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5/29 14:00:21
Name 쏠이
Subject [기타] [피파3] 마법의 단어 '보정' / 만스탯이 99? 논란!!
안녕하세요
'PGR21' 클럽장 쏠이입니다.
[본 클럽은 운영진과 무관한 클럽입니다.]
https://pgr21.com/?b=6&n=56247
(2월에 올린 클럽 홍보글)

PGR에서는 피파유저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그다지 얘기가 되지 않지만.. 적어보고 싶어서 부족한 글솜씨로 적어봅니다.

피파에서는 마법의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보정]입니다.

높은 가격의 선수들의 고스탯.. 몸싸움이 110인 선수를 90인 선수가 몸싸움에서 이기고
110의 속가(속도/가속도)를 가진 선수가 90인 선수를 못따라잡고..
체감이 둔해지며.. 패스가 엉뚱한 곳으로 갑니다.

이런 현상을 피파 커뮤니티에서는 보정이라고 말합니다.

스탯 전체를 간편 수치화하여 제가 115이라는 스탯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위경기(랭크경기)에서 상대편이 105짜리가 들어오면 선수 능력치의 우위로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갑니다.
하지만 상대가 85정도의 선수가 들어온다면.. 제 스탯이 상대적으로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유저는 당황하기도 하고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지 못해 게임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싼돈 들여.. 스포츠카를 마련하여 서울부산으로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차가 경차 속도밖에 안나온다면..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적응이 어렵습니다.
(경기시간은 정지시간을 제외하고 6분입니다.)

물론 뛰어난 실력이 있다면.. 적응하고 이길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정도 실력이면 어떤 선수를 써도.. 올라갑니다. 실력이 안되니 선수빨 세우겠다는건데..ㅜㅜ)

하지만 보통.. 스탯이 높다는건.. 비싸다는 뜻이고.. 비싼 선수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이거나.. 현질을 해야합니다.
많은 의미가 들어간 내 선수가 내 선수 한명 가치도 안되는 구단이랑 능력이 비슷하다면.. 굳이!! 비싼 선수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내 스탯으로 보이는건 그대로지만.. 인게임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일을 수치화 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유저들도 해결되지 않는 논란으로 파이어~ 됩니다.


하지만 어제 늦은 저녁에 흥미로운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만스텟..이..... 99라는 썰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근 많은 유저들이 실험을 했고 결과가 하나 둘씩 올라옵니다.

속도가 100이든.. 105든.. 110이든!!!! 중앙선에서 골대까지 공을 몰면서 뛰는 영상을 합쳐..속도를 비교합니다.
속도도 그렇지만 체감과 패스,몸싸움을 같은 환경에서 비교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보정이 발동조건도 밝혀진게 없고, 언제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유저의 감 말고는 증거가 없습니다.

발상의 전환이란.. 위대합니다. 애초에 만스텟이 99라니..

[쓰다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고..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급하게 마무리 들어갑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실험하는 사람이 생기고.. 비싼 선수들을 산 사람들이 의미가 없어지고..
비싼 선수들을 구입하기 위해 현질한 사람들이 단체로 소송이라도 걸어야 하는게 아니냐!!

여러 얘기가 나오지만.. 현실적으로는.. 선수를 현금으로 구입한게 아니고 랜덤카드를 구입하였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이미지를 올리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게임사이트가 막혀있어서.. 링크를 걸 수 없는게.. 참으로 슬픕니다.

