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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7 17:52:14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8화: 발할라로...
- 게임 소개:  https://pgr21.com/?b=6&n=52960<----먼저 읽어주세요 [1]        

- PGR 추천게시판(完) 오스만 가문의 이슬람 연대기: [알라후 아크바르!]   https://pgr21.com/?b=1&n=2558<-먼저 읽어주세요 [2]




- 1화: 울핑 가문의 울프르 - https://pgr21.com/?b=6&n=56636
- 2화: 산 제물을 바쳐라! - https://pgr21.com/?b=6&n=56642
- 3화: 광전사의 돌격 - https://pgr21.com/?b=6&n=56650
- 4화: 반란을 분쇄하라! - https://pgr21.com/?b=6&n=56657
- 5화: 영웅 시구르드 - https://pgr21.com/?b=6&n=56668
- 6화: 그 누구도 나를 비난할 수 없다 - https://pgr21.com/?b=6&n=56676
- 7화: The Heirs - https://pgr21.com/?b=6&n=56687







[ BGM ]











진정한 노르드인이라면, 결코 편하게 누워서 죽거나 자연사 해서는 안됩니다.


영광스러운 발할라로 가기 위해서는 전장에서 싸우다 죽어야 합니다.


왕이든, 평민이든 지위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진정한 토르의 전사는 응당 그리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물론 울프르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








여태껏 열심히 모으고 모은 기술 점수입니다.  처남을 고자로 만들면서까지 눈물나게 모아왔지요 ㅠㅠ

플레이어가 AI들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술 점수를 열심히 쌓아서 기술을 발전 시켜야 합니다!


크게 군사, 경제, 문화 기술로 나뉘어져 있지요. 저는 문화 - 율법주의 기술을 1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입니다.






















왜냐면 율법주의 1단계 기술을 익혀야만, [낮은 수준의 중앙 집권화] 법률을 추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봉신 한계가(제가 유지할 수 있는 봉신의 최대 수. 당연히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 줄어드는 대신 (+10에서 +5로 줄어듬)

제 직할령이 +1 늘어나게 됩니다.


왜냐면 현재 저는 직할령이 7/7 포화상태라서 더 늘리고 싶거든요.

제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늘려서 군대를 늘려야 합니다.


봉건제는 직할령 몇개 없어도 봉신들이 세금 대신, 의무적으로 군대를 계속 보내주지만

부족정은 단 1명의 군대도 저에게 보내주지 않습니다. 그냐 자기 마음내킬대 동맹군 형식으로 군대를 파견하는 것 뿐입니다.


크킹 유저들은 반드시 명심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봉건제인지 부족정인지 공화정인지...




















이렇게 법률이 새로 제정되고, 직할령 한계수치가 8로 상승했습니다.





















이제 봉신들을 정리할 시간입니다.

야를령 '스비티오드'는 현재 제 '기본작위'(메인 타이틀)입니다.

이 데쥬레 영토 4개중 2개를 봉신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눈엣가시입니다. 그들을 내쫓고 땅을 빼앗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제 마음대로 땅을 빼앗을 수는 없기에, 음모를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올란드 족장령을 빼앗야겠군요.






















음모를 완성 하려면 음모 가담자 + 음모 수치(힘)이 필요합니다.

음모 수치가 80점 모여야 되는데 75.9라서 음모를 성공 시킬수가 없군요!





















그럴 경우, 첩보관(스파이 마스터)를 불러와서 [첩보망 구축하기] 버튼을 누른 다음























올란드에 배치시키면 됩니다. 그 지역에 대한 음모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80점을 넘기게 되고


'새로운 결정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라고 바로 버튼이 뜹니다!
























[ 이 땅은 내 것이어야만 해 ]























결국 피를 보자 이거임??


ANG ?!






















스비티오드 전사들이 열심히 공성을 하는 중입니다.





















결국 공성에서 승리하여 엘리전으로 이겼습니다. 안타깝게도 올란드의 영주는 저에게 땅을 빼앗기고 쫓겨났군요 ㅠㅠ

직할령 한계치를 좀 벗어나긴 하지만 나머지 영토1개도 먹어야 겠습니다.






















