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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23:59
나진은 이름바꿔야죠
실드에서 예전 소드향기가 느껴지네요 캐리,다이브 전용 탑 모든라인 공격적으로 상대라인파괴시키기 무난하게 흘러가면 운영에서 그냥 아무것도안한거같은데 자연스럽게 역전당해서 지기... 소드는 진짜 용도 그냥 마구마구내주면서 사리면서 후반보는게 얘네가 그냥 방패네요..
14/03/29 00:08
소드는 그게 꽤 큰 원인인게 많은데요...
SKT K하고의 롤드컵 2경기가 대표적인 경기중 하나고. CTU에게 진 섬머 2경기. 오늘 2경기도.. KT는 1경기에서 조합 상성에 문제점중 하나였던 '베인을 이탈시킬 챔프' 로 카직스를 뽑아서 충족시키는등 1경기와 2경기의 KT 조합은 상성 자체가 다릅니다.. 같은 픽을 뽑으려면.. 이번에 쉴드처럼 '상대 픽을 보고 문제 없을때' 뽑는것이 선행되야죠.. 쉴드는 쉬바나 보고 레넥톤 / 상대 픽 다 보고 르블랑. 으로 맞춰서 상성을 짠거고 소드는 상대가 카직스등으로 태세전환을 했는데도 똑같이 조합 짜서 계속 물렸죠..
14/03/29 00:02
상대가 카운터를 칠수 있는 픽으로 바꿨는데도 똑같이 가서, 똑같이 시작하고 지면 잘못된거죠..
쉴드는 같은 픽이긴 했지만, '상대 픽을 먼저 보고 후픽으로 상성이 맞는 상태였고' / '맞라인을 서서 라인전에서 붕괴시켰으니까요' 소드는 작년 섬머, 롤드컵, 윈터 전부 같은픽 또해서 진팀인데.. 스프링에서도 또 한거고요..
14/03/29 00:12
그 동일한 픽밴을 실제 SKT K같은팀은 '김정균 코치'가 경기 끝나고 논의해서 조합을 맞춰서 다 카운터 쳤으니까요.
소드는 그렇게 카운터 맞아서 진게 4시즌째입니다.. 했던걸 또 하고 싶으면 최소한 '상대 뽑는거 봐가면서 맞춰서 문제 없을때 뽑아야죠'.. 불판보시면 소드 밴픽은 깠어도.. 쉴드를 안깐건.. 쉴드는 계속 상성을 맞춰서 뽑은 동픽이고 소드는 상대가 상성을 뒤흔들었는데 뽑은 동픽이니까요..
14/03/29 00:04
쉬바나 보고 고른 레넥
적 픽 다 보고 고른 르블랑 쉴드가 밴픽은 잘했다고 봅니다 소드의 문제는 같은 밴픽을 하고 상대방은 전판에 경험을 살려서 카운터친다는거죠
14/03/29 00:01
나진 꿍선수가 엄청난 노력파로 알려져있는데 드디어 빛을 보는듯 하네요.
노력한 자가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저장갓을 모두 외쳐도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오늘 블래이즈와의 2경기에서 플래임을 솔킬내면서 시작한 레넥톤 스노우볼을 완벽하게 굴려나가는 것을 보니 최고의 탑솔 반열에 이름을 올릴만해보였습니다. 나진은 KTB와 함께 중립팬의 입장에서 가장 재밌게 볼 수 있는 경기를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서 호감이 가요. (얼마전 마스터즈에서 졌음에도) SKK의 최강 자리를 노릴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이 오존외에도 실드가 있음을 보여준 오늘 경기였네요.
14/03/29 00:02
소드는 이제 해탈했습니다. 그래도 쉴드가 블레이즈 상대로 이대로 선전한거에 놀라웠습니다
확실히 이제 넘버 4 노려 볼만 해요!!
