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1/08 13:02:06
Name Leeka
Subject [기타] 차세대 콘솔 전쟁. 1차 지표가 공개되었습니다.
1. 현재 판매 분량



차세대 콘솔 3종의 현재 판매 대수입니다.(공식)

엑박은 5.5주
플스는 6주
wii는 11개월 간 판매량 비교입니다.


플스가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엑박이 그 뒤를 따라가고 있고.  wii는 답이 없습니다...



2. 전 세대와 비교한 초기 판매 분량



전 세대인 엑박 360, 플스 3과 현 세대들의 초기 판매 분량 비교입니다.

이걸 보면 현 세대의 엑박원과 플4에 대한 수요가. 확 눈에 들어오네요.



3. 전 세대 콘솔과의 누적 분량 비교



현재 누적으로 보면

5세대 - 플스1(소니) 압승.
6세대 - 플스2(소니) 압승.  의 상황에서
7세대 - wii의 승리(닌텐도),  엑박의 성공(마소), 플스3(소니)의 하락세. 가 나왔죠.

6세대에서 플스2가 1억 5천만대 / 게임큐브 2천 5백만대 / 엑박 2천 2백만대였는데..
7세대에서 플스3 8천만대 / wii 1억대 / 엑박360 8천만대가 됫으니.  

그리고 절치부심한 소니는 드디어 8세대에서 스타트를 제대로 끊은 모습입니다.


4. 한국 기준 상황

wii U - 언제 발매할지 모름

PS4 - 이미 정식 발매 됨. (13년 12월 17일 정식발매)

XBOX ONE - 올해 언젠가 발매 예정


한국에선 정말 얼리 유저가 아니면.. 플스4 사세요 ㅜ_ㅜ..  일단 정발을 해야 고민의 여지가 있는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치탄다 에루
14/01/08 13:03
수정 아이콘
PS4에 작년이라고 적어주세요 크크크크크... 0.5초동안 올해 12월?! 인줄 알고 놀랐어요 ㅠㅠ
14/01/08 13:06
수정 아이콘
헉.. 그냥 정식 발매됨이라고 표기해야겠네요 크크
14/01/08 13: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Xbox One을 산다면 독점작 외에는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14/01/08 13:07
수정 아이콘
패드는 엑원이 더 좋긴 합니다..

플4가 그 구리던 플3보다 확 좋아졌다고 해도. 둘다 써본 분들은 다 엑원패드가 더 좋다고 손을 들어주던..
14/01/08 13:05
수정 아이콘
송재경님 요새 아키에이지 장사 잘되시는지 궁금하네요
김연우
14/01/08 13:07
수정 아이콘
흠... 전 소니가 좋긴 한데, 오히려 생각보다 압도적이진 않다고 보이네요.
XBOX ONE - 330만대 5.5주
PS4 - 420만대 6주
이니, 주당 판매량을 보면 60만대와 70만대니까요.
14/01/08 13:08
수정 아이콘
300만대 5.5주 / 420만대 6주입니다.. 330만대는 아니에요..

그리고 원래 일본은 '전세대에서도 플3 >>>>>>>>>>>>>>>>>>>>>>>>>> 엑박 360' 쉐어를 가지고 있던 곳이다보니
그 일본을 끼고 전세대에선 8천만으로 동률
지금은 그 일본 안끼고 벌어지고 있는 상태라. 일본 끼면 더 벌어질겁니다.

소니는 생각대로 좋고. 엑원이 선전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김연우
14/01/08 13:41
수정 아이콘
아, 330만대는 제가 잘못 봤네요.

