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1/28 09:26:33
Name ZeroOne
Link #1 나무위키
Subject [스타1] 2007년 이후 양대리그 결승 진출자
온게임넷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 우승 : 마재윤(Z) 준우승 : 이윤열(T)

다음 스타리그 2007 - 우승 : 김준영(Z) 준우승 : 변형태(T)

EVER 스타리그 2007 - 우승 : 이제동(Z) 준우승 : 송병구(P)

박카스 스타리그 2008 - 우승 : 이영호(T) 준우승 : 송병구(P)

EVER 스타리그 2008 - 우승 : 박성준(Z) 준우승 : 도재욱(P)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 우승 : 송병구(P) 준우승 : 정명훈(T)

BATOO 스타리그 2008 - 우승 : 이제동(Z) 준우승 : 정명훈(T)

박카스 스타리그 2009 - 우승 : 이제동(Z) 준우승 : 박명수 (Z)

EVER 스타리그 2009 - 우승 : 이영호(T) 준우승 : 진영화 (P)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 우승 : 김정우(Z) 준우승 : 이영호(T)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 우승 : 이영호(T) 준우승 : 이제동(Z)

박카스 스타리그 2010 - 우승 : 정명훈(T) 준우승 : 송병구(P)

진에어 스타리그 2011 - 우승 : 허영무(P) 준우승 : 정명훈(T)

TVING 스타리그 2012 - 우승 : 허영무(P) 준우승 : 정명훈(T)




MSL

곰TV MSL 시즌 1 - 우승 : 김택용(P) 준우승 : 마재윤(Z)

곰TV MSL 시즌 2 - 우승 : 김택용(P) 준우승 : 송병구(P)

곰TV MSL 시즌 3 - 우승 : 박성균(T) 준우승 : 김택용(P)

곰TV MSL 시즌 4 - 우승 : 이제동(Z) 준우승 : 김구현(P)

아레나 MSL 2008 - 우승 : 박지수(T) 준우승 : 이제동(Z)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 - 우승 : 김택용(P) 준우승 : 허영무(P)

로스트사가 MSL 2009 - 우승 : 박찬수(Z) 준우승 : 허영무(P)

아발론 MSL 2009 - 우승 : 김윤환(Z) 준우승 : 한상봉(Z)

NATE MSL 2009 - 우승 : 이제동(Z) 준우승 : 이영호(T)

하나대투증권 MSL 2009 - 우승 : 이영호(T) 준우승 : 이제동(Z)

빅파일 MSL 2010 - 우승 : 이영호(T) 준우승 : 이제동(Z)

피디팝 MSL 2010 - 우승 : 신동원(Z) 준우승 : 차명환(Z)

ABC마트 MSL 2011 - 우승 : 이영호(T) 준우승 : 김명운(Z)



우승

테란 : 9회 저그 : 12회 프로토스 : 6회

준우승

테란 : 8회 저그 : 9회 프로토스 : 10회

결승진출

테란 : 17회 저그 : 21회 프로토스 : 16회




결승진출한 선수

테란 : 이영호, 정명훈, 박지수, 박성균, 이윤열, 변형태

저그 : 이제동, 박성준, 박명수, 김정우, 박찬수, 김윤환, 한상봉, 신동원, 차명환, 김명운, 마재윤, 김준영

프로토스 :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 도재욱, 진영화, 김구현




2008년 이후 결승진출한 선수


결승진출한 선수

테란 : 이영호, 정명훈, 박지수

저그 : 이제동, 박성준, 박명수, 김정우, 박찬수, 김윤환, 한상봉, 신동원, 차명환, 김명운

프로토스 :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 도재욱, 진영화, 김구현





2007년 이후 최고의 선수는 이영호, 최고의 종족은 저그였네요.

테란은 2008년 이후로는 이영호, 정명훈, 박지수 3명뿐... 아레나 MSL 이후로는 그냥 이영호, 정명훈 2명뿐...

