 어떻게 해야 비밀을 효율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을까 저게 어떤 비밀일까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야생도입전 마법사는 주문을 사용할까? 주문이면 타게팅 주문? 하수인을 소환에 발동할까? 아니면 상대 하수인을 죽이면 발동하는 비밀일까?

이런 고민도 없이 이젠 그냥 하수인소환하면 클리어 되겠지 아니면 타게팅주문이면 마법발동시 발동하는 비밀에 클리어되겠지 하면서 아무런 고민도 안하니
MirrorShield
17/12/05 10:36
수정 아이콘
아니죠. 비밀 종류에 따라서 내야하는 하수인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이제까지는 저코스트 하수인 내면 대충 다 됐지만, 폭발의 룬은 때에 따라서 고코스트 하수인을 내야할 경우도 많을겁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따지자면 고코스트 하수인을 냈을때 이득을 보는 점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겠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7/12/05 10:39
수정 아이콘
비밀냥꾼은 다양한 발동조건을 가진 비밀로 상대방을 꽁꽁 묶어났잔아요.
하수인공격시에도 본체공격시에도 마법발동시에도 하수인소환에도 발동하게 만들어서 상대방을 꽁꽁 묶어놓고 퍼즐풀게 만드는게 비밀이라 생각해서
지금 법사는 비밀발동 트리거가 하수인소환 주문발동 2개밖에 없죠.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요.
MirrorShield
17/12/05 10:41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비밀의 의의는 심리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암거나 해도 다 발동하기때문에 심리전의 의미가 없는 냥꾼 비밀이 재미가 없다고 봐서..
왕과 서커스
17/12/05 10:29
수정 아이콘
컨셉을 떠나 사제, 도적, 노루가 지배하고 흑마가 도전하는 구도에 별 차이는 없을것 같네요. 뭐 카드풀이 최대가 되는거니 예상을 벗어난 재밌는 컨셉덱이 좀 나외주길 바라네요
MirrorShield
17/12/05 10:34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비트기사가 무지막지하게 강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긴급소집 포텐셜이 너무 높아요.
17/12/05 1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문냥은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게 다음 확팩때 3개 확장팩치 주문이 야레기통으로 들어가고 1개 확장팩치 주문이 나오죠
검샥해보니 주문이 6개밖에 안되긴 한데 그안에 사냥시작, 고양이마술에 야부가 있네요. 지금도 주문냥 각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나오는데 다음 확팩에 무기/주문만으로 저 주문들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부족한 드로우/광역기까지 줄 수 있을까요?
블리자드가 꾸준히 밀어준다 쳐도 빠르면 내년 2번째 확팩 혹은 마지막 확팩 돼서야 쓸 각이 보일텐데 아무리 봐도 빙결술사 시즌2네요...
어둠의 존재는 하이랜더 사제상대로 빅엿을 먹일 수 있는데다 노루가 역병썼을때 리스크가 될 수도 있어보여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전 컨충이라 컨덱 아니면 안하는데 이번 확팩에 탈진도적이 지원을 많이 받아서 그냥 컨 포기하고 명치나 칠까 고민중입니다...
MirrorShield
17/12/05 10:44
수정 아이콘
주문냥은 다른 주문위주 덱과는 다르게 하수인 템포덱에 가까울 가능성이 커서 드로우와 광역기가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봅니다.

