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8/21 13:29:01
Name 운체풍신
Subject 프로리그 플옵 진출 경우의 수
현재 순위입니다.
1        8게임단         12승8패        +6        
2        삼성전자       11승9패        +10        
3        STX             11승9패        +2        
4        CJ               11승9패        +1        
5        SKT             11승9패        -1        
6        웅진             10승10패        +17        
7        KT               9승10패        -3        
8        공군             4승15패        -32        


1위 8게임단: 진출 확정
2위 상성전자: 토요일 8게임단과의 경기 승리시 결승 직행 확정. 패하더라도 SKT와 웅진 중 한팀이라도 남은 경기서 질 경우 플옵 진출. 8게임단에 패하고 skt와 웅진 모두 이길 경우에는 탈락합니다.
3위 STX: 토요일 CJ와의 경기 승리시 플옵 진출 확정. 패할 경우 SKT, 웅진이 남은 경기서 패하고 KT가 남은 2경기 중 웅진에는 이기고 공군에게 패할 경우 진출 확정. SKT, 웅진이 남은 경기서 패하고 kt가 남은 2경기 다 이기는 경우 KT와 득실 따져야 합니다.
4위 CJ: STX와 동일합니다. CJ, STX 모두 맞대결에서 이기면 올라가지만 지면 탈락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5위 SKT: 비록 현재 순위는 5위지만 3위, 4위에 비하면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일요일 공군전에 승리하면 진출 확정, 지면 탈락 확정입니다
6위 웅진: KT와의 경기에서 패배시 탈락 확정. 승리하더라도 삼성, SKT 모두 이길 경우 탈락 확정. KT에게 승리하고 SKT, 삼성 중 한팀이라도 진다면 진출합니다.
7위 KT: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지 못한다면 탈락 확정. 2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SKT가 공군에 승리하면 탈락 확정. 남은 2경기 모두 승리하고 SKT가 공군에게 패할 경우 CJ와 STX의 패자와 득실 여부에 따라 진출 가능.
8위 공군: 탈락 확정

이제 5경기 남았는데 경우의 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버리는 경기가 아직까지는 단 하나도 없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쌍한오빠
12/08/21 13:33
수정 아이콘
웅진입장에선 T1이 공군을 잡을 확률은 매우 높으니 8겜vs삼칸 경기에서 8겜을 열렬히 응원하겠군요
예상은
1위 8겜
2위 STX
3위 SKT
4위 웅진

봅니다
greensocks
12/08/21 13:34
수정 아이콘
정말 마지마까지 전혀 예측이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8겜-삼성-CJ-SK 진출을 기원합니다
위원장
12/08/21 13:37
수정 아이콘
삼성은 승패에 따라 극과극이 될수 있겠군요.
12/08/21 13:38
수정 아이콘
KT는 2승을 해도 쉽지 않다고 봅니다. 득실 때문에 오늘 공군전을 4:0 이나 4:1 정도 압승을 해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여집니다.
12/08/21 13:43
수정 아이콘
8게임단을 제외하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팀은 Skt네요.
그동안 플옵을 비교적 못올라갔던 stx와 웅진이 올라갔으면 하네요.
STX와 웅진이 올라갈 확률이 삼성,CJ보다 높으려나요....
Tristana
12/08/21 13:48
수정 아이콘
웅진은 저 우월한 승점을 가지고...
12/08/21 13:53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는 참... 이기면 1등, 지면 탈락 위기라니 -_-;;;
12/08/21 14:00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공군이 SKT를 잡는 경우의 수는 정말로 생각하기 힘들긴 해요.... 일단 SKT 그날 엔트리도 그렇고...... (스타 1 김택용,정명훈,어윤수 스타 2 도재욱,정윤종. 공군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팀이 와도 저 엔트리를 상대로 승리를 장담하긴 힘들죠.) 역대 상대전적의 압도적인 차이도 그렇고

공군의 최근 분위기라던가 동기부여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SKT의 슬로우스타터 본능을 봐도 그렇고


공군이 이기면 진짜 기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할듯...... 물론 경기는 해봐야 알긴 하지만.....
BlackHunter
12/08/21 14:01
수정 아이콘
웅진은 저 압도적인 승점인데 왜 6위에 있는겁니까;;;
에결에서 얼마나 말아먹었다는 건가요...
타테시
12/08/21 14:03
수정 아이콘
삼성, 8게임단, SKT, CJ로 예상합니다.
一切唯心造
12/08/21 14:06
수정 아이콘
웅진 언제 저렇게 떨어졌나요?
1위도 찍으면서 플옵은 당연히 가겠다고 생각했고 팀 분위기가 좋아서 이재균감독님도 피쟐에 댓글도 달고 그러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6위? 스2 가장 강팀으로 웅진을 꼽지 않나요? 스1을 말아먹어도 스2 실력이 있어서 이기겠구나 싶었는데 놀랄노자네요

