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5/28 13:13:50
Name 콩쥐팥쥐
Subject [LOL] 롤챔스 섬머 1차 예선 주요 팀 정리
시즌을 거듭할수록 프로팀들의 리빌딩 수준은 좀 더 과감해지고 있습니다. 예전 나진 쉴드 같은 경우 플레잉 코치를 사용하면서까지 시드를 남기려고 했을 정도로 롤챔스는 소위 '철밥통'이었습니다. (당시 12강 중 9자리가 시드 - 그나마도 구 맛밤의 시드 박탈로 10자리에서 하나 줄은 수준.) 하지만 이제 16자리 중 최소 7자리는 예선 통과자에게 주어지고, 전 프로들이 많아지다보니 예선에 참가하는 팀들도 네임밸류가 빵빵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예선에 참가한 팀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원래는 1차예선 끝나고 통과 팀에 대해서 리뷰를 했었는데 좀 방식을 달리합니다.)

- 포지션은 제가 아는 한도에서 최대한 탑 - 정글 - 미드 - 원딜 - 서폿 순으로 쓸 것이나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프로팀

1-1) 나진 소드 => 나진 듀크 (전 KT B) - 나진 뤼 - 나진 꾸로 (전 IM #2) - 나진 오뀨 (전 Xenics Storm) - 나진 카인

나진 소드는 2차예선 시드 자격과 서킷포인트를 모두 포기하고 리빌딩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롤드컵 선발 방식 발표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가장 유력한 방식인 '1팀 직행 & 8강 토너먼트로 2자리 선발' 을 위해서는 다음 시즌 결승이 아닌 이상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스터즈에서 보여줬던 나진 뤼와 나진 오뀨 선수의 활약이 괜찮았기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그네 선수가 말한 '구 소드가 현 소드보다 더 강하다.'는 것도 현재까지의 평가로는 사실 같아 보입니다.)

1-2) Jin Air Falcons => Jin Air Rock (전 AW Arena) - Jin Air Vin (전 Xenics Storm) - Jin Air GBM - Jin Air Pilot - Jin Air XD (전 Jin Air Stealth)

진에어 팰컨스는 마스터즈에 참가한 14팀 중 최약체였습니다. 프로 최하위권의 마지노선이었지만 이번 시즌 반등을 꿈꿉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롤챔에 진출하기만 한다면 더 떨어질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 시즌 스텔스는 예선 통과도 실패하였죠.

1-3) Incredible Miracle #1 => IM Smeb - 테경롤 - Destructive Thy - MomJang - IM BBuing

기존 멤버가 2명밖에 남지 않아 여기도 예선부터 시작합니다. IM의 새 멤버들에 대한 얘기는 보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냥 잘 됐으면 좋겠네요.

1-4) Incredible Miracle #2 => IM Lil4c (전 IM #1) - 하늘에서내려다봄 - 프로즌의꿈 (전 AW Arena) - S0NSTAR (전 KT A) - 박투신

이쪽은 아예 5명을 다 갈아버렸습니다. 선수들의 포지션을 고려할때 라일락 선수는 탑으로의 포지션 변경이 유력해보입니다. 더 얘기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1-5) Xenics Modslook => Xenics PAWorks  - Xenics Drizzle - Xenics Raphael - Xenics Nika - Xenics SenMa

2시즌만에 스폰을 받아서 부활한 제닉스 2팀입니다. 기존 Midas FIO의 시드권이 1팀으로 넘어갔고, 당초 Midas FIO 주축으로 만들어질 것 같던 2팀은 아예 멤버를 새로 꾸렸습니다.

1-6) Prime SENTINEL => Prime Gom - Prime Pocket - Prime Rabbit - 현무유치원졸업생 - Prime TheStar

프라임 2팀도 이번에 멤버를 새로 꾸려서 출전합니다. 원딜이 유력한 선수의 아이디가 아름답네요. (아 이 선수가 팀장입니다.) 그 외에는 특이한 사항은 없어보입니다.

1-7) 빅파일 미라클 => Bigfile sudal - NUCLEAR WINTER - 빅파일 후히 - 빅파일 코어 - 빅파일 린란

빅파일이 이번에는 1팀만 참가하는 듯 합니다. 미라클 팀은 지난 시즌 탈락하였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기회를 삼고 반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떨어진 지난시즌에도 예선통과를 했던 아모르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팀이 미라클 팀이었습니다.


2. 준프로 팀 & 아마 명문 팀

2-1) Mook Comet => 용 수 - i love jungler - Borisal - 원딜러 하이드 - 커소리어스나

Mook 클랜도 Secret 팀이 2차예선에 진출해 있는 상황에서 Comet팀이 출격합니다. Mook 클랜도 항상 챔스 직전에서 미끄러지다보니 한번쯤은 올라가볼만하지 않나 싶은데 그 기회가 이번이 될까요.