고성능 하수인 소환 카드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할거같아요.
17/12/05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려면 이번 확팩에서 주문냥용 사기카드를 최소한 한장은 더 줬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주문덱 리스크가 결국 주문/무기만으로 채우기위해서 똥같은 카드도 써야한다는건데 냥꾼이 드로우가 좋은것도아니고 사기주문 한두개만으로는 극복이 힘들어보이네요
인벤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주문/무기 나열해보니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차라리 공용으로 추가된 1코 13 야수를 활용하면 활로가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VrynsProgidy
17/12/05 10:57
수정 아이콘
현재 냥꾼 카드중에 거의 유일하게 욕이 나올만큼 개사기적인 성능인 카드가 2코 파지직 거리는 랩터임을 고려하면, 그 1/3 야수 추가는 생각보다 스노우볼링이 클수도 있을거 같아요. 원래는 파지직 거리는 랩터가 아무리 템포플레이가 좋았어도 1코 야수가 체1짜리 참피들뿐이라 100% 힘을 잘 못 발휘헀는데...
17/12/05 11:00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이번 냥꾼이 받은 카드 다 합쳐도 1코 13보다 안좋아 보입니다. 4코 3뎀에 33 소환하는거 빼면 다른 카드들은 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예 감이 안와요
비익조
17/12/05 11:01
수정 아이콘
4코 3뎀 3/3소환이 희망이죠. 이 카드 중심으로 컨냥을 짜든가 1코 1/3야수 중심으로 템포냥꾼을 하든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문냥은 물론 제가 할겁니다 크크 재미는 있어 보여서... 생각보다 막 약하지도 않을 것 같고
MirrorShield
17/12/05 11:05
수정 아이콘
주문냥꾼에 한해서 주문석도 꽤나 사기 주문급이라고 봅니다. 5코스트에 3/3 4마리 전개는 정말 강력하니까요.

입하스지만
동전비밀->비밀->장궁or야벗->측방->주문석->야수티스
순서로 이어지는 템포플레이가 타직업의 템포플레이에 크게 밀리지 않을거같아요.
비익조
17/12/05 11:08
수정 아이콘
이런거 근데 너무 메타하기 쉬워요. 광역에 엄청나게 취약해서요. 냥꾼 문제는 광역 맞으면 복구하기도 힘들죠.
MirrorShield
17/12/05 11:12
수정 아이콘
6턴에 3체력 쓸어낼수 있는 광역은 흑마를 제외하면 용숨과 법사의 운빨카드밖에 없지않나요.

하수인 다량 전개덱은 모두 광역에 취약한데 광역 맞으면 복구하기 힘들다는 문제는 다 동일하다고 봅니다.
비익조
17/12/05 11:15
수정 아이콘
하수인 다량 전개덱은 드로우 포기하면서 달리려면 정말 빨라야 하는데 저게 빠를지 의문이네요. 상대방이 광역이 굳이 아니라도 하수인 하나둘씩 처리할 수 없는 것도 아닌 밸류의 하수인들이고. 저게 최고로 잘풀린 주문 냥꾼인데 사실 별로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 다는게 문제...
주인없는사냥개
17/12/05 12:13
수정 아이콘
당장 지금 어그로 드루나 흑마, 도적, 멀록기사에 비해서도 약해보여요
17/12/05 14:50
수정 아이콘
이번에 추가된 광역기들이 좀 많다보니...
MirrorShield
17/12/05 14:56
수정 아이콘
그거 포함해도 영절은 7코스트고
법사랜덤카드정도밖에 없으니까요...
17/12/05 15:05
수정 아이콘
전사도 3코 광역기 나왔죠.
흑마는 대쥐앙 받았고..(버리기흑마만 쓸테니 뭐..)
MirrorShield
17/12/05 15:32
수정 아이콘
kaerans 님//
흑마는 굳이 대쥐앙 말고도 이미 4코스트 3뎀 광역이 있어서 처음에 언급했었고..

전사는.... 무모한 난동 맞아도 쉽게 이길거같아요.. -_-
17/12/05 18:03
수정 아이콘
MirrorShield 님// 오히려 전 전사를 못이길거 같아서요.. 방어도 10 쌓고 적 손패 하수인 코스트 2감소시키는 디매리트 없이 2코스트 방어도 10 막 쌓으면서 나가면 .......

방밀전사를 밀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MirrorShield
17/12/05 18:06
수정 아이콘
kaerans 님// 덤벼라 쓰는 전사면 다른 템포덱이 신나게 두들겨패서 이겨주니까요.

덤벼라 쓰는 전사는 망자손패 전사빼고는 저는 단 한번도 못본듯...

