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7/08 23:18:50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복수의 칼날





- 게임 소개 -   https://pgr21.com/?b=6&n=52960
- 클레임과 데쥬레 -   https://pgr21.com/?b=6&n=53983
- 종교 -   https://pgr21.com/?b=6&n=53984
- 문화 및 상비군 -   https://pgr21.com/?b=6&n=53986
- 전쟁 -   https://pgr21.com/?b=6&n=53988
- 전쟁 명분 -   https://pgr21.com/?b=6&n=53995
- 결혼과 상속 -   https://pgr21.com/?b=6&n=53998
- 파벌 - "내가 리신이 되었다 그말인가?"  https://pgr21.com/?b=6&n=54009
- 파벌+연재 - "와신상담의 리신"   https://pgr21.com/?b=6&n=54024
- 파벌+연재 - "역습의 리신"   https://pgr21.com/?b=6&n=54036
- 파벌+연재 - "음모의 리신"   https://pgr21.com/?b=6&n=54048
- 파벌+연재 - "최후의 승자"   https://pgr21.com/?b=6&n=54060
- 디시전 -   https://pgr21.com/?b=6&n=54073
- 지역별 팁 -  https://pgr21.com/?b=6&n=54089
- 종교별 팁 -  https://pgr21.com/?b=6&n=54106
- 연재: 룸 술탄국 -  https://pgr21.com/?b=6&n=54512
- 연재: 그리스 십자군전쟁 - https://pgr21.com/?b=6&n=54519
- 연재: 오스만의 약진 - https://pgr21.com/?b=6&n=54523
- 연재: 콘스탄티노플 침공! - https://pgr21.com/?b=6&n=54532
- 연재: 강제된 평화 - https://pgr21.com/?b=6&n=54541
- 연재:  "전 아버지같이 되지 않을겁니다." - https://pgr21.com/?b=6&n=54548
- 연재: 비잔틴 제국의 분열 - https://pgr21.com/?b=6&n=54551
- 연재: 2차 그리스 십자군 전쟁 - https://pgr21.com/?b=6&n=54552
- 연재: 토그테킨의 출진 - https://pgr21.com/?b=6&n=54564
- 연재: 패왕의 길 - https://pgr21.com/?b=6&n=54573
- 연재: 오스만 투르크 - https://pgr21.com/?b=6&n=54582
- 연재: 아나톨리아의 혼란 - https://pgr21.com/?b=6&n=54589
- 연재: 양면전선 - https://pgr21.com/?b=6&n=54598









술탄께서는 룸과의 전쟁이 끝난후 진노와 실망 때문인지 누구를 만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신걸로 보였다.

오늘도 군사회의에 참석하지 않으셨다. 최근 술탄께서는 나의 친우 야사르의 장례식때 잠시 들렀다 가셨을 뿐

바깥 출입을 거의 하지 않으시는것 같다. 무척 상심이 크시겠지...




" 그러니까 애초에 난 이 전쟁을 반대했단 말입니다 "


" 이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아까부터 궁중 이맘이 신이 나서 떠들어 대고 있다. 여기 있는 모두가 이미 충분히 알아들었지 싶은데.

전쟁에서 진건 사실이니까... 할말은 없소이다. 허허허....





" 애초에 같은 무슬림을 공격한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알라께서 진노하셨음을 아시오! 시작부터 실패할 전쟁이었단 말이오. "



" 그럴지도 모르지... "




그렇게 내뱉은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 보려고 고개를 돌렸더니, 우주르 장군이 아닌가. 나는 몹시 화가나서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 그말 취소하시오. "




멈출수 없다. 이제와서 멈추는것 따윈 불가능 하다.




" 이번에 전쟁에서 패한 이유는 헝가리의 기습과 페르시아의 부활 때문이오!

  그리고 그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대비하지 못한 우리의 잘못을 반성할뿐!

  준비 부족으로 인한 패배에 알라의 이름을 감히 들먹이지 말란 말입니다! "




내가 이렇게 말을 빨리 해대는 사람인지 나 스스로가 놀랍다. 아주 놀라웠다.