2-2) Team Avalanche => Avalanche Helper - Avalanche Kadan - Avalanche Elinke - Avalanche Moon - Avalanche Ella

팀랭으로 유명한 Avalanche 팀입니다. 아마 최정상급이 팀이 된 지 꽤 됐지만 지난 시즌 서킷 대회에서의 성적이 없다보니 인지도는 그에 비해 부족한데요. 이번 섬머시즌은 인지도를 올릴 좋은 기회입니다.

2-3) 아테네 스카이프 => Mid Chicchic - 밤 쑤 - KT Flash - La vie en Bleu - B X

역시 아마 명문 팀입니다. 처음에 비해서 멤버는 약간 변동사항이 있지만 그래도 챌린저 아레나 같은 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고 충분히 다크호스의 자격이 있는 팀입니다.

3. 네임드 팀

3-1) 아프리카tv => 익스페션 - 인 연 - 미드데일리 - 음란킹 익곰갓 - 인간젤리

유명 BJ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전 프로 3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탑라이너로 이름을 날렸던 익스펜더블 (익곰) 선수가 원딜로 내려왔습니다. 팀원이 확정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팀 게임적인 운영이 아직 완벽해 보이진 않는데 개개인의 역량이 있으니 기대가 되는 팀입니다.

3-2) 피의소용돌이 => mi30 - lir4 - 5wagok - m2stic - wra1th

팀원의 이름에 각각 1-5까지의 숫자를 넣었습니다. 전 진에어 소속이던 미소 선수와 미스틱 선수 (오히려 이 팀에 팰컨스 선수가 한명만 더 갔어도 팰컨스 시드가 이쪽으로 갈 뻔 했습니다.)에 SKK 소속이던 캐스퍼 선수, 거기에 방출 2스택이 쌓인 리라 선수까지 포함되었습니다.

3-3) 인벤저스 => 레디 - Raoching - 네클릿 - Xeveveveveananan - 낀쉬

지난시즌은 인벤저스의 가능성을 봤던 시즌이라면 이번 시즌은 본격적으로 도전해볼만한 시즌입니다. 오장원 선수와 낀쉬 선수가 합류하였고, 라오칭 선수가 정글로 포지션 변경을 하였습니다. 이 팀도 일단 올라만 간다면 엄청난 화제가 될 팀입니다.

3-4) 미드킹과아이들 => PLLXD - Dep2ne - 믿음킹 - 벳 교 - 바이얼렛

2012년 스프링 8강에 진출한 MKZ가 있었습니다. 사실상 프로급이었던 Team OP를 제외한 아마추어 팀들 중 최고성적인데요. 이 팀의 영광을 재연할지 궁금합니다. 전 IM 선수들이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포지션은 이렇게 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아래는 대충정리했는데도 14개 팀이네요. 그 외에 다른 팀들도 찾아보긴 했는데 (네버다이 클랜이나 Sirius팀은 찾아보았는데 일단 검색이 되질 않네요..) 누락된 팀이 있으면 댓글로 얘기를 하면 좋을 듯 합니다.


2014 롤챔스 예선 진행상황

직행 시드 (8) - Samsung Blue, Najin W Shield, Samsung Ozone, CJ Entus Blaze, CJ Entus Frost, SK Telecom T1 K, KT Arrows, KT Bullets

2차 예선 시드 (7)

스프링 롤챔스 16강 진출팀 (3) - Prime Optimus, SK Telecom T1 S, Xenics Storm (구 Midas FIO)

NLB 12강 진출팀 (4) - Jin Air Stealth, Team OLYMPUS, Mook Logitech G, VTG #2

예상 1차예선 통과 팀 - 9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5/28 13:18
수정 아이콘
어제 팀아프리카랑 인벤저스가 내전하던데 1+3전 2선승으로.. 아프리카팀이 1+ 2:0으로 그냥 이기더라구요.
위험한 순간 한 번도 없이 그냥 스무스하게 게임 끝.
봇라인이 그나마 비등비등했지만 나머지 라인이 워낙에 역량차가 커보였습니다.
이지스
14/05/28 13:26
수정 아이콘
봇라인은 인벤저스가 더 나은 거 같긴 한데 말씀하신 대로 나머지가 워낙 기량차가 현격하고, 또 팀게임 운영 면에서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백업이 빨라서 소규모 교전에서 계속 이득보고, 인벤저스는 짤리고 죽고 오브젝트 관리 못해서 지는 그림이 계속 반복됐었죠.

