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1/17 14:03:57
Name 파멸의인도자
Subject [오버워치] 오버워치 마이티 스톰 해체 관련해서 시끄럽네요. (11.18추가)
상황은 이렇습니다.


1. 마이티 스톰 소속 SIP 강준형, Chloe 심성보, Jack 문재규 3명의 계약 파기, 탈퇴의사 전달
2. 탈퇴 확정
3. 계약 불이행에 관한 내용증명 작성
4. 선수측 "그럼 그냥 하겠다"
5. 해체


이 와중 해당 선수 3명이 데일리찌라시와 한 인터뷰가 논란이일고있네요.
열악한 환경속에서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착취당했다. 등등의 이야기인데 이건 서로의 주장이 어긋나고있구요.
전 해당 기사에서 내용증명 부분이 눈에 와닿네요.

'팀을 떠나겠다는 선수들에게는 내용증명과 함께 위약금이 청구됐다. 그동안 숙식을 제공했고 팀을 떠나기로 했으니 그동안 들어간 돈에 대한 위약금을 내라는 내용이었다. 강준형에게는 식대 630만 원과 숙박비 200만 원 등 830만 원, 심성보에게는 500만 원, 문재규에게는 270만 원이 위약금으로 청구됐다.  '

마이티측은 팀을 나갈때 위약금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는데, 이게 무슨소린가 싶어서 봤더니 내용증명엔 '앞으로 남은 계약기간동안 다른 팀에서 선수생활을 할 시 계약 불이행으로 위약금을 내라'고 써있네요. 근데 기사엔 마치 지금 내야한다는식으로 적혀있군요. 역시 데일리..

나머지는 현재 진행중이니 직접 보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련글 링크 (새창)

인벤닉 '김티파' - 마이티 팩트 폭행 노예계약

기사 - 오버워치 마이티 스톰 선수들 "우리는 착취 당했다"[데일리 조심]

마이티 스톰팀이 해체를 하게되었습니다.

인벤닉 'arachne' - 안녕하세요 mighty aod팀장 아라크네라고합니다

'마이티 프로게임단 계약서 내용 공개합니다.' [수시로 추가중]

인벤닉 'arachne' - 안녕하세요 MIGHTY STORM 펠호 입니다.

e스포츠 선수 불공정 계약 관련한 입장 발표

(마지막글)안녕하세요 마이티프로게임단입니다.

인벤닉 '마감독' - 안녕하세요 마이티팀 문병철 감독입니다.

인벤닉 '신검합일달세' 마이티 스톰팀, 해명자료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인벤닉 '릉릉이' - 마이티 스톰의 릉릉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야붕
16/11/17 14:12
수정 아이콘
남윤성...
허성민
16/11/17 14:12
수정 아이콘
어린친구들이 프로게이머를 그냥 알바추노하듯이 생각하는거 같네요. 그냥 너무 어리고 생각이 없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16/11/17 14:14
수정 아이콘
계약서까지 깠는데 이러면 사실상 끝난 이야기인거 같네요.
히오스 대신 오버워치를 선택한 건데 마이티 쪽도 참 고난의 연속이군요.
역전인생
16/11/17 14:1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증거가 있는 쪽에 신뢰가 가긴 하네요.
허나, 식대와 숙소비용이 너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은 드는 군요.
16/11/17 15:01
수정 아이콘
음, 링크글 전부 정독한 결과, 식대와 숙소 비용은 계약서에 명시된 바, 실제 금액의 두 배로 청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위약금 자체가, 프로게이머 생활을 아예 관두면 안내도 되고, 다른 팀으로 가서 프로 생활을 계속 할 경우에만 받겠다고 한 셈인데, 그만둔다는 선수들 중 프로게이머 계속 하겠단 사람이 없으니 사실상 청구되지 않을 금액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미터기
16/11/17 14:15
수정 아이콘
믿고 거르는곳임을 한번더 느끼게 해주는군요..
요그사론
16/11/17 14:15
수정 아이콘
선수 측이 저 증거들을 반박 할 증거가 없으면 끝이죠.
엔타이어
16/11/17 14:19
수정 아이콘
믿고 거르는 그 한곳을 제외하고 보면 다 일관된 내용이네요.
16/11/17 14:22
수정 아이콘
그니까 좋건실건 게임사에서 관리하는게 나아여 롤처럼..