저도 발표시 반응에 비해 XBOX가 생각외로 선전했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14/01/08 13:47
수정 아이콘
결국 키넥트를 제외한 정책들을 거의 다 포기(중고거래, DRM 등) 한게 어느정도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14/01/08 13:08
수정 아이콘
엑박원이 생각보다 안망했네요.
인터넷 상에서는 역대급으로 망할 기세였는데...
내년이나 내후년 쯤에는 생애 첫 콘솔을 사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4/01/08 13:10
수정 아이콘
일본 런칭을 둘다 안한 상태에서 저 차이라는걸 감안하면. 일본 런칭이 들어가는 2월 22일 이후엔 더 벌어질겁니다..
불쌍한오빠
14/01/08 13:10
수정 아이콘
ps4는 둘째치고 ps3 물량이나 좀 풀어줬으면;;;
사고 싶어도 신품이 없으요ㅠㅠ
14/01/08 13:11
수정 아이콘
그건 이미 플4 찍느라 바빠서.. 플3 생산 자체를 제대로 안하고 있으니.
플4가 안정화 되야 플3 물량도 풀리는 상황이죠..
무무반자르반
14/01/08 13:50
수정 아이콘
이거 출시 전에 반응은

플스4 폭망 분위기 아니었나요??

가격은 비싸고 등등해서 엑박원이 진리라고 게시물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나오니까 반응이 다르네요???
14/01/08 13:52
수정 아이콘
기억을 반대로 하고 계신거 같네요..
엑원이 가격이 비싸고 성능이 안좋아서 엑원 폭망 분위기였습니다..

지금 예상외로 엑원이 선전하고 있고. 플4는 초기 반응처럼 잘나가고 있다 정도가 현재 평가죠.
(선전하고 있어도 지금 격차가 1.5배 가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런칭 시작하면 더 벌어질거고요..)
무무반자르반
14/01/08 13:55
수정 아이콘
아하 반대로..기억했나봐요 흐흐
토죠 노조미
14/01/08 13:54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오히려 엑원 멸망의 기세고 플4가 때려잡을 거라는 예상이었습니다.(성능은 밀리는데 더 비싸서...) E3에서 엑원이 장렬히 자폭하고 역으로 소니가 디스를 하는 사태가 났죠. 지금은 엑원이 오히려 선전한 편입니다.(단 아직은 초기라서 속단하기 이르긴 합니다.)
14/01/08 14:04
수정 아이콘
이제 일본에서 2차 전쟁이 어느정도 결과로 나타나는지.
본격적으로 올해 시작될 타이틀 전쟁이 어떤 흐름을 만드는 지. 가 중요하겠죠.

엑원은 일단 타이탄폴을 꺼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엔 엑원이 정발되지 않아서 ㅠ_ㅠ.... 아..
곱창순대
14/01/08 14:4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엑원이 근소하게 플포를 따라잡는듯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지만, 극초반엔 정말 처참했었죠.
애초에 플포는 북미에서만 런칭되었었고 엑원은 북미+유럽 여러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런칭을 했는데도 왜 판매량이 비등비등 or 후달리는거니..
접니다
14/01/08 15:46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보다 엑원이 선전하는게 놀랍더군요 이대로 가면 분명 플4에 위협할수도 있는 시점이 생기죠
결과를 보면 플4의 e3이후의 압도적인 승리 예상과 많이 어긋나 있거든요
뭐 한국을 포함 아시아 지역을 정발 하지 않는 정책은 제가 마소라도 할 전략 같긴해요
마소에 충성도가 모자란 지역이 분명한데다 e3결과는 기존의 플스에대한 귀소본능을 자극하고있었거든요 거기에 정발 해버리면 플스 판매에 오히려 더 폭발력을 얹어줄 뿐이라 보거든요


