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3/17 20:33:51
Name 부처
Subject [LOL] 골드는 어떻게 다이아가 되었을까?

안녕하세요, 부처입니다.

* 시즌2, 시즌3이야기.

저는 시즌2 1760점으로 골드로 마감하고, 시즌3 배치 10전 전승으로 바로 플래에 배정받은 흔한 유저입니다. 플래티넘2까지 광속으로 올라갔고 플래1로 올라가는 승급전 2패 후 15연패로 바로 플래티넘4 0점까지 오고 학업상 롤을 접었었습니다. 이때가 2013년 5월 말이었네요. 시즌 초기화가 되기 전까지 랭겜을 하지 않아서 계정은 이미 골드로 내려간 뒤였습니다. 시즌3말이 골1로 마감했는지 골드2로 마감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테두리는 골드 테두리를 받았습니다.

시즌3를 골드로 마무리하고 준비하던 시험이 잘 되어서 합격하고 다시 1월부터 롤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2주간은 진짜 많이 헤멨습니다. 아트록스 이후부터 나온 챔피언은 하나도 스킬도 모르고 아무튼 반년 이상 안하던 게임을 다시 하니 완전 새 게임이 되었더라구요. 그래도 원래 주 포지션이 정글이어서 나름 빨리 감을 잡고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롤을 접기전 제 주 챔피언은 초가스와 아무무 그리고 쉔이었습니다. 누가봐도 초식초식하는 정글이죠. 겜빗이 신짜오라는 신 문물을 한국에 들여오고 난 뒤로 전 초식정글이 아니고 그냥 정글을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메타에 뒤쳐져서 롤을 접은 느낌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신짜오와 리신을 연습했지만 저에게는 너무 맞지 않더라구요. 아직도 신짜오와 리신은 하지 않습니다. 너무 안맞아요.

* 시즌4 이야기

2014년 1월. 다시 돌아오고 제일 처음 연습한 챔피언은 엘리스입니다. 지금도 가장 자신있는 주 챔피언이구요. 그 외에 카직스 이블린 바이 판테온도 연습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모스트1이 아무무네요.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크크크... 그리고 랭겜을 돌기위해 서포터도 연습했습니다. 제가 돌아왔을 때에는 애니와 레오나 그리고 쓰레쉬 거의 대세였기에 모자란 ip 때문에 레오나는 못사고 애니와 쓰레쉬만 연습했습니다. 간혹 애니가 밴되고 쓰레쉬를 뺏겼을 때는 자이라를 했습니다.

미드는 시즌2부터 모스트던 그라가스가 있었습니다. 룰루와 르블랑은 진짜 못하겠네요. 손에 안맞습니다. 직스는 ip모으면 하나 사볼까 하고 생각합니다. 미드는 걱정 안합니다. 솔랭에서 미드가 비는 경우는 여태 시즌4 솔랭돌면서 5게임도 안나왔습니다.

배치는 7승 3패 골드 3에 배정받았습니다. 승승패패패승승승승승 배치였고 골드 3에 배정받았습니다. 그 후에 6연승을 더하고 골드1로 갔어요. 그리고 한두판지다가 다시 연승. 플래티넘 승급전을 생략하는 쾌거를 이루어 냅니다. 이때 mmr이 거의 1900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플래에서도 5 3 1로 2단계 승급을 쭉쭉하면서 올라왔고. 플래 1에서는 7승4패하니 100점을 채우고 승급전에 들어왔습니다. 승급전은 서포터로 쓰레쉬쓰레쉬애니 3연승으로 다이아에 안착했습니다. 플래 상위권부터는 라인전이 빡세더라구요. 플래5~3정도에서는 미드로 가서 캐리도 하고 했는데 그 위로 올라가니 확실히 라인전이 힘듭니다. 이젠 왠만하면 미드로는 잘 안갑니다. 픽밴창에서도 정글 or 서폿이라고 얘기합니다.

47승 27패 지금 현재 솔랭 성적입니다. 다이아5 0점에 mmr은 2170점이네요.


이제부터 솔랭 팁을 몇 개 적어보도록 할게요.

1. 닷지하라.
저는 많을 때는 하루에 4번까지도 닷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시즌4되고 다시 롤 시작한지 2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솔랭을 100게임을 못했습니다. 전 픽밴창 뜨자마자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fow.kr 들어가서 조사합니다. 주 포지션과 주 챔피언을 보고 나름대로 입을 털어가며 라인을 정해봅니다. 저는 원딜이나 탑을 하게되면 왠만하면 닷지합니다. 닷지 안하는 경우는 저 빼고 4사람이 모두 주 포지션과 모스트챔피언을 가져가는 경우는 안전벨트 맬 생각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플래 중반까지입니다. 플래1이상에서는 탑과 원딜 갔다하면 전패네요. 픽이 이상하다? 닷지하세요. 물론 포지션도 별로다? 닷지하세요.

