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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06 22:49:00
Name 후추통
Subject [LOL] 프나틱의 시원한(?) 헤드코치, Deilor가 프나틱을 떠났습니다.
http://www.thescoreesports.com/lol/news/9593-deilor-steps-down-as-fnatic-head-coach

프나틱이나 데일러나 상호간에 합의하에 데일러가 사임한 것으로 나오는데 7월 31일에 남긴 트윗에서는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다지던데...갑자기 데일러가 사임해버렸습니다.

일단 오리젠의 전 헤드코치이자 서브코치인 NicothePico를 헤드코치로 올려 플옵을 치르기로 했다네요.

최근 들어 프나틱의 행태가 사실상 이해가 되지 않은게 감수 선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2부에서도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윌립에 대한 주전 경쟁도 그렇고....

이게 과연 프나틱의 생각인지 혹은 데일러의 생각인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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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16/08/06 23:04
수정 아이콘
롤드컵 개근팀인 프나틱이지만, 이번시즌은 진짜 갈길이 험난해보입니다.
16/08/06 23:25
수정 아이콘
의문이네요.. 작년의 드림팀도 데일러가 많이 관여했던걸로 아는데;
후추통
16/08/06 23:32
수정 아이콘
그때 관련된 사람들 발언을 종합해보면 데일러 보다는 지금 h2k로 간 팀 매니저 올리버 스티어가 관여를 많이 한 것으로 보이더군요
16/08/07 00:11
수정 아이콘
작년에 역대급 성적을 냈던팀이 부진하니 코치진 책임론이 나올법하기는 한데 플옵을 앞두고 나가는건 좀 이상하네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프나틱이 지원은 별로 안하면서(사실 이번 시즌 영입된 선수들 모두 엄청 싸게 영입했죠. ) 성적 안나온다고 압박 줘서 틀어진것 같은데 그렇게 된거면 이번 플옵이나 롤드컵은 많이 힘들것 같네요.
16/08/07 00:45
수정 아이콘
시원한 헤드....자라나라 머리머리....
SkyClouD
16/08/07 17:23
수정 아이콘
감수를 내보내고 온게 소아즈인 시점에서 유럽의 황망한 인재풀과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수의 수준낮은 던지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네요.

솔직히 이번 시즌 프나틱의 움직임에는 데일러가 책임져야 할게 많아보여서 할 말이 없네요.
카르타고
16/08/08 00:45
수정 아이콘
엥? 소아즈가 프나틱이적했나요?
그전에 키키스인가 영입했었는데 소아즈라니...
카바라스
16/08/08 14:01
수정 아이콘
소아즈는 오리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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