망자손패 전사도 겜하면서 딱 한번 빼고 못만나봤습니다.
17/12/05 19:04
수정 아이콘
MirrorShield 님// 그리고 이번에 주어진 전사 신카드들 보면 방어도 쌓기 딱 좋던데요 새롭게 나온 2코 하수인만 해도 내 필드에 하수인 2마리만 있어도 냥꾼이 필드클리어 당합니다.
체3인데 2마리만잇어도 전사가 방어도 4를 얻고 그걸로 광역 4뎀넣으니까요. 그 코스트가 5코네요.
MirrorShield
17/12/05 2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kaerans 님//
카드 두장 콤보면 당연히 쉽게 클리어당하죠..

광평이면 4코스트로 모조리 클리어 가능한데 그러면 모든 하수인 전개덱이 다 쓰레긴가요.

저도 주문냥꾼 자체가 돌아간다 해도 1티어는 힘들 것이라 예상하고는 있는데

애초에 이번해에 바로 쓰라고 내놓은 컨셉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이를 보고 약하면 다음해에 점점 더 지원해주겠죠. 하이랜더가 그랬듯이요.
파란무테
17/12/05 12:14
수정 아이콘
저는 왠지 매머드의 해 이후부터는
1확장팩 IN 1확장팩 OUT 제도를 시행할 것 같아요.
17/12/05 10:35
수정 아이콘
느낌은 대마상 시즌2...
공용 전설은 하나도 쓸만한 게 없고(그나마 피자...?) 뭔가 다들 좀 애매한 느낌...
비익조
17/12/05 10:44
수정 아이콘
주문냥은 블리자드가 다음확팩에서도 다른 아키타입 하지말고 주문냥만 해라. 이렇게 밀어주지 않는 이상 가망이 없죠. 왜냐하면 다음 확팩풀은 확 줄어드니까요. 주문냥에 대한 블리자드에 판단은 현재까지는 엉망이고, 괜히 냥꾼 무기랑 야수티스가 함께 역대 최악의 카드로 평가받는 게 아닙니다. 현재는 쓰레기를 쓰기 위해 쓰레기를 넣는 꼴이지요. 블리자드가 이 악물고 오기 부려서 냥쿤에 OP 주문카드들 잔뜩 쥐어주면 뭐 그냥 블리자드는 여태까지 욕먹었던 실수를 반복하는 거고... 지금 자가당착에 빠진거죠.
컨냥 밀어줄거면 조용히 컨냥이나 밀어주지 주문냥꾼 카드들의 최대 문제점은 아무런 냥쿤의 아키타입에 들어가지 못하고 딱 주문냥 하나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 확팩에 냥쿤 아무 덱이나 들어갈 수 있는 OP 주문들 잔뜩 만들면... 답이 없죠. 진짜 생각 좀 하고 만들지
MirrorShield
17/12/05 11:07
수정 아이콘
의도된 발매라고 봅니다. 보면 일부러 주문냥 전용 카드가 다 영웅카드 이상이죠

무과금의 친구 어그로사냥꾼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서 사냥꾼 판이 되지 않게는 억제하면서 사냥꾼의 새로운 아키타입을 밀어주는거라고 봅니다.

사냥꾼은 영능 특성상 조금만 밀어주면 어그로 1티어가 되면서 다른 직업을 다 씹어먹을 포텐셜이 있죠.
비익조
17/12/05 11:09
수정 아이콘
새로운 아키타입을 밀어 주려면 쓸만하게 만들어 줘야죠.
MirrorShield
17/12/05 11:1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꽤 밀어주지 않았나요?..

앞으로 밀어줄 확팩이 3개 더 남은걸 고려하면 꽤나 밀어준 편인거 같은데요..