아............ 그런데 문제가 생겼군요.

제가 뺏어야할 '개스트리크란드' 지역은 지난화에서 고자가 되어버린 제 처남 '에이리크르'의 영토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친구는 방금전까지 저와 음모를 함께한 첩보관인데;;;



이것 참 곤란하군요. 제 든든한 동맹인 에이리크르와 원수가 되어야 하다니....
























제가 고민하면서 어물대는 사이, 알프솔이 또다시 임신했습니다.


[ 아... 안돼! 이제 임신은 그만! ]





















[ 나의 어린 아내 알프솔은 낭만적인 시를 낭송하는것을 즐긴다. 아주 음탕한 여자군! ]



시집을 더 선물하면 알프솔은 '음란함' 트레잇이 달려서 [생식력]이 오르기 때문에 임신을 더욱 열심히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 되면 저는 도저히 감당을 할 수 없으므로 그녀의 생식력을 강제로 떨어뜨리는 선택지를 고르기로 합니다 ;;;;



참고로 건강, 생식력 등의 수치는 게임 상에서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충 감으로 맞춰야 합니다.























[ 내 처남이기 전에, 내 봉신이다.  내가 원하는 땅은 당연히 내 것이어야 한다 ! ]


고민하던 저는 결국 에이리크르에게 땅을 내놓으라고 협박했습니다.






















에이리크르는 반란을 일으키지 않고 저에게 땅을 넘겼지만,

당연하게도 관계도가 엄청나게 떨어져 원수지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니가 뭐 어쩔건데! 꼬우면 반란 일으키든가!


이제 야를령 스비티오드의 4 영토는 모두 제것입니다  핫핫하!























그리고 시간이 지나, 드디어 돈이 다 모였습니다.


이제 왕국 스웨덴(스비티오드) 작위를 만들어, 왕으로 취임할 것입니다.




[ 여기까지 오는데 20년의 시간이 걸렸다. 나의 야망도 드디어 이제서야 이루어지는구나 ]


























울프르는 드디어 스비티오드의 왕(=대족장)이 되었습니다.






















왕이 되면 반드시, 공작위를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공작 시절때 가졌던 여러개의 공작위는 이제 더이상 가질 수 없습니다.

3개이상의 공작위를 갖는 순간, 모든 봉신들은 불만을 갖게 되기 때문이지요.




봉신들: 너님이 공작일땐 우리는 봉신이었으니 아무리 영토가 많아도 백작이 한계지만, 이제 너님이 왕이니까 우리를 공작시켜달라!






















울프르와 함께해온 야를령(공작위)을 그 지역에 영토를 가지고 있는 적합한 봉신들에게 나누어줘서 공작으로 만들어 줍시다.
























핫하!  다행히 아들이 아니고 딸이 태어났습니다. 차녀의 이름은 '게르드르'


생식력 깎았으니 이제 알프솔이 더이상 임신 안하기를 바라며...
























그리고 왕이 되었으므로, 이제 노르웨이 지방(제가 공격할 명분이 없던) 독립 백작들에게 봉신 권유를 할 수 있습니다!



[ 내 봉신이 되렴 ]




















시구르드의 막내아들 '핀란드의 란드베르' 도 제 데쥬레는 아니지만

같은 종교 + 제 영토에 인접해있음 + 위신 보너스 때문에 봉신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우리 스비티오드 영토는 더욱 넓어졌습니다!

일부 영토를 제외한 노르웨이 지방을 전부 먹어치웠습니다.


그리고 시구르드의 3명의 아들은 전부 제 봉신이 되었습니다.


[ 시구르드, 보고 있나? ]























서유럽은 어떻게 되었나 봤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더군요.

서프랑크의 아청왕이 13살의 나이에 암살을 당했습니다. 작위도 없는 천한 신분의 '에자베위'라는 여자에게 암살크리;;

그 때문에 폐위되었던 샤를마뉴가 다시 서프랑크의 왕이 되었습니다 -_-;

세상일은 정말 알 수가 없군요...





















현재 후계자인 에실이 6살이 되어서 직접 후견자가 되어 교육을 시키기로 합니다.