14/03/29 00:02
숨막혀 죽는 줄알았습니다 -한줄요약
KTB의 팬으로서 이지훈 감독님께 당부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는 데 이팀이 왜 세계 2위의 강팀에서 잘쳐줘야 5위인 팀으로 내려왔냐 하면 바로 [바론 근처 비전 컨트롤(vision control, 시야 장악 능력)] 때문이라고 몬테가 그러더군요. 단순히 카카오가 다른 팀에 가고 제로가 서포터가 되고 이 문제가 아니라 로스터를 자꾸 바꿈으로써 KTB가 다른 팀과 차별화될 수 있었던 강점이 사라지고 그게 몇 주가 지났는데도 그대로 라면서, 하루 빨리 로스터를 안정화 시키고 시야 장악 문제를 개선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몬테크리스토씨가 KTB의 열성팬인 건 잘 아시지요? 자꾸 롤러코스터 태우지 말랍니다 ㅠㅠ 오늘도 1경기를 보면 초반에 7천 골드나 격차 벌리고 충분히 스노우볼 굴릴 수 있었는 데 왜 와드 싸움을 제대로 못하고 미드 푸쉬하다가 어이없이 바론이라는 오브젝트를 내주냐는 말도 하더라구요. 오늘 1경기 곱씹으면서 꼭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로보단 마파 선수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14/03/29 00:33
마파 선수가 크트비 팀 내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단순한 서폿이 아니죠. 웬만해선 이니시도 거의 마파 선수가 도맡아서 하고, 무엇보다 픽밴, 전략, 오더, 한타, 바론 컨트롤까지 마파 선수가 관여 안 하는 곳이 없는데... 아무리 시험삼아 해본다고 해도 오늘같이 중요한 경기에 이런 실험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도 한경기는 이겨서 희망을 이어가게 되어 다행이예요.
14/03/29 00:41
저번 시즌 나진이 중요한 경기마다 로스터 시험 한답시고 이리저리 포지션 변경하고 선수바꾸고하다 16강 떨어진 걸 모르시나 봅니다.
중요한 건 선수를 바꾸는 것보다 5명이 얼마나 하나된 호흡을 보여주냐가 이 게임의 핵심이다고 알렉스이치가 한 말이 기억나네요,
14/03/29 00:57
마지막 줄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크트비가 가장 성적이 좋았던 때가 2013 섬머-윈터인데 유일하게 같은 멤버로 2시즌 연속으로 갔었죠.
아무리 인섹 탑이 불안했어도 오존과 함께 세계2위급 팀이다라는 얘기도 계속 들었고... 솔직히 스크 보면 너무 부러워요. 개개인 선수들도 워낙 뛰어나지만, 아예 식스맨 자체도 두지 않고 5명/5명만으로 두팀 다 최강으로 만드는 코치들 능력이..ㅠㅠ 크트였으면 아마 저번 시즌에 스크스가 16강에서 떨어졌을 때 팀원 한두명은 교체하거나 식스맨을 두겠죠..ㅠㅠ
14/03/29 01:27
코치진, 특히 밴픽을 전담한다고 알려진 오창종 코치는 확실히 능력이 있습니다. 이번 알렉스이치 IEM 후 인터뷰나 다이아몬드 페이스북 글을 봐도 KTB가 밴픽부터 착실하게 준비를 잘한 게 느껴졌다 전략적으로 한 수 위였다고 칭찬을 하죠. 그런데 그렇다고 경기를 지면 왜 선수에게"만" 책임을 묻고 한 시즌만에 교체 하거나 식스맨을 두려고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준비를 제대로 못시킨 코치진이나 감독은 멀쩡히 남아 있으면서 말이죠. 그렇게 선수들을 지맘대로 짜르고 바꾸고 할거면 코치진이나 감독도 "팀을 위해" 그렇게 한 번 교체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특히 감독이요.
14/03/29 02:03
네. 오창종 코치님 능력은 저도 인정합니다. 다만 이번에 코치가 새로 왔는데도 오히려 픽밴이나 전략은 떨어진 것 같아서요. IEM은 그렇다 쳐도 국내 경기는 저번 윈터시즌 8강부터 픽밴에서 계속 밀리는 것 같아서요. A팀 픽밴은 정말 별로고...
그리고 마파 선수는 아주 건강하답니다. 오늘 마파 선수의 불참은 오롯이 감독의 의도인 듯. 5명만 있었다면 단순히 컨디션 안 좋다는 이유로 마파 선수가 불참할 일은 없었겠죠..
14/03/29 00:03
소드는 왠지 블루랑 1:1일것 같은데.. 진에어가 저번시즌인가요? 스텔스가 했던것 처럼 KT B에게 제대로 고추가루를 팍팍 뿌릴거라 마 예상합니다... 그냥 느낌이예요.. 뭐라하진 마세요 ㅠㅠ
14/03/29 00:03
꿍의 르블랑은 1,2경기 둘다 최고였어요. 르블랑때메 1경기도 지루하지 않게 본것같아요.
