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4/12 00:05:08
Name sonmal
Subject [하스스톤] 검은바위산 2주차, 손말의 뉴메타 연구실
안녕하세요. 손으로 말하는 손말입니다.

1. 검은 바위산이 나오고, 새로운 카드를 연구하기위해 팀원들이 전부 전설을 달아가는 와중에도, 10급을 꿋꿋이 지키고 있습니다.

제왕 타우릿산이라는 카드가 기존에 사장되었던 메타인 탈진법사나 슈팅법사부터 현재 OP 1순위를 지키고있는 드루이드에까지 전부 사용 가능한 카드다보니,  전직업을 연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우선 현재 팀내에서 연구가 끝난덱을 공유해드립니다.



운영법 및 멀리건은 피지알 내 비밀이고(피지알러 분들만 보시구 다른데는 올리지마세요.), 몇번 돌려보시면 왜 팀내에서 사기소리가 나왔는지... 크크 알게 되실 것 같네요.

아마 4월중에 열리는 메이저 대회의 예선에서 이 덱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이요.



2. 정글람머 선수는 운영덱을 연습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저와함께 10급을 열심히 지키고 있구요. 아직 카드를 지급받지 않아 카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카드를 가지고 지독히도 연습중입니다.

혹시 아직 좋아요 안누르신 분 계시다면  https://www.facebook.com/ognaororor?fref=ts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릴게요.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가르쳐준걸 안잊어버리고, 빠르게 습득하는 모습이 기특한것 같습니다.

만약 현재 10급 정도 되는 유저분이 큐를 돌리셨는데, 정글람머라는 아이디를 보신다면,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정글람머입니다.




3. 실은 이번 이벤트가 정글람머 선수 본인에게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어 본인은 몹시 당황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영상이 너무 '불우(?)' 하게 찍혀서 처음에는 속이 상하기도 했다고...

현재는 온게임넷과 이야기가 되어 화요일에 카드팩을 오픈하는 행사를 방송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서울까지 찾아가는 법을 몰라서 크크크크크크 저한테 칭얼거리도 하네요.)

그리고 본인에게 주신 과도한 사랑에 너무 감사드리고, 감사의 의미로 받은 팩의 절반을 경기를 보러 와주시는 팬들께 드린다고 합니다.(솔찍히 이 부분에서 저보다 어른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의미로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서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혹시나 직관 계획 있으신분들은 목요일에 온게임넷 직관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어째 정글람머 선수 소식만 전하는 것 같아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제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저는 이번주 펼처진 엔비디아 그룹리그 3라운드에서



온게임넷 16강 진출자 equester 님과 만나 2:3 풀세트에 가는 접전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새로운 메타와 새로운 덱을 들고 와서 경기를 했고, 5경기 모두 명경기를 한만큼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직 equester님의 동의를 얻지 못해, 동영상은 올리지 못했네요.

동의를 구함과 동시에 유튜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말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N0GQ3PXK7yi6-h8fXxaz2Q

대회 경기 영상뿐만 아니라 검은산 2주차 공략 영상도 함께 올렸으니 시간 되시는 분은 가서 보시구,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퀘스터님과 가까운 시일내에 선비팀 vs 크리에이티브 교류전도 열기로 구두 약속을 했습니다.^^

사실 저도 우리학교에 선비팀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아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하스스톤 팀이 학교에 있는 걸 알았다면 진작 가입했을 텐데요 ㅠㅠ

선비팀 사랑합니다. 친하게 지내요.


5. 이번 3월 등수가 업데이트 되어 제 순위가 2단계 올랐습니다.(3월 랭크전 46위로 추가점수 10점)

코리아 마스터즈 시즌 1이 업데이트되기 전이라 순위를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코리아 마스터즈에서 점수를 받은 참가자들이 업데이트 되면, ㅠㅠ 엄청나게 밀릴것 같네요.

에어트랙스님과 같은 점수인데 알파벳에서 밀려서 부들부들하기도 했습니다.






6. 오늘( 4월 11일) 열린 크리에이티브컵 1회차 경기를 통해 새로운 팀원을 선발하였습니다.

Cola님께서 초대 우승자가 되시면서 새로운 팀원으로 가입하셨는데요.

