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8/05 22:43:26
Name Leeka
Subject [LOL] 시즌 마감을 둔 혈투! 롤챔스 서머 5위 결정전 이야기
- 현재 순위

1위 - 삼성 or 롱주
2위 - KT
3위 - 삼성 or 롱주
4위 - SKT
5위 - 아프리카
---- 시즌 마감 ---
6위 - 진에어
7위 - ROX
8위 - MVP
---- 승강전
9위 - BBQ or Ever8
10위 - BBQ or Ever8


내일 BBQ가 0:2 패배 -> Ever8이 9위, BBQ가 10위
그 외의 경우 - BBQ가 9위, Ever8이 10위


내일 삼성이 승리 -> 삼성이 1위, 롱주가 3위
내일 롱주가 승리 -> 롱주가 1위, 삼성이 3위




1경기

99% 이긴 게임을.. 엄티와 테디의 번갈아 무빙으로 강속구를 던지고.. 그 작은 틈을 아프리카에 내주면서 패배..

2경기


탑은 망했지만..  유리하게 흘러가던 바텀을.. 딱 2번의 쓰로잉으로 깔끔하게 던지면서 탑 - 바텀이 동시에 붕괴가 되는 상황이 오고 그대로 게임이..



마린은 1,2경기 모두 결정적인 장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크레이머는 애쉬 궁 적중률이.. 2경기에서는 어우..


결국 아프리카가 2시즌 연속으로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진에어가 아프리카보다 '좀 더 절박했고.. 경험이 부족했던' 게 승패를 가른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05 22:48
수정 아이콘
내일 첫경기도 의미가 있었군요. 챌린저스 팀 선택권이...근데 가망이 없어보이...
gallon water
17/08/05 23:25
수정 아이콘
아 오늘은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였어요
1경기 다잡은거 날리고 2경기도 진에어는 졸전이었죠
아프리카는 상대적으로 노련한 느낌이었고 와카전에서 skt상대로 어떨지 기대됩니다. 상대전적이 좋아서...
내일 삼롱전 기대되네요 흐흐 제발 오늘보다는 훨씬 재밌기를
17/08/05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시즌은 우주의 기운이 있나요. 유종의 미 경기라 생각했던 경기도 중요하게 되었네요. 1위도 1위지만 풀리그로 바뀐후 최하위가 마지막날에 결정되는 것도 처음입니다. 물론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라 누굴 만나도 상관 없지만 말입니다.
자하르
17/08/06 01:31
수정 아이콘
팀에이스라던 테디가 던진 2번이 너무 결정적
첫경기는 말할 것도 없고
두번째경기도 바텀 다 터트렸는데 그라가스 잡을려는 욕심에 한 번 앞으로 뛰었다가 다 날림.
17/08/06 15:08
수정 아이콘
역시 롤은 똥사던 사람이 잘하면 이기고 잘하던 사람이 던지는 순간 지더라고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739 [LOL] 클템이 한달만에 개인방송을 켜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49] Leeka11725 17/08/06 11725 3
61738 [스타2] 8월 1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 이신형 역대 최고점 갱신, 이병렬 역대 저그 1위 [2] bigsang135854 17/08/06 5854 0
61737 [기타] [오버워치&하스스톤] 역대 최대 월간 활성화 유저수 달성 [35] Manchester United7540 17/08/06 7540 1
61736 [하스스톤] 얼왕기 사제 카드에 대해서 araboza [31] 비익조8880 17/08/06 8880 0
61734 [스타2] 2017년 최고의 두 선수가 만나게 됬습니다. [7] 케이틀린7062 17/08/06 7062 1
61733 [LOL] 롤드컵 선발전 현황과 상대전적 정리 [17] Leeka7629 17/08/05 7629 2
61732 [LOL] 시즌 마감을 둔 혈투! 롤챔스 서머 5위 결정전 이야기 [5] Leeka4969 17/08/05 4969 1
61731 [스타1] 리마스터 리콜 1회(강민,박태민) + MBC게임 VOD 및 리플 모두 소실 [30] 빵pro점쟁이15216 17/08/05 15216 5
61730 [하스스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 평가를 되돌아봅시다[스압] [34] 산양10288 17/08/04 10288 10
61729 [PS4]리듬겜 왕초보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도전기 [16] 북극10724 17/08/04 10724 0
61728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허쉴? 대회보쉴" [25] 은하관제10307 17/08/04 10307 3
61727 [기타] [철권] 철린이 2달만에 녹단 단 이야기 [6] 랑비7531 17/08/04 7531 2
61726 [LOL] 5위 결정전과 1위 결정전.. 롤챔스 서머 피날래 [24] Leeka9399 17/08/04 9399 2
61725 [스타1] 리마스터가 나오니까 MBC게임이 그리워집니다... [69] 오래된미래16177 17/08/03 16177 11
61724 [LOL] 통신사 더비의 결말.. 최후의 1위는? [133] Leeka11430 17/08/03 11430 0
61723 [기타] (소전) 소전 불판겸 그냥 써보는 글 [135] 길갈8393 17/08/03 8393 1
61722 [LOL] 최후의 단두대매치 성사!! 롤챔스 경우의 수 정리 [71] Leeka12754 17/08/02 12754 4
61721 [기타] [H2] 4달동안의 접기전에 게임리뷰 [26] papaGom6300 17/08/02 6300 1
61720 [기타] BB..벤브로드가 아니라 BuriedBornes [16] 세계8530 17/08/02 8530 1
61719 [LOL] 김캐리가 그리워질때 [85] 삭제됨41036 17/08/02 41036 2
61718 [도타2] TI7이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27] 벨라도타6502 17/08/02 6502 0
61717 [하스스톤] 2년의 여정끝에 거둔 성기사 묵은지 덱 12승 [33] PENTAX8214 17/08/01 8214 2
61716 [LOL] 돌아온 슈퍼팀 KT...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55] Leeka10635 17/08/01 1063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