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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5 10:25
어둠의 존재는 하이랜더 사제 저격용으로 쓸만한거 같아요. 딱히 하수인으로 활용을 기대한다기 보단 그냥 외눈깨비 내듯이 코스트 손해 감수하고 상대 덱의 핵심을 봉쇄한다는 느낌?
17/12/05 10:28
콤보덱 카운터로 좋을거같다고 저도 쓰긴 했는데
이번에 하이랜더 사제가 지원받은게 거의 없어서 하이랜더 사제 자체가 그리 강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사제는 제압기가 많아서 발동한 어둠의 존재를 없앨 방법이 너무 많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죽음, 죽두인, 영혼의 절규가 있네요. 오히려 저는 드루 카운터로 좋을거 같습니다. 역병으로 드루도 덱을 굉장히 빨리 터는데다가, 드루는 제압기가 약점인 직업이라 나이사를 쓰지 않으면 처리할 방법이 거의 없거든요.
17/12/05 10:50
근데 어둠의 존재 자체가 내는 턴에 너무 쓰레기같은 플레이라서 (외눈깨비는 저 카드랑 비교하면 코스트 대비 리턴이 훌륭하죠. -1.5 플레이니까, 저 카드는 -4고... )어떤 덱이 드루이드 카운터로 저걸 고려할것이냐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결국 저걸 내도 저게 깨어나기전에 4코 허공에 버린걸 만회하고 노루의 맹공에서 명치를 지켜낼 수 있어야 저 카드를 쓴 의미가 생길거 같은데..
누구를 상대로 쓰냐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쓰냐가 문제인 카드라서 저는 저 카드는 컴페티션에서나 몇번 볼까 말까한 카드로 남을거 같아요.
17/12/05 10:53
하수인 활용 안하고 하이랜더 사제 저격용으로 쓴다는건 20/20 하수인을 활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4코에 상대덱에 양초 3개 넣어서 순수하게 라자 봉인용 + 20/20 제압 때문에 죽두인 타이밍 늦어짐 용도로 쓴다는 거죠.
17/12/05 10:54
저도 차라리 라자 죽기를 쓰지 않으면 상대가 4코를 맨땅에 버려도 응징할 수단이 없는 하랜 사제쪽이 이 카드에 더 치명적으로 카운터 당할거 같네요.
17/12/05 11:17
컨트롤 흑마하면 하랜 사제 상대로 4턴에 아무것도 안하는 경우 흔합니다.
그리고 컨트롤 흑마 지금 하이랜더 사제만 아니면 어느정도 쓸만한 덱이죠. 4턴에 칼같이 내서 라자만 봉인할 수 있다면 채용가능성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7/12/05 10:28
마법사 비밀은 정말 실망 그자체 발동조건이 다 같네요. 하수인 소환시 발동만 4개
거울상, 변이물약, 폭발의 룬 얼어붙은 분신 마법발동하면 작동하는 주문도 2개(주문외곡사는 타게팅주문만 방해하니 제외해도) 냥꾼, 성기사처럼 다양한 발동조건이 있어야지 야생도입전에는 발동조건이 다양했는데
17/12/05 10:34
클리어 조건이 너무 단순해 지니깐요. 상대가 다양한 비밀을 걸었을 시 어떻게 해야 비밀을 효율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을까 저게 어떤 비밀일까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야생도입전 마법사는 주문을 사용할까? 주문이면 타게팅 주문? 하수인을 소환에 발동할까? 아니면 상대 하수인을 죽이면 발동하는 비밀일까? 이런 고민도 없이 이젠 그냥 하수인소환하면 클리어 되겠지 아니면 타게팅주문이면 마법발동시 발동하는 비밀에 클리어되겠지 하면서 아무런 고민도 안하니
17/12/05 10:36
아니죠. 비밀 종류에 따라서 내야하는 하수인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이제까지는 저코스트 하수인 내면 대충 다 됐지만, 폭발의 룬은 때에 따라서 고코스트 하수인을 내야할 경우도 많을겁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따지자면 고코스트 하수인을 냈을때 이득을 보는 점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겠네요.
17/12/05 10:39
비밀냥꾼은 다양한 발동조건을 가진 비밀로 상대방을 꽁꽁 묶어났잔아요.
하수인공격시에도 본체공격시에도 마법발동시에도 하수인소환에도 발동하게 만들어서 상대방을 꽁꽁 묶어놓고 퍼즐풀게 만드는게 비밀이라 생각해서 지금 법사는 비밀발동 트리거가 하수인소환 주문발동 2개밖에 없죠.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요.
