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7/16 23:26:22
Name 다크템플러
Subject [LOL] 2017 선발전 경우의수를 정리해봤습니다.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Samsung GALAXY 10승 2패 +13 (21 - 8)
2위 LONGZHU 9승 3패 +11 (21 - 10)
3위 SK telecom T1 9승 3패 +9 (18 - 9)
4위 kt ROLSTER 9승 3패 +9 (20 - 11)
5위 afreeca Freecs 7승 5패 +5 (19 - 14)
----------------------------------------------------------------포스트 시즌
6위 JIn AIr Green Wings 5승 7패 -2 (13 - 15)
7위 ROX Tigers 5승 7패 -2 (14 - 16)
8위 bb.q OLIVERS 3승 9패 -12 (8 - 20)
----------------------------------------------------------------승강전
9위 MVP 2승 10패 -16 (5 - 21)
10위 EVER 8 WInnERS 1승 11패 -15 (7 - 22)

반니스텔루이 님 댓글에서 가져왔습니다.

서킷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프링  섬머
1위    90      직행
2위    70      90
3위    50      70
4위    30      40
5위    10      20


1. MVP가 승강전 가고 지금 5위까지 그대로 플옵갈경우, 아마 선발전엔 3팀만 참여할듯합니다. -> 혹은 섬머 6위가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MVP입장에선 무조건 승강전에 가면 안됩니다. 설령 살아남더라도 승강전 가는 자체로 선발전 자격 박탈입니다.

2. 5팀이 모두 플옵을 간다 쳤을 때, 우승을 제외하면 직행은 다음과 같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가다이므로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 부탁드립니다.

SK
1위 - 직행
2위 - 직행
3위 -  KT가 준우승 하지 않으면 직행
4위 - KT가 5위이며 삼성이 3위 혹은 우승일경우 직행
5위 - 직행 불가능

KT
1위 - 직행
2위 - 직행
3위 - SK가 4위 이하이며 삼성이 우승 혹은 5위여야 직행 +++ SK 우승 및 삼성 4위 이하일경우 직행
4위 - SK 우승,삼성 5위여야 직행
5위 - 직행 불가능

삼성
1위 - 직행
2위 - 결승상대가 SK일경우 직행. KT/롱주/아프리카와 결승시 SK가 4위 이하일 때 직행
3위 - SK 우승, KT 5위일 경우 직행. 혹은 SK 5위, KT 4위일 경우 직행
4위 - SK 우승, KT 5위여야 직행 -> 수정 : 직행불가능
5위 - 직행 불가능

롱주
1위 - 직행
2위 - SK 우승, 아프리카 3위, 삼성 4위, KT 5위여야만 직행
3위 이하 직행 불가능

아프리카
1위 - 직행
2위 - SK 우승, 롱주 3위, 삼성 4위, KT 5위여야만 직행
3위 이하 직행 불가능

여기에 진에어/락스가 막판 저력을 발휘해도 경우의수는 아마 똑같을겁니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 경우의수, 이제 슬슬 전략적으로(?!) 응원하시길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혼멸자
17/07/16 23:28
수정 아이콘
롱주는 반드시 우승해야 직행 크크
롱주 우승! 롱주 우승!
롱주는 강팀입니다.
다크템플러
17/07/16 23:29
수정 아이콘
SK 우승, 롱주 2위 아프리카 3위, 삼성 4위, KT 5위라면 기적같은 직행이 가능합니다 크크
혼멸자
17/07/16 23:35
수정 아이콘
크크.. 거의 기적같은 수준이네요
우승이 더 확률 높아보일 지경이니
반니스텔루이
17/07/16 23:34
수정 아이콘
mvp가 승강전 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팀 추가 선발 할지 아니면 3팀으로 그대로 할지. 전자의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후자가 확률이 더 높은것 같고..
다크템플러
17/07/16 23:36
수정 아이콘
2017 롤챔스 스프링 규정집 보니 이 부분 관련해서 규정이 없더라구요. 대비를 못한것같아요.
반니스텔루이
17/07/16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부분에서 규정집이 아쉽더군요.
The Variable
17/07/16 23:51
수정 아이콘
규정 내용 자체만 보면 승강전행시 서킷 포인트 박탈이라 표현되어 있어서 역으로 해석하면 0점인 팀들은 꽝이긴 한데, 다른 메이저 지역에서도 그렇고 12년부터 전부 4팀 선발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든 한팀 끼우지 않을까 싶어요. 점수 동률일시 서머 시즌 성적이 기준이니 0점 중 제일 높은 6위를 끼우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12 소드 14 쉴드같이 드라마틱하게 기어올라오는 팀들 보는게 흥미로웠는데요.
다크템플러
17/07/16 23:54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해보니 점수 동률일시 서머 기준이 0점끼리도 적용될 수 있겠네요. 그러면 6위가 끼겠네요. 아까 강현종감독님이 포시는 힘들어도 선발전을 바라보겠다고 말한것도 설명이 되구요
The Variable
17/07/16 23:57
수정 아이콘
서머 가중치 생각하면 말씀하신 허술한 규정이 자연스럽게 보완이 되는 셈이라 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진에어 락스 경쟁도 흥미롭겠네요.
17/07/17 00:04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론 롱주나 아프리카가 우승하는게 아닌 다음에는