그러나 놀란것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여태 조용히 있던 늙은이가 갑자기 일어섰으니 그럴만도 하겠지.





" 우주르 장군! 적어도 당신이 그런말을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니오? 우리 오스만에서 가장 뛰어난 장군이라는 당신은 말입니다."




누군가  "맞소!"  라고 외쳤지만 나는 그가 누군지 알수 없었다.

내속에서 참고 있던 분노가 터져 나오는 지금 할말을 하고 싶을 뿐이다.



" 여기 계신 장군 및 재상 여러분이 앉아계신 이 자리와 지위를 누가 마련해 줬소?  재능을 인정 받지 못하고 주군에게 미움만 받던

당신들을 조건없이 맞아주시고 아껴주신 분이 과연 누구란 말입니까!

야사르는 비록 천대받던 레반트 인이었지만 술탄을 지키려고 목숨을 걸고 싸우다 알라께 돌아갔소!

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40이 넘는동안 그 누구도 나를 알아봐주지 못했지만, 술탄께서는 내가 튀르크인이든 아니든

개의치 않고 나를 그분 옆에 서도록 해 주셨습니다.... "





눈이 흐려져 가고 있다... 늙으면 눈물이 많아진다더니, 역시 나또한 매한가지인가.

하지만 부끄럽지는 않다. 너무나 시원한 기분이다...





나는 눈을 감았다.

이렇게 눈을 감으면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전투에서 패배하고 게르마 평야에서 후퇴하던 우리군이 결국 룸의 연합군에게 뒤를 잡혔을때.

그 모두가 절망하던 그 순간.

술탄과 함께 힘을 합쳐 목숨을 내놓고 돌격했던 그 전투가.





술탄이시여... 아직 우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비록 늙고 약해졌지만 술탄과 제가 있는 이상,  우리 오스만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 삼메르, 자네에게 그런 감정적인 면이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





나는 눈을 뜨고 뒤를 돌아보았다.

그곳에는 나의 술탄께서 당당히 서 계시는게 아닌가. 그러자 나도 모르게 외치고 말았다. 술탄!!





술탄께서는 웃으신다.











" 자, 이제 다음 전쟁을 시작하지! "









---------------------------------------------------------------------------------------------------------------

지난화의 줄거리 :  룸술탄국 동맹군과의 전쟁을 치루던 오스만투르크는, 헝가리의 기습공격으로 인하여 양면전선이 되어

힘든 전쟁을 이어가게 된다. 알모라비드 왕조에 지원군을 요청한 토그테킨이었으나 중과부적으로 대부분의 병사가

몰살당하게 된다. 패배를 직감한 토그테킨은 결국 아무런 이득도 얻지 못한채 평화조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









야사르도 죽었으니 새 장군들을 좀 초빙해야겠습니다.  앞으로 군대가 늘어날텐데 뛰어난 지휘관을 미리 뽑고 육성을 해야지요.














현재 상황.











지난번 전쟁의 패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지적이 있으셨고 저도 스스로 판단을 해 봤습니다.


일단 제 쪽은 동맹이 부족한데 비하여 룸술탄국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크겠지요.


물론 헝가리가 뒤치기를 할줄은 전혀 예상조차 못했습니다만...










아이바르스 가문이 무너지고, 셀주크가문에서 새로 왕국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아이바르스가 아니고, 아나톨리아 왕국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페르시아도 결국 셀주크 가문에서 먹었습니다.

시리아, 룸, 셀주크투르크(메소포타미아) 역시 전부 셀주크 가문이라서 이놈들이 서로 동맹을 맺고 있더군요.


현재 수니파 이슬람 왕국중 대다수가 셀주크 가문이 다 먹어치운 상태입니다.


