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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8 11:05
롤은 타게팅 스킬형 챔프도 많아서 피지컬이 안좋아도 판단만 좋으면 다이아까진 쉽게 가죠. 그런데 다이아1부터는 다들 머리도 좋아서.. 그때부터는 손도 좋아야... ㅠㅠ
14/07/28 11:19
조이럭님이 올려주신 영상 통해 알게된 롤바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조이럭님이 직접 플레이하신 영상은 없나요? 직접 하시는 플레이도 궁금해서요 크크
14/07/28 11:25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HB0SrtNLyYqlJ5RWADiS-U4VN9CxDkEi
위링크로 가시면 정글 강좌나 제 플레이 영상들이 있습니다 : )
14/07/28 11:44
레드 후 3렙 바텀갱이 좀 콜럼버스의 달걀느낌이 나네요. 확실히 동선이 멀다보니까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좋은 동선 하나 배우고 갑니다.
14/07/28 11:45
뇌대리 크크크
언제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롤바타 때 너무 게임 외적인 질문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홀스님도 쓸데없는 질문한다고 옆에서 막 구박하시던데.. 예전에 그얼굴로게임하냐였나.. 그 분 나온 은교도 너무 심할정도로 개인적인 질문이 많고.. 그 부분만 조금 자제해주시면 훨씬 더 좋은 방송이 될 거 같아 건의드립니다.
14/07/28 12:18
사실 장인어른과 달리 롤바타나 은교는 직접 선수를 초대해서 하는 방송이라 사적인 질문이 빠지면 오히려 취지가 반감될 수 있어서...^^;
물론 조이럭님의 사적 질문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지만 전 뜬금없이 빵터지는 재미가 있더군요. 예능방송인지라 크크
14/07/28 14:22
초창기에는 정치학개론이라는 제목으로 솔랭에서 정치를 피하는 법 방송을 했었죠. 그래서 퀴교수였고...
뒤로 갈 수록 강퀴는 그냥 솔랭하고 옆에서 퐐매가 톡톡 쑤시면서 상대 정글러가 강퀴라인만 팜 -> 강퀴 라인과 멘탈 파괴당함 -> 그런데 다른라인 흥함 -> 승리. 상대 정글러가 강퀴라인안 팜 -> 강퀴 라인 개 흥함 -> 그런데 다른라인이 폭망하여 똥이 넘침 -> 패배. 의 공식대로 흘러가면서 멘탈 파괴되는 거랑 퀴무룩 하는 재미로 보는 방송이었습니다. 크크크
14/07/28 14:48
ㅠㅠㅠ
롤바타 초창기는 막 조종하고 그런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방관(?)하다보니 사적인 질문 비중이 너무 많아진 거 같아서요. 그게 별로라는 건 아니고... 예전처럼 좀 균형을 맞춰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보네요 ㅠㅠ
14/07/28 12:44
조이럭님 목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저같은 골론즈한테 꿀인 것 같은 영상인데 한타페이즈만 가면 뭘 해야할지 모름 한타 공황장애 있고.....
14/07/28 18:08
사실상 뇌대리 크크
실버 두뇌 (홀스형)+ 다이아 피지컬(빡친조나) 롤바타하면 꿀잼일듯.. 아바타는 무조건 지시에 따라서만 운영하다면..
14/07/28 23:43
집에와서 이제야 봤는데..감탄이 나오네요.. 와...
진짜 혼자 아무 생각없이 수십판 하는 것보다 이런 게임 한 판하는 게 훨씬 도움될듯..
14/07/29 06:23
이블린 할 때, 중간에 홀스형이 미드 근처에서 와드박다가 정글 잭스 만난 순간... 이러기형이 그냥 탑가라고 하니까 왈,
"아니, 이거 미드 2:2 해도 되는 거 아니야? 탑으로 왜 가?" 이러는데, 이게 딱 제 수준이더군요. 크크크크 나중에 생각해보니... 확실히 이기는 전투를 해야지, 어찌 될지 모르는 전투를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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