스크, 크트, 삼성 세팀중 2팀이 롤드컵 직행 + 남은 한팀이 롤드컵 선발전 결승. 을 가는 구도가 되는 상태고

작년에 락스, 스크, 케이티.. 3강 구도를 '삼성' 이 선발전에서 비집고 들어가서 막차를 바꿨는데

올해는 스크, 크트, 삼성.. 3강 구도를 '롱주나 아프리카'가 비집고 들어가서 바꿀 수 있을지가 포인트가 될거 같네요.
YanJiShuKa
17/07/17 00:30
수정 아이콘
3강에 크트 빼주세요... ㅡㅡ 오늘 경기 보니 강팀 아닌거 같아요.
로즈마리
17/07/17 00:20
수정 아이콘
2라운드의 락스!! 제발 힘내서 포스트시즌 갔으면 좋겠어요.
티모대위
17/07/17 10:54
수정 아이콘
우리샤이가 참 잘하는데, 미드가 포텐이 터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제법 안전한 미드이긴 하지만 캐리력에 의문이 많습니다 ㅠㅠ
国木田花丸
17/07/17 12: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제 경기 보니 포텐 터지면 크게 될 기미가 있다는데 위안을 하고 싶습니다 ㅜ
티모대위
17/07/17 12:05
수정 아이콘
2세트 충격파 각은 참 좋았습니다. 오리아나를 왜 선호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더라고요.
한길순례자
17/07/17 00:34
수정 아이콘
여전히 3강이 유력하네요. 롱주 화이팅!
RedDragon
17/07/17 01:47
수정 아이콘
이번엔 5강 구도라 재밌긴 하네요 크크..
별풍선
17/07/17 02:20
수정 아이콘
삼성이랑 롱주 응원하는데 둘다 롤드컵 나갈 확률은 적은가요?
카바라스
17/07/17 03:00
수정 아이콘
직행하는건 롱주1위, 삼성2위, skt4위이하가 현실적으로 거의 유일한 방법이고 두팀중 한팀은 선발전갈 가능성이 높죠. 둘다 선발전 갈수도 잇고..
별풍선
17/07/17 03: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skt4위 이하라니.. 어렵겠군요
17/07/17 02:41
수정 아이콘
롱주가 힘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프릴라 팬으로 또 스폰이 쌔하던데
롤드컵 우승으로 기적적인 드라마 한 번 써봤으면 좋겠네요.
나무위키
17/07/17 02:51
수정 아이콘
SKT는 3연패에다 각종 악재로 바닥파고 지하실까지 내려가고 있는 분위기를 전환하지 못하면 이번 롤드컵 못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더라도 상대와 승패에 무관하게 온갖 비판과 비아냥을 뒤집어 쓸건 명약관화하구요.

롱주, 아프리카가 강세인 가운데 이번 롤드컵 진출팀이 누가 될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희망은 KT, 삼성, 롱주입니다.
외로운사람
17/07/17 03:41
수정 아이콘
딱히 온갖 비판 비아냥을 받을 이유가 있나요;;
뱅 발언이 팀 전체가 욕을 먹을 사유인지는 잘..
나무위키
17/07/17 08:52
수정 아이콘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그럴 것 같다고 예상만 해본거라서... 저도 SKT 전체가 그런 취급을 받아 마땅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호리 미오나
17/07/17 10:04
수정 아이콘
저도 롱주 킅 삼성 진출 기원합니다^^
토이스토리G
17/07/17 04:03
수정 아이콘
롱주삼성 직행 skt kt 선발전 결승 시나리오 예상해 봅니다.
도도갓
17/07/17 06:38
수정 아이콘
이러면 진짜.. 와 크크
도로시-Mk2
17/07/17 08:16
수정 아이콘
개꿀잼 예약
티모대위
17/07/17 12:05
수정 아이콘
롤 역사상 최고로 치열한 선발전을 볼지도..
지금까지는 선발전이 대체로 원사이드했기에..
Jeffrey Marte
17/07/17 13:34
수정 아이콘
불주부대 나진소드 역대급으로 치열했죠..
티모대위
17/07/17 13:43
수정 아이콘
햐 고걸 생각못했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7/07/17 06:35
수정 아이콘
슼은 킅이 치고 올라와야 선발전까지 갈 일이 생기는데 킅도 같이 내려가는 모양새라 어찌어찌 선발전 피해서 직행 할것 같네요
그때까지 폼이 좀 올라오면 좋을텐데..
도토루
17/07/17 10:30
수정 아이콘
KT팬 입장에선 섬머도 중요하지만 롤드컵을 가기 위해서는 우승이나 준우승 했으면 합니다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우승하면 준우승은 삼성이 했으면 좋겠고.. 어떻게든 SKT는 피하고 싶네요 ㅠ 넘나 무서운 팀
17/07/17 11:14
수정 아이콘
음.. 타팀 우승 KT 2위 SKT 3위일경우 서킷이 동점인거 같은데 이러면 직행 선발전 하나요?
3팀 진출이고 2팀직행으로 알고 있는데..
다크템플러
17/07/17 11:16
수정 아이콘
서킷 동점이면 섬머 순위를 기준 높은 쪽이 직행입니다.
17/07/17 11:48
수정 아이콘
아.. 14년도에는 삼화랑 스크랑 붙었던 기억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17/07/17 11:18
수정 아이콘
SK가 폼 회복해서 결승을 가느냐 못가느냐가 첫 번째 큰 갈림길이겠군요. 그런 점에서 오늘 경기가 재밌겠네요. 진에어를 무난히 잡고 상승세를 탈 지 진에어에게 힘겹게 이기고 물음표를 띄울 지 아니면 패배하고 수렁으로(..)갈 지. SKT 팬 입장에서 직행하고 롤드컵 준비 잘 하면 좋겠네요.
도토루
17/07/17 12:59
수정 아이콘
오늘은 경기가 없사옵니다.
17/07/17 15:24
수정 아이콘
아 내일이군요, 착각했네요.
17/07/17 11:48
수정 아이콘
한번도 못가본 아프리카 롱주가 둘다 갔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불가능하겠죠 ㅠㅠ
다크템플러
17/07/17 11:51
수정 아이콘
한쪽이 우승하고 한쪽이 선발전 다뚫어야... 저도 두 팀 다 갔으면하는데 난이도가 만만치 않을것같아요.
토이스토리G
17/07/17 17:25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한팀도 못갈확률이 80% 이상입니다.
루체시
17/07/17 15:19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팀이 너무 많아서 고민되네요.
그냥 그 때 가장 클라스 있고 폼 좋은 팀이 올라가길 바랄뿐입니다.
17/07/17 19:26
수정 아이콘
KT가 3위 경우의 수에서