닷지하면 lp가 깎이지만 mmr은 깎이지 않습니다. 특히 준배치구간에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닷지를 많이 하니까 나중에는 1판 이기니 lp가 37점씩 올라갔습니다. 질때는 8점 깎이구요. 어차피 mmr은 보존되니 다음에 이기면 lp를 더 많이 줍니다. 여러분, 닷지하세요.

2. 채팅을 많이 하라.
제 주위사람들이 저보고 말하기를 멘탈은 챌린저 급이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솔랭에서 게임 안풀린다고 징징대는 애들, 남탓하는 애들 저는 모두 케어해주면서 같이 게임합니다. 쓸데없는 채팅을 많이 하라는게 아니에요. 최대한 팀을 케어해주세요. 10분 어르고 달래면 내 티어가 바뀝니다. 전 그냥 더럽고 치사하지만 이런 애들도 다 케어해줍니다. 제 랭크는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상대 점멸이 빠지는게 보이면 챔피언따라 계산해서 채팅창에 적어주세요. 쉴드도, 점화도, 탈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용시간 바론시간 상대버프 우리버프 시간은 당연한거구요. 와드시간도 계산해주세요. 장신구와드는 색깔이 다릅니다. 보이면 바로바로 계산해주세요. 하나의 팁이 있다면 창모드로 게임하고 옆에 작게 메모장을 2개 띄워놓습니다. 한쪽은 아군, 한쪽은 적군 시간을 적어둡니다. 정글러라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상대 스펠체크만 잘해줘도 라이너가 정말 편해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3. OP챔피언 중에 자신에게 맞는 챔피언을 찾아라.
현재 OP라고 불릴만한 챔피언은
탑 - 레넥톤, 쉬바나
정글 - 카직스, 엘리스
미드 - 룰루, 르블랑, 직스, 그라가스
원딜 - 시비르, 케이틀린, 루시안
서폿 - 쓰레쉬.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전 한번씩은 다 건드려 봤습니다. 레넥톤 쉬바나는 진짜 애초에 탑을 안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손에 너무 안익습니다. 차라리 시즌2부터 하던 리븐 가지고 탑을 억지로 가게 되면 많이 합니다.

정글은 카직스와 엘리스가 현재 OP입니다. 정글을 하신다면 무조건 연습하셔야합니다. 저도 이 두 챔피언을 위주로 연습했고 현재 엘리스는 솔랭 전승입니다. 자신감이 붙어서 이제 엘리스는 무조건 잡고 봅니다.

미드는 룰루, 르블랑, 직스, 그라가스. 4개의 챔피언 중에는 그라가스만 할줄압니다. 나머지는 손에 안익고 저랑 안맞아요ㅠ.ㅠ 개인적으로는 룰루가 탑인 것 같아요. 유틸이면 유틸 로밍이면 로밍 딜이면 딜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후반가면 딜이 좀 모자라긴 한데 애초에 솔랭에서 35분넘어가는 후반전은 10게임중에 3게임도 안나옵니다. 보통 그전에 게임 다 터지죠.

원딜은 잘...잘...몰라요...어렵습니다 원딜은...sigh...

서폿은 그냥 쓰레쉬 원탑같습니다. 연습하세요 쓰레쉬.

OP챔피언이 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OP챔피언이 답으로 가는 지름길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마디로 꿀빨러가 되세요 여러분.


4. 게임 많이 하지마라.
한번에 솔랭 너무 많이 돌지 마세요. 저도 이번 시즌에 빡겜 한번해보겠다고 하루만에 15게임 정도 돌린 적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플래5에서 플래3으로 승급했습니다. 하지만 승급전 3수 끝에 올라왔죠. 이때가 가장 많이 진 하루였습니다. mmr 손해도 많이봤구요. 나중에되니까 제가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이 절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시간재는 것도 안되고 집중력도 많이 떨어집니다. LOL이라는 게임은 정말 집중력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 상태로 계속 하게 되면 결과는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연승중인데 그만하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이런 말도 있죠? 물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한다. 그때는 쭉쭉하셔도 됩니다. 될놈은 뭘해도 되니까요.