17/12/05 10:41
전 반대로 비밀의 의의는 심리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암거나 해도 다 발동하기때문에 심리전의 의미가 없는 냥꾼 비밀이 재미가 없다고 봐서..
17/12/05 10:29
컨셉을 떠나 사제, 도적, 노루가 지배하고 흑마가 도전하는 구도에 별 차이는 없을것 같네요. 뭐 카드풀이 최대가 되는거니 예상을 벗어난 재밌는 컨셉덱이 좀 나외주길 바라네요
17/12/05 10:31
주문냥은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게 다음 확팩때 3개 확장팩치 주문이 야레기통으로 들어가고 1개 확장팩치 주문이 나오죠
검샥해보니 주문이 6개밖에 안되긴 한데 그안에 사냥시작, 고양이마술에 야부가 있네요. 지금도 주문냥 각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나오는데 다음 확팩에 무기/주문만으로 저 주문들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부족한 드로우/광역기까지 줄 수 있을까요? 블리자드가 꾸준히 밀어준다 쳐도 빠르면 내년 2번째 확팩 혹은 마지막 확팩 돼서야 쓸 각이 보일텐데 아무리 봐도 빙결술사 시즌2네요... 어둠의 존재는 하이랜더 사제상대로 빅엿을 먹일 수 있는데다 노루가 역병썼을때 리스크가 될 수도 있어보여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전 컨충이라 컨덱 아니면 안하는데 이번 확팩에 탈진도적이 지원을 많이 받아서 그냥 컨 포기하고 명치나 칠까 고민중입니다...
17/12/05 10:44
주문냥은 다른 주문위주 덱과는 다르게 하수인 템포덱에 가까울 가능성이 커서 드로우와 광역기가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봅니다.
고성능 하수인 소환 카드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할거같아요.
17/12/05 10:51
그러려면 이번 확팩에서 주문냥용 사기카드를 최소한 한장은 더 줬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주문덱 리스크가 결국 주문/무기만으로 채우기위해서 똥같은 카드도 써야한다는건데 냥꾼이 드로우가 좋은것도아니고 사기주문 한두개만으로는 극복이 힘들어보이네요
인벤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주문/무기 나열해보니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차라리 공용으로 추가된 1코 13 야수를 활용하면 활로가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17/12/05 10:57
현재 냥꾼 카드중에 거의 유일하게 욕이 나올만큼 개사기적인 성능인 카드가 2코 파지직 거리는 랩터임을 고려하면, 그 1/3 야수 추가는 생각보다 스노우볼링이 클수도 있을거 같아요. 원래는 파지직 거리는 랩터가 아무리 템포플레이가 좋았어도 1코 야수가 체1짜리 참피들뿐이라 100% 힘을 잘 못 발휘헀는데...
17/12/05 11:00
전 그래서 이번 냥꾼이 받은 카드 다 합쳐도 1코 13보다 안좋아 보입니다. 4코 3뎀에 33 소환하는거 빼면 다른 카드들은 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예 감이 안와요
17/12/05 11:01
4코 3뎀 3/3소환이 희망이죠. 이 카드 중심으로 컨냥을 짜든가 1코 1/3야수 중심으로 템포냥꾼을 하든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문냥은 물론 제가 할겁니다 크크 재미는 있어 보여서... 생각보다 막 약하지도 않을 것 같고
17/12/05 11:05
주문냥꾼에 한해서 주문석도 꽤나 사기 주문급이라고 봅니다. 5코스트에 3/3 4마리 전개는 정말 강력하니까요.
입하스지만 동전비밀->비밀->장궁or야벗->측방->주문석->야수티스 순서로 이어지는 템포플레이가 타직업의 템포플레이에 크게 밀리지 않을거같아요.
17/12/05 11:12
6턴에 3체력 쓸어낼수 있는 광역은 흑마를 제외하면 용숨과 법사의 운빨카드밖에 없지않나요.
하수인 다량 전개덱은 모두 광역에 취약한데 광역 맞으면 복구하기 힘들다는 문제는 다 동일하다고 봅니다.
17/12/05 11:15
하수인 다량 전개덱은 드로우 포기하면서 달리려면 정말 빨라야 하는데 저게 빠를지 의문이네요. 상대방이 광역이 굳이 아니라도 하수인 하나둘씩 처리할 수 없는 것도 아닌 밸류의 하수인들이고. 저게 최고로 잘풀린 주문 냥꾼인데 사실 별로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 다는게 문제...