프야매처럼.. 같은 년도에 새로운 시즌들이 출시됩니다.
06/07/08/09/10/11/14/월드컵/08E/10U/월드베스트/월드레전드

이 논란에 대해서 넥슨이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할지..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29 14:05
수정 아이콘
그럼 99이상의 선수들 ㅡ 예를들어 110의선수는 컨디션이 12시여도 99란거군요. 다만 6시여도 99가까운 수치는 나오려나요...
15/05/29 14:45
수정 아이콘
일단 속가에 관련된 실험은 이렇게 결론이 났는데 체감 몸쌈 골결 패스 등에 대한 실험은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컨디션도 수치화가 안되어 있어서.. 이쯤이다 라는 얘기만 있고 결론이 없네요ㅜㅜ
15/05/29 14:06
수정 아이콘
그런 말도 있더라구요. 경기를 진행하면서 스테미너에 따라서 일정 비율로 능력치가 내려가기 때문에
결국에는 99보다 120의 능력치를 가진 쪽이 상대적으로 덜 깎이게 되는거라고. 그래서 스테미너가 깎인 경기 중후반으로 가서 실험도 해봐야아는거라고...
물론 저는 반니하나 사두고 묵혀두고 안한지 오래라... (하지만 이 주식은 대 실패로 끝날 것 같네요. 차라리 굴리트를 사둘껄.. 크크크)
15/05/29 14:51
수정 아이콘
스테미너가 떨어진 상태에서의 실험.. 조건이 어려워지네요;;

반니 언제 사두신지 모르겠지만 초창기에..... 사신거라면... 대대대대실패네요ㅜㅜ
[굴리트]는 지난 조각 이벤트때 빚을 내서라도 샀어야 했는데..
15/05/29 15:03
수정 아이콘
10억일때 샀는데 영 안오르네요. 조금올랐지만 수수료 생각하면.. 이렇게 주식온라인에서 또 교훈을 얻고 갑니다. 저 아는 동생은 펠레 7억일때 사서 15억에 팔고 계정정리하고 접었는데 ㅠㅠ
이 이슈가 터지고 대장들이 폭락하고 있다는 소식듣고 꿈을 접었습니다.
15/05/29 15:12
수정 아이콘
피파하면서 배운 것들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미친 넘도 많지만 특이한 미친 넘도 있다는 것과..

난 주식과 강화 같은 도박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어디든 큰손이 시장을 좌우하지만 결정직인 한방은.. 항장 제일 윗 사람이 내린다
히라사와 유이
15/05/29 14:08
수정 아이콘
넥슨은 이미 한차례 던파에서도 보정을 극대화한 '공정한 결투장' 이라는 이상한 뻘짓을 한 사례가 있었죠 -_-;
이게 문제가 많아서 얼마 못가고 그후에 공결 삭제, 일반 결투장 부활하고 통합했는데 거기서도 문제가 다량 발생 (저렙이 보정빨로 상위렙을 털고 경험치 쭉쭉빼감..) 하여 급기야 템 옵션들 까지 다손보는 사태까지 갔었죠 -_-;
15/05/29 15:07
수정 아이콘
신규유저 잡겠다고 기존유저 죽이는게 비슷하네요
던파도 이런 문제가 있었네요;;
피파는 보정 있다 없다로 싸우기까지하니..
던파도 있다없다 말이 많았나요??
히라사와 유이
15/05/29 15:28
수정 아이콘
제가 피파를 하지 않아서 피파의 보정은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던파는 대놓고 '어때요 보정 쩔게 줬으니 이제 징징 안할거죠?' 정도의 수준 였습니다.
근데 유저들이 어중간한 렙까지만 키워서 보정빨 극대화 하고 고가템을 일체 지르지 않다보니
넥슨으로서는 그에 따른 손실 발생으로 삽질이었다는걸 인정했었죠;
15/05/29 22:01
수정 아이콘
넥슨이 인정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현재 99 만스텟 논란이 시작되고 주말이니.. 다음주쯤에.. 넥슨쪽에서 뭐라도 내놓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유저들간에.. 현실도피 정신승리.. 그럴리 없다.. 내 구단 풀스탯이 99일리가 없다.. 뭐.. 등등 단합해도 모자랄 판에 이런 분들과 유저들과 언쟁이 있습니다.
냉면과열무
15/05/29 14:13
수정 아이콘
피온2도 비슷한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나요? 120 이상 스텟을 찍었는데도 일정 숫자 이상이면 동일하다던가... 그런게 기억에 남네요.
15/05/29 15:14
수정 아이콘
일정 숫자 이상을 찍을 수 없는 시스템 아니였나요?
전설 또는 아이템으로 올리는 시스템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제 기억은 신용이..;;
15/05/29 14:15
수정 아이콘
다른 글도 좀 더 찾아보니 스텟상한이 있어보이진 않고, 스텟차에 따른 실사용시의 성능 차이가 적게 설계된 것 같습니다.