조편성이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인벤저스는 올라가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_-; 팀아프리카는 아테네 스카이프와 비슷한 레벨이던데 잘하면 2차예선 갈 것도 같구요.
그림자명사수
14/05/28 13:19
수정 아이콘
나진소드 정글러 이호진 선수인가요? 중게 어떻게 하라고 아이디를 저렇게...
뤼! 뤼! 뤼! 트리플킬 뤼! ㅡㅡ,;
걸스데이 덕후
14/05/28 13:22
수정 아이콘
저번 팀 다크 보면 아마팀은 팀웍이라고 할 게 없이 그냥 개인 기량으로 찍어 눌르는게 되니
팀 올림푸스만 봐도 팀랭은 커녕 솔랭도 잘 안하는 팀원들 데리고 승승장구했죠
팀 아프라키가 올라올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네요
삼성전자홧팅
14/05/28 13:25
수정 아이콘
빅파일팀이 이번에 제발 롤챔스 본선에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선에 진출만 해도.. 이성은 감독이 세레모니 하겠다 선언했는데...
14/05/28 13:29
수정 아이콘
롤챔스 최종예선(방송예선)은 지난 시즌부터 듀얼토너먼트가 되었습니다만,
1차 예선(PC방 예선)은 여전히 싱글토너먼트일테니까요.. 결국 무엇보다 중요한게 대진운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본문에 있는 14팀 중에 '우리가 나머지 13팀을 언제 어디서 만나도 이긴다'고 이야기할만한 팀은 없거든요.
다이아1인데미필
14/05/28 13:48
수정 아이콘
소드 빼곤 문제 없어 보이는데.. 소드랑만 안만났으면
14/05/28 17:37
수정 아이콘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흐흐
14/05/28 13:57
수정 아이콘
엊그제 아프리카 TV 팀과 아테네 스카이프 팀이 챌린저 아레나에서 붙는걸 4,5경기만 봤는데 아프리카TV팀의 장단점이 좀 보이더군요.
매우 강한 탑라인전과 전 라인을 풀어줄수 있는 운영되는 정글러가 장점인 반면, 상대 미드라이너에게 내내 밀리는 미드라이전이 눈에 띄게 안 좋더군요.
밴픽의 문제가 좀 있었긴 하지만, 아군 정글러가 엄청 잘크고 잘했음에도 미드 라인전이 안되는거 보니 아쉽더라구요.
미드가 약한팀은 강팀이 될 수 없죠...

반면 아테네 스카이프 팀은 경기 내내 미드빼고 전라인 라인전을 다 밀렸음에도 미드의 힘으로 버티다 한방 역전을 정말 잘해내더라고요. 아프리카팀을 보고 싶어서 경기를 본건데 4,5경기 내내 보였던건 아테네 팀의 미드인 KT flash 선수 뿐이였습니다. 정말 잘하더군요
아무리 잘 큰 야스오라지만 1(야스오) vs 3(잭스,루시안,모르가나)으로 3인쪽 타워끼고 붙었는데 3명을 다 잡고 마지막에 합류한 정글리신에게 죽더라구요.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 선수때문에 아네테 스카이프 선수들이 좋은 성적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KT flash선수 정말 기대되네요..

인터뷰에서 KT flash선수가 아프리카 TV팀이 라인전도 정말 잘하고 운영도 붙어본 팀중에 가장 잘했다 라고 말했지만, 본인들은 그런 팀을 이겼으니깐요.
다이아1인데미필
14/05/28 14:00
수정 아이콘
KT FLASH님도 잘했지만

5경기 내내 만골차이 내버린 진겜에서 섣부른 바론오더로 진 게임이라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또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이런 취약한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사실 5경기에선 제가 갱승아닌 갱승을 해버리는 바람에 미드가 힘들었던거 같아요. 정글러 탓입니다 크크
14/05/28 14:05
수정 아이콘
보는 눈이 매우 부족한 시청자의 눈엔 미드라인전이 밀렸으니 미드라이너 때문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정글러가 직접 본인 탓이라고 하시니..크크