아무리 라이엇이 리그운영으로 욕먹어도 최소 운영은 되는것 같은데,

이거 결국 게이머건 게임단이건 어느쪽이 잘못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이런 문제가 나올때까지 가만히 있는것자체가 문제라고봐서..
하드코어
16/11/17 14:25
수정 아이콘
전 마이티가 계약서대로 진행해서 위약금 내던지 선수생활 접던지 했으면 합니다.
일체유심조
16/11/17 14:3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프로 선수들은 프로라는 의식이 너무 낮은거 같아요
16/11/17 15:05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팀에 소속되어있었다, 메이저 대회 한번 출전한 적있다' 이런걸로 프로라고 하는것도 아이러니해요.
스타 시절에는 프로되는 과정이 꽤나 어려웠는데, 언제부턴가 프로되는 장벽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16/11/17 16:04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한정해서는, 짜더러 외국 선수들이 프로의식이 더 있지도 않죠.
Been & hive
16/11/17 21:38
수정 아이콘
프로대접을 해줘야 프로라는 의식이 생기죠.
최저시급도 못받는게 프로인가요 노예죠
물론 돈받는다고 무조건 프로의식이 생긴다는건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만..
16/11/18 01:14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는 모르겠지만 프로게이머의 경우 일단 대우가 제대로 된 프로 대우가 아닌데다 그럴 소양을 쌓을 기회도 별로 없죠. 또 '한국' 프로게이머가 어떻다고 하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프로게이머들이 다른 프로스포츠에 비해서 프로의식이 적은 편이고 그나마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뛰어난 편이죠.
서로감싸주기
16/11/17 14:40
수정 아이콘
인생은...
레가르
16/11/17 14:42
수정 아이콘
저는 보면서 이정도면 마이티팀은 보살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수측에서 반박할 증거가 없다고 할때 말이죠..

아무리 봐도 팀에서 잘못한게 없어보이더라구요. 정말 찾아봐야 경기 끝나고 30분거리 걸어오게 한정도??

이정도면 그냥 안받기로한 위약금 그냥 팀에서 받았으면 좋겠어요
I 초아 U
16/11/17 14:46
수정 아이콘
걸어오게 한 것도 경기 전날이라더군요.
네가있던풍경
16/11/17 14:47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글 쭉 봤는데 선수들이 잘못한 쪽이 거의 팩트 같더군요. 이래서 인성인성 하나 봅니다.
16/11/17 14:47
수정 아이콘
일단 증거가 팀쪽에 많아서 팀쪽이 억울해 보이긴한데 좀 더 지켜봐야죠.
어리버리
16/11/17 15:06
수정 아이콘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는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겠지만
http://mighty-ent.com/the_news/6476
이 링크에 나온 이것저것 구매한 목록보니 프로게임단 운영하려면 돈 꽤나 들겠군요. 스폰 없으면 단장이 얼마나 개인 돈을 박아야할지 감도 안 잡힙니다. 크크.
레가르
16/11/17 15:14
수정 아이콘
어리버리
16/11/17 15:22
수정 아이콘
팀의 계약서도 엉망이었군요. 케스파에서 만들지도 않은 법규 규정을 들이밀었군요. 다만 구단을 나가고 난 이후의 위약금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고 있네요. 계약서가 완전 무효 처리되지 않는 이상 위약금은 내야하는거니까요. 이거까지 없다고 하면 그 누가 프로게임단을 운영할까 싶기도 합니다.
16/11/17 15:26
수정 아이콘
팀계약서도 좀 엉망이긴한데 선수 일방의지로 계약파기 문제는 임탈사유가 되지않나요?
사측의 귀책사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면 선수들이 이야기한것만으로는 계약상호해지 상황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케스파 규정으로 임탈규정이 있는 이상 프로생활은 힘들것으로 보이는데 법리적인 문제로 들어가서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16/11/17 15:28
수정 아이콘
# 임의 탈퇴
▶ 관련규정 : 프로게이머 등록규정 _ 제43조 (임의 탈퇴 선수) 
① 프로게임단에 소속된 프로게이머로서 선수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한 경우 당해 프로게임단은 KeSPA에 임의 탈퇴 공시 요청을 하고, 이에 대한 문서가 KeSPA에 도착한 날로부터 임의 탈퇴 선수로 확정된다. 
② 임의 탈퇴 선수는 공시 일부터 당해 시즌 등록선수 정원에서 제외되며, 선수 계약은 정지된다.
③ 임의 탈퇴 선수에 대한 모든 권리는 원 소속 프로게임단에 귀속된다. 
④ 임의 탈퇴 선수의 복귀는 원 소속 프로게임단으로 하여야 한다. 
⑤ 임의 탈퇴의 말소는 당해 프로게임단이 KeSPA 회장에게 말소신청을 하고, KeSPA 회장의 수락이 있어야 한다.
 