야생 가도 주문냥이 손해보는건 사실상 야부밖에 없구요.
비익조
17/12/05 11:17
수정 아이콘
밀어주긴 했죠. 쓸진 모르겠지만. 얼왕기에서 빙결 주술사도 꽤 밀어줬던데 말이죠.
MirrorShield
17/12/05 20:35
수정 아이콘
빙결술사도, 주문냥꾼도 내년에 밀어주는 카드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겁니다.
비익조
17/12/05 20:37
수정 아이콘
밀어주면 좋다 라는 것 만큼 허무한게 카드게임에서 있나 싶네요.
MirrorShield
17/12/05 20:4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면 특정 카드군 약하다고 분노하는것만큼 의미없는게 카드게임에 있나 싶네요...
비익조
17/12/05 20:44
수정 아이콘
왜 그럼 제 의미없는 분노글에 댓글을 다셨는지 모르겠는데요?
MirrorShield
17/12/05 20:46
수정 아이콘
비익조 님//
저는 이런 논의를 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보니까요.
허무하다고 말하신건 비익조님이시잖아요.

논의가 의미없고 허무하면 그냥 똥카드 받던 말던 겜하면 되는거죠. 강하니 약하니 하는게 아니라
17/12/05 1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빙결술사 정도로 밀어줬죠. 아마 다음 확팩쯤 가면 이건 아닌가벼 하면서 포기할 듯한 느낌도 들고요.
MirrorShield
17/12/05 20:35
수정 아이콘
뭐 그럴수도 있겠죠. 나머지는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대관람차
17/12/05 10:48
수정 아이콘
이리와라가 구리다는 이유로 욕먹는걸로는 정화와 더불어 하스스톤 역사상 투탑인 것 같은데, 블리자드가 이정도로 욕먹은 카드는 얼마가 걸려서라도 띄울거라 봅니다. 라이라 광명의 정령 칼날잎새까지 나오고 어떻게든 침묵사제가 2티어까지 떴으니 이번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개발자 레딧 코멘트에서 살짝 엿볼 수 있는데, 블쟈는 애초에 초반 압박 거세게 하고 사바나 살상 영능으로 명치치는 사냥꾼의 지금 플레이 패턴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고착화된 플레이 패턴을 바꾸는 일인만큼 냥꾼 유저들은 이번 확팩까지 일단 인내하는 것 외에는 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ioi(아이오아이)
17/12/05 10:53
수정 아이콘
주문냥꾼이 제대로 돌아갈려면 2턴에 비밀, 3턴에 야벗 혹은 장궁, 6턴에 야수티스 9턴에 야부를 쓸 정도의 실력은 되야죠
17/12/05 10: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질 것 같은데요 크크크크크
ioi(아이오아이)
17/12/05 11:01
수정 아이콘
그게 최대의 문제죠. 현 주문냥의 최대 문제는 핵심카드가 될 야벗, 야수티스가 과연 3코 이상의 가치를 하느냐 입니다.
드로우야 어떻게 운빨로 커버친다고 하고, 랜덤으로 나오는 2/4, 4/2 돌진, 4/4 도발이 과연 3코 랜덤의 가치를 하나요?
17/12/05 10:57
수정 아이콘
냥꾼이 냥꾼했습니다
와일드볼트
17/12/05 11:00
수정 아이콘
주문냥은 그냥 주문으로 다 채우는것 보다는 그냥 죽기 넣고 하수인을 헤멧과 저코 하수인만 넣은 다음에 덱에 하수인은 헤멧으로 태우고 하수인은 죽기 영능으로 보충하는 형식으로 사용해야될것 같아요.
17/12/05 11:06
수정 아이콘
냥꾼 전설무기도 구리네요 크크
다른 덱과 섞이기도 힘든 특정덱에서만 쓸 수 있는 전설무기라니..
17/12/05 11:08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받는 리턴도 하필 냥꾼 주문..
bemanner
17/12/05 11:2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냥꾼 살리려면 길냥이 같은 거 말고 트로그나 지룡처럼 1코 1/3 직업하수인이 나와야 한다고 했는데
직업하수인 특유의 +@ 성능은 안붙었지만 일단 1코 1/3 야수가 나오긴 했네요.
주문냥의 모든 카드보다 1코 1/3 야수가 좋다에 100원 겁니다.
주문냥이 새 확팩의 대세덱은 고사하고, 현재의 대세덱 상대로도 머리로 시뮬돌려보면 상대가 안될텐데요.
그냥 냥꾼 하면 1/3에 적응만 발라줄 수 있으면 그래도 해볼만 할거고요.
