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7/31 21:50:05
Name nearfield
File #1 IMG_4030.PNG (424.5 KB), Download : 22
Subject [기타] [클래시로얄] 전설 아레나 달성 기념으로 써보는 아웃복싱 덱 공략


안녕하세요! 피지알 첫 글을 겜게에 쓰게 되네요.
요즘은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좀 뜸해진 듯 하지만, 그래도 클래시 로얄을 즐기시는 분들은 꾸준히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은 저를 전설 아레나에 입성하게 해준 독특한 아웃복싱 스타일의 전략을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1400점에서 2300점 사이에 있으신 분
- 무과금을 고집하시는 분
- 전설 카드가 아직도 안 나오신 분
- 스타할 때는 본진 짜내기보다 확장 지향형 플레이를 선호하시는 분
- 남들이 다 쓰는 카드는 왠지 쓰기 싫으신 분

이 전략의 장점은 우선 다양한 전략들(호그, 로얄자이언트, 스파키 등등)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실력이 부족하여 질 수는 있겠지만, 덱 자체의 상성이 그렇게까지 밀리는 조합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또다른 장점은 특별한 고성능 유닛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론상으로 1400점 이상의 유저분들은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구요.
사실 제가 이 덱을 사용하게 된건 전설 아레나 찍을때까지 전설카드가 단 한 장도 안 떴던게 주요한 이유인데요 (...)
어쨌거나 무과금 노전설로 3000+를 찍을수 있는 덱이니까요. 전설카드 덱보다 좋다고는 못하겠지만요.

먼저 이 전략의 핵심 카드 네 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블린 통 (Goblin Barrel) - 패치후 3코스트로 낮아졌습니다.


파이어 스피릿 (Fire Spirit)


로켓 (Rocket)


대포 (Cannon)

이 덱의 운영은 기본적으로 대포를 중심으로 수비를 단단하게 하면서, 꾸준한 데미지를 상대 타워 하나에 집중하는 것인데요.
아웃복싱을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일단 막다가 여유가 생겼을 때 카운터 잽을 한방씩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공했을 경우 당하는 쪽 입장에서는 상당히 짜증이 날 수 있는 전략이지만, 실패하는 경우엔 공격은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계속 막기만 하다가 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럼 공격과 수비로 나눠서 자세한 전술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격

공격 메커니즘은 단순합니다. 낮은 코스트의 고블린 통과 파이어 스피릿으로 데미지 누적 후, 로켓으로 피니쉬.
중요한건 타이밍이죠.

- 고블린 통 & 파이어 스피릿

고블린 통과 파이어 스피릿은 낮은 코스트의 근접 유닛으로, 일단 붙기만 하면 엄청난 DPS를 보여줍니다.
이 둘의 최대 카운터는 역시 감전마법(Zap)과 화살(Arrows)입니다. 때문에 상대방의 스펠이 빠졌을 때를 노려야 하는데요.
상대가 공격에 스펠을 사용한다면 바로 타이밍이 나오지만, 2000+ 정도 되면 고블린통의 존재를 파악하는 순간 스펠은 수비를 위해 아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 전략에서는 고블린 통과 파이어 스피릿을 동시에 깔아서 상대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합니다.
고블린 통은 꼭 타워 한가운데로 던져 주세요. 그래야 세 마리가 분산되어 법사나 봄버에게 순삭당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스펠 하나로 막으려 한다면 반드시 둘 중 하나는 피해를 주게 됩니다. 보통 고블린이 먼저 제거되니 파이어 스피릿의 최소 데미지는 10렙 기준으로 3~400 정도.
단, 파이어 스피릿의 레벨은 반드시 상대 타워 레벨과 최소한 같아야 합니다. 그래야 두 마리가 살아남아 상대 타워를 때릴 수 있게 됩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고블린 통과 파이어 스피릿이 손 안에 있다면 일단 두 장 모두 깔아놓고 봅시다.
상대방이 스펠 하나로 막으려고 한다면 최소한의 누적 데미지를, 운좋게 상대방이 처음에 스펠이 없으면 잽과 연계할 경우 타워 하나를 날리고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게임 시작 직후 화면을 아래로 드래그하면 덱이 보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때보다 조금 빨리 카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 로켓

로켓은 엘릭서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건물 또는 4코스트 이상의 유닛을 타워와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상황에만 사용합니다.
제거대상 1순위 건물은 역시 엘릭서 정제소입니다. 엘릭서가 1/3 정도 차기 전에 발사해야 엘릭서가 생산되기 전에 날릴 수 있습니다. 타워와 동시타격에 성공한다면 1코스트로 400 이상의 딜링을 한 셈이죠.
하지만 상대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엘릭서 정제소를 타워 사이에 배치할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변수를 제거하고 짜놓은 흐름대로 게임을 몰아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1코스트 손해보고 그냥 정제소를 파괴합니다만,
충분히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는 무리하지 말고 유닛과 타워를 동시에 타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외에 오두막 류나 용광로도 제거 대상입니다.