그리고 맞라인에서의 쉴드는 엄청나네요. 세이브에 솔킬부터 시작해서 끝내주네요. 블레이즈는 엠퍼러는 역시 루시안해야하는구나, 앰비션은 점점밀려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네요.
14/03/29 00:03
엠비션은 포킹챔프에서 벗어나 본인 피지컬을 올릴필요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니달리 직스로 먹고 살것도 아니고... 최소 르블랑 / 야스오 / 룰루는 프로레벨에서 쓸정도가 되야 상대에게 부담감을 주죠 밴픽에서 미드밴을 이끌어 내질 못하니까 정글 탑이 힘들죠.. 엠퍼러는 그놈의 챔프폭이 잭패보다 못한것 같고... 플레임은 이번추락을 기회로 삼아서 좀더 상승 할 수 있을겁니다... 용잡고 악어랑 맞라인은 스지말고요...
14/03/29 00:06
룰루밴 했는데...나진에서 1경기... 라이즈도 플레임탓도 있지만 뭐 엠비션도 잘하니까요.. 단일 챔프 밴은 애매한데 지금 시너지는 좋은편이에요.
피지컬 상승은 좀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14/03/29 00:08
플레임은 용잡고 악어랑 맞라인서도 이기는경우도 있고 못해도 반반은 했었는데
세이브선수가 너무 잘하는듯 싶더라구요. 1경기봐서는 플레임 컨디션이 좋아보였고 그래서 아마 맞라인 간듯싶은데.. 세이브선수가 2경기에서 라인전 로밍 한타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더라구요.
14/03/29 00:17
그래서 라인스왑을 하는건데..
플레임이 반반 싸움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도 승리를 위해서는 스왑하는게 맞죠... 강제 반반싸움을 만들수 있으니까요 첫경기 세이브가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진 것도 아니였고요 봇도 징크스 vs 케잉이면 맞라인이 그렇게 유리한것도 아니죠.. 아무리 레오나 애니라고 해도..
14/03/29 00:20
뭐 자세한건 선수들만 알겠지만..
라인 상성상 쉴드는 맞라인이 좋고.. 블레이즈는 스왑이 좋았던 조합인거 감안하면 정상라인을 블레이즈가 원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14/03/29 00:21
그렇죠... 초반에 밴픽보고
레오나가 마타처럼 와드 많이 사서 시야 잡고 스왑하길 바랬는데.... 솔킬 따인것도 다이브도 아니고 라인 중간쯤에서 맞다이 하다가 끊긴걸로 보여서..
14/03/29 00:31
맞다이라고 하기보다는 일방적으로 맞다가 죽더라구요.
아마 용의강림으로 날았고 레넥톤넘어가서 미니언먹고 있었던 상황 같은데 레넥톤이 퍽치니 피가쭉... 점멸로 도망가볼려고 했지만 ee로 마무리...
14/03/29 00:13
일단 플레임이 상성이 뒤지고 뭐고를 떠나서 정글이 큰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순수1:1로 이렇게 터진경기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온 이후에는 처음본거같아요
14/03/29 00:05
전 시즌엔 SKK 의 압도적인 질주를 봤다면 이번 시즌엔 8강권 팀이 전체적으로 폼이 오른 것 같아서 재밌네요. 프로팀 전체적으로 체계가 갖춰진 만큼 수준이 동시에 상향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 KTA vs SKK 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03/29 00:09
그나저나 어쨌든 개편 후 나진이 그럭저럭; 잘나가고 있는 건 좋은데 엑스페션 선수는 그냥 은퇴인 건가요.
건강 문제 때문에 쉬는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사라진 이후에 소식이 아예 없네요.
14/03/29 00:11
오늘경기력들을 보고 현 체감상 SKK를 99점이라 봤을때 오존95점
나머지팀들(KTB 소드 쉴드 블레이즈등)은 4강권이긴하지만 80~89점대로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블레이즈 응원하며 봤는데 아쉽게도 운이 좋아야 4강에 그칠것 같네요. 그리고 꿍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는것 같습니다. 경기력이야 최근 몇경기 말할것도 없고 특히 표정이 맘에 듭니다. 그 약간은 살기까지 느껴지는 눈빛, 승부근성.. 반면 앰비션은 블레이즈의 혼이지만 이젠 1티어급 미드에서는 내려오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다지 혼,..나아가 투혼이 별로 눈빛에서 안느껴집니다. 최정상급미드라고 봐주기엔 정말 잘하는 미드들 요새 너무 많습니다. 뭐 어쨌든 그건그렇고, 약간 전력너프라는 평가를 듣지만 여전히 한국최강인 SKK! 이젠 팀에 완숙히 적응한 루퍼에 여전한 나머지4인의 오존! 아마 결승전에 만나지 싶은데 이 두 팀의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14/03/29 00:19
얼마전까지는 원톱 페이커 - 류 엠비션 이지훈 순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면서
페이커 - 류 이지훈 - 꿍 폰 다데 엠비션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마나 폰이랑 다데는 피지컬이라도 가끔 보여주는데..