일단 에실과 홀름게르를 둘다 교육해서 성인까지 만들고 나서,

능력치가 더 좋은 아들을 골라서 후계자 투표를 통해 후계자로 세우고

나머지 아들은 없애버릴 계획입니다 (^오^)






















첫 시작이 좋군요. 에실쨔응.





















한편, 다시 서프랑크의 왕이 된지 1년이 지나

샤를마뉴는 동프랑크의 아청왕 '가우켈름'과의 전쟁을 승리하였습니다.

가우켈름은 공작으로 강등되고 샤를마뉴는 동프랑크 + 서프랑크의 왕이 되었습니다.





.........가우켈름이 샤를마뉴의 아들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그럴수도 있죠.




[ 핫핫! 부자전쟁 꼬라지 좀 보소. 어이, 팝콘 가져와! ]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시간을 보내면서 아들 교육만 하고 있습니다.

전쟁 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배도 없고, 브리튼 섬이나 독일 지방은 전쟁 명분도 없고;;







- PGR러: 동쪽 핀란드 지방은 공격 할 수 있잖아. 어디서 구라쳐. 너만 크킹 해봤니? 너 완구횽 처럼 자꾸 구라치다 걸리면 피본다.





물론 그렇습니다. 다른 데는 몰라도 핀란드 지역은 공격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전쟁을 벌일 수 없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땅이 쓰레기다. 거기 점령해봤자 별로 이득도 없다. 오히려 전쟁한다고 내돈만 더 나간다. 내 데쥬레 영토도 아녀. 그리고 너무 멀어.


2. 봉신 한계 걸려서 더이상 봉신을 늘릴 형편이 안된다. 지금 봉신 한계치가 19/22다. 나중에 왕권 더 올리면 마이너스 된다.

    그리되면 X된다.  오히려 지금 있는 봉신도 줄여야 될 판국임;;;

    사실, 오스만 연대기 시절에는 그런 개념이 없었다. 최근 패치에서 생겨난것이 봉신한계다. 이거 때문에 무한 정복 힘들다.


3. 나중에 봉건제 정부 변경 할건데, 지금 부족 봉신들 자꾸 늘려서 뭐할거냐. 내가 돈 치트써서 봉신들 성 업글 다 해줄거면 모르겟는데

   지금 공작위 만들 돈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거 안보이나. 게다가 아직 바이킹 변신이 안되서 암것도 못한다.

   노잼이라도 좀 봐달라 ㅠㅠ   크킹 업데이트 트렌드를 잘 보면 상비군 깎고, 봉신한계 만들고... 무한 정복이 거의 불가능해져 가고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꼼수써서 무한 확장이 가능하고, 나도 그런거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연대기 쓰는 의미가 없다.


























한가지 신기해서 스샷 찍었는데요.

개혁 안된 이교도는 다른 지역 개종 못시키는걸로 여태껏 알고 있었는데.... 개종 되네요?

제가 궁정 사제 보낸것도 아니고, 그냥 AI가 스스로 개종시켰더군요. 신기하네요~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있는 사이

제 봉신들은 열심히 전쟁하면서 땅 넓히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제 영토도 늘어나고 있군요....


하지만 좋아할일은 아닙니다. 저놈들이 독립하거나 반란 일으키면 어차피 제 영역에서 벗어나는거니까요;;






















2년이 지나 이제 에실은 8살이 되었고 좋은 트레잇만 열심히 골라서 달아주고 있습니다 (^오^)


이대로만 간다면, 그냥 에실을 후계자로 유지해도 되겠는데요.


참고로 저는 후계자 투표를 아직 '안했습니다'  아무에게도 투표 안하고 그냥 버티고 있음.





















요시!!

딸만 2명이라 후계자가 없이 사망한 봉신이 많은 재산 + 영토 2개를 저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었습니다.

대박이군요. 로또가 따로 있는게 아니여.



















9살의 에실.


60% 사교적 트레잇  or   40% 정직함 트레잇.


뭘 달려도 나쁘지 않지만 사교적이 더 성능이 좋습니다.























좋아, 아주 좋아. 토르께서 지켜보고 계셔!