다크 나이트
17/12/05 11:24
수정 아이콘
저도 1코 13 야수가 더 좋다에 한표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17/12/05 11:28
수정 아이콘
직업카드보다 공용이 좋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러프윈드
17/12/05 11:30
수정 아이콘
공용이래봐야 쓸 직업은 두개밖에없는데요 뭐
중복알리미
17/12/05 12: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걱정이에요. 다른 하나인 어그로 드루는 더 쎄질것 같은데... 1코 까마귀보다 이게 좋아보여요.
러프윈드
17/12/05 11: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고르곤졸라와 술사 새 전설의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17/12/05 11:36
수정 아이콘
냥꾼에게 주문덱 사용 강제하는건 냥꾼 하수인 카드 가진건 다 버리라는건가요?..
러프윈드
17/12/05 11:40
수정 아이콘
비취정령쓰랄 붐은 온다...
-안군-
17/12/05 11:58
수정 아이콘
음... 이번 카드는 지르는게 좋을려나, 모아놓은 골드로 까는게 좋을려나 모르겠네요....
질러야 확정 전설이 나오긴 하는데...;;
파란무테
17/12/05 12:15
수정 아이콘
과금안하고 골드로 구매해도 10팩까지는 확정전설입니다.
10팩 이후에 40팩을 말하는 거면...
-안군-
17/12/05 12:16
수정 아이콘
일퀘를 더 열심히 해야겠군요...
파란무테
17/12/05 12:16
수정 아이콘
3일 남았.......
엔타이어
17/12/05 12:04
수정 아이콘
빅사제, 빅드루가 당분간 랭크를 점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 직업을 뚫어낼만한 속도가 나오는 어그로덱이 존재할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그나마 도적이 약간 가능성 있어보이고 다른 직업들은 별로 안보이네요.
17/12/05 12:36
수정 아이콘
냥꾼 전설은 쓰레기고 1/3 야수는 갓이네요
17/12/05 12: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불차기 위해 뭐 하나 말하고 싶은데 생각나는게 딱히 없네요...
그럼... 주문냥뜬다!!에 걸어보겠습니다
대관람차
17/12/05 12:56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이미 1티어인 덱들을 강화하지 않는 선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영혼의 절규는 너무 좋아 보여요. 하이랜더 사제가 안두인 없을 때 떡대 하수인 대량전개하는 것에 대단히 취약한데 (비취 뉴스윙 칼줘용 등등) 한턴을 쉽게 벌 수 있다는게 너무 큽니다. 사제는 라자 야생 가기 전까지는 꾸준히 1티어일 것 같네요
하심군
17/12/05 12:58
수정 아이콘
사실 야벗 팻들이 같이 나온다는 시너지가 크긴 하죠. 뭐가 되어도 도움안되는 조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속공이 되는 슈팅덱이라...이거는 흥해도 문제 같은데요.
지은 지수 지연
17/12/05 13:36
수정 아이콘
무한염구와 비슷한 정령술사콤보가 발견되었는데 얼마나 실용성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정술이 어그로는 잘 잡아도 컨덱에 약하다는게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
17/12/05 13:43
수정 아이콘
손패에 죽기냥꾼이 있지 않은 이상 냥꾼 전설무기 쓸때 제발 냥꾼 타지 말아랏 하고 기도할 모습이 보이네요.
엄격근엄진지
17/12/05 14:40
수정 아이콘
주문냥 좋을 것 같아요.
하수인을 하나도 안 넣고 돌릴건지 요그나 비전거인까지 기용할건지 궁금하네요.
몇주는 덱보는 맛이 있겠군요.
17/12/05 14:49
수정 아이콘
냥꾼 주문을 보시면 음...
지은 지수 지연
17/12/05 15:03
수정 아이콘
리노 처음나왔을때 사람들이 좋은거 몇장만 2장써보는 실험 많이들 했는데 결국 다들 포기했죠.
하물며 드로우 극악인 냥꾼이라 하수인을 넣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VrynsProgidy
