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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24 23:25:47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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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3년 6월 넷째주 WP 랭킹 (2013.6.23 기준) - 드림핵, 홈스토리컵 반영




2013년 6월 넷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드림핵 오픈 섬머와 홈스토리컵의 8강 이상 결과가 반영되어
평소보다 랭킹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오늘 펼쳐졌던 프로리그 경기결과는 다음주 랭킹에 적용됩니다.

이신형이 3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이승현과의 점수차는 1561.8점으로 5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4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3354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27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민철(통합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860.7점으로 5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원이삭이 15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4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현덕(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397.2점으로 3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신희범-정승일-조성호에게 승리한 김민철이 원이삭을 제치고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영호는 신희범-정승일-후안 로페즈(MajOr)를 꺾고 7위로 1계단 상승,
김유진은 김정우-김도우를 물리치고 8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홈스토리컵 우승을 차지한 윤영서가 11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원은 GSTL에서 스타테일을 올킬하며 15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허영무는 정윤종-박진영-이제동을 꺾고 22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신재욱은 이신형에게 승리하며 2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옌스 아스가르드(Snute)는 홈스토리컵 준우승을 차지하며 28위로 3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8계단 상승했고,
일리예스 사토우리(Stephano)를 제치고 외국인 선수 랭킹 1위가 됐습니다.
이제동은 드림핵 준우승을 차지하며 29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홈스토리컵 4위를 차지하면서 30위로 10계단 올랐습니다.
(드림핵에서 이변이 많이 일어나면서 점수상승폭은
홈스토리컵에 비해 적었습니다.)

다리오 분쉬(TLO)는 홈스토리컵 3위, 드림핵 5위를 차지하며 33위로 3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10계단 올랐습니다.
조성호는 주성욱-강동현-이원표를 꺾고 37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이석은 전태양-신노열에게 승리하며 41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백동준은 이영호를 꺾고 48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주성욱은 이병렬을 물리치고 55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영진은 이동녕을 꺾고 61위로 1계단 상승했고,
김기현은 김동현에게 승리하며 6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진영은 김재훈을 물리치고 71위로 2계단 상승,
페드로 모레노 듀란(LucifroN)은 드림핵 8강에 진출하며 7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학수는 이영한을 꺾고 7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승일 - 김민철에게 승리하며 81위로 3계단 상승.
-김택용 - 허영무를 꺾고 88위로 11계단 상승.
-이재선 - 김택용을 물리치고 92위로 3계단 상승.
-손석희 - 드림핵 우승을 차지하며 99위로 140계단 상승.
-강민수 - 정윤종에게 승리하며 100위로 29계단 상승.
-이병렬 - 신재욱을 꺾고 103위로 10계단 상승.
-박대호 - 정경두를 물리치고 105위로 1계단 상승.
-제프리 브루시(SjoW) - 이승현(2승)을 꺾고 드림핵 4강에 진출하며 112위로 재진입.
-이인수 - 김영진-정민수에게 승리하며 134위로 13계단 상승.
-고인빈 - 김도욱을 꺾고 137위로 2계단 상승.
-지동원 - 최정민을 물리치고 173위로 10계단 상승.
-김성한 - 이인수를 꺾고 206위로 19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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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ist
13/06/24 23:4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순위가 많이 올라왔네요! 이번 개인리그 어떻게 잘만 하면 순위가 더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디...
13/06/25 00:25
수정 아이콘
한계단 한계단 올라갑시다 이영호!!
13/06/25 09:17
수정 아이콘
이영호 드디어 7위! 더 올라가야죠!!
13/06/25 13:43
수정 아이콘
이번 wcs 결과에 따라서 저그 1위 자리도 바뀔 수 있겠네요.
rlawnsgh
13/06/25 14:46
수정 아이콘
자날때 기록이 그대로 적용되다보니 wp랭킹과 체감랭킹 간의 갭이 살짝 미묘합니다;; 어쩔수 없는건가요;
13/06/25 14:57
수정 아이콘
최근 1년 정도의 포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이 정도면 충분히 잘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스타2는 선수들의 부침이 심한 편이라서 당장의 포스와 랭킹이 조금 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DSP.First
13/06/25 17:21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이라면 당연히 갭은 있습니다만, 1년 동안의 누적 데이타이므로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윗분말대로 스타2는 선수들의 무적포스가 길어봐야 몇개월을 넘기지 않으므로 그런것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많은 랭킹이 있었지만, 가장 반영이 잘되고 있는 랭킹이라고 생각합니다.
13/06/25 17:28
수정 아이콘
저도 그에 대해서 문의했었는데 님이나 저처럼 너무 세태반영이 늦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고
반면에 너무 빠르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8개월 정도 되면 선수가 쌓아왔던 기존 점수는 사실상 무의미한 것이 됩니다.
즉 이번 군심 기준으로 본다면 3월부터 시작했다고 봐야되니 딱 올해 말이 되면
기존 자유의 날개 점수는 다 빠져나간다고 보심 됩니다.

이렇게 애매해진 이유가 저번 병행시즌 때문입니다. 아예 병행을 안하고
전환했으면 그때부터 새롭게 점수체계를 만들수 있고 군심 나왔을때도 새롭게
갈텐데 병행시즌때 브루드워 점수가 반영되었기에 지금도 그냥 갈 수 밖에 없죠
공허의 유산 나와도 그렇게 될겁니다. 사실 좀 아쉽긴 하죠 병행만 안했다면
확실히 구분해서 리셋 가능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선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파란아게하
13/06/25 18:3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화이팅!
이영호선수 랭킹올라가는 재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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