부산사나이의 거친 경기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경기 내용은 미갈님의 개인방송

http://afreeca.com/fpemzmffps

로 접속하시면 다시보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 해설 데뷔전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동의를 구한 후에 마찬가지로 유튜브 업로드해서 편히 감상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크리에이티브 팀의 영상 및 팀관리를 해주실 분과 선수분들을 선발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제게 쪽지주시거나, imagine#3198 로 메시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사실 이번시즌, 다음 시즌 에는 코리아 마스터즈 준비를 하느라 랭크전을 많이 못돌릴 것 같습니다.(사실 이미 충분한 블리즈컨 포인트를 확보하기도 했고..) 덕분에 시청자 전설 보내기 프로젝트(이건 돌려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나중에 꼭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나, 뉴메타 연구실 같은 예능으로 많이 찾아뵙고 있는데요.

갈수록 많은분께서 와서 대회 준비를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특히 피지알러 분들이 오셔서 피지알에서 본다고 응원해주실때마다 큰 힘이 됩니다.

http://afreeca.com/noheon 놀러오셔서 꼭 피지알러라고 알려주셔야합니다 크크



8. 내일 저와 정글람머 선수는 함께 쥬팬더님께서 주관하시는 와글와글 하스스톤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전 팀원이 소집되어 정말 독하게 준비한만큼,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와글와글 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인사 부탁드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원추리
15/04/12 00:11
수정 아이콘
저 덱에서 토쉴리는 대체카드가 없나요?...
15/04/12 00:15
수정 아이콘
토쉴리 및 기계하수인을 좀 줄이시고, 과학자 + 비밀 콤보도 좋습니다.
15/04/12 00:16
수정 아이콘
없을겁니다. 부품 수 뻥튀기로 가젯잔+아하맨 극대화 해줄 수 있는 카드라... 그나마 비룡 정도가 나아보입니다.
단지날드
15/04/12 00:44
수정 아이콘
음 저덱 운영을 어찌해야 하나요 토쉴리빼고는 다 갖출수있긴한데...초반에 기계하수인들로 부품 수급하면서 중반이후에 폭발시켜야 하는건가요
15/04/12 01:19
수정 아이콘
네, 가즈로 및 부품연계 하수인으로 패수급 하시면서 중반이후에도 폭발적으로 몰아부치는게 운영 컨셉입니다. 게다가 부품이 필드전에 도움이 되는경우도 정말 많구요.
커피소년
15/04/12 00:45
수정 아이콘
올려주신 덱은 기계법사를 좋아하지 않아서 해보지는 않겠지만 영상은 잘 보겠습니다!
커피소년
15/04/12 00:46
수정 아이콘
글을 딱 동영상 링크까지만 읽었는데 아직 동의가 안됐네요 ㅠㅠ
15/04/12 01:34
수정 아이콘
ㅠㅠ 얼른 동의 받아서 올리겠습니다.
15/04/12 01:08
수정 아이콘
방송가끔씩 봅니다
추천
15/04/12 02:19
수정 아이콘
요새 바빠서 게임도 잘 못하였는데 틈날때마다 방송도 보고 관전도 하며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덱은 토쉴리 가즈로가 없어서 해보지는 못하겠네요 ㅠ
항상 응원합니다.
15/04/12 02:27
수정 아이콘
없으신 분들을 위한 덱도 짜보겠습니다!
15/04/12 03:00
수정 아이콘
카드는 꾸준히 게임을 통해서만(!) 얻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유저다보니 빨라진 확장팩과 모험모드 추가 이후 카드들 다 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고노카드는 투기장러쉬로 얻을 생각이었고, 가능하면 아직 없는 오리지널 전설을 가루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소개된 덱이 정말 좋아보여서 토쉴리와 가즈로 만들어서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상대보다 훨씬 많은 카드를 가지고 게임할 수 있겠군요. 재밌어보이기도 하고...
뽐뿌가 옵니다. 지갑전사의 길을 걸어야하는것인가!