그나저나 타이탄 폴 ㅠㅠ
수호르
14/01/08 14:16
수정 아이콘
엑원이 생각보다 분전중이네용 흐흐
키넥트는 갖고 싶당 크
14/01/08 14:47
수정 아이콘
승리의 위네요.... 그건 그렇고 닌텐도는 위 후속을 언제 발매할런지(응?)
미스터H
14/01/08 15:11
수정 아이콘
엑원과 플포가 생각보다도 잘나가는건 아마 위유의 살신성인이 있기때문이 아닐지;
접니다
14/01/08 15:28
수정 아이콘
정답이네요 크크크
14/01/08 16:41
수정 아이콘
엑원이 언젠가는 반등할거라 예상하긴 했지만 시작부터 이렇게까지 잘나갈줄이야...
플포 런칭타이틀이 심심했다는 점도 크겠네요. 와치독스가 기대했던 정도의 퀄리티로 런칭작이 됐다면야 엄청 많은 사람들이 넘어갔겠지만 결국 사람들은 자기가 즐겨하는 게임이 독점작인 게임기를 사게 되어있죠...
14/01/08 16:47
수정 아이콘
현재 엑원과 플포의 차이가 적어보이는건 플포의 물량부족탓입니다. 전체적으로 엑원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았지만, 플포는 아직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요.
14/01/08 18:17
수정 아이콘
닌텐도는 애초에 Wii가 많이는 팔렸다지만 그닥 성공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슈패이후 쭈욱 내리막길 같아요. 워낙 앞서있어서 지금까지 쭈욱 버티는 거지.
14/01/08 20:40
수정 아이콘
빡원이 플포보다 구하기 더 쉽더군요
정발된 기기보다 어째 정발안된 기기 구하기가 더 쉬운건지
(용던 가격 장난질 제품 제외한다면 말이죠)
14/01/09 01:12
수정 아이콘
닌텐도는 그냥 포켓몬 전용 게임기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거 아닙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198 [LOL] 2012 봄의 영웅들은 어디로 갔나 [50] 사과씨8723 14/01/10 8723 2
53197 [기타] 일본 SC2 웹진 StarCraft Times 대표 Sugeo씨와의 저녁식사 [16] 라덱8117 14/01/10 8117 2
53196 [스타2] 2014 1R 3주차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 개인적인 관심 매치 [15] Rein_117645 14/01/10 7645 2
53195 [LOL] 빠른별이 은퇴했습니다. [46] 왼손은그저거들뿐9398 14/01/10 9398 2
53193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4강 B조 프리뷰 [138] 노틸러스10703 14/01/09 10703 0
53192 [LOL] NLB 결승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30] Leeka9996 14/01/09 9996 3
53191 [LOL] sk와 kt 1경기에서의 카카오 카직스의 의미(?) [37] mix.up9411 14/01/09 9411 4
53190 [하스스톤] 이 게임은 30점만 깎으면 이깁니다 - 주문도적 소개글 [24] be manner player12777 14/01/09 12777 2
53189 [LOL] 팀 게임에서 개인의 기량 평가란... [17] 레몬커피10266 14/01/09 10266 7
53188 [LOL] 롤챔스 4강 SKT T1 K vs KT Bullets 리뷰 #2 [23] 노틸러스12783 14/01/09 12783 13
53186 [LOL] SKT K에게 1경기가 중요한 이유. [62] Leeka9727 14/01/09 9727 0
53185 [하스스톤] 전설의 유저가 드리는 소소한 팁 [16] JayK11093 14/01/09 11093 0
53184 [LOL] 롤챔스 4강 SKT T1 K vs KT Bullets 리뷰 #1 [33] 노틸러스17074 14/01/09 17074 22
53183 [LOL] SKT K VS KT B. 선수 별 개인 평가. [39] Leeka10082 14/01/09 10082 1
53182 [LOL] 조은나래씨 인터뷰 어떻게 보시나요? [173] HBKiD12652 14/01/08 12652 6
53181 [LOL] SK의 독주. 과연 누가 막을것인가? [94] 헤븐리11104 14/01/08 11104 1
53180 [기타] 6년 전과 다른게 없는 e-sports 관람 시스템 [20] 무관의제왕8446 14/01/08 8446 1
53179 [LOL] SKT K. 롤챔스 최초 15연승 달성. [91] Leeka9877 14/01/08 9877 1
53178 [기타] [스타1] PGR21 Broodwar Starleague 결승결과 & 후기 [6] 옆집백수총각7536 14/01/08 7536 3
53177 [LOL] 초보를 가르치는데 다이아가 필요할까? (부제 : 롤하는 그녀들) [58] 애매호모9221 14/01/08 9221 1
53176 [스타2] "그냥 써보는" 프로리그 직관기 [26] 노틸러스9061 14/01/08 9061 11
53175 [기타] 차세대 콘솔 전쟁. 1차 지표가 공개되었습니다. [29] Leeka8704 14/01/08 8704 1
53174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4강 A조 프리뷰 [188] 노틸러스11764 14/01/08 11764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