속력80 조금 안되는 사냐와 120 나오는 오바메양을 드리블 시켜 녹화한 후 도착지점에서 비교해보니 미세하게나마 차이가 남을 보이는 실험도 있더군요.

한 2~30 정도의 스텟차이로는 프레임 단위로 쪼개서 비교해야 할 만큼 차이가 미미하다고 하면, 키와 체중, 체형만 보고 선수 골라도 될 것 같네요.
15/05/29 15:15
수정 아이콘
프레임 단위.. 체감할 수 있나요?
프로도 힘들지 않아요??
15/05/29 15:24
수정 아이콘
사실상 체감이 안되는 수준이죠.
한 50정도는 벌어져야 스텟차가 체감이 될 것 같네요.

스테미너도 게이지 픽셀 비교해보니 10정도가 총량으로 2%가 안되는 수준이던데, 이러면 다른 스텟들도 전체적으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경성
15/05/29 14:28
수정 아이콘
현질한번도 안해서 다행이다 13억인데...방금 비디치도삼 다행이다..현질안해서 흐흐
15/05/29 15:16
수정 아이콘
헤비 현질러입니다...... 목 놓아 웁니다.ㅜㅜ
15/05/29 14:45
수정 아이콘
이기면 내가 잘해서 이김 지면 아 보정빨~소리가 나오죠

애초에 보정은 의미가 없는게 있으면 강팀에게 핸디캡을 주는것이고 없다면 그냥 없는건데 그러려니 하면 안되나요?
루키즈
15/05/29 14:53
수정 아이콘
좋은 카드의 가치가 떨어지죠.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100스탯 넘어가는 좋은 카드를 만들 이유가 없어집니다.
15/05/29 15:32
수정 아이콘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간에 갭이 없어진다면 누가 과금을 하나요?ㅜㅜ
갭을 늘릴려고 현질했는데 갭이 사라지면 현질한걸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토스
15/05/30 00:11
수정 아이콘
강팀의 기준이 선수빨+손빨 이 두개가 합쳐지는건데 보정이 존재하면 선수빨 자체가 사라지는거고 선수빨을 위해 투자를 한 유저들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죠.
BraveGuy
15/05/29 14: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 6동국이 비아냥대는 상대에게 몸빵으로 퍼디치등등을 넘어뜨리며 골넣고 멘붕을 선사한거였나보네요
15/05/29 15:36
수정 아이콘
혹시 마름공격수로 월베 퍼디를 밀치고 골 넣는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퍼디 입장으로서 진심 망연자실합니다......
15/05/29 14:54
수정 아이콘
덤으로 지금 월베+02전설로 20억 중반의 스페셜 캐미 스쿼드 굴리고 있는데, 콜네임 값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ㅜㅜ
15/05/29 15:37
수정 아이콘
전 52억정도인데.. 마음이 안비워지네요
수련이 부족합니다...
아지르
15/05/29 15:15
수정 아이콘
잡팀으로 지난시즌 월클 c와 프로 a를 멤돌다가 이번시즌 뉴캐슬 단일 은카팀 맞추고 월클 a까지 올라갔는데 흥미로운 가설이네요
15/05/29 17:03
수정 아이콘
저는.. 월클B의 승급전을 못넘어서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월클B에서 놀다가.. 더 올리고 싶어서 포메이션과 선수 몇몇을 바꿨는데.. 오히려.. 프로a 강등전까지 떨어져서;;
엊그제 포메이션 원래대로 바꾸고 다시 월클C까지 올렸습니다.
갓카쿠
15/05/29 16:35
수정 아이콘
현질 끊은지 꽤 되서 다행...
15/05/29 17:04
수정 아이콘
자꾸 욕심이 생기니.. 끊기 쉽지 않네요..
이번 일로 끊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롤러코스터
15/05/29 17:51
수정 아이콘
전설 찍튀만 하는 편이라 이번 논란도 게임하는 것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듯 하네요.
시세는 요동칠만도..?

전 저것보다 5천만을 써도 메디컬 코치가 안 나와서 딥빡이네요
스태프 컨텐츠는 EP회수용이었음 좋겠습니다.
이것마저도 캐쉬템으로 나와 현질유도를 하면..
15/05/29 22:03
수정 아이콘
넥슨 패턴이라면.. 이렇게 서너달 ep 뽑아먹으면 공패 팔아먹고 그 뒤에.. 캐쉬템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1:1 전설이라니.. 부럽습니다.
Naked Star
15/05/29 17:57
수정 아이콘
7억 구단 라이트현질러라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이네요.