셀주크 가문 정말 무섭네요;;;  이래서는 제가 아랍쪽으로 진출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과 전쟁을 하는건 어리석은 선택이겠지요. 저도 전쟁 방향을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 역시 내가 노려야 할 상대는 비잔틴과, 나의 원수 헝가리다. ]













비잔틴의 황제가 새로 등극했기 때문에 공격할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신을 증오하는 자] 라니, 황제 칭호의 패기가...덜덜해...









에게해 제도를 공격하자!








출동!









일단 용병은 1부대만 먼저 뽑습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더 뽑죠 뭐~









저의 1군 장수들입니다. 밑에 더있음. 전 인재에 목이 마릅니다. 더 가지고 싶습니다...











비잔틴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어딜 도망가니?








역시 비잔틴은 꿀입니다.





[음~~ 딜리셔스~~~~~]















사실 비잔틴이 바리와 전쟁중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전 왠만하면 평화상태인 국가를 공격하진 않습니다. 뒤치기야 말로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계속 파벌을 만들며 형의 지위를 노리던 형제 투룰이 사망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파벌은 없겠군!




[ 미운정, 고운정 다 들던 동생인데 이렇게 죽으니 씁쓸하구나. 이제 내 형제들은 전부 죽고 나만 남았으니...]












투룰에게는 3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제 아들 부라크도 손자를 3명이나 낳았네요? 요시! 그란도 시즌!













용병 1부대로는 적자가 안납니다. 그만큼 오스만은 부유해졌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뭐 세금을 최대한으로 뜯어 내고 있으니...












이제 상비군을 늘릴수 있어!!!












궁기병 상비군 2500명











비잔틴이  급했는지 해협을 건너서 공격합니다만,

해협을 건너든, 상륙작전을 하든, 강을 건너든간에 물을 끼는 공격측은 강력한 패널티를 먹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비잔틴은 비잔틴입니다.

어느사이엔가 만명이 넘는 군대를 모아서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군요

그러나 저도 바보는 아닙니다. 용병을 추가계약을 한다음에 전 병력을 모으면 16700입니다.

저 군대만 잡으면 전투스코어 100점 채우고 전쟁 끝날것 같네요











그만 포기하고 항복해라. 의미없는 저항이다!










승리!










에게해 공작위를 빼앗습니다. 제가 가질건 아니고요.











사촌끼리 결혼한 우리 사위에게 주려구요.

이친구가 아직 작위가 없는데. 술탄의 사위인데 최소한 공작은 되어야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형제 죽이고 감옥에 가두고 하는건, 다 그놈들이 가진 클레임 때문입니다.

클레임도 없는 조카나 사촌에게는 전 관대합니다.



[ 피는 물보다 진한것이여 ]












내 딸아, 이제 너도 공작부인이니까 천재아들을 많이 낳길 바란다.












에게해 공작령을 흡수한 덕분에 상비군이 또다시 늘었습니다. 궁기병 3천명!











이제 나이가 61살인데... 죽을때가 되었는데 아직 안죽네요.

예전에 메카에서 성지순례하다가 건강1이 달린것 때문에 수명이 늘어난건가













혹시나 신성로마제국에게 밉보일까봐 재상을 파견해서 관계도를 올리는중



카이저께서도 63살이나 되셨네요. 이분 가만히 보니까 지금 전쟁중이고 부상까지 달았네요.

외교력이 상당히 높으신데 전쟁을 엄청 해서 그런지 토그테킨처럼 전쟁 트레잇만 2개 달렸습니다;;;













시아파 어쌔신놈들! 언젠가는 네놈들을 전부 없애버릴것이다.














저와 함께 동거동락한 장군 삼메르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나이도 나이고, 노환때문에 수행불능 달린걸 보고 눈물을..

이 친구가 없었으면 지난번 전쟁에서 아마 졌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전멸위기의 순간에 토그테킨과 삼메르의 동시 돌격으로 역전한것 때문에

평화조약을 체결할 전투스코어를 벌었기 때문이지요





[ 삼메르, 먼저 가 있게. 나도 언젠가 뒤따라 갈테니까 ]















정교회 이단이었던 단의론이 결국 정교회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정교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여태 크킹하면서 단의론이 이렇게 흥하는건 처음보네요. 놀라운 일입니다.