아참 좋은 덱 소개 고맙습니다. 덱 잘 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짧은 생각에 한동안 유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4/12 05:10
수정 아이콘
소개해주신 덱 해봤는데.. 무엇보다 듸게 재미있네요..
놀고 있던 가즈로와 토쉴리가 다시 나온다는거 자체도 맘에 들고..

근데 돌냥들이 많아서 뭐 해보기도 전에 겜이 끝난경우가 많았음.

암튼 덱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04/12 05:19
수정 아이콘
가즈로 안토니다스 가젯잔아.. 한타이밍만 버텨줘 ㅜㅜ
15/04/12 13:18
수정 아이콘
은폐를 거심이 ㅠㅠ
저 신경쓰여요
15/04/12 06:48
수정 아이콘
와 정글람머님 완전 대단하시네요. 감사의 의미로 팩의 절반을 팬 분들께 돌려 드린다? 정말 어린 선수가 할 만한 생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지알에도 정글람머님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꼭 전해주세요! 흐흐
15/04/12 08:06
수정 아이콘
카드 갈고 가즈로 만들어서 5시간 가량 돌렸는데 승률이 처참하네요...
상세가이드가 시급합니다...ㅜㅜ
피지알누리꾼
15/04/12 09:03
수정 아이콘
이미 검증이 끝난 노루표 완성형 자군야포덱도 10연승을 달리다가 운이 안 따라주면 승률이 50% 밑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윗동네는 잘 모르겠는데 돌냥, 기법, 거흑, 방밀, 기름도적 등이 공존하는 아랫 동네는 초보자 입장에서 메타 대응하기가 너무 어렵다능..
불같은 강속구
15/04/12 10:52
수정 아이콘
흑...따라해보고 싶은데
토쉴리, 가즈로, 안토니 다 없네요.
탈리스만
15/04/12 12:36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봤습니다!
15/04/12 12:44
수정 아이콘
토쉴리를 저렇게 활용하는건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가즈로는 참신하네요!
15/04/12 13:24
수정 아이콘
카피하며 보는데 토쉴리는 필수카드급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이사나 양변으로 대체해도 덱 돌리는덴 무리없을 것 같군요.
15/04/12 13:38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덱을 돌리면서 느낀게,, 나이사, 양변, 화염구가 모두 없으니... 초반에 패가 좀 말려서 필드를 압도하지 못했는데

상대편이 박붐을 내면 엄청 말린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루이스비톤
15/04/12 17:38
수정 아이콘
저도 엔비디아 리그 아마추어 디비전에 참가해서 하고 있는데 선수가 된 기분도 들고 재밌더군요

그리고 9-10급에 전설 + 황금 영웅이 많은것 같더라니 손말님 같은 분이 계시는군요 ㅠㅠ

저기 저 가즈로 토쉴리는 둘이 짠것처럼 40팩 까서 나온 두 전설인데 한 번 써봐야겠네요.
삼공파일
15/04/12 20:51
수정 아이콘
말리고스 만들까 토실리 만들까 고민하다가 말리고스 만들었는데 ㅠㅠ
바위처럼
15/04/12 23:11
수정 아이콘
토쉴리 없이 나이사 넣고 굴려봤습니다. 전설근처에도 못가본 최고기록이 9등급인 법사 주로 하는 초보인데...
이 덱의 포인트는 '어이없음'인거 같습니다. 크크.
첫 멀리건을 되도록 2코이하 마법, 도발, 기계하수인등을 넣고 초반에 적 공세를 빙결마법이나 로봇으로 막으며 부품을 쌓습니다. 부품이 꽤 여유있게 들어오기 때문에 적절히 써주셔도 된다고 봅니다. 이 덱에서 재밌어지는건 중반인데, 상대가 '기법이네 안토 타이밍 안줘야지 필드잡아야지'하면서 교환해주는데 강제 안토 타이밍을 먹어버린다는 겁니다. 특히 8~10턴사이에 안토니다스가 태양 타우렛산의 효과를 받아서 6으로 올라가거나 혹은 7으로 올라가더라도 일단 1짜리 부품이 노코스트가 되는 방법을 만들어 놓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화염구가 없는 이유는 적이 무슨짓을 하든 안토니다스 타이밍이 오면 화염구를 계속 쓸만큼 쟁여놓게 된다는 거 같아요. 특히 드로를 책임지는 경매인과 부품을 책임지는 가즈로가 핵심같아보이는데 얘들은 사실 '안전빵'용 유닛에 가깝고 초중반을 냉기마법과 기계하수인으로 교환을 잘 해주면서 라이프 유지한 채 안토니다스에게 은폐, 생명력, 도발등을 먹여서 화염구를 잔뜩 핸드에 먹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운좋게 주문코스트 낮춰주는 2코짜리 둘에 태양타우렛산 효과 1받으면 화염구 한턴에 5번을 쓰네요...........