그냥 이영호가 거의 혼자 테란을 이끌었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 여자친구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11-29 17:33)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28 09:40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08년 결승때 생각보다 나이가 많진 않았군요... 86년생이었으니... 그래도 전성기를 빨리 맞이했고 06년 초에 신한은행 스타리그에서 최연성선수에게 준우승하고, 그 이후 개인리그에서 2년간 별다른 성과 못내서 앞으로 골마를 딸 기회가 있을까 했는데 소울 이적하고 바로 스타리그 우승 덜덜
마둘리
16/11/28 09:43
수정 아이콘
근데 결론이 아쉬운게, 물론 이영호가 독보적으로 잘한건 맞는데, 개인리그에서 8강이나 4강은 꾸준히 갔던 테란 선수들도 있었는데, 혼자 테란을 이끌었다는 표현은 덴빠로써 조금 아쉽네요.
16/11/28 09:44
수정 아이콘
9번 우승에서 이영호만 혼자 6번을 우승했으니까요...
마둘리
16/11/28 09:47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결승으로만 따진다면 그런 결론이 나오는데, 본선도 있고, 프로리그도 있었으니깐요.
모두 이영호가 잘한건 맞는데, 그 밑에 있었던 정명훈이나 박성균도 나름 대적할만한 테란이었습니다.
구밀복검
16/11/28 09:45
수정 아이콘
07 이후 개인리그 밸런스는 대략 테란 ≥ 저그 >> 토스 = 테란으로 보면 됩니다. 프로리그에서는 테란 >> 저그 > 토스 > 테란.
개인리그에서는 저그가 제일 좋았고 프로리그에서는 저그가 제일 약했죠.

덧붙여 개인리그 결승 진출자가 적다고 해서 테란이 암울했던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본선 진출자 자체는 테란이 많았기 때문에. 실제로 07 시즌 이후 양대 메이저 본선에서 펼쳐진 동종전 수치를 따져보면 테테전이 243전, 저저전이 224전, 프프전이 148전으로 테테전이 제일 많지요.

정리하면 테란은 B급 - 양산형 본선급 유저들 - 은 많아 전반적인 선수층은 두터웠지만 A급 - 꾸준히 8강 내외로 찍어주면서 한 두 번 결승 가고 우승해 줄 미드카더 - 선수가 드물어서 S급 - 종족 수장급 - 2명이 결승을 독점했고(특히 그 중 한 명은 S+급)
저그는 A급도 B급도 고루고루 두텁게 있어서 S+급 수장이 캐리하는 와중에 A급 선수들이 보조 뎀딜 넣어줬고
토스는 S급 둘셋에 A급 서넛으로 상위권 선수들만 보면 두터워보이지만 실상 B급 이하 선수풀은 습자지인 소수 정예로, 종족 전체 역량은 뒤떨어졌던 케이스.
16/11/28 10:0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테란은 07년이 제일 혼란스러운 시기였군요. 신한 3~곰 TV 시즌 3 결승전 사이 이 기간이 제일 혼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윤열은 신한 3 준우승하고 개인리그에서 부진했고 이영호는 막 데뷔한선수였고, 박성균이 뜬금 우승하기 전까지는 변형태나 진조작이 저 시기 테란 선두라고 봐야하나....
래쉬가드
16/11/28 10:08
수정 아이콘
마씨는 취소선이라도 들어가야하는거 아닌지
눈물고기
16/11/28 10:16
수정 아이콘
테란이 사기가 아니라, 이영호가 사기인게 맞나요? 크크크
버스를잡자
16/11/28 10:19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성적만 나열해서 그렇지

프로리그 포함하는 순간 더 괴물이 되는 이영호..
16/11/28 10:21
수정 아이콘
4강 진출 숫자 정도로 정리해야 의미 있는 정리가 될 것 같네요.
FlashVision
16/11/28 10:34
수정 아이콘
이것만 봐도 이제동 포스가 최연성 포스나 마재윤 포스보다 위면 위지 아래가 아니라고 봅니다. 중간에 WCG 금메달도 땄는데.
이영호 팬으로서 09-10 역대 최강 포스가 그립네요. 흐흐
FlashVision
16/11/28 10:38
수정 아이콘
역시 3.3혁명과 07년이 스타판을 전후로 가를 수 있네요
16/11/28 10:44
수정 아이콘
출처 개념은 나의것 일줄 알았는데 크크
하카세
16/11/28 11:28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마지막에서 정명훈 선수가 우승했으면 어땠을까요. 이영호 선수가 그만큼 대단한건데 정명훈선수가 빛이가려지는게 아쉽네요 크크
16/11/28 11:4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도 막판에 3연속 스타리그 결승 갔군요?
2연준이라 몰랐네...
16/11/28 12:07
수정 아이콘
스타1 최후의 테란은 정명훈이라고 할만하죠. 이영호도 3:0으로 완벽하게 이기고...
안개곰
16/11/28 11:41
수정 아이콘
지금 봐도 (피디팝처럼 망한 리그도 있었지만) 종족 밸런스는 정말 기막히네요.
다리기
16/11/28 12:03
수정 아이콘
테란이 사기가 아니라 이영호가 사기
저그는 이제동 빼도 우승 7회 준우승 5회로 토스랑은 맞짱뜰만 하네요 헣
중광18층
16/11/28 12:13
수정 아이콘
갓의 1년동안 열린 6개대회 모두 결승진출이라는 기록은 정말 경이롭네요
16/11/29 18:04
수정 아이콘
분명히 어제 본글같은데 새로 올라온글인가? 했네요......
왜 갑자기 처음으로 올라왔나요;;