스파키를 상대로 할 때, 로켓은 마녀와 함께 굉장히 강력한 카운터가 될 수 있습니다.
타워 뒤에서 꼬물꼬물 걸어오는 스파키는 제거대상 1순위입니다. 7렙 로켓으로 1렙 스파키를 한 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상대 타워에 충분한 데미지가 누적되었다면 보통 3분이 거의 지나 피니쉬를 날릴 수 있게 됩니다.
로켓은 피니셔로 사용하기 때문에 레벨에 따른 정확한 데미지를 계산해서 날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마무리 로켓 날리고 굿겜을 외쳤는데 타워가 안 터지면 굉장히 민망합니다 (…)

2) 수비

수비는 다른 덱을 사용할 때도 통용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대포 (Cannon)

대포는 무조건 가운데에 배치합니다. 가운데에 배치했는데 걸어오는 상대 유닛을 유인하지 못했다면 실패입니다.
특히 호그 상대로는 한칸 한칸이 중요한데, 호그가 바깥쪽에서 넘어온다면 정가운데에서 살짝 타워쪽으로, 호그가 중앙쪽으로 온다면 반대 방향으로 살짝 배치하시면 최적의 배치가 됩니다.
로얄 자이언트(로자) 상대로는 배치 위치도 중요하지만 배치 타이밍이 훨씬 중요합니다. 로자의 사정거리가 대포보다 길기 때문이죠.
로자가 우리 타워의 사정거리에 막 들어섰을 때 배치하면 타워와 대포가 동시에 로자를 때리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 로자를 잘 쓰시는 분들은 다른 유닛과 함께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미니 페카 등으로 순삭시키는 편이 상황에 따라서 나을 수도 있습니다.

3) 결론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클래시 로얄이라는 게임 자체가 너무나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일히 쓰려면 끝도 없을것 같네요.
몇 가지 대표적인 상황에 따른 대응 매뉴얼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작하자마자 고블린통과 파이어스피릿이 둘 다 있다: 일단 깔고 시작. 상대는 스펠을 사용하여 막지만 소량의 피해를 주게 됩니다.
- 시작하자마자 고블린통과 파이어스피릿 중 하나만 있다: 일단 깔고 시작. 피해를 주지 못하더라도 상대방이 보유한 스펠 체크를 위해서 합니다.
- 상대가 엘릭서 정제소를 사용: 즉각 로켓으로 부숩니다. 가능한 경우 타워와 동시타격을 합니다.
- 막다가 여유가 생기면: 고블린통을 날립니다.
- 소강상태가 되었을때 파이어스피릿이 있다면: 그냥 대놓고 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전설 카드의 행운이 함께하길 빌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예비군1년차
16/07/31 23:04
수정 아이콘
우선 전설 축하드립니다! 잘 못보던 유형의 덱으로 달성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nearfield
16/08/01 08: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멘탈만 붙잡으면 어떻게든 올라는 가더라구요... 흐흐
레이오네
16/08/01 00:44
수정 아이콘
어휴. 보기만 해도 깝깝하네요. 제 주류 덱이 페카-삼총사덱이라... 3200점대입니가만 이런 덱 만나면 그냥 꺼버리고 다른 일 합니다 ㅠㅠ
nearfield
16/08/01 08:48
수정 아이콘
페카-삼총사덱처럼 강력한 누킹을 주력으로 하는 덱이 뭔가 파워풀한 매력이 있죠. 저도 한때 로망이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저는 도저히 타이밍을 못잡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로켓으로 깔짝대기로(?) 했습니다. ㅠㅠ
발가락엑기스
16/08/01 01:25
수정 아이콘
제가 상대하기 싫어하는 덱 종류중 하나네요 ㅠ

바바집 고블린집 지으면 바로 박격포가 흑
nearfield
16/08/01 08:52
수정 아이콘
상대가 로켓을 쏜다 싶으면 일단 바바리안 오두막을 가운데다 지으세요. 동렙 로켓으로 한방에 안터져서 바바가 총 4마리 정도 나오는데, 1코스트로 바바 4마리면 굉장한 이득입니다. ㅠㅠ
미카엘
16/08/01 02:23
수정 아이콘
와 제 지인도 무과금 노전설카드 전설 찍으신 분 계신데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nearfield
16/08/01 08:53
수정 아이콘
그분도 아마 멘탈이 굉장히 강한 분이실듯 하네요 흐흐
사령이
16/08/01 05:43
수정 아이콘
와 뭘로 공격 가야되죠? 크크. 전설 축하드립니다.

