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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1 23:20
legends never die는 정말로 이제껏 SKT가 우승했던장면을을 초반에 배치하고
8강-4강 SKT의 경기 모습을 편집해서 쓰는게 더 좋을것같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드네요.(곡만들땐 없었으니..)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 참 애매하다 싶었는데 결국 시즌 말미가 되니까 SKT가 천신만고끝에 다시 결승에 올라오고 삼성도 와신상담끝에 다시 결승에.. 만약 SKT가 또다시 우승끝에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정말로 Legends Never Die인것같습니다.
17/10/31 23:36
4강이 한중전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용준좌가 한국팀을, 중국캐스터가 중국팀을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됐고
결승이 한국내전이라 용준좌가 다시 나오는것같습니다. 2014롤드컵때도 그랬고 용준좌가 소리지르면서 소개하는게 외국팬들에게 충격적으로 좋았나봐요
17/11/01 03:02
용준좌 오프닝은 뭔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죠.
한편으로는 용준좌가 그 멋진 오프닝을 위해 얼마나 많은 리허설과 긴장을 넘어왔을지 예상되서 더 대단해보입니다
17/11/01 00:05
SKT 가 우승해도 Legend never die 고
삼성이 우승해도 엠비션이 있네요 엠비션 하나만 해도 레전드 느낌을 주기에 손색이 없는..
17/11/01 11:52
왠지 전 이 노래가 엠비션을 상징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네요.크크크
롤드컵 결승까지 올라온 롤 1세대 프로게이머라는 느낌이란 게 노래랑 잘 맞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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