5. 라인전 끝나고 한타페이즈 들어섰을 때는 나대는 놈 뒤를 따라다녀라
이건 진리입니다. ‘미드 모이죠’ 이런 말 하지말고 그냥 팀에서 제일 나대는 놈 뒤를 따라다니세요. 저절로 한타가 열립니다. 이건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어느 구간대나 있습니다. 킬딸치고 싶은 애는 어딜 가도 킬내려고 합니다. 그냥 그런 애들 뒤만 졸졸 따라다니고 케어해주다보면 저절로 유리한 한타를 이끌 수가 있습니다.

한타를 이겼습니다. 우리팀은 정글 원딜 탑 셋이 살아남았습니다. 바론을 먹고 싶습니다. 근데 남은 피가 애매합니다. 이걸 한참 먹다보면 상대편이 와서 스틸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저 강타없음. 노강타. 이렇게 딱 채팅해주면 조용히 팀원들은 집으로 돌아가거나 다른 이득을 취하려고 합니다. 라인섰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정글이 상대 정글로 와딩도 없이 막 들어가려고한다? 거기 와드에요. 한마디만 쳐줍시다.  



솔랭 10판중에 4판은 뭘해도 이기고, 4판은 뭘해도 집니다. 저도 메자이 20스택 쌓고도 져보고 원딜로 13데스하고도 이겨봤습니다. 그런 판은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꽁패는 꽁승으로 나중에 돌아옵니다. 나머지 2판만 쓸어담아도 승률 60으로 쭉쭉 올라갑니다. 나머지 2판을 이기기 위한 고민 같이해요 여러분. 모두 솔랭 건승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처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17 20:40
수정 아이콘
사실 골드가 다이아가 됐다기보단 원래 다이아였지만 학업 때문에 골드였다고 보는 편이 맞겠죠. 제목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가장 공감하는건 4번이고, 1번도 공감합니다. 절대 공감할 수 없는건 2번입니다. 마지막에 붙어있는 문구처럼 어차피 질 판은 뭘 해도 집니다. 멱살이 아니라 대동맥을 쥐어잡고 캐리를 하려고 해도 고의적으로, 혹은 미필적으로 내팽겨치는 유저들을 꽤 많이 봐왔고 이젠 그런 상황에 익숙해요. 어느덧 적지 않은 나이가 되었고 눈쌀 찌푸려지는 표현이 나오면 짧으면 5분에서 길면 끝날때까지 차단해두고 게임합니다.

져선 안될 게임에서는 픽밴창에서 라인을 정하고 "욕하거나 싸우면 다 차단하고 핑 무시합니다(or 탈주합니다)" 라고 말하고 시작하고 채팅은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다 차단해본적도, 탈주 해본적도 없지만 보통의 경우 꽤나 유의미했습니다. 특히나 가장 최근 게임인 [40분경 아군 넥서스 체력 153을 보면서 세이프하고 53분게임을 이긴] 승급전에서조차 게임 끝나고서 같은 편들이 제가 나가버릴까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욕하고 싶은 상황 많았는데 꾹 참고 했더고 하더라구요. 모르긴 몰라도 서로 쌍욕을 해대며 부모 안부를 묻고 시시비비를 따지는데에 집중했다면 그 경기는 아마 졌을겁니다.

