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01 10:17
개인적으로 정말 저랑 생각이 같네요. 프라임클랜 소속이라 프라임팀을 응원하는데, 이게 여간 희망고문이 아니네요. 진짜 아싸리지면 그래 오늘도......인데 이건 김구현 선수가 저렇게 활약하고 장현우 선수 변현우 선수 등만 재대로 활약해도 중위권에 갈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드니 정말 희망고문이 따로 없습니다.ㅠ 그래도 프로리그 정말 재미있습니다! 3일직관간 시간이 아깝지 않네요.
14/01/01 10:46
아직 선수들의 경기력이 들쭉날쭉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1주차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어요. 김구현 선수의 선전도 그렇고 웅진 출신 선수들의 3패도 그렇구요. 개인적으로는 프라임팀의 도약을 기대합니다. 이영호 선수도 다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기대도 있구요. 아무튼 프로리그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14/01/01 10:56
한동안 스타2 리그를 잘 안보게되었는데
이번 프로리그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보게됩니다 새로운 경기장에서 명경기가 계속 펼쳐지기를 바라봅니다 삼성전자홧팅님이 쓰신 정성스런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14/01/01 11:25
대부분 저의 생각과 같네요. 감동의 김구현과 혹독한 신고식을 치룬 웅진 이적생(김유진, 김민철)들이 인상 깊었죠.
그래도 best팀은 역시 깔끔하게 2승한 skt1이라고 생각합니다~.흐흐. worst팀인 mvp는 정말 미래가 걱정되더군요. 프로토스리그에서 토스를 가장 적게 출전시키고 있지만, 선수들 대부분이 집중력이 부족하더군요. 삼성전자홧팅님 의견대로 전패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cj도 공동 worst팀에 넣고 싶네요. 고인규 해설이 엄청 기대한 팀인데, 첫경기는 갓습생을 제외하고는 환상의 쓰로잉과 왜했는지 모르는 몰래멀티 등 뭔가 프리시즌에 보여준 기대치에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여튼 또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14/01/01 11:48
이제동선수가 없어서 프로리그를 보려나 싶었는데, 얼떨결에 다 챙겨 봤네요.
개막전은 실망스러웠으나 김구현선수의 승리를 보면서 저도 같이 흥분했습니다. 정리해 주신 거 잘 봤습니다..^^
14/01/01 12:29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프로리그 화면 안짤리고 잘 나오나요?
스포게임즈에서 해주는 선수스페셜만 봤는데 그건 약간씩 화면이 짤리더라구요 42인치로 1080i로 보고 있는데 원래 짤리는건가요?
14/01/01 14:36
아 이영호 선수 슬프다.. ㅠㅠ 이영호와 테란은 맞지 않는 것인가.. 큰그림을 그리고 끌고 나가는것 까지는 여전히 훌륭하던데 말이죠...
14/01/02 01:03
전 협회팀 경기만 보다보니 연맹팀에 있던 선수들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세 팀 모두 매력적이네요 크크
특히 한지원 선수의 활약이 눈부셨고.. 그 다음은 강민수와 김구현.. 정윤종 역시 단단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써주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