로얄이 너무 고인물되서 재미가 많이 떨어졌지만 가끔 하면 재밌더라구요. (오버워치 떄문은 아니야..)
이번 슈퍼셀 행사때 못가서 아쉬웠지만 간담회에서 슈퍼셀이 엄청 극딜 당했더라구요. 많은 부분을 그래도 고칠려고 하니 기다려 보면 재밌게 될 거 같아요.
칼라미티
16/08/01 07:11
수정 아이콘
고인물 공감합니다...새로운 게임 모드를 내놓거나, 카드를 현재의 2배 정도로 대폭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사령이
16/08/01 07:15
수정 아이콘
카드수를 급격히 늘려서 다양한 변수와 덱이 필요하고, 저레벨구간 양학문제와 아5~8구간 전설카드OP문제도 해결해야 됩니다. 초보자들이 진입을 못해요. 초반만 해도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좋았는데, 지금은..
nearfield
16/08/01 08:55
수정 아이콘
제가 권유해서 저희 클랜에 새로 들어오신 분들은 보통 1000점을 못넘기고 접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꼴랑 5명이서 서로 지원해 가면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반 구간의 밸런스는 확실히 좀 손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롤하는철이
16/08/01 09:00
수정 아이콘
해봤는데 재밌네요 크크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맨날 동일덱으로 하니까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져도 재밌는 컨셉덱 더 알면 조언 좀. 크크.

저는 승률은 그냥저냥인데 자이언트 석궁 메인덱으로 가끔 하니까 재밌더라구요. 타격감이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nearfield
16/08/01 09:19
수정 아이콘
거울마법을 이용한 컨셉덱들이 재밌는게 많은것 같아요. 양쪽에 하나씩 쌍호그라던지, 고블린통 두개라던지...
고블린통 투척 위치 가지고 심리전 거는것도 재밌어요. 맨끝으로 던져서 잽 허공에 쏘게 만들면 뭔가 통쾌한 기분이.. 전에 고블린통 잘쓰는 분 상대로 만났는데, 이리 날리고 저리 날리고... 크크 난리도 아니었어요. 졌지만 재밌더라구요.

석궁이 한때 OP였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 다시 슬금슬금 보이더군요.
롤하는철이
16/08/01 09:27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거울 한 번도 안써봤는데, 써봐야겠네요. 크크.
폭풍허세
16/08/01 09:05
수정 아이콘
방금 해봤는데 아침에 가뿐히 3연승으로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 덱이네요 크크크크
nearfield
16/08/01 09:2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스타일이 잘 맞으시는 듯 흐흐
HeavenHoper
16/08/01 09:19
수정 아이콘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earfield
16/08/01 09:22
수정 아이콘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
HeavenHoper
16/08/01 09:38
수정 아이콘
저도 작성자님께서 만드신 덱과 비슷?한 덱으로 1800까지는 찍어왔는데 그 이상은 힘드네요 이 덱으로 한 번 돌려봐야겠습니다 !!
nearfield
16/08/01 10:19
수정 아이콘
1000점대 후반에서 한번 벽을 만나게 되죠. 저도 그 구간에서 두어달 걸렸던것 같네요.
2200 까지만 찍으시면 다시 금방 올라가실 거에요.
16/08/01 09:44
수정 아이콘
전설 축하드립니다!
영웅 카드는 상점에서 사신건가요?