으아! 혐짤!














알라셰히르의 도시가 제 영토가 아니었더라고요? 저도 우연찮게 클릭질하다가 알았네요;;;











어차피 같은 투르크 문화에, 수니파를 믿으니까 바로 제 봉신으로 만들면 됩니다.










오스만의 새 봉신이 된것을 환영한다.









이제 비잔틴을 후드려 팼으니


감히 저를 분노하게 만든 헝가리를 조질 차례 입니다.


물론 헝가리가 약한 국가가 아닙니다. 그러나 기회는 반드시 생기는 법이지요.














헝가리에서 반란이 터져서 나라가 쪼개졌거든요!



게다가 지금 헝가리는 전쟁을 3군데나 치르고 있습니다.


지금이 헝가리를 공격할 최고의 시기입니다.
















헝가리 인베이전을 선포합니다!


오스만투르크의 분노를 느끼게 해줍시다!   알라후 아크바르!!!






[ 헝가리를 완전히 멸망시켜 버릴 것이다.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불태워 버릴 것이다 ! ]










Masallah !!!!!!!!!   (마샬라 - 알라의 보호가 깃들기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08 23:19
수정 아이콘
으악 조회수1에 첫플의 영광이네요! 선리플 후감상하겠습니다.
페르디난트 2세
14/07/08 23:21
수정 아이콘
굳굳! 올라오기만 기다렸습니다!
아이지스
14/07/08 23:24
수정 아이콘
타이밍 참 잘 잡으시네요. 알라후 아크바르!
현실의 현실
14/07/08 23:27
수정 아이콘
이..이게뭐지....이엄청난 노가다성이 뿜어져나오는 글은!!?!?
14/07/08 23:33
수정 아이콘
아 열심히 읽다가 스팀 뒤져보고 있습니다;;

일단 익숙해지는게 관건일거 같네요...
기다린다
14/07/08 23:42
수정 아이콘
알라후 아크바르~~~~

불손한 이교도들에게 죽음을~~~~
14/07/08 23:46
수정 아이콘
알라후 아크바르!
헝가리 침공이 아마 2대 주인공 토그테킨의 마지막 원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7/08 23:48
수정 아이콘
캬! 감히 오스만 왕조의 뒤통수를 친 헝가리 놈들에게 복수를 해줄 때가 왔군요. 마침 타이밍도 헝가리가 삼면 전쟁 중인데 사면에서 전쟁하는 어려움을 알게 해주도록 합시다!
우소미
14/07/08 23:48
수정 아이콘
인베이젼!
Lightkwang
14/07/09 00:06
수정 아이콘
헝가리 인베이전!!!
14/07/09 00:09
수정 아이콘
점점 사람들이 감정이입하고 있어...덜덜
14/07/09 00:15
수정 아이콘
알라 후 아크바르!
Varangian Guard
14/07/09 00:32
수정 아이콘
이 글 보니 그리스인 조르바에 나오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당신의 딸이 시집가서 아들 아홉과 딸 하나를 낳기를
그 아들들이 왕들의 도시 콘스탄티노플을 되찾기를!
지금뭐하고있니
14/07/09 00:36
수정 아이콘
1일 1회독은 필수!
콩먹는군락
14/07/09 01:11
수정 아이콘
결국 오스만 건들었다가 털리는 유럽 흐흐
14/07/09 02:01
수정 아이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빨려드는 연재글을 쓰시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평생을 전장을 종횡무진하던 당당한 장군이 자신의 마지막 전쟁에서
불꽃같이 타오르고 노환으로 사그라드는 부분이네요.. 뭔가 먹먹한 기분입니다.
오자히르
14/07/09 02:09
수정 아이콘
헝가리에 철퇴를!!!