17/12/05 15:32
kaerans 님//
흑마는 굳이 대쥐앙 말고도 이미 4코스트 3뎀 광역이 있어서 처음에 언급했었고.. 전사는.... 무모한 난동 맞아도 쉽게 이길거같아요.. -_-
17/12/05 18:03
MirrorShield 님// 오히려 전 전사를 못이길거 같아서요.. 방어도 10 쌓고 적 손패 하수인 코스트 2감소시키는 디매리트 없이 2코스트 방어도 10 막 쌓으면서 나가면 .......
방밀전사를 밀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17/12/05 18:06
kaerans 님// 덤벼라 쓰는 전사면 다른 템포덱이 신나게 두들겨패서 이겨주니까요.
덤벼라 쓰는 전사는 망자손패 전사빼고는 저는 단 한번도 못본듯... 망자손패 전사도 겜하면서 딱 한번 빼고 못만나봤습니다.
17/12/05 19:04
MirrorShield 님// 그리고 이번에 주어진 전사 신카드들 보면 방어도 쌓기 딱 좋던데요 새롭게 나온 2코 하수인만 해도 내 필드에 하수인 2마리만 있어도 냥꾼이 필드클리어 당합니다.
체3인데 2마리만잇어도 전사가 방어도 4를 얻고 그걸로 광역 4뎀넣으니까요. 그 코스트가 5코네요.
17/12/05 20:34
kaerans 님//
카드 두장 콤보면 당연히 쉽게 클리어당하죠.. 광평이면 4코스트로 모조리 클리어 가능한데 그러면 모든 하수인 전개덱이 다 쓰레긴가요. 저도 주문냥꾼 자체가 돌아간다 해도 1티어는 힘들 것이라 예상하고는 있는데 애초에 이번해에 바로 쓰라고 내놓은 컨셉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이를 보고 약하면 다음해에 점점 더 지원해주겠죠. 하이랜더가 그랬듯이요.
17/12/05 10:44
주문냥은 블리자드가 다음확팩에서도 다른 아키타입 하지말고 주문냥만 해라. 이렇게 밀어주지 않는 이상 가망이 없죠. 왜냐하면 다음 확팩풀은 확 줄어드니까요. 주문냥에 대한 블리자드에 판단은 현재까지는 엉망이고, 괜히 냥꾼 무기랑 야수티스가 함께 역대 최악의 카드로 평가받는 게 아닙니다. 현재는 쓰레기를 쓰기 위해 쓰레기를 넣는 꼴이지요. 블리자드가 이 악물고 오기 부려서 냥쿤에 OP 주문카드들 잔뜩 쥐어주면 뭐 그냥 블리자드는 여태까지 욕먹었던 실수를 반복하는 거고... 지금 자가당착에 빠진거죠.
컨냥 밀어줄거면 조용히 컨냥이나 밀어주지 주문냥꾼 카드들의 최대 문제점은 아무런 냥쿤의 아키타입에 들어가지 못하고 딱 주문냥 하나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 확팩에 냥쿤 아무 덱이나 들어갈 수 있는 OP 주문들 잔뜩 만들면... 답이 없죠. 진짜 생각 좀 하고 만들지
17/12/05 11:07
의도된 발매라고 봅니다. 보면 일부러 주문냥 전용 카드가 다 영웅카드 이상이죠
무과금의 친구 어그로사냥꾼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서 사냥꾼 판이 되지 않게는 억제하면서 사냥꾼의 새로운 아키타입을 밀어주는거라고 봅니다. 사냥꾼은 영능 특성상 조금만 밀어주면 어그로 1티어가 되면서 다른 직업을 다 씹어먹을 포텐셜이 있죠.
17/12/05 11:14
이정도면 꽤 밀어주지 않았나요?..
앞으로 밀어줄 확팩이 3개 더 남은걸 고려하면 꽤나 밀어준 편인거 같은데요.. 야생 가도 주문냥이 손해보는건 사실상 야부밖에 없구요.