저는 같은 편의 파인플레이를 칭찬하거나 아군의 파인플레이를 유도한 상대편의 실수를 되새김질하는 채팅으로 분위기를 풀어내는 채팅 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 판 진다고 해서 제 티어가 낮아질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애들"을 만나서 진거라면, 언젠가는 "그런 애들"을 적팀으로도 만날거고, 현실적으로는 무의미하나 확률적으로는 제 티어와 큰 연관이 없는 종자들이에요. 개소주 방송 보면 자주 하는 말이 있죠. "내가 저런 애까지 왜 올려줘야돼. 두세판만 더하면 되니까 그냥 이판 서렌쳐."
14/03/17 23:54
수정 아이콘
전 게임중에는 차단안하고 끝나고 차단하는 편입니다. 승률 60에 만족못하고 70을 노리려고 달래는거죠 크크크크
하지만 안되겠죠 결국은 승률은 50으로 수렴 ㅠ.ㅠ
쎌라비
14/03/17 20:41
수정 아이콘
4번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연속으로 대여섯 게임하다보면 집중력 떨어진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이상한 플레이를 하고 있더군요.
14/03/17 23:53
수정 아이콘
정말입니다. 롤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하는 게임이에요...
착하게살자
14/03/17 20:58
수정 아이콘
제 룸메가 시즌3 다이아고 지금 플레3 쭉쭉 올라가는 녀석인데요.. 닷지 이거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픽밴창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 보이면 바로 닷지하더라구요. 저야 겜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그때 안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해서 그냥하지만.. 점수 정말 올리려고 하시는분들은 이 방법 잘 써먹어보세요.
14/03/17 23:53
수정 아이콘
닷지 정말 중요합니다!!
ClearType
14/03/17 21:13
수정 아이콘
팁들에는 공감하는데 시즌2 1760>>>>>>>>>>>시즌4 다이아 4,5 티어라고봅니다 크크
14/03/17 21:53
수정 아이콘
저는 1760=다이아5 정도라고 봅니다 크크 시즌 2랑 비교하면 지금은 점수 인플레가 좀 있는 편임을 감안해야하죠.
14/03/17 23:5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반년이상 쉰걸로 퉁친다고봐서 흐흐흫...
Disclose
14/03/17 21:35
수정 아이콘
저는 주포지션이 서폿인데, 그리 잘하지도 않지만 플레3 까지 찍었습니다. 서폿만 잘했다면 게임이 이러지 않았을텐데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서폿만 가서 1인분만 해도 승률이 60%는 기본으로 찍게 되더군요.
여러분 서폿으로 꿀빠세요!
14/03/17 23:54
수정 아이콘
쓰레쉬가 꿀입니다 여러분! 저도 다이아승급전은 서폿으로 쳤어요 크크
14/03/17 22:00
수정 아이콘
시즌2 플레면 최소 다이아5죠.. 시즌2다이아면 지금 챌린져급이고요..(시즌2다이아면 300명뿐이니..)
예를들어 제가 시즌2 맨처음 1800찍었을때까 2천등때였고
시즌3 다이아맨처음찍었을때 4천등 때였습니다..
시즌3말미되니 다이아1만 12000명 다이아는 3만명이 넘더라고요..
말그대로 상향평준화됐고 사람들도 엄청 많아져서 그만큼 다이아달기도 쉬워졌습니다..
14/03/17 23:55
수정 아이콘
반년이상 쉬었으니까요...흐흫
시즌2에 6천등으로 마무리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때랑 지금은 하는 사람 숫자도 차이많이나서요... 퍼센트는 비슷합니다 예나지금이나.
14/03/17 22:07
수정 아이콘
사실 꽁패는 꽁패고 꽁승은 꽁승이죠 전 꽁패가 꽁승으로 돌아온다는걸 믿진않아요

그냥 자기가 잘하면 꽁패도 이기는거고 못하면 꽁승도 지는거죠
낭만토스
14/03/17 22:18
수정 아이콘
동전 앞면 나올 확률이 50프로라고
9번던졌을 때 5/4나왔다고
10번째에 5/5되는건 아니죠

그런데 이런건 있다고 봐요
꽁연승해서 mmr 자기 수준보다
올라가면 실력이 딸리니 꽁연패가 올 수는 있죠
14/03/17 23:55
수정 아이콘
자기가 아무리잘해도 지고 아무리 못해도 이기는 판이 있더라구요 저는...
스톤콜드초코
14/03/17 23:39
수정 아이콘
법력으로?
14/03/17 23:56
수정 아이콘
법력으로도 afk는 막을 수 없다는...ㅠ.ㅜ
14/03/17 23:54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잘어울리시네요
14/03/17 23:56
수정 아이콘
흐흫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l Myers
14/03/18 00:28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원래 골드셨다는데 골드만으로도 이미 최상위권 고수아닌가요