어차피 리그충이라서 흐흐
15/05/29 22:05
수정 아이콘
혹시 pgr21 클럽이라고 아십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는 클럽로고를 보며 리그를 돌리심은 어떠신가요??
꼬깔콘
15/05/29 18:18
수정 아이콘
가성비 + 준넴벨 (그 대신 호날두는 무조건!) + 피지컬
지향의 팀을 운영하기로 맘먹어서
그러러니 합니다
그냥 나의 실력을 키우는게 차라리 좋은 것 같네요
15/05/29 22:06
수정 아이콘
생각처럼 실력이 늘지 않네요...

힘냅시다!! 화이팅!!!
15/05/29 19:38
수정 아이콘
기존 피파에서 스텟이 99이상 안올라가기때문에 만스텟 99는 상당히 설득력 있쬬

피파2시절부터 "아니 기존피파에서 스텟이 99이상 안올라가는데 100넘는 스텟들은 도대체 머냐?"라고 따진적이 있어서..
15/05/29 22:10
수정 아이콘
하지만 넥슨에서는 인정하지 않겠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비매너(욕설 및 패드립)유저를 신고해도 제재 여부는 개인정보라서 알려줄 수가 없답니다..
정말 게임할 맛이 안나네요..
15/05/29 20:07
수정 아이콘
이제 피파는 슬그머니 표면상 능력치는 냅두고 모든 능력치를 21씩 뺄지도 모르겠네용
15/05/29 22:14
수정 아이콘
숫자는 내비두고 능력치 21을 빼서 차이를 벌린다는 말씀이시죠??
15/05/29 22:23
수정 아이콘
예 저번에 프야매에서 한번 했던 방법이죠
길바닥
15/05/29 20:15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고가 선수들 가격 폭이 박살이 날거아닌가요..
15/05/29 22:15
수정 아이콘
고가 선수들 시세가 흔들리긴 했는데.. 99만스텟이 확정도 아니고.. 팔아봐야..... 살게 없으니 그냥 갖고 있을 것 같습니다.
치토스
15/05/30 00:10
수정 아이콘
작년 말쯤에 피파온라인에 미쳐서 피파만 두달동안 맨날 했던적이 있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게임 시작하자마자
우리편 선수들이 슬로우 비디오 걸린것처럼 움직임이 둔해지고 답답하게 바뀌는 현상이 자주 걸렸었는데
그땐 그것만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꼬깔콘
15/05/30 14:10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6&l=746075

일단 이 99사태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다른 실험 사례가 올라오는 상태...
15/05/30 20:38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굉장히 흥미롭네요.. 결론이 궁금하네요~!!!
다크나이트
15/05/31 01:34
수정 아이콘
우리 클럽장님 수고많으십니다!
왼손은거들뿐 구단이에요^^

사실 저는 예전부터 스탯의 수치만큼 선수들 간에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고 느끼면서 게임했었던지라
팀이 어느 정도 수준에 와서는 팀을 더 좋게 만드는 노력이 별 의미가 없다고 느끼게 되더군요..
3-5억 왔다갔다 하는 팀으로 스페셜케미 팀이랑 붙어도 크게 선수가 떨어진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일년 가까이 팀 거의 그대로 쓰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제야 저런 논란이 나온다는게 신기합니다.
사실 나와도 2년 전에는 나와야될 논란인데 말이죠.
10시즌, 7시즌 당시 능력치는 진짜 변별력 없는 수준이거든요.
지금이야 새 패키지를 계속 만들면서 스탯 인플레라도 있지..

인벤에 보니까 이의 제기하는 사람들을 무슨 타진요 취급하면서 논란 분자로 몰아가는 사람들 있던데
전 솔직히 그 사람들이 더 의심스러워요.
저녁에 뜬금없는 타이밍의 넥슨의 잠수함 패치 이후
유명 BJ가 갑자기 그 타이밍에 자기만의 조건으로 실험한 것 하며
진짜 의심스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저야 노과금으로 즐기는 터라 그런가보다 수준이지만, 과금 많이 하신 분들은 분명히 짚고 가야 된다고 봐요.
저야 애초에 스탯 자체에 크게 무게를 두지도 않았었고, 대장 0카로 하나 지금의 5억팀으로 하나 승률이나 순경 점수도 똑같더라구요.