[ 몇년간 평화롭게 놀면서 자식들 교육만 시키고 있구만... 전쟁 안한지 몇년째냐. 도끼를 언제 움켜 쥐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


" 왕이시여, 큰일입니다. 라그나르 로드브로크가 개인적인 결투 신청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라그나르 로드브로크는 제 봉신이 되어서 현재 야를(공작)까지 되어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가 저에게 결투를 신청 했습니다!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는 거겠지요 흠...


만약 승낙한다면 둘 중에 1명은 죽게 될 것입니다. 만약 거절한다면 '겁쟁이' 트레잇이 달릴 것입니다.





[ 하! 애송이가 나에게 도전을 하겠다고? 토르의 이름으로 그 도전 받아들이겠다. ]

























[ 내 비록 무기를 놓은지 오래되었지만, 너같은 애송이에게 질 리가 없다. 아가리를 찢어주마! ]

























[ 나, 나도 결국.... 발할라로............. ]

























결국 결투에서 패배한 울프르는 그 자리에서 사망합니다.

그의 나이 39세.

아우스테르가우틀란드의 작은 영주였던 젊은 족장 울프르는 이제 발할라로 떠납니다. 토르와 오딘을 영접하기 위해서...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인하여 나라가 분열되고 말았습니다.

후계자인 9살 '에실' 은 스비티오드의 왕이 되고, 그 지역의 봉신들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영토 10개중에 4개를 물려 받았습니다.























그리고 5살의 차남 홀름게르는 아버지가 만들지도 않은 덴마크(단마르크) 왕이 되어 독립했습니다.

덴마크 지방의 봉신들은 전부 홀름게르를 따라갔습니다.

아버지의 영토 10개중에 6개를 물려받았군요.
















위대한 영웅 울프르는 결국 '라그나르 로드브록'과의 정당한 결투에서 사망하여 발할라로 떠났습니다.


라그나르 로드브록은 울프르를 죽여서 자신의 아버지 시구르드 링의 복수를 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왕 '에실' 이 되어서 울핑 가문의 뒤를 이어야 합니다.




9살의 어린 소년 에실 앞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토르께서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 토르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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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15/04/17 17:55
수정 아이콘
인트로만 읽었는데 왠지 불길한 느낌이 ㅠㅠ
하루일기
15/04/17 18:00
수정 아이콘
역시 ㅠㅠ 결투라니 ㅠㅠ
15/04/17 18:03
수정 아이콘
헐...!
Jon Snow
15/04/17 18:04
수정 아이콘
헐...... 복수가 복수를 낳는군요..!
박초롱
15/04/17 18:06
수정 아이콘
왠지 평화롭게 흘러간다 했는데 크크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겨울삼각형
15/04/17 18:10
수정 아이콘
시구르드의 아들이라서 용언능력자였던듯..(뿌쓰로다)

이제 펼쳐지는 아청왕 배틀!!!
팝콘 팔아요~

직할영지는 적지만 그래도 800원이라는 거금을 상속받아서, 성인만 된다면 큰 어려움은 없겠네요.
15/04/17 18:11
수정 아이콘
!!!! 으앙쥬금!!!!!!!!!!!!!!!!!!!!!
바이킹은 약탈을 해야하는데 아쉽네요 ㅠ_ㅠ
페스티
15/04/17 18:15
수정 아이콘
아청왕 힘내!! ㅠㅠ
도깽이
15/04/17 18:17
수정 아이콘
서자라지만 후계자인데 영토를 더 적게 물려 받았네요 손해아닌가요 ㅜㅜ