SKT가 우승하면 삼성이 2위가 아닐경우도 자동으로 직행 아닌가요
다크템플러
17/07/17 20:28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636 [기타] 게임썰에게 바라는 점.(시청자 의견) [24] 삭제됨19564 17/07/17 19564 2
61635 [오버워치] [자작] 오버워치 인장만들기 [3] 옆집조씨7085 17/07/17 7085 5
61634 [기타] [철권] 두번째 게스트캐릭터 '기스 하워드' 발표 [42] 김제피7466 17/07/17 7466 0
61633 [LOL] 2017 선발전 경우의수를 정리해봤습니다. [45] 다크템플러9279 17/07/16 9279 0
61632 [LOL] 전령! 더 강해져서 돌아와라! - 7/16일 후기 [25] Leeka6692 17/07/16 6692 1
61631 [LOL] 경쟁에서 아름다운 팬문화는 불가능합니다. [156] 하얀수건10917 17/07/16 10917 22
61630 [LOL] 간만에 돌아온 후추통신! [6] 후추통5479 17/07/16 5479 7
61629 [기타] 후기 - 니어 오토마타 클리어 (노스포)(강력추천) [40] 삭제됨6773 17/07/16 6773 3
61628 [기타] [고전게임] 거의 모든 고전게임의 '맵'을 볼 수 있는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6] Winterspring6667 17/07/16 6667 20
61627 [스타2] 여러 이슈들 [11] EPICA7411 17/07/16 7411 3
61626 [LOL] 나를 까는 놈들은 모두 열폭 루저(feat.bang,hols) [54] 장난꾸러기10062 17/07/16 10062 33
61625 [LOL] 갈수록 스포츠에 가까워지는 롤 [47] Leeka9275 17/07/16 9275 6
61624 [스타2] 7월 3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3] bigsang135792 17/07/16 5792 0
61621 [LOL] 최근 일주일에 관한 짤막한 소견 [210] 크레용팝z15878 17/07/15 15878 20
61620 [스타2] WCS 발렌시아에서 워체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8] 보통블빠7358 17/07/15 7358 0
61619 [하스스톤] 블리자드가 자사 게임들의 랜덤박스 아이템 확률을 공개 했습니다. [24] 하루빨리10717 17/07/15 10717 5
61617 [기타] 철권 EVO 2017 현재 8강 대진 상황 [19] 리콜한방7171 17/07/15 7171 2
61616 [LOL] 엠비션의 강점을 살린, 삼성의 미글러 활용 [45] Leeka9512 17/07/15 9512 22
61615 [기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기대와 예상되는 문제점 [62] 유소필위9497 17/07/14 9497 0
61614 [기타] XCOM EW 롱워를 접습니다. [12] 이슬먹고살죠8330 17/07/14 8330 3
61613 [LOL] 아프리카 lol멸망전이 시작하네요 [60] 에버쉬러브9915 17/07/14 9915 0
61612 [LOL] 어제 삼성 브라우니 조합을 보며 든 생각, 지역별 최고 조합 output은? [24] Ensis7959 17/07/14 7959 9
61611 [LOL] 새로운 전략에 대한 찬사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52] 갓럭시8793 17/07/14 8793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