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진 (팀컬러 공격력 789)

포수 : 박경완(74)
내야 : 이호준(71), 정근우(74), 최정(71), 나주환(63)
외야 : 박재상(73), 김강민(68), 박절민(74)
지명 : 이진영(70)
후보 : 조동화(67)

타순
상위 : 정근우, 박재상
클린업 : 이진영, 박절민, 이호준
하위 : 최정, 박경완, 김강민, 나주환

야수진입니다.
나주환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높은 공격력이지만, 오버롤 70대 후반의 타자가 없어서 타이틀은 운에 맡깁시다.
외야수는 김강민을 조동화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투수진 (팀컬러 수비력 854)

선발 : 레이번(75), 채병용(73), 로마노(70), 김광현(62), 송은범(60)
중계 : 조웅천(80), 윤길현(74), 이한진(64), 김원형(64)
마무리 : 정대현(82)

투수진입니다.
강한 불펜이 특징으로 불펜에 오버롤 80대가 조웅천, 정대현 둘이나 있고, 윤길현도 74로 강합니다.
선발진은 3선발까지는 강력하나 4, 5선발은 비교적 약하니 시즌선수 13B 백인식을 하나 넣어주면 좋습니다.

박경완이 방금나와서 돌려보진 못했습니다. 08SK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을 것 같네요.

요약 : 무난한 타선, 강한 불펜


2. 08SK (팀컬러 전력 1638)

야수진 (팀컬러 공격력 788)

포수 : 박경완(71)
내야 : 김재현(66), 정근우(72), 최정(75), 나주환(67)
외야 : 박재상(68), 김강민(71), 박절민(76)
지명 : 이진영(71)
후보 : 조동화(68), 정상호(64), 이재원(62), 박정권(60)

타순
상위 : 정근우, 박재상
클린업 : 최정, 박절민, 김재현
하위 : 이진영, 박경완, 김강민, 나주환

무난한 야수진입니다.
전형적인 똑딱이 타선입니다. 주전 야수중에 장타 수치가 70이 넘는 선수가 박절민 하나밖에 없습니다. 13B 한동민을 넣어서 부족한 장타를 메꿔주는 게 좋습니다.

투수진 (팀컬러 수비력 854)

선발 : 김광현(81), 채병용(72), 레이번(69), 송은범(66), 이영욱(59)
중계 : 정우람(77), 김원형(69), 윤길현(69), 조웅천(65)
마무리 : 정대현(73)

투수진입니다.
특징은 강한 1선발, 무난한 불펜 그리고 약한 5선발...입니다.
5선발 이영욱은 07~10SK 주전 선수 중에 유일하게 50대라 스페셜 카드도 없는 관계로, 08SK를 돌리시려면 13B백인식을 이영욱 대신에 넣는 게 필수.

메이저에서 비교적 쉬운 리그가 걸려 육성 겸 08SK를 돌려본 결과.. 육성 없이는 4위권에도 들기 힘듭니다. 07~10 4개년도중에 가장 약한 것 같습니다.

요약 : 시즌선수 쓰세요. 두 번 쓰세요.


3. 09SK (팀컬러전력 1684)

야수진 (팀컬러 공격력 817)

포수 : 박경완(72)
내야 : 박정권(73), 정근우(78), 최정(77), 나주환(73)
외야 : 박재상(75), 김강민(71), 박절민(73)
지명 : 김재현(72)
후보 : 정상호(71), 이호준(70)

타순
상위 : 정근우, 박재상
클린업 : 김재현, 박정권, 박절민
하위 : 최정, 정상호, 나주환, 김강민

09SK가 왜 강력한지 한눈에 알 수 있는 게, 1번부터 9번 타자까지 모두 오버롤이 70대 이상입니다.
포수는 박경완이 오버롤 72, 정상호가 71인데 박경완이 타격수치가 조금 높은 대신, 수비수치는 정상호가 조금 더 높습니다. 둘 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서 쓰면 됩니다. 스페셜이나 강화 더 잘 된 걸로 쓰는게 무난하죠.
1루수, 지명타자는 박정권, 김재현, 이호준 중 취향대로 둘을 골라서 쓰면 되는데, 김재현은 수비수치가 너무 낮기 때문에 웬만하면 지명타자가 좋구요. 저는 외야 박절민을 빼고 이호준 1루, 박정권 외야, 김재현 지타로 쓰고 있습니다.
09최정은 능력치에 비해 못치기로 유명한데... 이유는 모르겠네요.