이게 케스파의 임탈규정인데 마이티 입장에선 이걸로 프로생활이 어렵다고 이야기 한것같은데..
어리버리
16/11/17 15:31
수정 아이콘
야구랑 거의 동일한 임탈 규정이 있긴 하군요. 결국 이걸 기반으로 일방적 계약 파기시 더 이상 프로 생활 할 수 없다고 한 모양입니다. 이건 있어야 하는 규정이긴 하죠. 하지만 그 표현을 명확하게 해줘야 하는건데 구단측에서는 그걸 다 뭉뚱그려서 얘기하는 바람에 이 모양이 되었군요.
16/11/17 15:36
수정 아이콘
마이티가 케스파 가입 게임단인지 아닌지도 중요하겠네요. 결국 사단법인이니 가입된 단체들과의 이야기가 중요한데..
16/11/17 15:32
수정 아이콘
근데 감독은 오버워치는 케스파 공식 리그가 아니라 케스파와 무관하다고 하는 걸 보면 처음부터 사기친거라 봐야..
16/11/17 15:33
수정 아이콘
아 그래요? 그럼 별로 의미가 없는 소리가 되네요..
전 공식리그인줄알았..
16/11/17 15:35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케스파 공식글 마지막 보면 감독 발언이 나오죠..
16/11/17 15:23
수정 아이콘
마이티는 뭐가 당당해서 저 계약서를 오픈한 거죠?

[B의 일방적인 의지로 계약 파기를 할 경우, 프로게이머로 관련 활동을 앞으로 할 수 없으며]