예선 얼마 안 남았는데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본선 진출하신다면, 롤챔스에 올라온 아마추어 팀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리팀이랑 붙을때만 빼고요 ^^;;;
14/05/28 14:11
수정 아이콘
아 어제 게임 시작 전에 바론 오더 얘기하던게 그 경기 얘기였나요? 크크
iamabook
14/05/28 13:59
수정 아이콘
보루나는 진에어 나가고 고향인 묵으로 돌아갔네요
14/05/28 14:20
수정 아이콘
한국 롤씬이 최전방 1선에서 활약할 팀은 많지만 이를 뒷받침할 2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예선보니까 2진급 팀들이 정말 많이 생겼네요. 롤판이 오래 갈려면 이런 탄탄한 준프로, 아마추어 풀이 있어야 하는데 잘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지방.우유
14/05/28 15:15
수정 아이콘
챔스 16강 조별리그보다
NLB 하위리그가 더 꿀잼일 것 같은 스멜...크
14/05/28 15:29
수정 아이콘
2차예선의 남은 자리는 고작 9개인데 경쟁은 엄청나네요...
14/05/28 15:36
수정 아이콘
스프링시즌 처럼 D조 경기후 조3위 와일드 카드전이 진행 되겠네요.
14/05/28 16:52
수정 아이콘
롤챔스 직행 시드 8개팀 중에 해체한 곳이 있나요? 와일드카드는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14/05/28 16:59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 봤네요.
14/05/28 16:04
수정 아이콘
8강급 팀들과 차이가 커지는거 같네요 팀은 많지만 하향평준화랄까요
이번16랑도 노잼스예약
레이몬드
14/05/28 17:00
수정 아이콘
어제 강퀴가 방송하면서 시드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크크

팀 올림푸스는 봇듀오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14/05/28 17: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서포터와 탑이 에이스인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서폿이 바뀐게 아쉽네요.. 누가 나올라나요..
콩쥐팥쥐
14/05/28 21:49
수정 아이콘
수정) 서폿은 그냥 뀨앙선수가 다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14/05/28 21:20
수정 아이콘
Anarchy - cvmax savila 소환사의진 나는상윤 린더
흔히 씨맥팀랭 혹은 도파팀랭이라고 불리우던 팀인데 천년정지의 그사람 빼고 출전하나 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225 [LOL] 롤판 커뮤니티 여론의 흐름의 변화 [62] 멍멍이개10716 22/04/22 10716 55
71798 [하스스톤] 야생덱 추천 - 왕파도적(60판 70%승률, 291등->74등 달성) [8] 헤이즐넛커피12652 21/07/10 12652 2
69823 [LOL] 역시 LCK 에 프랜차이즈 라는건 [94] Initium11146 20/11/01 11146 3
66740 [LOL] 플레이인~1라운드 2일차까지 보면서 느낀 롤드컵 메타 [39] 프테라양날박치기9467 19/10/14 9467 0
66532 [오버워치] 류의 눈물 [33] 소야테13672 19/09/08 13672 2
66134 [LOL]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kt 롤스터 [77] 비역슨9445 19/07/12 9445 14
65922 [기타] [삼탈워] 잠깐 플레이한 후기 -불만점 [31] Lord Be Goja11052 19/06/13 11052 2
63859 [기타] [와우] 군단 안토러스에 입문한 힐쟁이의 소격아 힐러 후기 [38] 아타락시아18218 18/07/27 8218 7
62883 [기타] 1세대~7세대 포켓몬 대전의 강호들.jpg(데이터주의) [28] 피카츄백만볼트14539 18/01/15 14539 8
62840 [LOL] 2018 LCS 개막 전, 팀들을 정리해보자 (유럽편) [15] 후추통6853 18/01/04 6853 3
62476 [LOL] TPC X 후추통신 2017 롤드컵 요약 최종화(1/2) [13] 후추통6402 17/11/09 6402 7
60855 [스타2] SSL 글로 이해하기(+과연 바람직한 방식인가?) [18] Samothrace7829 17/02/28 7829 2
59134 [디아3] 2.4.1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 간략한 정보 [50] 에바 그린9823 16/04/28 9823 10
57399 [LOL] 이젠 LCK를 라이엇이 직접 제작 해야할 때가 아닐까요? [104] 왕삼구12542 15/08/09 12542 12
55577 [LOL] 공청회 내용을 정독하고 난 소감. [73] Leeka9719 14/11/05 9719 8
55509 [LOL] 토너먼트? 리그? 승강전? [143] 주환6995 14/10/28 6995 6
55506 [LOL] 오늘 리그시스템 개정안을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76] 마빠이7518 14/10/28 7518 1
54841 [스타2] 온게임넷의 문제 -- 엄.전.김 [106] Daita22865 14/08/06 22865 16
54307 [LOL] 롤챔스 섬머 1차 예선 주요 팀 정리 [24] 콩쥐팥쥐8913 14/05/28 8913 0
48857 개인적으로 해보는 LOL 시즌3 예상 [37] 마빠이8008 12/10/09 8008 0
48464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GSL 리그방식 설명 [45] Marionette12865 12/08/31 12865 1
48282 다음시즌 프로리그는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까? [27] TAMBANG4491 12/08/20 4491 0
46146 [쓴소리] 선택적 셧다운제. 게임계의 등에 비수를 꽂다 [21] The xian6206 12/01/12 62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