랩이 높으시네요! 전설에서 한참 놀았지만 영웅은 이제 거의 3랩 아니면 2랩이라서 부럽습니다. 4랩 마녀라니!!
nearfield
16/08/01 10: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흐흐. 영웅 카드는 상점에서 열심히 사서 모았어요.
겜 시작하자마자 프린스가 나오길 간절히 바랐는데 당시 쓰레기 취급 받던 마녀가 튀어나오고...
얼음호그가 유행하던 시절 처음으로 슈퍼 매지컬 상자를 열었는데, 나오라는 얼음마법은 안나오고 웬 고블린 통이 와르르 쏟아져 나온 뒤로...
그냥 이게 내 운명인가보다 하고 마녀랑 고블린통이 상점에 뜨면 차곡차곡 적립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이 둘이 버프되고... 고블린통 딜레이가 1초로 줄었을땐 9연승 했던 적도 있었는데 다시 1.2초로 롤백되더군요.
마녀는 4렙되니 좋긴 한데, 얼음마법사 뜨면 바로 버릴 겁니다. 순전히 방어용으로 쓰는거라서요.
16/08/01 10:43
수정 아이콘
그러셨군요.
전 일반 희귀만 두장씩 사고 남는돈은 업글
그러다가 전설리그와서 한푼두푼 모은걸로 일주일쯤 전 얼법질렀습니다.
방어하기 정말 편하네요.
nearfield
16/08/01 11:16
수정 아이콘
전설카드가 상점에서 2만원이던가요? 대단하십니다. 적금 깨서 내집마련 성공하셨네요. 크크
16/08/01 17:39
수정 아이콘
첫 한장부터 4만입니다.
그뒤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눈물이..
일반 카드 11랩 업글을 포기하고 카드 기부한 돈으로 샀네요.
숙청호
16/08/01 10:00
수정 아이콘
시작한지 한달 남짓, 점수는 한참 낮지만 비슷한 덱으로 하고있습니다.
탱커 하나에 병력 몰아넣는 단순한 전략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
nearfield
16/08/01 10:15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Fanatic[Jin]
16/08/01 11:41
수정 아이콘
으흐흐 무과금 3300점인데 얼법 광부라는 말도안되는 두 카드 때문에...고통스러워요...

토너먼트 결과보면 상위권은 얼법 광부를 다 가진자들...그 아래는 하나씩만 가진자들...더 아래는 둘다 없는자들...

나름대로 망한확률은 아닌지라 전설은 프린세스와 스파키가 있긴한데...

대 광부의 시대에서 프린세스는 그저 똥일 뿐이고...
감전의 시대에서 스파키도 그저 눈물만...ㅠ

그냥 프린세스와 스파키 둘다 빼니까 점수가 더 노르네요 덜덜

더러워요 얼법 광부...제발 삭제좀...
nearfield
16/08/01 13:49
수정 아이콘
와우 무과금 3300점이라니 대단하시네요. 혹시 무슨 덱을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Fanatic[Jin]
16/08/01 14:48
수정 아이콘
트롭전에서는 로자(10)를 위주로 필수카드는 기사(11) 감전(10) 대포(9) 를 쓰고요
원거리는 머스킷(7) 프린세스(1)중에서 둘 다 쓰거나 하나만 사용합니다.
나머지는 미니페카(7) 발키리(6) 파이어볼(7) 고블린통(3) 가드(4) 독(3) 스파키(1)중에서 고릅니다.

지금 쓰는건 로자 대포 기사 머스킷 미니페카 고블린통 감전 독이네요...