17/12/05 20:46
비익조 님//
저는 이런 논의를 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보니까요. 허무하다고 말하신건 비익조님이시잖아요. 논의가 의미없고 허무하면 그냥 똥카드 받던 말던 겜하면 되는거죠. 강하니 약하니 하는게 아니라
17/12/05 10:48
이리와라가 구리다는 이유로 욕먹는걸로는 정화와 더불어 하스스톤 역사상 투탑인 것 같은데, 블리자드가 이정도로 욕먹은 카드는 얼마가 걸려서라도 띄울거라 봅니다. 라이라 광명의 정령 칼날잎새까지 나오고 어떻게든 침묵사제가 2티어까지 떴으니 이번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개발자 레딧 코멘트에서 살짝 엿볼 수 있는데, 블쟈는 애초에 초반 압박 거세게 하고 사바나 살상 영능으로 명치치는 사냥꾼의 지금 플레이 패턴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고착화된 플레이 패턴을 바꾸는 일인만큼 냥꾼 유저들은 이번 확팩까지 일단 인내하는 것 외에는 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17/12/05 10:53
주문냥꾼이 제대로 돌아갈려면 2턴에 비밀, 3턴에 야벗 혹은 장궁, 6턴에 야수티스 9턴에 야부를 쓸 정도의 실력은 되야죠
17/12/05 11:01
그게 최대의 문제죠. 현 주문냥의 최대 문제는 핵심카드가 될 야벗, 야수티스가 과연 3코 이상의 가치를 하느냐 입니다.
드로우야 어떻게 운빨로 커버친다고 하고, 랜덤으로 나오는 2/4, 4/2 돌진, 4/4 도발이 과연 3코 랜덤의 가치를 하나요?
17/12/05 11:00
주문냥은 그냥 주문으로 다 채우는것 보다는 그냥 죽기 넣고 하수인을 헤멧과 저코 하수인만 넣은 다음에 덱에 하수인은 헤멧으로 태우고 하수인은 죽기 영능으로 보충하는 형식으로 사용해야될것 같아요.
17/12/05 11:22
예전에 냥꾼 살리려면 길냥이 같은 거 말고 트로그나 지룡처럼 1코 1/3 직업하수인이 나와야 한다고 했는데
직업하수인 특유의 +@ 성능은 안붙었지만 일단 1코 1/3 야수가 나오긴 했네요. 주문냥의 모든 카드보다 1코 1/3 야수가 좋다에 100원 겁니다. 주문냥이 새 확팩의 대세덱은 고사하고, 현재의 대세덱 상대로도 머리로 시뮬돌려보면 상대가 안될텐데요. 그냥 냥꾼 하면 1/3에 적응만 발라줄 수 있으면 그래도 해볼만 할거고요.
17/12/05 11:58
음... 이번 카드는 지르는게 좋을려나, 모아놓은 골드로 까는게 좋을려나 모르겠네요....
질러야 확정 전설이 나오긴 하는데...;;
17/12/05 12:04
빅사제, 빅드루가 당분간 랭크를 점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 직업을 뚫어낼만한 속도가 나오는 어그로덱이 존재할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그나마 도적이 약간 가능성 있어보이고 다른 직업들은 별로 안보이네요.
17/12/05 12:56
대체적으로 이미 1티어인 덱들을 강화하지 않는 선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영혼의 절규는 너무 좋아 보여요. 하이랜더 사제가 안두인 없을 때 떡대 하수인 대량전개하는 것에 대단히 취약한데 (비취 뉴스윙 칼줘용 등등) 한턴을 쉽게 벌 수 있다는게 너무 큽니다. 사제는 라자 야생 가기 전까지는 꾸준히 1티어일 것 같네요
17/12/05 12:58
사실 야벗 팻들이 같이 나온다는 시너지가 크긴 하죠. 뭐가 되어도 도움안되는 조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속공이 되는 슈팅덱이라...이거는 흥해도 문제 같은데요.
17/12/05 13:36
무한염구와 비슷한 정령술사콤보가 발견되었는데 얼마나 실용성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정술이 어그로는 잘 잡아도 컨덱에 약하다는게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
17/12/05 14:40
주문냥 좋을 것 같아요.
하수인을 하나도 안 넣고 돌릴건지 요그나 비전거인까지 기용할건지 궁금하네요. 몇주는 덱보는 맛이 있겠군요.
17/12/05 15:03
리노 처음나왔을때 사람들이 좋은거 몇장만 2장써보는 실험 많이들 했는데 결국 다들 포기했죠.
하물며 드로우 극악인 냥꾼이라 하수인을 넣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17/12/05 17:28
리노덱들 초창기때 리노얼법을하기위해 도저히 1장으로는안되는 얼방등의 카드는 2장을 넣는 경우가있었는데 대회에도 2장넣은카드들이 안나와서 리노조건이 충족이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매우 극단적인덱이 될텐데 현재 주문상태론 회의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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