투수진 (팀컬러 수비력 867)

선발 : 김광현(74), 글로버(73), 송은범(72), 고효준(72), 카도쿠라(65)
중계 : 전병두(81), 이승호(73), 정우람(66), 윤길현(65)
마무리 : 정대현(75)
후보 : 채병용(64)

투수진은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네요.
09SK에는 선발카드가 단 6장밖에 없는데 70대가 넷, 60대 후반이 하나, 50대 초반이 하나로  고코스트 선발이 없으면 팀을 구성할 수가 없어서, 선발카드 모으는 게 09SK덱을 구성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버롤 51인 이승호도 생각보다 보기 힘들고요. 참고로 전 아직 09이승호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약점을 꼽아보라면 5선발이 비교적 약한 게 흠이라 할 수 있는데... 그래도 08SK의 5선발에 비하면 카도쿠라는 아주 훌륭한 5선발이죠.

13B백인식까지 쓰면 그야말로 사기덱이 됩니다.

컴프매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덱이고, 육성 없이도 무난하게 우승권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가장 상대하기 싫은 덱이기도 한데, 우리팀 팀전력이 100이상 우위에 있는데도 육성 안 된 09SK한테 뜬금없이 지는 일이 많습니다.

요약 : 제일 셈.


4. 10SK (팀컬러 전력 1665)

야수진 (팀컬러 공격력 794)

포수 : 박경완(71)
내야 : 박정권(74), 정근우(72), 최정(78), 나주환(68)
외야 : 박재상(70), 김강민(73), 조동화(67)
지명 : 김재현(68)
후보 : 이호준(65)

타순
상위 : 정근우, 박재상
클린업 : 박정권, 최정, 김재현
하위 : 박경완, 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3번 박정권, 4번 최정이 핵심이고, 09최정과는 다르게 10최정은 잘 칩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타선입니다.

투수진 (팀컬러 수비력 871)

선발 : 김광현(81), 카도쿠라(76), 송은범(72), 글로버(63), 고효준(63)
중계 : 정우람(83), 정대현(73), 전병두(70), 엄정욱(66)
마무리 : 이승호(74)

1선발 김광현이 강력해 투수 타이틀을 잘 따옵니다. 4, 5선발 중에 하나를 시즌카드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중계진은 1~3계투와 마무리가 모두 오버롤 70대 이상으로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4개년도중에 09다음으로 강력합니다. 육성 없이도 메이저에서 4위권은 무난하고, 꿀리그라면 우승도 노려볼만 합니다.

+ 보너스

06 현대입니다.

타자

투수

07박경완 하나만 남겨두고 심심해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07박경완이 뜨기까지 마무리 박준수 하나 빼고 다 모았네요. 박준수도 있었는데 모르고 잠금을 안해서 갈아버린건지, 어느날 보니 갑자기 사라져 있네요.... 흑흑 
특이사항으로는 야수진에서 클린업 선호가 이택근, 이숭용, 정성훈, 서튼 넷이라 오버롤 2를 손해본다는 점이 있는 것 같고..
아직 완성이 안되어서 리그를 돌려보진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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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꽤 길어졌네요.

요새는 06현대도 거의 다 모았고 어떤 덱을 새로 모아볼까 하다가 12월 출석보상으로 받은 몬스터 카드에서 00임선동이 나와서 00현대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7장밖에 못 모았는데, 또 언제 완성시킬까 싶네요.

얼마전 00~05년도 선수 업데이트가 된 이후로 년도덱 모으기가 훨씬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저는 타게임에 비해 년도덱 맞추기가 너무 쉬웠다고 생각하는 터라 00~05년도 업데이트로 인해서 위시카드 먹기 어려워진 거에 대해 크게 불만없이 하고 있는데, 아직 단일년도 덱이 없으신 분들은 많이 좌절하시는 모습이 보이곤 하네요. 제 친구들을 봐도 그렇고... 포기하지 마시고 전략적으로 트레이드를 돌리시면 생각보다 금방 모을 수 있습니다. 아직 전력 1500을 넘은적이 없으신 분들은 루키에서 5~10위로 잔류하면서 리포트권 받아먹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제 부캐도 이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출석만 하면서 할 일 없고 심심할때만 돌렸는데도 단일년도 버프까지 외야수 하나 남았네요.

시즌카드는 구멍 매꾸기 아주 좋은 방법이니 친구관리 잘하셔서 시즌카드도 많이많이 모아두시구요. 

저는 시즌카드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처음에 친구 30명을 채우면 캐시를 준다고 해서 친구초대를 여기저기 막하다 보니.. 

나중에 가서 이게 내가 아는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서, 그냥 친구들을 아예 싹 삭제해버리고 새로 친구 추가한다고 고생 좀 했네요. 여러분들은 미리미리 관리를 잘하셔서 저같은 고생을 하지 않길 빕니다.

모두들 새해에는 원하시는 카드 많이 얻으시길 바랍니다. 

컴프매에 관한 질문 있으시면 아는 한도내에 답변 해드리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