17/12/05 15:09
수정 아이콘
리노파마가 대회까지 나온거보면 반즈 이샤라즈는 기용할것 같아요.
트와이스 나연
17/12/05 17:28
수정 아이콘
리노덱들 초창기때 리노얼법을하기위해 도저히 1장으로는안되는 얼방등의 카드는 2장을 넣는 경우가있었는데 대회에도 2장넣은카드들이 안나와서 리노조건이 충족이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매우 극단적인덱이 될텐데 현재 주문상태론 회의적이네요..
17/12/05 22:34
수정 아이콘
신병 소집은.. 야생에서 날뛰고 있는지라 과연..
MirrorShield
17/12/05 22:43
수정 아이콘
신병 소집도 SS급 카드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925 [기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블리자드의 이스포츠 운영 [74] Alan_Baxter16356 18/01/24 16356 3
62924 [기타]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추리게임) 리뷰 및 추천. [22] Lighthouse9611 18/01/24 9611 0
62923 [기타] 몬스터헌터 월드가 26일 발매됩니다. [69] 잔 향8338 18/01/24 8338 1
62922 [하스스톤]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투기장 12승 후기(feat. 논산 메타) [7] 뱀마을이장7901 18/01/24 7901 0
62921 [기타] [유희왕/OCG]링크 브레인즈 팩이 불러온 판도의 변화. [6] 그룬가스트! 참!4916 18/01/24 4916 0
62920 [스타2] 1월 22일 커뮤니티 피드백 [10] EPICA8853 18/01/23 8853 1
62919 [기타] [소녀전선] 개조 인형 정보 [18] 태연이7176 18/01/23 7176 0
62918 [기타] 할거 없는 스위치 유저들을 위한 힐링? 게임 소개 [24] 파이리7650 18/01/23 7650 0
62917 [기타] [WOW]블리자드의 레벨업 관련 새 패치를 보며 드는 의견과 생각 [193] 샤르미에티미16179 18/01/23 16179 1
62916 [기타] [유희왕/OCG]최근 주목받고 있는 카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에 대해 알아보자. [12] 그룬가스트! 참!7672 18/01/23 7672 1
62915 [LOL] SKT의 공세종말점과 진에어의 존버메타 [80] 태연이16675 18/01/21 16675 5
62914 [기타] 토탈 워: 삼국지 개발자 인터뷰 모음 [2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127 18/01/20 14127 5
62913 [스타2] 1월 3주차 스타크래프트II 프로게이머 파워 랭킹 [1] 쏭예7247 18/01/20 7247 1
62912 [기타] 요 근래 해본 게임 짧은 리뷰 [48] 딴딴15451 18/01/20 15451 2
62911 [LOL] 노잼 LCK [91] 펠릭스-30세 무직15178 18/01/20 15178 18
62910 [기타] [소녀전선][펌] 180119 공식 방송 정리 [13] 태연이6198 18/01/19 6198 0
62909 [배그] 심플하고 직관적인 배그 e스포츠 경기방식 제안 [43] 새도우헌터11199 18/01/19 11199 11
62908 [기타] [문명] 영국의 미학(4) 고대, 고전시대(0~85턴) [7] 잘생김용현8061 18/01/19 8061 5
62907 [기타] 다음주 열리는 EVO JAPAN 전체 스케줄이 공개되었습니다. [5] 레이오네5466 18/01/19 5466 0
62906 [스타2] [협동전 임무]협동전 피드백 업데이트가 오랫만에 발표되었습니다. [23] 그룬가스트! 참!8624 18/01/18 8624 1
62905 [기타] [소녀전선] 논란에 휩싸인 개조 시스템 [41] Finding Joe9939 18/01/18 9939 0
62904 [기타] [문명] 영국의 미학(3) 0~9턴 [8] 잘생김용현9152 18/01/18 9152 1
62903 [기타] 분해하고 조립하고,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LABO [34] makka8102 18/01/18 8102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