T1과 KT는 이번 시즌은 플옵도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T1은 어떻게 꾸역꾸역 이겼나보네요
공군전만 이기면 플옵 확정이라니 올라갈 팀은 올라가는 군요
위원장
12/08/21 14:06
수정 아이콘
만에 하나까지 따지는거면 SKT는 져도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KT가 웅진 잡고 공군이 KT를 잡고
CJ와 STX가 4대0 승부가 나면서 공군에게 에결패배 (득실 0 혹은 -1)...
그냥 이겨라 SKT
12/08/21 14:17
수정 아이콘
조금 잘못된 정보가 있어 수정해 드립니다.
5위 SKT가 공군전에서 지더라도, KT가 웅진에게 이기고 공군에게 질 경우, STX vs CJ 경기의 패배 팀과 득실을 따지게 됩니다.
(위에 위원장님께서 쓰신 상황이 이 상황의 한 예입니다.)
또한 공군전에서 지고, KT가 2승을 할 경우, STX vs CJ 경기의 패배 팀, KT와 세 팀간 득실을 따지게 됩니다.
같은 상황의 이유로,
3위의 설명에서 SKT, 웅진이 모두 패하고 KT가 공군에 패할 경우 SKT와 득실까지 따져야 진출가능하며, 마지막 부분에 KT와 득실 따지는 것이 아니라, SKT, KT 모두와 득실을 따져야 합니다.
또한 7위 KT의 설명에서 마지막부분에 CJ와 STX의 패자와 득실 여부가 아니라, 패자, SKT 모두와 득실을 따져서 진출 가능합니다.
정해찬
12/08/21 14:30
수정 아이콘
웅진이 이리되다니.....
12/08/21 14:45
수정 아이콘
아아 KT..ㅜㅜ
JuninoProdigo
12/08/21 14:51
수정 아이콘
웅진은 저 승점에 6위라니 ㅜㅜ..
러브투스카이~
12/08/21 15:37
수정 아이콘
8게임단 vs 삼성이 박빙이겠네요 삼성은 졌을때 탈락할수도 있고, 8게임단은 질 경우에 결승직행이 안되니 두팀다 목숨걸고 할듯 하네요;
12/08/21 15:55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똥출이 타는 포스트시즌 진출 경우의 수.
1위부터 6위까지 거의 동일.. 크크크 2위팀이 지면 포시 탈락위기라니.
멘탈붕괴
12/08/21 16:17
수정 아이콘
CJ는 1위였다가 막판 3연패 하면서 탈락 직전까지 와버렸네요 참.. [m]
언제나남규리
12/08/21 16:39
수정 아이콘
제발 마지막이기고 8게임단 화이팅 저 승점으로 못가면
어떻게 한시즌이 승점이 부족해서 못가더니 승점이 많아도 못가는 불편한 진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027 임요환의 실패 그리고 새로운 도전 [17] 타테시7959 12/10/21 7959 2
48911 DAUM <2> 下 [12] 한니발10882 12/10/12 10882 15
48910 DAUM <2> 上 [8] 한니발10796 12/10/12 10796 14
48755 이대로라면 웅진은 팀 해체확률이 상당히 높다고봅니다. [58] 크림슈11767 12/09/27 11767 1
48719 이번 시즌 프로리그의 실패 [63] 규현11096 12/09/23 11096 1
48640 프로게이머 이성은, 전역 후 2012 GSTL Season 3 해설자로 전격 데뷔! [51] kimbilly9329 12/09/17 9329 0
48408 이번 온겜의 결정은 단순한 한 리그의 흥행 문제가 아닐수 있습니다. [32] 황제랑 늙어간다5748 12/08/27 5748 0
48397 이영호의 스타1 마지막경기가 시작되는군요 [37] Wicked8719 12/08/26 8719 0
48391 연맹의 재입장 표명을 지지하며 (항의 일정 취소함) [29] Judas Pain9079 12/08/25 9079 12
48351 다시한번 뒤져보는 주옥같은 케스파 횡포의 역사 [19] 어강됴리9369 12/08/24 9369 5
48295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3R 6주차, 공군 vs KT [313] SKY926001 12/08/21 6001 0
48294 프로리그 플옵 진출 경우의 수 [26] 운체풍신4663 12/08/21 4663 0
48268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3R 6주차, 공군 vs STX [228] SKY924467 12/08/19 4467 0
48186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공군 vs 삼성전자 / STX vs 웅진 [130] the hive5474 12/08/11 5474 1
48140 2012년 8월 첫째주 WP 랭킹 & GWP 랭킹 (2012.8.5 기준) [1] Davi4ever5124 12/08/07 5124 0
48133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3R 4주차, 웅진 vs 공군 [111] 스카이바람4422 12/08/06 4422 0
48086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3R 3주차, 공군 vs CJ [82] SKY924940 12/08/04 4940 0
48033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3R 2주차, 8게임단 vs 공군 [202] SKY924252 12/07/31 4252 0
47951 케스파는 존폐의 위기가 오고 있다. [88] 황제랑 늙어간다8636 12/07/24 8636 1
47948 추억 [25] 공룡7491 12/07/24 7491 18
47937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3R 1주차, KT vs SKT [285] SKY926351 12/07/23 6351 1
47934 공군에이스가 해체 된다네요... [84] greensocks10280 12/07/23 10280 1
47911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2R 5주차, SKT vs 공군 [283] Wicked5059 12/07/21 50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