이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강조를 2번이나 더 해놨던데....
동종업계 취업 제한 서약서도 기업 비밀 보장 때문에 매우 한정적으로 쓰일까 말까 한데 이건 대체 무슨 깡따구인지 모르겠네요.
어리버리
16/11/17 15:25
수정 아이콘
더 웃긴건 위에 올라온 케스파 입장 보면 『선수의 잘못으로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한국e스포츠협회 규정에 따라, 팀을 나간 선수는 더 이상 프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 이 조항도 구라라는걸 알 수 있죠. 케스파에는 저런 규정이 없다고 합니다. 크크. 저걸 자랑스럽게 오픈을 한게 어이가 없네요. 아직 누가 더 큰 잘못을 한지 판단하기 이르지만 뭔 일을 이렇게 아마츄어스럽게 처리하는지.
16/11/17 16:5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냥 남은 계약기간 중에만 못한다고 하면 됐을텐데
슈가붐
16/11/17 15:27
수정 아이콘
노예 계약서는 맞는거같네요
서흔(書痕)
16/11/17 15:30
수정 아이콘
계약서는 불공정 계약서네요.
애초에 계약이 불공정했으니 선수들 임의로 탈퇴를 요구한 문제는 무효화 되는 걸까요.
뭔가 어렵네요. 이런 문제는.
어리버리
16/11/17 15:33
수정 아이콘
결국 선수들이 계약할 때는 조언을 해줄 변호사가 있는게 좋은데...그게 참 안되네요. 롤 하다가 중국 간 게이머 중에도 "제발 계약하기 전에 변호사랑 계약서 꼼꼼하게 체크하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죠. 불쌍한 톰...
16/11/17 15:37
수정 아이콘
근데 14엑소더스 할때 전부 워3 때부터 데인것때문에 변호사 데리고 가라고 각종커뮤니티에서 이야기 나오지 않았나요??
왜 변호사 대동안하는지 모르겠... 톰은 작년에 진출했는데 그것도 안봤나..
어리버리
16/11/17 15:44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중국쪽 계약 전문적으로 봐주는 중국 사정 훤한 변호사도 분명히 없지 않을텐데...
16/11/17 15:39
수정 아이콘
결국 둘다 과실인거같은데요...선수들은 태도불성실, 구단은 불공정계약
응~아니야
16/11/17 15:54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롤의 몬스터 게이밍 혹은 AHQ 코리아가 떠오르네요
문제있는, 팀 문제있는 선수, 둘 다 문제
파멸의인도자
16/11/17 16:35
수정 아이콘
http://gall.dcinside.com/overwatch/1211047
해당 멤버중 2명은 사이퍼즈때부터 문제가 많네요. 그나저나 저런 컨박스가 더 잘하다니 크크
하드코어
16/11/17 16:52
수정 아이콘
계약만 법적 문제가 없다면 사실 문제는 있어보이지만 저런식으로 자꾸 문제 일으키는 선수는 제재가 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파멸의인도자
16/11/17 17:09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사이퍼즈 그만 해야죠'하는건 다른 선수긴합니다만, 경기에 임하는 태도 부터가 틀려먹었죠.
예전 CCB 17차 트롤링 사건이 생각나네요.
16/11/17 17:51
수정 아이콘
계약하려면 게임단에서도 제대로 알고 조사해보고 진행해야겠네요. 메시, 페이커 급이 아닌 이상에야 팀게임에서 저런 인성이라니.
그와 별도로 방송에 나오는 프로팀이면 그때부터 변호사 끼고 계약조건부터 다시 체크해서 확답받고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게임단도 이상한 투자를 안할 것이고, 선수들도 좀 손해를 덜 보죠. 협회에서 그런 지원해주는게 더 좋아보이구요
16/11/17 22:08
수정 아이콘
음 자료가 방대해서 다 살펴보진 못했는데 선수는 자기 생각보다 열악한 환경인거고 팀은 최선을 다했다는 주장인데,
팀쪽에 더 기우네요. 선수들이 너무 환상을 품은듯..
파멸의인도자
16/11/18 10:06
수정 아이콘
링크 더 추가했습니다.
http://i.imgur.com/3jlUlyD.png 해당 선수중 한명의 며칠 전 트윗이네요.
퍼거슨이 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377 [오버워치] 명불허전 불리자드입니다 [487] klemens225534 16/11/22 25534 28
60376 [기타] [조조전] 아직도 어떤 병종의 누굴 키울지 고민인 분들에게 [35] 버스커버스커12065 16/11/22 12065 8
60375 [하스스톤] 하스스톤 역대 최고의 사기카드는? [72] 랑비16298 16/11/21 16298 0
60374 [기타] [조조전] 쪼렙 소과금 유저의 변 [35] 겨울삼각형8176 16/11/21 8176 0
60372 [기타] [워크3] 실수가 없는 리치왕, 120 [49] V.serum14518 16/11/20 14518 3
60370 [기타] 엔씨 RPG 역사상 첫 무료화 선언이 나왔네요.. [87] 웃어른공격15552 16/11/19 15552 0
60369 [기타] [PS4] 나의 콘솔 도전기 - 블러드본 [60] 탈리스만9469 16/11/19 9469 0
60368 [스타2] IEM 경기가 2017 시즌 첫 WCS 대회로 결정되었습니다. [13] 보통블빠10349 16/11/19 10349 0
60367 [기타] [포켓몬] 포켓몬스터 7세대 대전환경의 변화 [23] 시라카와 미야코9775 16/11/19 9775 0
60366 [기타] [포켓몬] 썬 버전 1일차 소감(약약약 스포) [8] 좋아요6185 16/11/19 6185 0
60365 [기타] 고수의 3요소 - 즐겜, 매너, 승리 [53] 누구겠소8847 16/11/18 8847 6
60364 [기타]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결과 [30] ZeroOne10078 16/11/18 10078 0
60363 [하스스톤]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 후기 [18] NightBAya10818 16/11/17 10818 1
60362 [기타] [조조전] 왠일로 넥슨게임치고 운영 잘한다 했다 [79] 버스커버스커14767 16/11/17 14767 5
60361 [하스스톤] 내년에 미국가는 타우릿산과 리노잭슨.. [57] 파란무테12012 16/11/17 12012 5
60360 [오버워치] e스포츠 선수 불공정 계약 관련한 한국e스포츠협회 입장 발표 [16] 한국e스포츠협회12932 16/11/17 12932 4
60359 [오버워치] 오버워치 마이티 스톰 해체 관련해서 시끄럽네요. (11.18추가) [46] 파멸의인도자14860 16/11/17 14860 0
60358 [LOL] TGA 2016에 후보로 올라온 Faker, SKT, ROX [8] 결정장애9900 16/11/17 9900 0
60357 [기타] 3DS 중고 살 때 주의사항 (포켓몬 썬문 관련) [12] 오즈s12235 16/11/17 12235 0
60356 [오버워치] 인텔 오버워치 APEX Season 1 8강대진 확정 + @ [41] 누네띠네8225 16/11/17 8225 1
60355 [스타2] 대격변이 다가옵니다 [37] EPICA12229 16/11/16 12229 3
60354 [LOL] SKT가 도둑맞은 인증배지를 단 가짜채널 [49] 성수17676 16/11/16 17676 10
60353 [기타] [WOW] 용맹의 시험(일반) 후기 [40] 꼭두서니색8516 16/11/16 85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