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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7 09:40
매치 히스토리에서 리플레이 볼 수 있고, 자세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새로운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도입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매치메이킹은 스타크래프트2 처럼 ELO 기반인것 같고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스타크래프트2를 닮았네요. 당장은 밸런스 패치를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리마스터에서 유의미한 통계가 쌓이면 밸런스 패치도 했으면 좋겠네요.
17/05/27 09:53
캠페인 한정으로 패치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캠페인 한정 레이너, 피닉스 등 영웅의 고유 유닛 모델 사용 캠페인 한정 인터페이스 개선 (부대지정 등)
17/05/28 11:46
역대 공식맵들 스타2처럼 배틀넷에 등록해주려나요?
저기 보니까 네오홀오브발할라, 짐레이너스메모리 부터 디아이, 러쉬아워, 운고로분화구 까지 있네요. 메뉴를 보니까 리플레이이긴 한데... 리마스터에서는 옛날 공식맵들도 배틀넷 서버에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거면 좋겠네요. wJoiner 처럼..
17/05/28 14:03
리마스터 패키지 판매와는 별도로, 한국내에서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1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도타처럼 유닛 스킨(게임에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선택적 사항)을 제작하여 수익금으로 크라우딩 펀딩해서, 현재 블리즈컨 대회와는 별도로 한국 블리자드 지사에서 스타1을 관리하면서 매년 시즌 별로 스킨으로 수익으로 대회를 주관하거나 기업의 대회 투자를 지원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결국 방송사에서 제일 민감한게 기업의 투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데, 바둑처럼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한국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으려면 게임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체계를 만드는것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사가 게임만 제작하고 판매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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