14/03/29 00:54
로코가 평가하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페이커인데 하이리스크가 발동되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잘한다고 했죠 크크
근데 다데는....어마어마한 리스크를 갖고 있는 대신 리턴도 엄청나군요 크크
14/03/29 00:16
쉴드는 블레이즈랑 같이 올라갈거 같은데.. 문제는 소드네요.
결국 돌이켜보면, kt b가 나름 만족스럽게 16강 경기를 해내고 있네요. 남은 상대도 같은조에서 전력이 가장 약하다고 평가되는 진에어고..
14/03/29 00:18
중반부터는 나름 꿀잼이었지만 원딜키우기라 포장됐던 초반 20분정도는 너무너무 재미가 없네요
지난 롤챔스 8강 쉴드VS스톰에서 5경기 모두 나오면서 노잼sleep메타의 정점을 찍었던 그라가스VS오리아나 구도도 여전히 재미없고요
14/03/29 00:21
오죽하면 맞라인 가니 해설도 환호하겠습니까. 근데 2경기 보면 불리한 상성에선 결국 라인 스왑이 답인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프로에겐 이기는 경기를 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결국엔 라이엇의 패치에 기대를 해봐야 하는데 이게 해결될지 모르겠네요.
14/03/29 01:26
시즌 3 중반부터는 라인전이 게임의 전부다라고 할 정도로 초반에 승부가 났다고 불평이 많았는데 이젠 장기전과 역전이 빈번하게 나오니 완전 상반된 형상인데도 노잼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진 것 같네요. 전 두 양상모두 재밌는 경기는 재밌고 재미없는 경긴 재미없는 캐바캐였습니다만, 확실히 라인스왑과 탑챔프의 고정은 심해진 것 같네요.
해적왕 비유는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영화에 나오는 비유인가요? 꿍, 폰, 코코, 나그네, 이지훈... 잘하는 미드들이 참 많네요. 특히 라인전에서는 프로 선수들 간의 격차가 거의 없어서 누구나 이기고 지고 하는 것 같아요.
14/03/29 08:00
해적왕 비유는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비유입니다.
원피스에서 세상의 끝(?)에 있는 섬에 달해서 엄청난 보물을 얻었다고 하는 해적왕 골드로저가 마지막 처형대에 올라 - '내가 그 곳에서 얻은 보물을 그 섬에 두고 왔다' 라는 한마디에 모든 해적들이 골드로저의 보물을 찾아서 대 해적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원피스라는 만화가 출발하는 배경이죠.
14/03/29 02:01
오존의 강세에서 느껴지는 점이
강팀과 약팀을 가르는 사항은 피지컬도, 챔프폭도 아닌 운영이라는 점입니다. 운영 하나만 완벽하게 갖춰도 8강권은 안전하게 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스트가 스페이스, 매라, 샤이라는 좋은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을 가지고 죽을 쑤는걸 보면 운영이 강팀의 기준이 더 맞는 것 같아요.
14/03/29 02:42
ktb는 무슨생각인지... 정글인섹의 컴백으로 아직도 뭔가 어수선한 느낌인데
이 중요한 매치에서 마파를 빼고 제로로 경기를 임하는건 무슨 의도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로스터 바꿔가면서 하다가 망한걸 나진과 cj가 충분히 보여준거같은데 이해할수가없네요
14/03/29 08:40
소드는 픽밴 또 고질적 문제가 터진 느낌이네요. 류는 어차피 챔프폭 넓어서 밴으로 못막는데 카직스는 대체 왜 풀어줬으며 왜 같은 픽을 하는지...
KT B는 2경기에서 코그모로 슬쩍 틀어서 무난한 승.
14/03/29 11:44
최근 블레이즈는 러보가 주도하는 싸움에서는 성공하는 경우가 드무네요. 하나하나 따지면 본인은 억울한 경우도 많겠지만 거의 한달 내내 비슷한 장면이 반복되니... 팀 차원에서 다시 한번 의사소통을 점검해보고 안정된 경기력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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