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아블로3 패치이후 재밋게 즐기고 있는 직장인 유저입니다.
오리지널때는 안했기때문에 속성무기공격력에 대해 몰랐지만
최근 무기공격력% 패치이야기 때문에 알게되었는데요.

원래 오리지널 출시때 각 속성무기마다 효과를 넣을려고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방치했다가
최근에 무기공격력%때문에 이야기가 나와 일단 무기공격력%을 받게 추후 패치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가 예전부터 나왔기때문에 언제패치될지는 알수없습니다.

저는 이 속성무기가 이대로 묻히긴 아깝다고 생각하며 속성마다 효과가 있으면 더 재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각 속성무기마다 어떤효과를 받으면 더 재밋고 효용성이 있는지에 대해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무기의 속성 종류를 나열해보면
비전, 독, 번개, 신성, 냉기, 화염, 무속성

이렇게 7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패치방향은 속성마다 차이가 확실하게 나타났으면 좋겠다 싶어 적어보면

1. 무기공격력%는 오직 무속성에만 적용됩니다.
2. 각 속성무기는 추가효과와 피해를 가집니다.
3. 각 속성무기의 추가효과와 피해는 속성기술%효과를 받게하는게 좋을까요 안받는게 좋을까요?
   받게되면 한번 더 생각해야되는 귀찮음으로 일단 받지않는다는 조건으로 하겠습니다.
4. 각 속성무기의 추가효과와 피해(여기서의 무기공격력은 초당무기공격력이 아닌 바로 밑에 조그마하게 적혀진 무기공격력입니다.
   초당무기공격력이면 한손이 공속때문에 뻥튀기되서 이렇게 적용했습니다)

   독 : 적중당한 대상은 무기공격력의 0.5%의 확률로 독에 감염되어 2초간 실명합니다.
   비전 : 투사체가 무기공격력의 0.5%의 확률로 관통합니다.
   번개 : 적중당한 대상의 위치에서 무기공격력의 0.5%의 확률로 5미터반경으로 전기가 흘러나와
            범위안의 대상을 그 위치에서 한번 뛰게 만듭니다.
   신성 : 대상이 적중당할때 무기공격력의 0.5%의 확률로 무기공격력 만큼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이 효과는 보호막이 깨어질때까지 10번의 중첩이 가능합니다.
   냉기 : 적중당한 대상은 무기공격력의 0.5%의 확률로 얼게되어 2초간 이동불가상태가 됩니다.
   화염 : 적중당한 대상의 무기공격력의 0.5%의 확률로 불에 타 1초당 무기공격력만큼의 추가피해를 5초간 받습니다.
            대상의 3미터반경의 적들에게 불이 옮겨붙을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중첩이 가능합니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많이 미흡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