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츠-개체치는 둘째치고 성격 겁쟁이가 아니라 성급인게 다소 흠이긴 하지만 프리배틀에서는 마름 쓸만합니다.
게노세크트 버전1 - 님피아, 제르네아스 저격용 게노세크트. 기어체인지에 이은 신속과 아이언헤드의 맛이 상당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실제로 존재하는 녀석이긴 한데 이녀석은 에딧. 정품 뮤츠 주고 받아온 녀석이라 살짝 억울도 했엇지만 프리배틀에서 워낙 잘쓰다보니 요즘은 그냥 그렇습니다.
제르네아스 - 올 여름 쫙 뿌렸던 제르네아스 중 그나마 실전에 가까운 친구. 요즘은 잘 안써요.
이벨타르 버전1 - 울멧형으로 하나 짜둔 녀석. 근데 만들어놓고 잘 쓰진 않네요.
얼음귀신 - 미라클교환 타고온 친구. 메가얼음귀신의 프리즈스킨을 이용한 기술배치인데 개념은 좋지만 그냥 관상용.
글라이온 - 개체 삑 났는데 아예 안쓰긴 좀 아까워서 만든 아이.(공격만 v였어도..) 레이팅에서 쓰긴 좀 힘들죠.
샤로다 - 아주 흔하디 흔한 울멧형 샤로다. 잘만 되면 재밌긴 할텐데 역시 제 취향은 아니여서 무난히 관상용행.
캥카 - 전에도 한번 올린 녀석이라 세세한 설명은 생략. 7세대의 병뚜껑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안시 - 다이아스톰과 매지컬샤인을 모두 살리기 위한 천진난만 형태. 개념은 좋긴한데 디안시 자체가 실전성이 그리 썩 좋은 편은 이닌지라.
뭐 얘도 백프로 에딧(인터넷 이용한 랜덤 교환인 미라클교환으로 넘어왔습니다)
거북왕 - 트리플배틀용인데 잘만 쓰면 기분좋게 할 수 있긴 합니다.
깨비드릴조 - 이로치 실전 중 몇안되게 인터넷대회에서 써본 녀석. 급소확률 높이는 기술배치가 매력적이긴 한데 애초에 이녀석도 메이저는 아니라서리.
칠색조 - 뭐 이녀석도 100% 에딧. 실제 배포로 저렇게 예쁜 개체가 나올리가 없으니. 매력은 있는데 역시 제 스타일은 아니라 관상용행
나루림 - 미라클타고 넘어온 녀석인데 그냥 봐도 한계가 있어보여서 관상용행
너트령 - 실전으로는 잘 안쓰고 교배용으로 이따금 씁니다.
다꼬리 - 이로치 예쁘기로는 손에 꼽는다고 생각하는 다꼬리-인데 아무리 개체가 최상이어도 쓸수 있는 기술폭이 저게 최선인게 눈물나죠.-_-a 아름다운 관상용행
레쿠쟈 - 화룡점정이 있어야 메가진화하는 녀석이 성격이 조심인지라-_-)(개체는 그럭저럭 괜찮게 나온거 같기도 한데) 역시 관상용행
이벨타르 버전2 - 만들다 만 녀석
홍수몬 - 구애머리띠로 넘어온 녀석. 미라클교환에서는 나름 유명한 어스러브티비씨 산이네요.
샤로다2 - 역시 만들다 만 녀석
다크라이 - 배포장 가서 우연히 받은 녀석인데..-_-) 라이트하게 배틀 즐기는 분들 입장에서는 극혐 소리가 절로 나오는 녀석이긴 합니다. 몇번 써보다가 요즘엔 봉인한 녀석.
아르세우스 - 물타입 플레이트 껴서 쓰던 녀석. 얘도 미라클산인데 관상용으로만 두고 있습니다 요즘은.
나인테일 - 이쁘기야 두말할거 없지만 역시 아름다운 관상행.
라티아스 - 메가라티아스용으로 쓰던 아이인데 별로 실전에 손이 안가서 봉인
파이어로 - 아마 보자마자 욕부터 나오실 녀석-인데 파이어로 안쓴지도 꽤 오래 됐네요.
로토무 - 좋은 녀석이긴 한데 요즘 녀석하곤 좀 빗겨나간 타입인지라. 봉인
아보크 - 그냥 이런 애가 있다는 사실에 만족
치라치노 - 테크니션 특성인데 너무 아까워서 실전 배치까지 만들었습니다. 7세대 병뚜껑 기다리는 중
블로스터 - 간지하는 확실한 타입
제르네아스 - 크게 설명 불필요
에레키블 - 전기타입 포켓몬 대전에서는 자주 쓰이는 타입인데
네이티오 - 그냥 예뻐서 관상행
파이어 - 응 실전 만들어봤자 구려서 소용없어. 관상행
솔록 - 색 하나는 죽여줍니다. 그러나 관상.
플라이곤 - 최상급 개체이자 예쁜 비전머신
보만다 - 특수형 보만다를 잘 안쓰다보니 관상행
게노세크트 버전2 - 앞선게 물리형이라면 이 녀석은 특수형인데 딱히 제대로 실전 제작은 안했습니다. 신속 게노세크트 손맛이 워낙 좋다보니.
쉐이미 - 누가봐도 100% 에딧인 쉐이미. 그냥 형광색 색깔인거 빼곤 성격하고 개체 아무리 좋아도 그냥 응 얼음 네배-일 뿐이죠-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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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에딧이라고 말안한 녀석 중에도 사실 에딧 비중이 상당한데 인터넷대회에 투입시켜서 제재가 된적은 없긴 했습니다. 아마
실제로 제재가 된 사례들은 에딧 그 자체보다는 아예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냐 아니냐를 따져서 제재한 것같더군요.
(예를 들면 오각형 있는 신속+절대영도 스이쿤이라든가. 이 녀석은 절대 있을 수가 없죠)
저 같은 경우에는 에딧할 줄은 모르고 미라클로 넘어오면 그냥 하나씩 모아두고 있는 수준이긴한데 딱히 적극적인 형태의 에딧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_-a. 상도의나 이런건 둘째치고서라도 에딧 직접했다가 닌텐도 고장나면 누가 책임질 사람이 없거든요. 아마 7세대에서는 에딧이나 정품이나 별 차이 없는 사태가 발생할거 같은데 어떻게 될런진 봐야 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