그냥 기법이라고 생각하고 필드 막다가는 훅 보내는 것 같습니다
바위처럼
15/04/12 23:30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덱이 정말 사기?인건 유연함같습니다. 안토니다스와 화염구, 저코스트 주문들로 연계하는 방식도 좋지만 가즈로, 박사붐, 고법같은 카드들이 여전히 위력적이라서 안토니다스가 막혀도 다른 식으로 이길수 있는, 게임을 유리하게 끌기 좋은거같아요. 굉장하네여.
15/04/13 00:23
수정 아이콘
가루가 1500밖에 없는데 안토니 가즈로 없어서 애매하네요... 가즈로없이 돌려보신분들 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369 [하스스톤] 축구 포지션에 비유한 덱 구성법 [15] 파란무테7358 15/08/05 7358 3
57191 [하스스톤] 육아로부터의 해방구, 그 시간은 행복이었다.ing [32] 파란무테7402 15/07/03 7402 7
56958 [하스스톤] 한달 전에 전설찍은 이야기 [28] 원추리10384 15/05/28 10384 1
56797 [하스스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을 마치며 (+공허의 유채꽃) [26] Davi4ever8214 15/05/07 8214 7
56772 [하스스톤] 4월을 마무리하며, 하스스톤 동향 보고서 [14] sonmal13922 15/05/01 13922 3
56760 [하스스톤] 하스스톤, 이스포츠의 새바람 [58] Judas Pain11703 15/04/30 11703 4
56717 [하스스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 4강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17] Davi4ever8970 15/04/22 8970 0
56684 [하스스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 8강 A조 리뷰 [4] Davi4ever7099 15/04/15 7099 1
56664 [하스스톤] 검은바위산 2주차, 손말의 뉴메타 연구실 [28] sonmal9714 15/04/12 9714 4
56644 [하스스톤] 하스스톤 마스터즈 16강 후기 [36] Leeka6191 15/04/09 6191 0
56601 [하스스톤] 사제를 위한 변명 [42] 유유히8095 15/04/02 8095 2
56597 [하스스톤] 하스스톤 코리아 마스터즈 1주차 후기 및 잡설 [10] sonmal9301 15/04/01 9301 0
56582 [하스스톤] 검은바위 산의 카드가 모두 공개되고 있습니다. [27] 저퀴7010 15/03/31 7010 0
56535 [하스스톤] 생에 첫번째 우승의 영광을 [17] sonmal10253 15/03/23 10253 4
55267 [하스스톤] 한중마스터즈 시즌2도 결국 중국이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13] Leeka7449 14/09/30 7449 0
55235 [하스스톤] 하스스톤 월드챔피언십 유럽 대표 선발전이 시작했습니다! [2] 무관의제왕5352 14/09/27 5352 0
55054 [하스스톤] 시즌2 한중마스터즈 16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7] 은하관제6588 14/09/04 6588 1
55035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2 1일차 간략한 후기 [14] Leeka5220 14/09/01 5220 0
55029 [하스스톤]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2가 9/1일 개막합니다. [14] Leeka4986 14/08/31 4986 0
54818 [하스스톤] ECCA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시즌1 왕중왕전 [1] 무관의제왕5306 14/08/03 5306 0
54790 [하스스톤] 온게임넷의 한중 마스터즈에 대해서 개인적인 감상 [25] 세이젤5705 14/07/30 5705 1
54744 [하스스톤] 씁쓸한 한중 마스터즈 [126] Leeka10036 14/07/24 10036 4
54712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8강 직관 간단 후기 및 팁 [3] 무관의제왕6335 14/07/20 63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