상위 10%인데...
14/03/18 00:38
수정 아이콘
시즌2 골드면 5% 정도였죠. 근데 1760이면 플레에 거의 근접한 골드고 시즌2 플레면 플레 꽁다리라도 이미 위에 이야기 나온대로 현재 다이아급이라는거 크크. 원래 게임 센스가 있으신 분인 것 같네요. 거기에 멘탈도 좋으니 뭐
14/03/18 00:42
수정 아이콘
전 롤하면서 느낀게, 피지컬과 시간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결국 최상위권 갈려면 피지컬이 안되면 안되는거고, 고만고만한 피지컬로 어느정도 상위권 갈려면 평균적으로 하루 2시간 이상은 롤을 하지 않으면 힘들 것 같다는 거. 제가 시즌마다 랭겜을 50판 근처로 하는데 롤은 자꾸 메타도 바뀌고 주류픽도 바뀌고 그래서 할때 꾸준히 빡시게 하지 않으면 실력이 향상되지를 않더라고요 ㅜㅜ
14/03/18 11:28
수정 아이콘
꾸준히가 정말 중요합니다 ㅠ.ㅠ..
14/03/18 11:03
수정 아이콘
'노 강타요', '거기 와드요'가 제일 꿀팁이네요!!
잘 써먹겠습니다.
물론 전 브론즈에 서식 중이라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14/03/18 11:29
수정 아이콘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다 경험해본 제 경험에 의하면 다 통합니다.
노강타요, 거기 와드요. 이말과 빽핑이면 정치당하는건 피할 수 있죠 크크크크크
14/03/18 12:07
수정 아이콘
제가 봇을 안가는 이유는 정글이나 미드 둘 중 하나가 똥싸면 제일 먼저 피보는게 봇라인이죠.
걍 채팅창에서 봇 안간다고 합니다. 원딜 키워봤자 코어템 3개 나와야 딜이 나오고 3개 나온다고 해도 원딜 손에 따라 나오는 딜이 다르고 원딜가면 서포터가 제 뒤에 있네요. 봇라인 안가면서 랭도 많이 올렸습니다.
수의신비
14/03/18 18:33
수정 아이콘
5번이 개꿀이네요.. 우리 정글을 그런식으로 지배 할수 있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691 [기타]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인터뷰 (e스포츠 관련) [14] 이호철9288 14/03/19 9288 0
53690 [하스스톤] 하스스톤의 옵저빙은 어떤 방식이 가장 괜찮을까요? [29] RookieKid10922 14/03/19 10922 0
53689 [LOL] 신발 인첸트 및, 소환사 주문 변경 레드포스트 [71] Leeka11784 14/03/18 11784 0
53688 [기타] 엑원. 9월 한국 정식 발매 [16] Leeka8574 14/03/18 8574 1
53687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조별리그 4회차 프리뷰 [62] 노틸러스8540 14/03/18 8540 0
53686 [LOL] 라이엇 코리아에 비매너 소환사에 대해 문의해보았습니다. [75] 영혼11368 14/03/18 11368 5
53685 [LOL] aura의 꿀챔 소개 (3) [39] aura9820 14/03/18 9820 2
53684 [LOL] 명품 연기력을 펼쳐보자 [42] Kanimato10301 14/03/18 10301 2
53683 [LOL] 북미 4.4 패치노트 공개 [78] Leeka12471 14/03/18 12471 0
53682 [스타2] 2014년 3월 셋째주 WP 랭킹 (2013.3.16 기준) - 한 주만에 새로운 1위! [3] Davi4ever7492 14/03/18 7492 2
53681 [LOL] 솔직히 전 라이엇 코리아에 실망감이 큽니다 [120] 하늘의 궤적11798 14/03/18 11798 4
53680 [LOL] 안녕하십니까 저는 Midas FIO 감독 서민석입니다. [60] 삭제됨11890 14/03/18 11890 22
53679 [LOL] 피미르(민기) 현재 몸상태 [37] 다이아1인데미필15935 14/03/18 15935 14
53678 [LOL] 골드는 어떻게 다이아가 되었을까? [28] 부처9522 14/03/17 9522 2
53676 [LOL] 라인전? 못해도돼.. 그래도 이기고 올라오는 법 (다이아 승급 후기) [18] 수의신비9125 14/03/17 9125 3
53675 {} [76] 삭제됨8285 14/03/17 8285 6
53674 [LOL] 이제는 꿀챔이 아니다 OP다. (룰루 챔프 공략) [41] aura10735 14/03/17 10735 1
53673 [LOL] 첼린저들이 말하는 궁진화 카직스+벨코즈 (인연, 브이몬, KT Zero) [14] JoyLuck10688 14/03/17 10688 6
53671 [기타] 각 프로게이머를 상징하는 음악 [52] Duvet15228 14/03/17 15228 2
53670 [기타] [스타1] 소닉 스타리그에 대해 [34] Duvet23345 14/03/17 23345 5
53669 [LOL] [스압] 랭크 점수 올리는 팁 [28] 로맨틱보이9199 14/03/17 9199 2
53668 [기타] 신작AOS [인피니트 크라이시스] 배트맨이 슈퍼맨을 갱킹하는 게임 [10] 이호철7437 14/03/17 7437 0
53667 [LOL] 김동준 해설위원의 하차 이유가 무엇일까? [154] Disclose18190 14/03/17 181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