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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4 02:28
앰흑의 시대를 종결하는 폭풍우가 거하게 몰아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가장좋아하는 팀 엠블랙 vs 가장 좋아하는 선수 락다운이라서 누굴 응원해야할지 흐흐..
섬머시즌 끝나고 한달정도 슈퍼리그는 텀이 있던데 그동안 프로팀들이 준비 잘됐으면 좋겠어요 이번주 동고동락때 파워리그 얘기가 얼핏 나왔는데 파워리그도 다시 빨리 열렸음 좋겠구요. 스프링과 섬머 사이에는 텀이 적어서 그런지 새로운팀이 거의 없네요. 다 지난 스프링때 봐왔던 팀들 북미도 아직 한팀 남았지만 C9이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C9이 힘겹긴 하지만 진출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팀들이 오길 바라지만..
16/06/04 02:39
아마 섬머때까지는 엠블랙의 시대는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 개인적으로 엠블랙이 골드리그 결승을 치르고 나서
한단계 더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마 이번 결승은 4:1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만일 슈퍼리그가 규모를 조금 더 늘릴 수 있다면, 상금 폭을 조정해서라도 12강이나 16강 정도로 해주면 어떨까... 아니면 예선 방식을 조금 개선하는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미 폴 글로벌 챔피언십 관련 일정이 나왔으니 쉽진 않겠죠 ㅠㅠ 섬머 진출팀은 저도 찾아보고 나서 오히려 놀랬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변동이 없어서... 그래서 더 엠블랙이 무난히 우승할꺼 같아요. C9은 저번에 나벤틱하고 결승에서 3:2로 아깝게 떨어진 터라, 이번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재미있는 팀이라서,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흐흐
16/06/04 02:48
템페스트 선수들 책상도 없어서 바닥에 누워서 게임한다던데 ㅠㅠ
손이 아파서 연습도 잘 못하다가 대회장 가니까 환경이 좋아서 게임이 잘되더라는 말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꼭 스폰서 좀 붙었으면... 대기업 게임단의 꿈은 버린지 오래지만 참 이스포츠로서도 여러모로 갈 길이 멉니다.
16/06/04 03:25
TNL은 그래도 최근 팀 매니저 선임하면서 스폰서 찾는데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니 좋은 소식 기대하고 있습니다.
MVP처럼 어떻게든 스폰서 따내서 운영하는게 히오스판의 희망인데, 그 MVP조차 흑자운영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상황이라는게 안타깝네요.
16/06/04 09:35
안그래도 인벤에서 관련 글을 봤는데 안타깝더군요.
지금 대부분의 팀들이 휴가기간이라(동고동락에 마이티 감독님이 출연한것도 그렇고, 현재 리그가 없으니) 연습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비단 히오스뿐만 아니라 타 게임리그 자체가 스폰서가 붙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다들 힘내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16/06/04 14:59
중계 준비 늘 고생 많으십니다. 중계 하시는데 보람 있으실 만큼 꿀잼경기들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
컨디션 관리 목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16/06/04 15:35
대회 관련 준비하느라 늘 고생 많으십니다. 내일 진행될 결승 별 탈없이 무사히 진행되고, 이왕이면 관객들도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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