과금이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크게 못 주니 E-스포츠로는 참 공정한 게임이라는 아이러니한 생각이 드네요..
15/05/31 15:19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2년전에는 이만큼 높은 스탯을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잠수함 패치 이후 BJ실험이 속시원히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종결이라면서 끝내버리는게.. 하~
애초에 종결 내기 어려운 부분이긴한데.. 일단 손을 댔으면 시청자들에게 어느정도 속시원히 해줘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게임에 불만이 있어서 말하면.. 아니라고 하고.. 논란을 일으키고.. 진짜.. 알바인지 직원인지..
모를 유저들... 솔직히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헤비현질러로서... 진짜.. 뭐 때문에 현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971 [하스스톤] 1년반만에 첫전설을 찍다. [16] 카스6527 15/06/01 6527 1
56970 [LOL] 아재들 손가락으로도 운전 가능한 개꿀챔 탑 노틸러스 공략 [57] kkong10240 15/05/31 10240 0
56969 [LOL] 실론즈에서 먹히는 초반 갱루트입니다. [27] 이리세7747 15/05/31 7747 1
56968 [기타] 여러분에게 최고의 년도는 언제신가요. [59] 다크템플러7620 15/05/31 7620 1
56967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25화: 제 2차 핀란드 전쟁 [46] 도로시-Mk213708 15/05/30 13708 48
56965 [하스스톤] 어그로 덱을 겨냥한 컨트롤 사제 덱 소개 [18] 베컴10030 15/05/29 10030 2
56964 [기타] [스타1] 스베누 듀얼토너먼트 B조 Preview [7] JaeS8217 15/05/29 8217 2
56963 [도타2] 도타판 정복은 정말 힘들군요 [26] 질보승천수9237 15/05/29 9237 1
56962 [LOL] Edward Gaming in MSI - Day8 [7] Otaru5233 15/05/29 5233 4
56961 [스타2] 2015년 5월 넷째주 WP 랭킹 (15.5.24 기준) - 조중혁 첫 Top10 진입 [4] Davi4ever5538 15/05/29 5538 2
56960 [기타] [피파3] 마법의 단어 '보정' / 만스탯이 99? 논란!! [47] 쏠이7617 15/05/29 7617 0
56959 [LOL] 챌린저 2위 압도의 승률 70% 트페공략영상(+요약) [103] ChoCoSongE22550 15/05/29 22550 4
56958 [하스스톤] 한달 전에 전설찍은 이야기 [28] 원추리11170 15/05/28 11170 1
56957 [스타2] 스타1 캠페인 리메이크 모드 매스 리콜을 하고나서 [24] swordfish-72만세14542 15/05/28 14542 3
56956 [스타2] 김대엽, 다시 찾아온 기회. [13] SKY926700 15/05/28 6700 5
56955 [하스스톤] 평범한 20대의 하스스톤 입문과 전설 달성기 [45] 사노으리8199 15/05/28 8199 0
56954 [LOL] 롤챔스 서머시즌 경기 픽에서의 참신함 정도에 따른 승률과 잡설 [27] legend9492 15/05/28 9492 3
56953 [스타2] 이것만 알면 다이아! 1탄 - PvZ(1) 빌드 선택 [13] 아르테타6249 15/05/28 6249 6
56952 [LOL] 대리와 듀오의 차이는? [134] 삭제됨12107 15/05/28 12107 0
56951 [스타2] 공허의 유산에서 해방선이 추가되었습니다. [32] 저퀴8891 15/05/28 8891 0
56950 [히어로즈] 화제의 원숭이 게임! 히어로즈의 상승세가 엄청납니다. [100] 눈물고기11726 15/05/28 11726 1
56949 [히어로즈]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인분은 한다 #2 [403] Leeka32767 15/05/28 32767 207
56948 [히어로즈] 괜찮은 맵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6] Cookinie4472 15/05/27 447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