게임을 오래해서 실력보다는 레벨빨입니다 크흐흑 이제는 업글대기카드가 16...더이상 돈도 없고...광부가 나오기만 기도하는중입니다 크크 광부없이 더이상은 못올릴거 같아요...
nearfield
16/08/01 16:31
수정 아이콘
와 로자가 거기서도 먹히나 보네요... 저도 이제 덱이 후달려서 못하겠어 란 소리는 그만하고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크크
예비군1년차
16/08/01 14:50
수정 아이콘
요새는 게임이 오픈한지 좀되서 무과금-소과금간 격차가 크게없습니다. 저도 무과금 3800이구, 제 클랜에도 비슷한분이 많드라구요
nearfield
16/08/01 16:33
수정 아이콘
3800까지도 가능하다니... 역시 세상은 넓군요
예비군1년차
16/08/01 17:37
수정 아이콘
이 댓글쓰고 세보니 클랜에 무과금 3800이 3명있네요.
다들 캐슬10~11에 일반11/희귀8/영웅4/전설2 정도는 됩니다...
무과금이긴 한데, 카드가 낮지는 않아요.(단 영웅카드나 전설카드는 여기서 안올라가드라구요..)
신기한건 다 덱이 다르네요(광부로자-용광로독-얼음호그)
Fanatic[Jin]
16/08/01 16:39
수정 아이콘
덜덜 이분 괴수...
토끼호랑이
16/08/01 13:56
수정 아이콘
전설 축하드립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언어 설정 일부로 영어로 해두시는거에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스샷 보면 언어 영어로 세팅해 둔 스샷 많이 봤는데,
설정에서 귀찮아서 안 바꾸시는건지 궁금해서요. 뭐 언어 안 바꿔어도 게임하는데 전혀 지장 없으니깐 문제는 없지만. :D
nearfield
16/08/01 13:5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영어는 따로 설정한 적은 없는데 아마 제가 앱스토어 북미 계정을 쓰고 있기도 하고, iOS 기본 언어가 그렇게 세팅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토끼호랑이
16/08/01 14:07
수정 아이콘
아~혹시 바꾸고 싶으시면 설정 (트로피 옆 톱니바퀴)에서 바꿀 수 있더라고요. 저도 몰라서 영어로 하다가 한글로 바꿨어요.
아래 안두인님이 말씀하신거처럼 한글 폰트가 안이쁘긴한데, 한글로 바꿔놓으니 또 안바꾸게 되네요.
안두인 린
16/08/01 13:59
수정 아이콘
저는 한글폰트가 안예뻐서 영어로 합니다.
토끼호랑이
16/08/01 14:08
수정 아이콘
한글폰트....안이쁘긴 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690 [오버워치] 아재는 장비로 승부한다. [19] 일체유심조12227 16/08/02 12227 5
59689 [스타2] 2016년 7월 다섯째주 WP 랭킹 (16.7.31 기준) - 김도우의 약진 [3] Davi4ever5658 16/08/02 5658 1
59688 [LOL] 2016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경기장별 승률 (~11주차 1경기) [4] Jtaehoon5471 16/08/02 5471 0
59687 [LOL] 리그오브레전드의 로컬 룰인 IMP 의 새 규정이 발표되었습니다. [43] 후추통7439 16/08/02 7439 2
59685 [도타2] [소리 주의] The International 2016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16] ranaya7314 16/08/02 7314 2
59684 [LOL] [LCK 프리뷰] ESC vs CJ 프리뷰 [10] Shotable5578 16/08/02 5578 3
59683 [LOL] [LCK 프리뷰] 삼성 vs 아프리카 프리뷰 [7] Shotable6270 16/08/01 6270 5
59682 [기타] 나이를 먹을수록 경쟁하는 게임이 버겁네요. [137] 최작가17263 16/08/01 17263 13
59681 [기타] [클래시로얄] 전설 아레나 달성 기념으로 써보는 아웃복싱 덱 공략 [41] nearfield7782 16/07/31 7782 3
59680 [기타] [서든2] 거의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 - 서든어택 2의 멸망 원인 10가지 [58] The xian12106 16/07/31 12106 5
59679 [기타] 개인적인 온라인 배틀용 장난감 포켓몬 모음 [9] 좋아요9170 16/07/31 9170 1
59678 [LOL] 스포티비는 정말 퍼즈가 많이 걸리는걸까? [35] AirQuick19990 16/07/30 19990 27
59677 [LOL] Who watches the watchmen? [21] 후추통8374 16/07/30 8374 4
59676 [스타2]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 오픈베타 시작 [24] netgo12957 16/07/30 12957 0
59675 [LOL] 2016 롤챔스 서머 승강전 탈출 경쟁 살펴보기 [16] BitSae6831 16/07/30 6831 1
59674 [기타] [워크3] 프라임리그가 떠오르게 만드는 BGM 및 사진들 [25] 워크초짜16665 16/07/30 16665 3
59673 [기타] 대항해시대3 연재(6) - 그리스와 성지 예루살렘 [15] guldan8363 16/07/29 8363 14
59672 [기타] [서든2] 서비스 종료 [47] 피아니시모8712 16/07/29 8712 4
59670 [하스스톤] 신규 모험모드 'One night in Karazhan'이 공개되었습니다. [27] 은하관제10090 16/07/29 10090 0
59663 [기타] 동네고수에서 대도서관까지, ‘보는 게임’의 역사 [42] redder10270 16/07/29 10270 10
59662 [오버워치] 결국은... 똑같은 인간, 결국은... 똑같은 게임 [152] 시로요15175 16/07/29 15175 8
59661 [기타] [블&소] 남쪽에 핀 슬픈 꽃 [58] 유령무희8178 16/07/28 8178 2
59660 [오버워치] 심각해지는 핵 상황. [51] 자마린18743 16/07/28 1874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