진짜 마지막 원정이 되겠네요..... 아들래미는 잘컸어야하는데...
샨티엔아메이
14/07/09 04:03
수정 아이콘
요즘은 겜게..아니 pgr을 이거보러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어서 한글패치를 깔아야 저도 시작하던가 할텐데...
14/07/09 08:54
수정 아이콘
토그테킨이 헝가리까지는 다 먹고 죽었으면.. ㅠ.ㅠ

다음 연재 기대합니다!
당근매니아
14/07/09 09:19
수정 아이콘
'바보들끼리 잘들 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flowater
14/07/09 09:50
수정 아이콘
이거보려고 겜게 여러번 왔다갔다하네요 언제나 좋은 연재 감사드립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 헝가리에게 피의복수를
은빛사막
14/07/09 10:12
수정 아이콘
앗살람 알레이꿈, 배의 가치를 모르는 녀석은 썩 껒.......
아 이게 아니구나
알라후 아크바르!!!!!!!!!
14/07/09 14:51
수정 아이콘
1일 2연재 해주시죠!! (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610 [디아3] 디아블로3, 스타2, e스포츠 이야기 함께해요 [22] 채정원11703 14/07/09 11703 4
54609 [스타2] 밸런스 테스트맵이 곧 게시될 예정입니다. [35] 미카즈키요조라6832 14/07/09 6832 0
54607 [도타2] 감상문 - 잘했어! 잘했다! MVP 피닉스 [49] 사신군10863 14/07/09 10863 0
54606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조별리그 10일차 프리뷰 [30] 노틸러스6039 14/07/09 6039 1
54605 [LOL] 골드 한 닢 (부제: 드디어 저도 골드를 달았습니다.) [18] MagnaDea5632 14/07/09 5632 3
54604 [LOL] 전 IM 바이얼렛의 솔랭용 루시안 공략 [5] JoyLuck8041 14/07/09 8041 2
54603 [LOL] 라인전을 져도 경기를 이기는 트페의 비밀 [9] JoyLuck8950 14/07/08 8950 1
5460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복수의 칼날 [23] 도로시-Mk216388 14/07/08 16388 31
54601 [스타2] WCS, 프로리그, 확장팩에 대해서 [19] 저퀴7293 14/07/08 7293 0
54600 [LOL] [충달평점결과] (7월1주차)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8] 마스터충달5356 14/07/08 5356 2
54599 [스타2] 오늘 스타행쇼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49] Davi4ever9739 14/07/08 9739 0
5459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양면전선 [34] 도로시-Mk216278 14/07/07 16278 32
54597 [도타2] The International 2014 와일드 카드전을 앞둔 간단한 Mvp Phoenix 소개글 [31] Euphoria10565 14/07/07 10565 3
54595 [스타2] 스타2 프로리그 2014 시즌 Round 4 플레이오프 진에어 VS CJ 리뷰 [22] Alchemist16079 14/07/07 6079 2
54594 [스타2] 벨런스 - 성주야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feat DK) [30] 사신군7161 14/07/07 7161 1
54593 [LOL] 마침내 파이널리 6수 끝에 실버를 달았습니다. [17] 리드5576 14/07/07 5576 1
54592 [LOL] 정말 이런건 처음 당해보네요. (베인 핵 유저 신고) [40] 뀨뀨8224 14/07/07 8224 0
54591 [LOL] 드디어 골드를 달았습니다. [14] 정은지5450 14/07/07 5450 0
54590 [LOL] 하늘이 돕는 온게임넷! 롤챔스 16강 마지막주차 프리뷰. [28] Leeka9765 14/07/07 9765 2
54589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아나톨리아의 혼란 [45] 도로시-Mk220447 14/07/07 20447 38
54588 [스타2] 프로리그 4라운드 준플레이오프 삼성 VS 진에어 리뷰 [17] Alchemist18080 14/07/06 8080 4
54587 [LOL] 브론즈실버 플레이어들이 부족한 부분을 알아보고 고쳐보자 [56] 이성은이망극9552 14/07/06 9552 2
54586 [LOL] 문도를 풀어줬던, CJ의 밴/픽 이야기 [33] Leeka9400 14/07/06 940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