막상 진짜 위기가 닥치니 걱정되는 마음이
15/04/17 18:19
수정 아이콘
이번 연재는 잘 굴러가나 싶었더니 뜬금없이 와장창...허나 이 또한 크킹의 묘미죠.
도깽이
15/04/17 18:28
수정 아이콘
전쟁거리도 없으시다면서 그냥 겁쟁이 트레잇다시지 ㅠㅠ 진자 위기에 처하니간 망하라고 기도한 제가 미안해지잔아요 ㅠㅠ
15/04/17 18:30
수정 아이콘
기적의 컨텐츠!
카롱카롱
15/04/17 18:32
수정 아이콘
역시 바이킹은 이래야 제맛이죠! 덴마크 왕위를 싸워서 다시 찾고 나면 바이킹 에이지가 오겠네요.
스웨이드
15/04/17 19:01
수정 아이콘
헛 저번 댓글이 현실이 되다니 -0- 다음연재부터 꿀잼예약이군요 크크크
왕토토로
15/04/17 19:01
수정 아이콘
아청왕의 등극과 덴마크분리 그리고 샤를마뉴의 복귀...흥미진진하네요~~
花樣年華
15/04/17 19:19
수정 아이콘
발할라라니....
시네라스
15/04/17 19:21
수정 아이콘
사실 운과 불운이 함께해야 제맛이라 크크...
오스만 연재하실 때도 그랬죠 비잔틴 내전 덕분에 급성장할 수 있었고 대신에 십자군은 죽어라 맞아야했던...
15/04/17 19:30
수정 아이콘
으아아 이런 전개가 이뤄질 줄이야 크크크
아청왕 힘내 ㅠㅠ!
15/04/17 19:33
수정 아이콘
아청왕이라.. 시련 예약이군요
아이지스
15/04/17 19:35
수정 아이콘
THIS IS MIDDLE AGE!
안드로행 열차
15/04/17 19:58
수정 아이콘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ㅠㅠ
아청왕의 운명은 어찌될지....
15/04/17 20:14
수정 아이콘
배다른 동생 살해하는 시나리오가 나오겠군요! 성인까지 잘 버티시길!
Naked Star
15/04/17 20:47
수정 아이콘
이래서 사람은 운동을 해야합니다
메리프
15/04/17 20:52
수정 아이콘
자신을 위해 심영까지 되었던 조카를 몰아낸 업보를 치른 듯T.T
빠독이
15/04/17 21:14
수정 아이콘
능력치 보고 고르려고 둘 다 놔둔 게 화근이 된 걸까요. 그래도 갈라진 거 극복해 나가면서 성장하는 에실이 될 것입니다. 토르를 위하여!
15/04/17 23:01
수정 아이콘
스웨덴 변방의 작은 영지 주인에서 시작하여 20년 여정을 거쳐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북유럽 대부분을 지배하는 왕국을 건설한 대영웅, 울핑 가문의 울프르. 호전적이고 잔혹하며 야심가였던 그는 훌륭한 바이킹 전사답게 결투를 통해 영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뒤를 잇는 자는 첩실 소생의 에실.
울핑 가문 2대째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일단 두번째 주인공 이름이 맘에 드네요. 어떤 인간으로 성장하게 될지...
15/04/17 23:07
수정 아이콘
너무재밌게보고있습니다 ^^
MoveCrowd
15/04/18 00:29
수정 아이콘
정복자 울프르에 이은 에실은 성왕일듯..
15/04/18 00:53
수정 아이콘
오스만 때보다 예측불가능한 맛이있네요 크크
방민아
15/04/18 02:22
수정 아이콘
오스만은 시련속의 영웅일대기를 보는 느낌이라면, 바이킹은 막장드라마 같아요 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5/04/18 01:39
수정 아이콘
뜬금사가 크킹의 매력이죠....
15/04/18 02:10
수정 아이콘
음..일부러 죽이신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맞나요?
먼가 그동안의 연재랑은 살짝 느낌이 달라서 기분이 묘하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15/04/18 02:33
수정 아이콘
도로시님 모든 글 전부 계속 읽고 있습니다!
전 노르웨이-스웨덴 지방은 정말 못하겠네요 약한 지방으로 하면 2년도 안되어서 쓸려버리니...
Magicien
15/04/18 03:35
수정 아이콘
결투로 인한 끔살각이라니 덜덜...
15/04/18 10:4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울프르가 이길 줄 알았는데 끔살된거 보고 뭐지? 하면서 다시보았네요.
스샷에 이길확률이 낮습니다라고 써있군요.
다음 연재가 기대됩니다.
15/04/18 12:39
수정 아이콘
다음편도 부탁드립니다.
도로시-Mk2
15/04/19 07:20
수정 아이콘
늦어도 오늘 저녁안에 다음화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뭐하고있니
15/04/19 16:20
수정 아이콘
헐...이 무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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