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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9 16:37
반갑네요. 대군주랑 타락귀 분명 변신 눌러놨는데 이동시키면 변신 누른거 풀리면서 이동할때 어찌나 짜증나던지... 이게 예전(아마 군심때부터 했으니 그때부턴 확실히) 이렇던데 그래서 버그라기보다는 컨셉이라고 생각했는데, 참 그지같은 컨셉도 다 있다 싶었는데 이제라도 바뀌네요...
17/11/29 16:38
현재 스타2의 종족별 상황은 어떤가요?
다시 찾아서 보고 해보려고 해도 대격변 이후 너무 많이 변해서 아직도 감을 잘 못잡고 있는데 흐흐 하는 거야 그냥 대충 컴까기나 하고 노니 상관없는 문제지만 보는 것만이라도 좀 잘 알면서 보고 싶은데 ㅠ 너무 헷갈리네요..;;-0-aa
17/11/29 16:43
저 vs 테 : 동등하거나 저그 약간 우위
저 vs 프 : 동등... 프 vs 테 : 프로토스 (꽤나 압도적) 우위 이런 상황 같더라고요... 이 패치로 양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프로토스가 쫌 좋은 상황인거 같아요
17/11/29 16:44
(수정됨) 오늘 또 패치가되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유투브 올리모리그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온풍 마스터즈 4강, 결승하고 내일은 끝장전 예정이니깐 그것도 챙겨보시면 될 것 같고요
17/11/29 18:30
이번 패치도 좋은 패치이긴 한데, 이 정도로 테프전 밸런스가 크게 나아지긴 어려워 보여서 후속 패치가 빨리 이뤄지길 바랍니다.
추적자와 시증 중에서 어느 것을 너프하느냐가 문제인데, 시증을 너프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아 보이지만, 시증 너프는 저그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하고, 수비형 점추 트리플 위주의 체제에서 벗어나 전략의 다양화를 위해서 테란전 한정으로만 OP인 추적자를 일단 너프해 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이 부분은 말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럽네요). 메카닉은 모인 황금함대 상대로 답이 없다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 듯 하고, 오히려 현재 상태에서 그나마 테란의 해법은 바이오닉과 해방선 위주의 체제로 극후반까지 끌고 가는 걸로 보이는데, 황금함대를 상대할 수 있도록 전순의 생산 시간이라도 단축시켜줘야 한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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