아 유게에서 이동되었군요-_-;
16/11/30 00:56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너무 후기에 스2랑 병행할때 빛을봐서 별로 포스가 안나오죠.. 물론 그전에도 결승가고했지만 항상 이영호 그늘에 가려져있었고
아오루
16/12/03 07:06
수정 아이콘
정명훈 : 3연속 OSL 결승
이영호 : 3연속 OSL+MSL 결승
이제동 : 3연속 MSL 결승
김택용 : 3연속 MSL 결승
허영무 : 2연속 OSL 결승 / 2연속 MSL 결승
송병구 : 띄엄띄엄 결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428 [LOL] 2017시즌 SKT에 대한 단상 [72] becker13042 16/12/03 13042 19
60427 [LOL] 후니가 SKT 탑 라이너가 되었습니다 [82] 김율14160 16/12/02 14160 2
60426 [LOL] 라이엇이 LCS 팀들에게 빅엿을 선사했습니다. [44] 후추통15181 16/12/02 15181 9
60424 [하스스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카드 평가 [38] 삭제됨14922 16/12/02 14922 7
60423 [LOL] 최고의 선수에 걸맞는 최고의 파트너. 벵기 이야기 [40] Leeka11241 16/12/01 11241 18
60422 [LOL] SKT T1 Peanut 영입 후 레딧 반응 [45] 삭제됨15865 16/12/01 15865 0
60421 [LOL] LCK 플레이오프 진행 방식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117] Riot룬테라11863 16/12/01 11863 7
60419 [LOL] 이번 이적 시장이 걱정이되네요 [87] 황제의마린11893 16/12/01 11893 6
60418 [하스스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예상글 [46] 스팀판다11221 16/12/01 11221 0
60417 [LOL] LCK 현재까지 계약 종료 선수들 명단 [73] Leeka11567 16/12/01 11567 2
60416 [LOL] 선수들을 위한 최소의 안전장치가 필요해보입니다 [73] SkinnerRules10162 16/12/01 10162 14
60415 [LOL] 뭔가 멤버 구성이 기묘해진 2016 LCK 올스타팀 [21] Meanzof10022 16/11/30 10022 0
60414 [LOL] CJ 선수 전원과 계약종료 / 진에어 계약종료 등 [40] 허저비9670 16/11/30 9670 0
60413 [기타] 파이날 판타지XV 1시간 플레이 리뷰 [52] アスカ12065 16/11/30 12065 0
60412 [스타1] 2007년 이후 양대리그 결승 진출자 [22] ZeroOne10320 16/11/28 10320 0
60411 [하스스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확장팩 카드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102] MirrorShield12742 16/11/29 12742 1
60410 댓글잠금 [LOL] '페이커' 이상혁, SK텔레콤과 사상 최고대우 재계약 등 [460] GogoGo33650 16/11/29 33650 2
60409 [기타] [루머] 마블 vs 캡콤 4 발표 예정? [18] 시린비8552 16/11/29 8552 0
60408 [LOL] 롤이란 게임은 어째 하면할수록 인성나빠지는 게임같아요; [52] 래쉬가드14761 16/11/29 14761 2
60407 [기타] [클래시 로얄] 현재 클로 메타에 대한 짧은 글 [37] MirrorShield9369 16/11/28 9369 1
60405 [기타] [PS4] 진지함과 병맛의 조합, 용과같이 0 [21] 북극9979 16/11/28 9979 4
60404 [LOL] 롤드컵 진출팀 위주의 LCS 리뷰 - 북미편- [9] 후추통12249 16/11/28 12249 4
60403 [히어로즈] 30대후반 아재 다이아 달은 이야기 [14] 내일8177 16/11/28 8177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